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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의 영작

글쓴이 로빙화

등록일 2010-09-15 16:39

조회수 6,417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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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나 학원을 보내지 않기에 사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아이들의 영작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책을 바탕으로 독서에 의존해서 진행하는 엄마표 아이의 영작이

실력과는 별개로, 형식이나 내용면에서 좀 더 분방한 구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단어를 제시해주고 그 단어를 끼워넣어 자유주제로 이야기 지어내기를 

작년 말부터 일주일에 1-2회씩 진행해 오고 있는데,

아이가 이번에 무슨 삘을 받았는지 장장 두시간에 걸쳐 chapter북을 창작해 주셨는데

이야기가 엄마눈엔 무척 흥미진진하게 느껴져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chapter 1

 

 There once was a woman who didn't want any child.

She laid a girl this morning. But the only thing she said was " How foolish of me to lay a child !".

She threw the baby out the door. The very next day, she laid another girl.

she screamed! The baby screamed too.

She threw that baby out the door too. and the next, and the next!

Finally she thought she had to keep the fifth one.

She smiled at the baby. the baby made "goo" and "gaa' noises.

Soon, the baby grew up to be a pretty little child called Chloe.

Everyday the woman checked the board about her movement. She circled it.

One night, the woman found Chloe nowhere to be seen. She sneaked up in the forest.

By gosh! chloe was telling stories and gigling with her four lost sisters and

sharing bread and milk with them!

No! No! No! The woman cried and flung her sweatheart out the house.

Poor Chloe's heart was smashed to million pi**es But she knew what she had to do.

She made stone bridge over a river and met her sisters

and lived happily ever after...in the forest?  No!

Chloe who love to play brought sand for making sand castle, two of the sisters brought things to

eat and the rest of them made a tree house and they lived in the tree house...for a very long time.

 

라푼젤과 헨젤과 그레텔을 섞은 것 같기도 하고,

글투나 이야기의 분위기는 루이스 사커의 영향을 받은것 같기도 하고.

chapter 2에는 뭔가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꽂혀서 글쓰는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

언제 이야기를 완성할지 기약은 없네요.^

 

참고로 요즘 읽어본 이런 저런 교육서와 그 내용도 올려봅니다.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 전대치동 학원 원장이 쓴 책

학원에서 잘하는 상위 10%는  학원없이 혼자 해도 잘 할 아이들이라는 점

10%에 들지않는 나머지 90%는 학원에는 문제가 없고 자신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는점

잘나가는 유명학원들의 비결은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들을 뽑는다는 것

강남엄마는 학원 지명도나 강사의 네임벨류를 많이 따지고

목동 엄마는 학원특성이 내아이와 잘 맞는지를 좀더 신중하게 따져본다는 점.

공부의 양이나 시간보다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정서가 중요.

 

사교육을 시키더라도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만 취사선택하기 위해서

한번쯤 참고로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 논술 독서가 전부다.

: 전 논술학원 원장이 쓴 책

문학과 비문학의 고른 독서가 필요

독서수준도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실컷 논 아이가 명문대 간다.

: 25년 경력의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저술한책.

아직 읽어보진 않았는데 추천받은 책이라 필요한분 참고되시도록 목차 올려봅니다.

뜨끔뜨끔한 제목들도 꽤 있네요...^

 

01 인생은 단거리 시합이 아니다

부모의 조급한 마음이 똑똑한 아이의 인생을 망친다
부모의 한풀이 교육,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지나친 교육열은 부모의 콤플렉스에서 나온다
IQ보다 사회성이 더 중요하다
대학입시는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
개인마다 공부할 나이는 따로 있다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욕망을 제어할 수 있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따돌림, 괴롭힘에서 벗어나는 법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양의 밥을 먹어라
3당 4락 -적정수면 시간을 반드시 지켜라
사춘

기가 되면 아이의 반격이 시작된다
아이의 자존심을 지켜주어라
아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칭찬뿐이다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만 가르쳐라
아이와 친구가 되는 비결
컴퓨터는 반드시 거실에만 두어라

