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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100) 10월 열셋째날

글쓴이 초원

등록일 2010-10-13 08:51

조회수 1,497

댓글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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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요사이 쑥에 글도 많이 올라오고 리더스 게시판도 활기차고 보기 좋습니다. ^^

 

제가 지금 급하게 나갈일이 생겨서 오늘은 무진장 짧게 대문 열께요.

쫌 있다가 다시 들어올께요.

-------------------------------^ㅇ^------------------------------------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셤보러 가는데 컴퍼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다 주고 왔어요.

큰 아이, 작은 아이 둘 다 필요하다고 전부터 말했는데 당연히 두 개 있는 줄 알고

엄마가 그날 챙겨줄께~했는데 어젯밤에 아무리 찾아도 한개 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집은 아이들보다 저때문에 준비물 못챙길 때가 종종 있어요.

어, 그거 엄마가 있다가 사다줄께...이러고는 잊어버리기 일쑤거든요.

나이들수록 외출나가는 정신땜에 난처한 경우가 자주 생기네요.ㅠㅠ

 

모두들 정신줄 잘 챙기시고, 오늘도 힘내서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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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2010-10-13 22:03 

음.. 갑자기 12월 팀장님들 모시는 글들을 보니..

웬지 벌써 가슴이 허전해지네요..

그렇게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늘 여기에 들어와서 마음을 위안을 삼았는데..

12월 이야기가 나오니까 웬지 뭔가 끝나간다는 슬픈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워낙 찬바람 불면 불수록 마음이 저 밑으로 꺼져가는 스타일이라..

에구..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뭐 그닥 열심히 하지 못해서..

선뜻 손을 못들겠네요..--

지금까지 많은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100년 후회하는것보다는 우선 손들고보는게 나을까요?^^

10일~~ 찜이요..

 

 
클라우디 2010-10-13 17:05 

뭐가그리바쁜지..늘상 아침시간은 놓치고 저녁에들어와보면  읽어야할 주옥같은 글들이 넘  많아요..

읽다가 시간이 훌쩍.. 댓글 하나 남기지 못하고 매일 눈팅만 하곤 했답니다.

오늘 댓글을 쓸려고보니.. 이제 로긴이 필요하네요.. 예전엔 그냥 써도 무방하더니..

밑에 글때문에 바로 바뀌었군요..

새삼.. 쑥쑥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이 넘나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일에 열심히신분들이 진정한 엄마표의 승자가 아닐까 게으른 전 반성해봅니다.

 

12월 팀장님은 누가될까 꼭 오늘은 10시에 들어와봐야지하고선.. 또 이시간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아들 수영장 간사이에 평소보다 일찍 들어와 4페이지가 넘는 꼬릿글들을 읽었습니다.

역시 적극적인 참여로 벌써 날짜들이 쭈욱 찼네요. 넘 기대되는걸요.. 12월은 매일이 한분한분의 다른 스타일로 문을 열테니.. 가슴 설레는 새로운 날들의 연속일듯 합니다. 더구나 저처럼 이제 시작하거나 좀 게은른 엄마들겐 일년을 정리하는 많은 분들의 글을 접할수 있는 기회니 마치 시험 족보라도 얻는 기분이예요.

수고하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저도 기필코 하루 당당히 찜할수 있는 내공(질적이든 양적이든 그 무엇이든간에)이 쌓였음 좋겠습니다.

 

맛난 저녁 준비하셔서 즐거운 저녁 시간되세요. 저도 언능 저녁준비해야겠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후니맘 2010-10-13 12:41 

안녕하세요?

아침에 선착순이라 해서 너무 급하게 신청했더니 체했어요.

2일에서 15일로 변경합니다. 죄송합니다.

수다맘 2010-10-13 14:11:57
이제 괜찮으시죠??
후니맘 2010-10-13 16:29:03
아, 수다맘님!^^
진짜 체한 것이 아니고, 제 마음이 살짝 바빴다구요. 고마워요.
해바라기 2010-10-13 11:53 

 남편을 위해 봉사 서비스 확실히 하고 왔습니다.

