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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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쁘게 차려입은 단풍나무 은행나무들을 보면 마음 설레는 11월입니다.
아이들 학교로 유치원으로 보내고 근처 공원이라도 잠깐 나가보세요.
커피한잔 마시며 깊어가는 가을속에 푹 빠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디맘이에요.
주로 댓글만 달다가 글을 올리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엄마표 영어에는 워낙 초보맘이라 다른 분들께 정보를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는 배워가며
또 엄마표 영어에 마음 흔들리는 분들께는 힘을 주며
한달동안 열심히 대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지난 10월 한달동안 애써주신 초원맘님께 감사드려요.
오늘 저녁부터 모레 아침까지는 다시 추워진다네요.
올해는 초겨울 한파가 심상치 않다더니 진짜 그런가봐요.
남편들 아이들만 챙기지 마시고
리더스맘님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엄마가 아프면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니까요.
처음 리더스를 시작했던 때처럼 활기찬 리더스방이 되기를 기대하며
11월 대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승아서아맘 
이웃집 부모와 아이 두번째
[리더스100] 11월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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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이디맘님!!
11월 한달 아자~! 힘내셔요!!!
우린 프래니 집듣하는데 엄청 재미있나봐요.
늘 집중듣기 싫다고 입에 달고 있었는데, 프래니는 먼저 알아서 듣습니다.
프래니 재밌다고 여기다 써달라고 하네요.ㅎㅎ
11/1(월)
806. Mr Dunfilling and the Denture Adventure (chaper 1,2)
807. What's Under the Bed?
808. (Junie B.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chaper 9,10)
809. The Rather Small Turnip
810. the case of Fidgety F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