02 공부는 끈기와 성실함의 결과다
부모의 욕심은 언제나 아이의 능력을 앞선다
공부는 소질이고 환경이다
성적은 끈기와 성실함의 결과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준비시간이 길다
유아기 때 아이의 왕성한 호기심을 중단시키지 마라
학교 수업만으로 충분하다
노는 시간을 확실히 보장해 주어라
수학 공부 잘하는 방법-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라
영어 공부 잘하는 방법-사전을 찾아라
국어 공부 잘하는 방법-책을 많이 읽어라
사회·과학과목 공부 잘하는 방법-역시 독서 습관이다
공부에 좌절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암기과목’이란 건 없다
아이를 철저하게 믿어주어라
쉽고 편하게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는 방법

03 사교육이 없어야 아이들이 행복해진다

학원 위주로 공부한 아이들의 실력엔 거품이 많다
특목고의 경제학
아빠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
공부할 마음이 없다면 차라리 놀리는 게 낫다
부모의 불안 심리를 파고드는 학원의 문제점
모범생 만드는 비법
‘나쁜 선생’도 좋은 선생님이다
이기적인 학부모와 치사한 교사, 그 환상의 만남 -치맛바람
수학능력시험은 곧 독서능력시험이다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
무슨 책을 어떻게 읽힐까
책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04 일하는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 이야기

일하는 엄마들은 일하는 아빠보다 훨씬 힘들다
아내가 바라는 것은 돈이 아니라 ‘공감’이다
아이는 엄마 품에서 ‘꿈’을 키운다
시어머니(장모)에게 아이 맡기기
멀리 떨어져 있는 할머니에게 아이 맡기기
너에겐 좋은 것만 주고 싶어
할머니 셋이 애를 기르네
행복하면서도 정말 불행한 아기엄마 시절
엄마가 만만해?
엄마 뭐 입어?
하늘이 주신 선물
애를 너무 놀리는 것 아니에요?
내가 꼴등할 줄 알았어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나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
얘들아, 학원 좀 다니자
공감의 힘
서울대 못 간 게 한이지요

05 실컷 놀렸더니 명문대가 따라왔다

큰아이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사교육 없이도 가능하다
부모가 욕심을 버려야 아이가 편하게 공부한다
재수를 결정할 때는 이런 점을 고려하라
일류대학에 대한 부정적 생각
방목과 방치는 다르다
대학교만 들어가면 다 끝나는 건가?
문제해결 능력은 오직 경험의 응용에서 나온다
누구나 가능하다

에필로그 그래서 구체적으로 무얼 어떻게?

 
날이 무더워 가을같지도 않은데 몇일후가 추석이네요.
주부들이야 명절이 마냥 좋을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덜 고생스러운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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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2010-09-20 20:30 
잘 담아갑니다.
시현맘 2010-09-17 14:22 

와~~~

예림이 대단해요...

실컷 논 아이가 명문대 간다...이책 어제 잡지소개에서 봤어요.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요즘은 놀리는게 더 어려운 세상 같아요,.

친구만나기가 힘들어서...

좋은 글이라 퍼갑니다^^

 

로빙화 2010-09-17 15:53:10
학원에 가야 친구들을 만나고 어울릴수 있어
학원 보낸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아요...
언제 시현이 스피킹 동영상도 올려주셔요. ^^
시현맘님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
대충맘 2010-09-17 07:42 

와우.. 저도 오랜만의 로그인이네요.ㅋㅋ

예림이는 날로 발전을 하고 있는디..

정말 감탄을 금치못한다는..

울딸은 그야말로 실컷 놀고있는데 명문대 들어갈란지요? ㅍㅎㅎㅎ

피아노를 새로 시작한거 빼고는 일주일 내내 친구집을 전전하고 놀러당기고 있어요..

맨탕 어울려 노는 품앗이가 일주일 두번이나..

 이젠 예림이 따라가기 완전 포기...

뉘집 딸인지 심히 부럽사옵니다...

저렇게 좋아서 즐겨서 해야 발전이 있는거네요...

대단타.. 예림이..

