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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들

글쓴이 개구쟁이맘

등록일 2010-11-01 17:15

조회수 4,423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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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애의 단짝 친구가 있습니다.

엄마가 교육열은 높지만

책에 대한 정보등이 부족해서

제가 늘 대신 책도 주문해주고

영어공부에 대한 조언도 해주는 집이에요.

 

저희 아이 5살부터 친구였는데

이제 이사온지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주 만나 놀곤 해요.

이웃으로 살때부터 그 애가 저희집에 놀러오면

저희 아이 책을 부러워하곤 해서

제가 종종 그 아이 책을 대신 주문해주곤 했죠.

 

6세부터 약 10개월간 저희 아이랑 같이

영어 품앗이도 해줬구요..

 

음운인식능력이 다소 좋지 않은 아이지만,

책 읽어주면 참 좋아하며 잘 듣고,

태도도 바르고 반듯해서 저도 참 이뻐하는 녀석이죠.

 

그 아이를 생각하며 저희집에 있는 책중 추천하고 싶은 것만 골라봅니다.

 

꼬마 돼지의 불끄기 대작전

아서 가이서트 | 길미향 옮김

보림 2007.05.20

.

글은 거의 없고 그림만으로 승부하는 책입니다.

유아서적으로 분류되었지만

초등 저학년까지 머리 굴리면서 재밌게 볼 수 있답니다.

꼬마 돼지가 자기 집에 불끄지 장치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작동되는 과정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서 가이어트의 책들은 상당히 그림이 꼼꼼하고 치밀합니다.

이 책은 그의 책중 가장 천재성이 번득이는 작품이라고 (저 혼자) 생각합니다.

 

미로 속 100만 년의 역사

웬디 메드윅 | 신은영 옮김

거인 2005.02.10

.

미로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큰아이가 사랑하는 책입니다.

단순한 미로책이 아니라

신화나 전설, 혹은 타 지역의 지도를 가져와서 만든 미로라서

미로마다 얽혀져 있는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다만 미로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처음에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 그림들도 있어요.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최협

천둥거인(길벗어린이) 2007.11.28

.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강원도 야생보호센터에 몇개월간 체류하며

관찰한 책이라서 약간 다큐멘터리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저희 아이는 이 책에서 새의 날개깃 수술 장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얼핏 보면 논픽션 자연 관찰책 같지만

나름 스토리가 있고 환경에 대한 걱정까지 아우러져 있답니다.

무엇보다 사실적인 그림과 플롯이 돋보입니다.

 

믿을 수 없는 과학여행

니콜라스 해리스 | 김상일|김세은|김미연 옮김

거인 2008.04.26

.

백과사전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6가지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인체, 우주, 심해, 원자, 지질 등으로 나눠져있답니다.

사실적인 삽화와 일목요연한 편집덕분에 오랫동안 아이가 즐겨 보는 책이랍니다.

 

펭귄 365

장 뤽 프로망탈 | 홍경기 옮김

보림 2007.11.16

.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수학동화입니다.

남극에 사는 펭귄이 매일 1마리씩 집으로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잘 보여줍니다.

아울러 숫자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서 보여줍니다.

판형도 무척 커서 가격대비 뿌듯한 책입니다.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위기철

사계절 1999.04.03

.

아빠가 딸에게 잠자리에 해주던 이야기를 엮어 만든

이야기 동시집입니다.

아주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동시집이라서

유아들에게도 이야기 들려주듯 한편씩 읽어주기 좋습니다.

초등생 이상이면 혼자 책을 들고 깔깔 거리며 읽을 책입니다.

아직 문고판이 익숙하지 않은 1학년들에게도 적당한 책입니다.

 

와글와글 신화 속 용과 몬스터

브누아 들라랑드르 | 양진성 옮김

초록아이 2009.03.16

.

괴물 매니아인 큰애가 무척 사랑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동서양의 모든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각종 괴물과 용이 다 출현합니다.

일종의 괴물 백과사전인 셈이죠.

대부분의 남자애들에게 히트 칠 책이 아닐까 싶어요. ^^

저희 아이도 아직 문고판이 익숙하지 않을때조차

이 책만큼은 혼자 열심히 읽더라구요.(관심이 많으니까)

글밥 늘리는 떡밥용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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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사랑 2010-11-27 10:57 
잘 담아갑니다.
순정만화 2010-11-26 10: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ovelykids 2010-11-15 21:33 
잘 담아갑니다.
곰표여우 2010-11-09 13:29 
잘 담아갑니다.
휘파람 2010-11-08 10:55 
잘 담아갑니다.
주울 2010-11-08 01:33 

좋은 책소개여요..  아이와 같은 또래가 있다는게  행복이지요..