 컴터를 켜놓고 갔더만 들어 오기 쉽구만요.ㅎㅎㅎ

 새벽에 일이 끝난 남표니~ 모시려 가고, 오전에 출근 시키려 모셔다 드리고..헥헥~~

 어제는 등교전 집듣을 못하고 한글책을 봤지요.

 그덕에 집듣이 밀려 저녁식사전 집듣을 하고 영화 한편 휘리릭 보고 책읽기가 늦게나

 시작이 되었지요. 살짝 꾀를 내는 딸내미 잘 꼬셔서 책을 읽기 시작, 곁에서 책을 같이 보다

 제가 먼저 꿈나라행~--;; 얼마쯤 시간이 흐른 후 딸내미 왈' 엄마 책 다 읽었어'~~엥!!

 '그럼 너도 옆에서 자' 했지요. 새벽에 일어나 어찌나 미안스럽던지..

 몇일전 딸내미에게 받았던 효도쿠폰 반납했습니다..

 아~ 요 효도쿠폰이요.. 방과후 컴터 수업시간에 만든것인디.

 한장당 안마해주기 5번, 심부름 3번, 신발정리하기 5번 ..... 이런식으로 만든 것인데.

 안마쿠폰 자진 반납했어요.. 넘 미안해서 딸내미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음번에 엄마가 예쁘면 쿠폰 재 발급 해주는 거다~ 약속 받았습니다.^0^

 2010/10/13(수)

 38. A Day at the Fair

 39. Viking Ships at Sunrise

 
수다맘 2010-10-13 14:09:34
자진 반납도 하시고 착한 엄마시네요^^
우리 리더스팀 어찌 이리 잘 뭉치나요?? 10년은 사귄 팀 같아요.
샤르휘나 2010-10-13 11:51 

100년동안 후회할거란 종채맘님 말씀에...

저도 소심하게 손듭니다^^

12월 9일~~요^^
해바라기 2010-10-13 12:04:54
9일 날짜 정말 좋은데요.~~^^
샤르휘나 2010-10-13 11:48 

오늘 늦었더니... 게시판이 헉!!! ㅎㅎ

종채맘님한테 완전 속았으요~~~ ㅎㅎㅎ

우선 리더스 보고부터 올릴께요^^

 

10월 12일 44 I really absolutely must have glasses
　 45 I am really, really Concentrating
　 46~49 In out of My body please leave a message (잭파일 총7챕터)

 

잭파일은 총7챕터였는데요. 마지막 챕터는 길다고 한 챕터도 두권으로 해달라지 뭡니꺼~~^^

초록님의 조언대로... 후하게... 후하게... 해서 마지막 한챕터는 두권으로 쳐줬어용^^

 

제 정신줄도 무쟈게 왔다갔다 하는데....^^;;;

댓글이 너무 많아 뒷 페이지는 아직 보지도 못했네요~

언넝 댓글 읽으러 가야겄어요^^
해바라기 2010-10-13 12:05:31
저도 댓글놀이 참여를 못해서..
어서어서 읽어 봐야지.ㅎㅎㅎ
종채맘 2010-10-13 11:15 
역시 울리더스팀은 꼬시기달인들이예요^^ 초록님 아직은 다음 리더스 계획이 없어요 아마 이젠 이런프로젝트 못하지 싶어요 하루니까 얼른 날짜 잡으세요 핸펀은 댓글에 댓글달기가 안되네요 휴~~~~~
해바라기 2010-10-13 12:06:36
스마트폰~~~~넘넘 부럽닷!!
나도 이참에~~~~~~~~
지훈맘 2010-10-13 10:57 

전 날짜를 잡고 싶어도

워낙 출장이 많기도 하구 출장도 계획을 세워서 가는게 아니고

느닷없이 잡히는게 비일비재해서

반장자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근데 왠지 안하면......음 .....알수없는 소외감에 빠질것같은

이 분위기...............어째요........ㅎㅎㅎㅎㅎㅎㅎ

 

27일로 하겠습니다~~~
해바라기 2010-10-13 12:08:42
월요일 괜찮으셔요..
출근준비에 여러가지로 바쁜날일것 같아..걱정~
아~~그래도 하루인데....
무조건 지훈맘님 하시는 겁니다^^
초록 2010-10-13 10:52 

아! 이런 거였군요. ㅎㅎㅎ

10시 기다리다 잠깐 뭐 좀 하고 한게 이제사....

