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10개월이라면 1,2단계중 어느 단계를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어차피 그 책을 가지고 읽히기보다 보면서 이야기 해주고
주로 테입으로 틀어 주실 터이니.
문장 수준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단계별로 동화 길이에 차이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1단계는 8페이지입니다.
저는 2단계를 제일 먼저 사용했었고
물론 주로 테입을 들려 주었습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해 줄 수 있는 것은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동화의 그림은 그리 화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2단계나 1단계 어느 것이나 강력이 추천합니다.
전체가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있는데
다들 1,2단계를 많이 추천합니다.
다음은 제가 민키드에 올린 글을 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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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리딩트리는 1,2,3,4단계가 있습니다.
5단계가 나왔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4단계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 구성은
1단계:책12,테입12,시디1장,워크북4권 12만
2단계:책18,테입18,시디2장,워크북6권 16만
3단계:책18,테입18,워크북6권 16만
4단계:책12,테입12,워크북4권 12만
각 단계별로
mother's 가이드와 스크립트북이 있습니다.
(스크립트북에는 테입에 나와 있는 회화내용의 영어가 나와 있습니다.
이걸 아예 복사를 해서 책에 붙여 놓고 이야기를 해 준다는 엄마도 있더군요.)
1단계는 페이지별로 단어가 몇개 나와 있고
2단계는 마주보고 있는 두페이지당 평균1문장
3단계는 두문장
4단계는 세문장 정도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책 자체만을 두고 보자면
시중에 나와 있는 런투리드나 사이언스북과 같이
간단한 문장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내용은
테입에 드라마식의 영어회화로 담겨져 있습니다.
책은 읽기(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직접 읽을 수 있게, 한눈에 들어오는 간단한 문장이라 읽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만든 것 같아요)를 위하여 나온 것이라
간단한 문장으로 되어있고
거기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테입을 들으면
나오는 영어를 들으면서
아,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말하는 구나 하고 짐작을 하게 되고
거기 회화로 나오는 문장도
아이들 듣기 훈련이 되도록 아주 간단합니다.
히플러에 2단계의 베이비시터가 샘플로 올라와 있는데
실제 한솔의 옥스포드와는 약간 다름니다.
그것이 바로 책 이고
발음은 영국식이 아니고 미국식으로 녹음되어 있고,
문장도
거기 나와 있는 문장 이외의 대화가 테입에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2페이지의 경우
'go back to bed' says daddy.(책내용)
대디-ok, kids. Go back to bed.
아이들-ok, daddy. we are going back to bed now
(테입내용)
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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