 

로빙화 2010-09-17 14:35:50
대충맘님. 아유~. 오랜만이여요.^^
글고 보니 발레남매 소식 본지 한참 되었네요. 현서도 잘 지내지요?^
현서는 워낙 영리한 아이라 뭐든지 일단 즐겨주시면 쭉쭉 발전할 것 같아요.
현서를 믿어보셔요.
예전에 유게맘들 기절시켰듯
나중에 초게맘들 여럿 기절시키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반가워서 냉큼 댓글 달고 싶었는데
오전에 조금 바빠서 댓글이 늦어졌네여.
대충맘님. 주말, 연휴 잘 보내시고, 종종 소식 전해주셔요~~~^^


수국 2010-09-17 01:21 

^_^제가요 공부좀 하려고 아그들 재워놓고 집안일좀 해놓고 늦은 시간에 컴앞에 앉았는데 갑자기 쑥쑥이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더니만... 정말 얼마만에 들어왔는지 몰라요...

여러아그들 소식만 보고 나가려 했더만, 울 예림양 저 예쁜글씨들이 답글을 쓰게 만드시네요.^_^

 

예림이가 1학년이긴 하지만 이제 7세인데 글쓰는 솜씨가 그것도 영어로.....

정말 기특하고 놀랍습니다. 글씨는 또 얼마나 깨끗하고 예쁜지요..

울 환희아가씨는 유치원에서 내주는 끝말잇기 숙제도 겨우겨우해갑니다. 물론 한글로요^_^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1월인가 2월에 로빙화님도 소개해주신 The blue hill meadow를 포함한 대여섯권의 영어책을 구입한 이후로는 더이상 책을 구입한적이 없을정도로 영어에 손놓고 살았네요. 제 개인일 하는동안 두 남매를 DVD앞에 앉혀놓고 방치했답니다.

 

9월까지는 신나게 놀고 10월부터 책읽어주기 시작해보렵니다.

말하기에 대한 미련을 포기하고 나니 쓰기는 포기하기가 더 쉬운것 같아요.

좀더 크면 말하기는 몰라도 쓰기는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기계적인 쓰기라도...

 

항상 모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로빙화 2010-09-17 15:10:42
아~. 수국님 요즘에 공부 시작하셨나봐요.^^
안그래도 쪽지 한번 드릴까 생각중이였어요.
짧게라도 환희 소식 들으니 무척 반갑네요. 환희남매도 잘 지내지요?^

예림이는 작년까진 호적나이 취급하다가
올해부터 12월 30일 원래생일대로 학교보내면서 나이도 8살이라고 정정해주었더니
자긴 한번에 두살 먹었다고 궁시렁궁시렁하더니
놀이터에서 일곱살짜리들한테는 나도 일곱살이야~하고 붙어서 놀고,
여덟살짜리들한테는 어? 나도 여덟살인데~하고 붙어 놀아요.

환희남매가 신나게 놀고 있으니 나중에 수국님이 책읽어주실때
집중력을 발휘해서 쏙쏙 잘 흡수할 것 같아요.
언제 쪽지한번 드릴께요. 바쁘실텐데 댓글 감사드려요~~~^^



타조알 2010-09-16 16:18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녀도 시원찮을 글이에요. 부럽습니다!!!

글씨도 넘넘 이쁘고 글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어휘도 1학년 용이 아니네요.

예림이 유게 시절이 궁금하네요.

이렇게 잘 쓰기까지 어떻게 이끌어 주셨을까

그 사이사이 얼마나 기특하고 반짝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을까

중간중간 들여다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주 조금은 상상이 되기도 해요.

좋은 책 구해서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모습, 애정을 듬뿍 담아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시는 모습...

엄마표의 희망을 보여 주시니까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겠어요.

더구나 직장맘에 엄마표이시니 정말 귀감이 되시는 분이셔요.

예림이한테 이모가 엄청 기특해 하더라고 전해 주셔요.

예림이 정말 대단해요!!!

 

소개해 주신 책 다 끌리는데 마지막 책 특히 맘에 들어요.

목차만 봐도 참 읽어 보고 싶은 내용이 많네요.

꼭 읽어 볼게요.

