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어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어제 낮엔 해가 그렇게 뜨겁더니 오후되니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천둥번개가 요란해지더라구요.
가까이서 치던 천둥소리에 놀라서 저와 몽구가 서로 껴안고 잠시 무서움에 떨었네요.ㅋㅋ
벌초에 저희 모자는 않갔어요.ㅎㅎ 하늘이 도우신 건지 뭔지, 매직님이 찾아와서요. ㅋㅋ
몽구아빠는 저녁에 들어왔는데 더위를 심하게 탄 거 같아요.
그냥 집에서 dvd 실컷 보고 뒹굴뒹굴했는데 힘들게 벌초가신 분들한테 많이 미안하고 감사했네요.ㅎ
주위에 친정과 시댁이 시골이신 분들은 태풍 피해가 많으신가보더라구요. 특히 서해쪽요.
과수원하시는 분들은 낙과가 너무 심하고, 하우스 비닐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곤파스는 강한 바람이
더 큰 피해를 가져왔는데 태풍 말로는 좀 순한가봐요.
그나저나 야채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니 살림하는 주부로서 걱정이 많네요. 과일도 맛이 없어지고요.
요즘 뭐 해드셔요? ㅎㅎ
냉동실에 데쳐서 얼려두었던 야채도 이제 다 바닥이 나고, 김치볶아 비지찌게도 몇번 해먹어봤고
레파토리 떨어져 가요.
오늘 메뉴 공개 좀 한번 해볼까요? ㅋㅋ
저희는 오늘 무우 넣고 양지넣은 무우국이어요. 거기다 애기배추 김치 딱 하나.ㅋㅋㅋ
아침엔 간단히 말아먹기...
새로운 한 주일 시작이니 이번주에 읽을 영어책, 듣기할 영어책 잘 한번 계획 세워보세요.
또한 식단 계획도 잘 세워보시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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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100>9월 여섯째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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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번이나 글을 썼는데,무슨 키를 잘못 눌렀는지 다 없어져 버렸어요.
ctrl+c를 하면 복원된다고 들었는 것 같은데, 해도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ㅠㅠ
집에 있는 컴이 십년이 넘으니 고장이 잦아서 노트북을 장만했는데 키보드도 낯설고 익숙하지가 않네요.
결혼 십주년(12월) 선물 미리 준 것이라는데... - 사는 김에 얹어 가려는 남편의 속셈을 알고 있어요 -
저보다는 남편이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손에 익지 않아서, 일단 저장하고 다시 수정해야겠어요.
영훈이는 잠잘 때 잔잔한 음악이나 피아노소리를 듣습니다.아니면 제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고...
영어듣기가 부족한 듯 해서 cd나 테잎을 틀어주면, 잠잘때 만큼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고 합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 생각해보면 그 때가 아니면 음악을 들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그렇게 해 줍니다.
아침에는 신나는 가요를 틀어주면 투정않고 잘 일어나고...
방학부터 집에서 영어를 하면서, 책읽기의 개념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매일 - (아래 과정을 하면 5권 정도 읽은 것으로 하고, 책번호는 생략하려고 합니다)
1. 쉬운 책 -런투리드나 짧은 리더스 3~4권 - 15분 정도
2. 미교과에서 뽑은 잉글리쉬 리딩 - 1편 듣고 문제풀기(10줄 정도로 짧습니다) 15분 정도
3. 10분 내외의 짧은 dvd를 아침, 저녁 식사시간에 2번 정도 반복해서 이틀간 듣습니다. (총 40분 정도)
지금은 전래동화 dvd를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다른 dvd나 영화를 보여줍니다.
4. 로제타~ - 매일2~ 3개 정도 하려고 합니다.(10분 정도의 프로그램을 세가지 정도해서 30분 정도 소요)
5. 좋아하는 책 1권 집중듣기 15분 정도 (seriously silly나 스폰지밥리더스), 대여점에서 빌려온 책 등
흘려듣기는 거의 하지 못합니다. 학교공부나 숙제시간에는 오디오 소리를 안들려줍니다.
위의 과정을 조금씩 나누어서(방과후 로제타~, 저녁먹고 책 읽기, 식사시간dvd...)하고 있습니다.
이상, 진행기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간단히 써보았습니다.
방학부터 이번주까지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대로 했는데,(수,금 방문피아노, 매일 학교공부 1시간이 전부예요)
다음주부터 화,목 수영을(9월은 13일에 개강하네요)하면, 그 날은 dvd보기만 가능할 것 같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줄어들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겠지만, 이정도만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하든 학원에서 하든 과외를 하던 각 가정마다 사정이 다르니 방법또한 모두 다를 것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모두 즐겁게 하시길 바라며, 엄마표 초보인 저도 힘내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