아줌마의 잊기 본능 어찌 할까요.

나서기는 좀 그렇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 주셔서 암것도 모르는

왕초보는 열심히 따라 갑니다.

리더스 내년에도 계속 되는거죠.  ㅎㅎ

앞으로 계속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거든요. 간절히....

12월 팀장님들 지원하니 웬지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 것만 같아요. ㅠㅠ

이제 더 나이 먹기 싫은데....

 
초원 2010-10-13 10:56:21
아녜요, 초록님~
지금 시작한 왕초보(^^)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하고 글 올려 주시면 되요.
초록님도 얼른 날짜 잡으셔요~~~
초원 2010-10-13 11:11:15
마자요.
오히려 저처럼 오래 묵은 엄마표는 늘어져서 도움이 안된다니깐요..ㅠㅠ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초록님이 도와주세요~~~
해바라기 2010-10-13 12:10:04
기회가 있을때 잡으셔요~~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초록님 화이팅!!)
종채맘 2010-10-13 10:44 

오늘 아침엔 자리 판매^^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날짜는 잘 확인들 하셔서 신청해주세요..

저도 이만...

날짜 신청은 계속 글 남겨주시면 확인해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이번 기회 놓치면 100년 후회예요^^
해바라기 2010-10-13 12:15:11
종채맘님 짱~~~
틈틈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우준시환맘 2010-10-13 10:41 

전 다시 시환이 수업하러 갑니다.

많이많이들 신청해주세요...

한번 밖에 없는 기회.....놓치면 100년 후회...
종채맘 2010-10-13 10:45:12
우준시환맘님......우리 리더스 끝나면 같이 다단계 어떠세요??? ㅎㅎㅎㅎㅎ
해바라기 2010-10-13 12:16:28
시환이 수업 잘 하셔요^^
시환이도 엄마랑 수업하는 것 좋아라 할것 같아요.
젊은 엄마~~ 역시 멋져요~~~
승아서아맘 2010-10-13 10:39 

조심조심.... 전 13일날 신청요.^^

제자 잘 지내고 가벼운(?) 맘으로...말발 글발 따라주진 않지만...
종채맘 2010-10-13 10:41:55
승아서아맘님 오늘부터 고민^^ 많이 하시고
13일날 부탁드립니다..
승아서아맘 2010-10-13 10:45:11
달력에 별표 막~ 해놓고 지금부터 고민 들어갑니데이~^^
해바라기 2010-10-13 12:17:31
넘 부담 갖지마셔요..
달력에 예쁜이 스티커 팍~팍 붙혀주시는 겁니다.^^
종채맘 2010-10-13 10:36 

1일 돌쇠맘

2일 후니맘

3일 민이맘

6일 초원님

7일 꿈다섯님

8일 엘로이스맘

14일 후형맘

24일 수다맘

29일 우준시환맘

30일 해바라기

31일 종채맘

 

아싸~~~내가 100빠당ㅇㅇㅇ
해바라기 2010-10-13 12:18:16
달력에 체크 바로 들어갑니당~
후니맘 2010-10-13 12:42:40
저 15일입니다. 여기저기 변경했다고 알리고 다니느라 바쁘네요.
그러게 처음부터 신중해야 하는디...
꿈다섯 2010-10-13 10:34 

^^..저 3일날 한다 했는데 민이맘님이 3일날 한다하시니 제가 7일날 하겠습니다..^^
민이맘 2010-10-13 10:38:34
에공 죄송해요... 미처 못봤나봐요..
꿈다섯 2010-10-13 10:41:18
ㅋㅋ...저도 넘 빨리 내려가서 정신없었어요...^^
해바라기 2010-10-13 12:19:18
넘~보기 좋은데요.^^
역시 울 리더스맘님들 이십니다.
종채맘 2010-10-13 10:34 