유익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로빙화 2010-09-16 18:40:52
전 타조알님이 넘 부러운디요.^^
은지같은 아이는 정말 거저 키울것 같아요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고 독서도 스스로 가리지 않고 즐겨주고..
은지같은 의젓한 언니가 있으니 은지동생도 든든해 할 것 같아요.
예림이는 안아서 화장실로 데려다 놓으면 겨우겨우 고양이 세수 하고
옷도 벗으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옆에 휙~ 던저두고
한번만 더 글케 던져놓으면 학교갈때 머리에 씌운다해도 깔깔거리면서 한귀로 흘리고..
어떨땐 얼른 컸으면 싶어요.^

마지막 책 맘에 드시죠? 저도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타조알님도 저녁 맛있게 드셔용~~~.
사니맘 2010-09-16 11:38 

로빙화님 게시글 창을 열자마자 와~아~ 감탄사가 절로...ㅎㅎㅎ

김작가님이 아주 아주 창의적이군요. 자를 대고 글씨를 써도 저렇게 반듯한 글씨가 나오기는 힘들듯 싶은디요잉~  이미 인증이 돼 버린 엄친딸입니다.^^

 

요새 가을이라 저도 책이 잘 읽히네요.  선선한 날씨 속에 아이와 나란히 책을 읽으니 진정 가을임이 느껴집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좋은책 소개 감사하네요.

로빙화 2010-09-16 18:54:56
역시나, 사니맘님이 책을 좋아하시고 같이 읽으셔서
산이가 그렇게 독서를 즐기나봅니다.
예림이는 한글독서가 약간 늘기는 했지만 보는책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산이맘님 산이의 영어 진행기도 잘 보고 있지만
독서 진행기도 언제 한번 꼭 정리해서 올려주셔요.~~

댓글 반갑고 저녁 맛있게 드셔요~~^^
빨강머리앤 2010-09-16 10:04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아이가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잘 배려해주신 로빙화님께도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그리고 공부갈증.. 저 책 저도 사서 읽었는데 참 많이 공감이 갑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학생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겪으신 분이 쓴 글이라 믿음도 가더군요.

돈벌이로 가르치는 학원샘도 아니고 현직 교사시니..

좋은 예와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로빙화 2010-09-16 11:31:45
아 공부갈증 읽으셨군요.
제목만 봐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읽기도 전에 소개부터 올렸는데
서점에 나가면 사와야겠네요.

창의력을 생각하면 많이 놀리고 시간적 여백을 많이 주는게 답인데
시대가 시대니만큼 또 무작정 놀릴수만은 없는 현실이라
이런 저런 교육서들을 참고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앤님. 칭찬 감사드리고,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주말 잘 보내셔요~~~^^
주울 2010-09-16 09:08 

흐미 부럽다  왕 부러와요....딸은 그나이때  지이름밖에 못썼음돠....대단한 예림이..

예림이 유치원때가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재미난 글을 쓰다니...흐미  언제 벌써 이렇게 자랐니?

아직도 애기일텐데  엄청  잘쓴다  아줌마가  몇번이나 읽었어요 ..우와  어떻게  이렇게 술술쓸수있는지  감탄 또 감탄이다.. ..입이 하마만큼 벌어졌어요^^

아줌마가 지저분~하게 찍찍긋는 메뚜기같은 놈 한놈키우는디 예림이 글씨는 어찌나 이쁜지  공책글씨가 아줌마한테는  정말 잘보인다...또 아줌마입이  하마 됐네...^^..글씨체만 봐도 예림이는 깔끔하고  자기일잘하는  똑소리나는 어린이일거같다...

 

직장맘이  꾸준한다는거 애앞에서 도닦는거 담으로  불가능한일인데..로빙화님  큰일 내셧어요..ㅎㅎ

굉장히 강단있으시구나.. 그동안 어찌 진행해오셨는지  앞뒤생각없이  그거하나만도  굉장한  일입니다 ...일하는 엄마들한테도 좋은 본보기가 될거같아요...

예림이를 이케 잘키워놓다니..엄마공도  큽니다...저도 무지 반성하면서  소개하신 책도  눈길이 가네요..

특히 일하는 엄마느 일하나ㅡㄴ 아빠보다 훨씬 힘들다...요부분...

힘들다 뿐이겄어요  3배지요 3배 ..일하랴 아이돌보랴 집안일하랴...에이씨...이때는 남자묜 좋겠어..내눈에는 어찌 남자들이 놀고먹는거같은지....아주 못마땅해 죽겠네...