책소개도 서로 해주고  또 생각이 비슷하면  의지도 되는거 같습디다..

저는  개구쟁이맘님이  아들과 책과  같이 한시간도  참 부럽내요.

.그동안의 시간이 차곡차곡 많이 쌓였을거같아요 ..

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셔요..^^

 

개구쟁이맘 2010-11-08 09:13:38
주울님~ 훈훈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인가봐요. ^^ 건강 유의하시고 잘 지내세요~
only you 2010-11-07 04:17 
잘 담아갑니다.
haruhina 2010-11-05 15:03 

우리 아들이 좋아할만한 책들이네요. 고마워요.

울 아들도 신발속의 악어 좋아했는데...남자아이라 성향이 비슷한가봐요. ^^

 

개구쟁이맘 2010-11-05 15:18:04
신발속의 악어 재밌죠?
한동안 밥 먹을때 '밥풀 한톨 밥풀 한톨.. 네 뱃속에 들어갔어야 햇는데...' 하며
얘기해주던 기억이 나요. ^^
마미짱 2010-11-04 15:19 
잘 담아갑니다.
꽁이 2010-11-04 14:00 

어제 대여점에서 책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오늘 이 글을 봤네요..^^;;

와글와글 신화 속 용과 몬스터, 신발 속에 사는 악어~찜해둘래요..^^

담에 꼭 대여해야지..^^

저도 정보력이 딸리는 엄마 중 하나예요..^^

그래서 쑥쑥은 제게 정말 보물같은 곳이네요~

개구쟁이맘님 책 소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개구쟁이맘 2010-11-05 09:46:01
대부분 직장맘들이 거의 정보력 딸리죠, 뭐.
하루종일 회사안에 갖혀 사니 당연한거구요..

소의도 괴물 좋아하니 용과 몬스터 좋아할것 같네요. ㅋㅋ
얌얌이맘 2010-11-04 11:54 
잘 담아갑니다.
령돌맘 2010-11-04 10:48 

ㅋㅋㅋㅋ  예전에 개구쟁이맘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이라...

전 다 챙겨서 읽어봤지유~~

올만에 초게에 왔더니만... 이런 좋은 글이....ㅋㅋㅋㅋ

 

추천 꾸욱~~ 누르고 도망갑니다..  후다닥!!!!!~~~~~

개구쟁이맘 2010-11-05 09:45:19
ㅎㅎ 워낙 예전부터 소개해왔던 책이라서요...
건령이 재밌게 읽는 책들도 언제 한번 소개해주세요. ^^
체리공주 2010-11-02 22:34 

소개해주신 책들 중에 아는것들이 꽤 되서 웬지 흐뭇하네요^^

신발속에 사는 악어는 울 애 1학년때 학교 권장도서였어요. 정말 1학년에 알맞은 권장할만한 도서입니다.

미로속~ 이랑  믿을수 없는~   이 책은 좀 일찍 보여주었더니 별 호응을 못 얻었어요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본것같은데 아직 빌려보지 못했네요.

꼬마 돼지의 불끄기 대작전이 제일 끌리네요

이렇게 올리기 쉬운일이 아닌데 좋은 책 소개 늘 고맙습니다.

개구쟁이맘 2010-11-03 09:37:03
다시 보여주시면 아마 좋아할거에요.
같은 책이라도 아이 정서나 연령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런데 미로속... 책은 여아들에게는 그다지 어필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림 스타일이 오히려 남자애들 타입이거든요.
불끄기 대작전도 공과 스타일 남자애들이 좋아할것 같은데요...
뜬구름 2010-11-02 22:20 

오늘도 역시 좋은 글 담아갑니다..감사^^

사랑과희망 2010-11-02 14:06 
잘 담아갑니다.
푸른소나무 2010-11-02 13:49 

초등 4학년인데도 건져갈 책이 한보따리네요 ㅠ.ㅠ.ㅠ

미로책 넘 궁금합니다.

작은놈도 이제 슬슬 해줘야하는디.

작은놈에겐 책도 한권 사주기가 쉽지않네요 ^ ^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개구쟁이맘 2010-11-03 09:33:53
맞아요. 저도 둘째가 이쁘긴 한데 돈 들이기는 싫더라구요.
옷도, 책도, 장난감도 되도록 재활용으로 때우게 되요.

그래도 요즘 느끼는게...
둘째한테는 모든게 새로운 것이니
첫째 읽어준 그림책이라고 건너뛰지 말고
둘째한테도 동일한 정성으로 보여줘야겠다는 거에요.