오늘 새로 생긴 리더스의 전설~~~~~~~~~~~~~

리더스 댓글 100빠하면 아이의 영어실력 일취월장~~~
엘로이스맘 2010-10-13 10:31 
12월 8일..  저요...저 할게요..
종채맘 2010-10-13 10:32:26
헷갈리잖아요..
저요??? 물음표 말고.......저요!!!!!!!
12월 8일 엘로이스맘님 당첨..
해바라기 2010-10-13 12:20:10
엘로이스맘님 멋쟁이!!!
잘 부탁드려요~~~~~~~
브죵 2010-10-13 10:28 

여기 배추 팔아요? ^^

 
종채맘 2010-10-13 10:29:36
아싸~~~딱 잡혔습니다.
브죵님도 하루만 얼렁 날짜 잡아주세요....
성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임....^^
우준시환맘 2010-10-13 10:31:05
브종님의 하루...
기대만땅입니다요....언제 해주실건가요????
민이맘 2010-10-13 10:31:41
제발 플리즈...~~~
종채맘 2010-10-13 10:31:49
흐흐흐.......
우준시환맘님 우리는 환상의 사기조같아요.. ㅋㅋㅋ
우준시환맘 2010-10-13 10:36:11
ㅋㅋㅋ~~~사기조.....푸하하하하~
초원 2010-10-13 10:39:23
센스쟁이 브죵님~
지금 종채맘님표 리더스 배추가 홈쇼핑에서 마감임박 행진이래요~~ㅋ
브죵님도 하루 맡아주실거죠?
캄사합니다. ^^
해바라기 2010-10-13 12:21:42
브죵님~~~~플리~~~~즈^^
좋은 날 꼭 책임져 주실거라 믿어요!!
수다맘 2010-10-13 10:25 
반모임 다녀 오고 이따 재방송으로 다시 볼께요. 아쉽지만^^
해바라기 2010-10-13 10:25 

 마지막 날은 종채맘님 하시는 겁니다.

 저는 남표니 출근시키려 가야 해서 좋은 날 좀 잡아 주셔요^^

 이따 다시 들어 올게요~~~~~~~~
종채맘 2010-10-13 10:26:37
날짜 잡고 가시라니까요...
우준시환맘 2010-10-13 10:28:21
마지막날은 종채맘님...
그럼 30일 어떠셔요..
종채맘님 다음으로 오래 리더스를 이끌어 오셨으니......두분의 화려한 마무리....
요거 딱인디...
종채맘 2010-10-13 10:30:01
우리맘대로 해바라기님 30일 당첨~~~~~~~~~~ ㅎㅎㅎㅎ
우준시환맘 2010-10-13 10:31:31
아싸라비야~~~
종채맘 2010-10-13 10:33:05
마지막날 안들어오면...........
돌쇠머리 빡빡으로 밀러갈거예요 ^^
수다맘 2010-10-13 10:24 
12월 24일찜^^
종채맘 2010-10-13 10:24 

날짜 신청은 댓글말고 걍 글쓰기로 해주세요...

일일이 찾아댕기기 힘드러요~~~헥헥헥~~

글고 언넝 빨랑들 하셔요...

 
종채맘 2010-10-13 10:20 

이건 무슨 홈쇼핑도 아니고.........흐흐흐 흥분되라^^

조기 마감 예감입니다..

얼른 서두르세요..

 

12월 1일 돌쇠맘님

12월 2일 후니맘님

12월 6일 초원맘님

12월 14일 후형맘님

12월 29일 우준시환맘님...