 

 

 

 

로빙화 2010-09-16 11:24:58
일하는 엄마는 정말 아빠보다 훨씬 힘들어요.
주울님도 쭉 일하셨으니 잘 아시겠지만
예전엔 홧병 생길 뻔한 적 많았어요. 요즘에와서 많이 달라졌지만..^

예림이는 아직 애기같은 부분이 많아요.
엊그제는 친구들까지도 자기를 귀엽다고 해서, 이젠 귀엽다소리 싫증난다더니만
금새 또 귀연척을 하고, 키좀 쑥 크게 빨리 자라고 하면 작은게 좋대요. 내참..

주울님. 일도와주시는 분 계신것 같은데 20일 쉬시나요? 그럼 황금 연휴가 되시겠네요
에고 부러워라. 주말과 연휴 잘 보내셔요~~~.^^
세아이맘 2010-09-16 09:04 

놀랍고 놀랍고, 또 놀라울뿐이네요. 어떻게하면 아이가 이렇게 되는건가요? 이건 타고난 글쓰기 재주에 영어실력까지.. 아무나 흉내낼수 없을듯. 앞으로 로빙화님의 글 관심있게 읽고싶어집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의 노력도 만만치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로빙화 2010-09-16 11:04:09
아이가 셋이시라면 육아만으로도 무척 힘드실 것 같아요.
요즘세상에 아이 셋을 공들여 키우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형제가 많으면 부모는 힘들어도 아이들에겐 정서적으로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외동이라 길에서 애완동물만 보면 사족을 못써요.
감당이 안되어서 못키우고 있지만서도..

세아이맘님 댓글 감사드리고 연휴에 바쁘시겠네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꽁이 2010-09-15 22:04 

옴마야~~우리 예림이의 영작실력이 정말 확 올라간 것 같아요..

저보다 낫네요..^^;;

예림이는 정말 언어에 많은 재능이 있는 아이같아요..

예림이가 나중에 어떤 아이로 자랄지...

저도 돌쇠맘님처럼 미리 사인받아놓을까봐요..^^

 

그러고 보니..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요 책 예전에 어디서 받은 것 같은데...

나중에 읽어본다고 어디다 둔 것 같은데..

함 찾아봐야겠어요..^^

 

로빙화님도 즐거운 추석연휴보내시고요..

꼬롱꼬롱 꼬로로로꽁~~~

 

편안한 밤 보내세요~~

로빙화 2010-09-16 10:39:03
꽁이님 방가요.^^
요즘 소의는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파마는 풀었는지..요즘도 연필 야무지게 잡고 글쓰나요?
혹 최근에 소식 올려주셨는데 못보고 지나친거 있는지
좀있다 유게 가서 함 검색해봐야겠어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꽁이님도 연휴 잘 보내셔용~~~^^


조은맘 2010-09-15 20:41 

그저 놀랍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가지런한 글씨 또한...

은이가 아니라 제가 저정도 글을 영어로 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ㅋㅎ

로빙화 2010-09-16 10:18:42
조은맘님.
엄마표에서 중요한 건 꾸준함인데 항상 꾸준히 잘하고 계셔서
조은이 실력이 안에서 착착 쌓이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어느날부터 이런 저런 아웃풋이 쏟아져 나오게 되면 조은맘님도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
글씨는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백지라서 제가 연하게 밑줄을 그려주었어요.
거기에 맞추어 써서 좀더 가지런해 보이네요.
벌써 주말이네요. 조은이 진행기도 곧 올라올 것 같은데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되셔요~~.^^
희서맘 2010-09-15 20:08 

엄청나네요...

와우...언제 저렇게 써보나...ㅎㅎ

정말 대단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 내용을 다 못 읽고 갑니다만..

나중에 꼭꼭 읽어보겠습니다...^^

역시 엄마표의 힘이 느껴지네요...^^

로빙화 2010-09-16 10:08:54
희서맘님~. 엊그제 점심시간에 교보문고갔다가
희서맘님 새책 봤어요.^^
분홍색 표지가 화사해서 눈에 확 뛰더라구요.
출판된지 얼마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오프라인매장에서 보니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앞부분 홍박사님께서 추천사 적어주신것도 읽었구요.^^

댓글감사드리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예남매맘 2010-09-15 18:45 

로빙화님..흐흐흐..