어휴~ 애가 둘이어도 이렇게 힘든데
셋이상은 어떻게 키우시나 모르겠어요.
momo 2010-11-02 13:47 

개구쟁이님 책소개는 무궁무진한듯..

제가 아는 책이 하나도 없네요..-_-..

도서관 가서 찾아보려고 적어놨어요.

어제는 개구쟁이님 명을 따라 생전 안읽어주는 문고판 한권 쭉 읽어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아들 친구도 챙겨주시는 맘이 참 따듯하네요..

좋은 책소개 감사..^^..

개구쟁이맘 2010-11-03 09:32:33
아유~ 무슨 말씀을...
제가 좋아하는 책만 소개한것이니 아는 책이 없으실수 있죠.
요즘 얼마나 아동도서가 많이 나오는데요..

아드님께 문고판 읽어주시냐 힘드셨겠어요.
저도 한때 열심히 잠자리 동화 읽어줄때
20~30분씩 읽어주다보면 목소리가 다 갈라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잘 들어주니 흐믓함에 목아픈것도 참게 되고...

대부분 도서관에 있는 책이니 빌려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것만 구입하세요.
교양고양이 2010-11-02 13:04 
잘 담아갑니다.
조은엄마 2010-11-02 12:40 

너무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개구쟁이맘님의 책보따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소개해주시는 책마다 얼마나 좋은지 다 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우선 도서관부터 찾아봐야지 하고 제맘을 진정시키고 있어요. ㅎㅎ

가장 먼저 신발속에 사는 악어를 은이에게 읽어주고 싶어요.

아마 대박 날 듯 합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과학여행을 사서 책꽂이에 두고 은이가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을 그때그때 읽어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책들을 많이 만들어주시는 분들도 고맙고 이렇게 소개해주시는 개구쟁이맘님도 감사해요.

요즘 애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은이는 말로는 자기 책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ㅠㅠ

제가 보기엔 책을 좋아하는 편인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개구쟁이맘 2010-11-03 09:30:31
이제 밑천 떨어져서 한동안 책소개 잠수 타야겠어요. ^^;;
도서관에 대부분 있으니까 먼저 이용하세요.
없으면 희망도서로 넣으시는 센스를...

엄마가 책을 좋아하시니 조은이도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셈이죠. ^^
단한번의삶 2010-11-02 11:18 

3권은 본책이고...나머지 4권은...구해봐야겟네요.

어디서 요런 책소개정보를 얻으시나 궁금해요~~~

늘 감사합니당~~~

개구쟁이맘 2010-11-03 09:28:29
주변에 아는 엄마들이 소개해준 책도 있고, 도서관 가서 책 고르다 우연히 만난 책들도 있어요. 실은 아이 6살부터 쭉~ 보여주던 책들이에요.
민규예린맘 2010-11-02 10:44 

감사합니다. 저 역시 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늘 전집만 보여주었는데 ...

말씀해주신 책들 잘 접수합니다

 

개구쟁이맘 2010-11-02 11:10:27
저희 애들은 전집으로 보여주면 잘 안보더라구요.
아들 입맛에 맞는 책을 고르다보니 자연히 단행본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민이맘 2010-11-02 09:54 

오마나 건져갈책이 너무너무 많아요... 제목 적어넣고.. 꼭꼭 도서관에서 도장 찍어야할텐데 말이지요..

미로책이 궁금해져요

개구쟁이맘 2010-11-02 10:37:18
미로책 괜챦아요. 얽혀있는 스토리가 더 재밌어요.
민이도 미로 좋아하죠?
이 시리즈로 '퍼즐속 100만년의 역사'도 있는데 한번 살펴보세요.
로빙화 2010-11-02 09:51 

와글 와글 용과 몬스터.

윤수가 엄청 좋아했을 것 같아요. 딱 윤수취향이네요^^

 

믿을 수 없는 과학여행이 엄마에겐 끌리는데

예림이가 좋아해줄지 모르겠어요.

미리 보기로 보니, 과학도감처럼 보이는데

윤수를 믿고 질러볼까요?^^

 

개구장이맘님. 한글책 좋은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어책은 높은단계까지 미리 구경하고 나니,  요즘 아이 한글책으로 관심이 옮겨가네요.

추천 꾹~입니다.~~^^

민이맘 2010-11-02 09:54:52
ㅎㅎ 저도 요새 영어책 높은단계까지 다 구경했더니.... 한글책이 관심이 가더라구요..
다 알고 있어야 속이 시원해지는...ㅎㅎ
개구쟁이맘 2010-11-02 10:24:45
믿을수없는 과학여행은 약간 과학도감 분위기에요.
혹시 이런류의 백과가 있으시면 사지 마시고,
한권도 없다면 약식 백과사전으로 구입해두기 괜챦습니다.
그림이 멋져서 두 애들 모두 종종 꺼내서 펼쳐보곤 해요.
이런 책은 1쪽부터 쫙~ 다 보기보다
관련 이야기가 나왔을때 참고서적처럼 빼보기 좋은 책이니까요...