팀장님들도 얼른 날짜 찜하세요...자리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내자리도 하나쯤 남겨주세요~~~
민이맘 2010-10-13 10:23:12
저도요... 3일쯤...?
후니맘 2010-10-13 10:23:38
홈쇼핑보다 빅세일보다 더 떨렸시요...
아이구 아직도... 콩닥콩닥입니다.
사십 넘은 나이에 마음이 다 설레보네요.
쑥쑥만 오면 수다떨고 싶은데, 이제 그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일명 치고 빠지기 작전입니다. 모두 즐거운 날 되시구요.
모든 팀장님들, 종채맘님 감사드려요. 하루도 이렇게 떨리는데...
리더스 팀장님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세요. '사랑합니다.'
종채맘 2010-10-13 10:24:43
민이맘님 3일 당첨이요~~~
후형맘 2010-10-13 10:25:18
후니맘님 같이가요~~~~~~~~~~~..
우리가 이럴때가 아닌데... 어먼데서 가슴이 쿵쾅 거려서 글자가 보일라나 몰라요~..ㅠ.ㅠ..
민이맘 2010-10-13 10:26:46
야호..!! 진짜 당첨 된거 맞지요...? ㅎㅎ
종채맘 2010-10-13 10:28:13
자..민이맘님 당첨되셨으니
부과세는 별도로 납부하셔야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샤르휘나 2010-10-13 11:52:41
ㅎㅎㅎㅎ
종채맘님 홈쇼핑에 취직하셔야 겠어요~~
대박 나실듯^^
수다맘 2010-10-13 10:18 
저는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종채맘 2010-10-13 10:20:23
생각하면 자리 없어요 얼른 찍으세요...
수다맘 2010-10-13 10:23:56
잠시 달력을 보구요.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쁘에 할래요.
다른날 할까 하다가 더 기억에 남을 거 같아서^^
종채맘 2010-10-13 10:25:08
클수마수 이브~~수다맘님 당청되셨습니다...짝짝짝ㅎㅎㅎ
초원 2010-10-13 10:16 

남은 한달 반동안 열심히 읽히고 12월 6일 월요일은 제가 할께요.

구멍이 너무 많이 나 있는 리더스 진행이라 뭔 말을 써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종채맘 2010-10-13 10:20:48
고민하시라고 미리 알려드린거예요..
초원 2010-10-13 10:47:16
이 기회에 리더스 읽기나 확 땡길랍니다.
걍 잊고 살다가 12월 1일부터 고민해야쥐~~~^^
후형맘 2010-10-13 10:15 

전 14일로 하겠습니다.

12일 날 거사를 치루고(제 시험)... 맘 편하게 모든 분들의 글에 5분내 댓글 달아드리는 신공으루다가..ㅋㅋ
종채맘 2010-10-13 10:17:05
12월 14일 후형맘님 당첨이요~~
후형맘 2010-10-13 10:21:00
전 13일날밤 잠을 못자게 되는거군요..
두 달간 빡시게 아그들 진행도 해야겠고..
3월부터 시작한 리더스 마지막 급 성실해지겠는데요..^^
후니맘 2010-10-13 10:29:30
후형맘님! 글보니 제가 성급했나 생각듭니다.
기말 생각도 못하고, 급한 마음에 빨리 신청했네요.^^
후형맘님 말씀대로 손잡고 같이 치고 빠져요.ㅎㅎㅎ
늘 화이팅입니다.
종채맘 2010-10-13 10:35:20
후니맘님 아직은 날짜 변경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매취소는 절대 안되는 무서운 홈쇼핑이었습니다. ㅋㅋㅋ
후니맘 2010-10-13 12:34:18
저 날짜 변경해도 될까요?
그럼 15일로 변경하겠습니다. 죄송해요.
꿈다섯 2010-10-13 10:12 

흠흠...전 종채맘님이 하시는줄 알았어요...ㅎㅎ..

원래 그럴 계획이었죠???

어제 밤에 갑자기 계획을 바꾼거지요?? ㅎㅎㅎ...+

 

암튼...그리 하기로 하셨다니..그럼 3일은 제가 할께여~~~
종채맘 2010-10-13 10:13:57
아니랑께요`~~~
일년전 시작할때부터 계획된거여떠요~~~
음....안믿어주실랑가..
하여간 12월 3일은 꿈다섯님 당첨이요
지훈맘 2010-10-13 10:12 

저희집으로는 종종 국제전화가 옵니다.