저왔시유..^^

오랜만에 초게와 놀러왔는데..

와..이런.. 넘 반가워서 댓글 다는데..맘이 급해.. 자꾸 오타가 나네요.ㅎㅎㅎ

(넘 반가운 맘에..흐흐)

정말 예림이는 넘넘 잘 커가고 있네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귀여운 딸로..

제가 왜 다 흠족할까요.흐흐..

시들시들..하루가 다르게 왔다갔다하다가..

또 이렇게 훌륭히 커가는 애들 보면서.. 맘의 희망, 꿈을 품게 되는것같아요..흐흐..

아..넘 예림이... 대단해요..

글도 글이고, 그림도 어쩜 저리 앙증맞을까요..

넘 이뽀요.흐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쑥에 넘 뜸했는데..이제 다시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애들에게 그래야, 좀 기를 팍팍 불어넣을수있는것같아요.

쑥에 뜸하니, 애들에게도 시들시들..ㅎㅎ

전 어서 퇴근해야겠어요.슝~~

로빙화 2010-09-15 19:03:45
예남매맘님 흐미 완전완전 반가워요. 얼마만인지..^^
유게 드문드문 들어가는데 요즘 예인이. 예준이 소식이 궁금하네요.
예인이 머리도 많이 자랐지요?^^

훌륭하게 자라긴요. 얼마나 철이 없는지
일년만에 예림이를 본 제친구가 키는 큰것 같은데 하는짓은 그대로라고 놀라요.
가끔은 학교 잘 다니는 것도 신기할 지경.

예남매맘님 저녁 맛있게 드세용. 저도 퇴근 합니다. 슝~~^^
민이맘 2010-09-15 17:41 

와아..~~~ 정말 놀랍네요.. 영작을 이정도 할정도면 마음속에 쌓인 영어는 얼마나 될것이며..

이야기를 이끌어내는것이 이정도면 한글로도 얼마나 조리있게 말을 잘할까 싶어요...

예림이의 영어뿐만 아니라 마음도 쑥쑥 크는게 보이는군요.. 한챕터지만 이야기 시작부터 끝까지..

한 이야기가 잘 지어져 있는데요...? 이제 영어는 저절도 굴러가겠는데요..

1학년때 이정도이니.. 앞으로 발전할 영어도 기대가 되어요...

좋은 진행기와 책소개 감사해요.~

로빙화 2010-09-15 18:58:08
민이맘님. 민이소식 궁금해요. 잘 지내시죠?^^
저절로 굴러가려면 아즉 멀었어요.
아무리 좋은 책 골라다 줘도 맨날 지 취향대로 보는책만 봐요.
Just disgusting이라고 온갖 기발하게 지저분한 얘기는 다 모아놓은 책이 있는데
요즘은 그것만 들고 봐요.

퇴근하셔서 민이와 동생 봐주시려면 바쁘시겠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또 뵈여~~~^^
개구쟁이맘 2010-09-15 17:19 

와아!!!

한글로도 저런 분량으로

저런 플롯으로 이야기 짓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과연 유치원 시절에 김작가라 불렸을법 하네요.

내용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사용한 어휘도 상당히 고급이네요(smash, sneak... )

 

" 김작가! 2탄도 부탁합니다!!!"

예림이의 창의력과 기지가 넘쳐나는 재미난 글이네요.

와아~ 추천 꾹꾹꾹!!!!

로빙화 2010-09-15 17:26:43
일하는 사이에 댓글 샤샤샥~. ^^
개구장이맘님 곧 퇴근하실 것 같아..
내용이 재밌어서 올려봤어요. 한글로 썼어도 재밌을 내용이라.
2탄은 기약없어요. 영원히 안나올지도 몰라요...^^
이상하게 중간에 한 단어가 땡땡이 처리되고 수정이 안되네요. 컴이 요즘 자꾸 반항을...^

개구장이맘님. 퇴근 잘하시고, 저녁 맛나게 드셔요~~^^
임은정 2010-09-15 16:42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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