영어책 높은단계.. ㅋㅋ 그러시겠어요.
하루 영어공부량이 너무너무 적어서 조금 걱정인데,
걍 천천히 간다는 마음으로 가고 있어요.

조만간 예림이 이야기 또 올려주세요~
쑥 게시판엔 뭐니뭐니해도 진행기가 올라와야 제격이쟎아요!! ^^
똘똘이맘 2010-11-02 09:35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잼난 책 찾아 읽히기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부지런한 개구쟁이맘님 덕에 풀어진 고삐 바짝 조여야겠네요.

울 아들말고 저요^^

저번 소개해 주신 책도 잘 보고 있어요. 꾸벅^^

개구쟁이맘 2010-11-02 09:49:12
이제 슬슬 추워지니 책읽기 좋은 계절이죠.
똘똘이맘님 아이들도 즐거운 책읽기 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그동안 많이 풀어져서
어제부터(11월 1일이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두 주먹 불끈 쥐었는데
집에 가서 보니 저 혼자만 주먹 쥐었더라구요. ^^;;
야자나무 2010-11-02 09:08 

와글와글 신화 속 용과 몬스터는 저도 읽고 싶은데요....!

떡밥용이라....

정말 큰 것이 잡힐 듯하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개구쟁이맘 2010-11-02 09:47:40
월척 낚으시길 바랍니다!! ^^
우준시환맘 2010-11-02 08:54 

다양한 한글책 소개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한글책을 어찌 골라야 하나 고민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과학책이나 문고판 도서만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오늘 요 목록 잘 적어 놓았다가 도서관 가는 길에 빌려와야겠어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개구쟁이맘 2010-11-02 09:46:54
우준맘님. 제가 못알아뵈서 죄송해요.
제가 사람얼굴을 잘 기억을 못해요.
얼굴 식별을 잘 못하는 증상이 있는데 저도 좀 그쪽과에요... ^^;;

그날 귀여운 호박 형제들 잘 들어갔나요?
우준이가 꽤 덩치가 크던데요. 시환이도 거의 저희 큰애 키..
남편분이 크신가봐요. ^^
아이들과 기념사진이라도 찍으면 좋았을텐데 어영부영 지나가서 아쉽네요.

도서관 가셔서 책 고르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저도 종종 쑥쑥에서 소개해주신 책이 큰 도움이 되거든요. ^^
두아들들 2010-11-02 07:19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개구쟁이맘 2010-11-02 09:49:58
아드님들과 재밌게 읽으세요.
후니맘 2010-11-01 22:51 

개구쟁이맘님~ 반갑습니다.

좋은 책 잘 보고 갑니다. 내일 도서관 갈 계획인데 검색해 봐야겠어요.

저는 작년에 (아들 2학년 때) 읽어준 책이 있는데,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유은실님의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이라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읽어 주다가 제가 눈물을 흘렸던 책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책이예요.

제 조카들에게도 한 권씩 선물하느라 3권 정도 더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들은 남자 아이라그런지 그렇게 감동받은 것 같지는 않았고,

제가 너무 재미있어서 '유은실'님의 책을 모두 찾아내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책읽기 좋은 계절이네요. 가끔 올려주시는 책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개구쟁이맘 2010-11-02 09:36:42
아~ 저도 그 책 얘기 얼핏 들은적이 있어요. 다음번 도서관 갈때 빌려봐야겠네요. ^^

아이가 아직 어리고 남자애다 보니 감동적인 얘기보다는 감각적인 이야기 위주로 책을 고르게 되요.
시각적으로 크게 어필하던가 아이가 완젼 좋아하는 스토리로 다가가던가 하게 되네요.
아이가 좀 더 책읽기가 능숙해지면 점차 수학, 과학, 감동적인 스토리쪽으로도 넓혀보고 싶어요.

후니맘님도 딸내미 있으면 같이 공감하며 읽으실텐데 좀 아쉬우셨겠어요. ^^
마니 2010-11-01 20:58 

좋은책 소개 고맙습니다..

개구쟁이맘 2010-11-02 09:50:30
뭘요.. 도움이 되신다면 오히려 제가 더 기쁘죠.
lovelykids 2010-11-01 20:31 
잘 담아갑니다.
개구쟁이맘 2010-11-02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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