남편을 찾는 전화죠.

어제도 남편이 없는 사이 국제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안받아줬다가 한소리 들어서

과감히 수화기를 들었는데.......

반가운 목소리..........안녕하세요. 전 히로입니다.

히로라는 일본인 친구인데

저두 잘 알죠~~~

이친구...long time no see 이러면서 안부인사를 건넵니다.

그때부터 머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할말이 없습니다. 완전 좌절했습니다.

남편은 없고..........ㅜㅜ

 

남편은 이러면서 영어가 늘어나는거다 하는데

제가 보기에 영 발전이 없슴다.

 

남편들어오고 전화왔었다고 전해주었더니

2시간이나 히로랑 얘기를 하더라구요.

ㅋ 남자들끼리 뭔 수가가 그리 긴지...........

제 주변에 보면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말이 많은거 같아요.

 

929-938 매직트리하우스, 유치원책
꿈다섯 2010-10-13 10:16:41
우리 남편은 영어로 2시간이나 수다는 못떨지만...한국말로 시누들이랑 두시간씩 수다떱니다..
그러고...내 눈치가 보였던지.. 일이 쫌...있어서....할 얘기가 많았어...하고 핑계댑니다..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ㅎㅎ..
수다맘 2010-10-13 10:18:03
남편님은 일본어에 능통하신가 부네요. 혹시 영어까지도??

남자들이 판 벌려놓으면 다 수다 잘 떨어요.
지훈맘 2010-10-13 10:21:04
지훈이가 절대 집에서는 영어를 안써요.
가끔 차안에서는 영어로만 말하는 시간이다~ 하는데
울기직전까지 가요... 영어로 말하기 싫다고.
그렇다고 영어로 말할줄 모르는건 아닌데도요.
유치원에서는 말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종채맘 2010-10-13 10:22:27
남자들 수다.....
저는 신랑 수다에 멀미가 난적도 있어요...
지훈맘 2010-10-13 10:25:33
저는 오늘 신용카드사 여직원 얘기하는거 들어주다가
멀미날뻔 했어요.~
근데 종채맘님 신랑이랑 얘기많이 하시는거 자랑이신거죠~~~ㅎㅎㅎ
종채맘 2010-10-13 10:31:16
절대 아닌디요..
우리는 동갑 친구라 말 세마디 이상이면 싸워요~~~
그럴땐 걍 제가 힘으로 제압합니다. ㅋㅋㅋ
하여간 지훈맘님 얼렁 날짜 잡아요~~~
초원 2010-10-13 10:50:49
저는 연애적에 남편 친구들 모임에 자주 같이 갔었는데 그 때 새삼 깨달았지요.
아~따 고넘들 말 많~다~~~(저도 동갑내기 친구거든요 ^^)
수다맘 2010-10-13 10:11 

저 왔어요

설거지 하고 빨래 널다가요.

빨랑 글 읽거볼께요^^
꿈다섯 2010-10-13 10:14:35
저도 그 사이에 설거지 하고 빨래 널고 또 한뭉탱이 집어넣고 청소기 돌리고...
커피 타가지고 왔네요...ㅋㅋ..
후니맘 2010-10-13 10:09 

안녕하세요?

10시에 급히 들어오느라 정신이 없네요.

제가 선착순에 엄청 약한데, 이번에는 욕심을 냅니다.

돌쇠맘님 다음인가요? 

단, 하루라니 초보 엄마지만 부담없이 신청합니다.

종채맘 2010-10-13 10:10:19
12월 2일 후니맘님 당첨이요~~~
후니맘 2010-10-13 10:11:28
알겠습니다. 12월 1일밤에 잠 못 잘 것 같네요.^^
후니맘 2010-10-13 12:43:58
저 15일로 변경합니다. 부탁해요.
종채맘 2010-10-13 10:04 

모이세요~~~~

그리고 빨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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