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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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7살되던해 막연하게 엄마표로 성공한 엄마들의 케이스를 읽고 나도 해보자!로 시작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은 모르지만 많이 들려주고 보여주면 되겠지 하며 슬슬 시작한지 3년 이 다어갑니다. 중간에 안하기도 하고 또 학기중에는 하루에 제대로 30분도 채 들려주기도 힘들게 이어왔지만 아이가 싫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따라와는 주는데 이거 엄마표라 그런지 정말 엄마의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다른 또래친구들하고도 비교도 되고 3학년 올라가면 영어도 배우는데 울아들만 뒤쳐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해서 여기저기 이사이트 저사이트도 많이 기웃거려도 해보고 하지만 아직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한테 재촉하지 않고 즐기듯이 하자는 것이 나의 기본 생각이지만 조금있으면 3학년이 되어가는 이시점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가 게을러서 그런건지 아님 넘 천천히 진행을 해서 그런건지 울 아들 열심히 듣기만 합니다. 책도 영화도 오디오도 그냥 듣기만......ㅜ.ㅜ
언제쯤 이시기를 넘어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올지 ^.^
아직은 기다리는 시점이지만 초보엄마라 그런지 무엇을 더 해주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곳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화이팅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거니사랑 
처음 글올려봅니다(초2남학생)
2011년 주요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 수능 외국어영역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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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셔서 넘 고맙고 힘이됩니다.
아이공부인지 엄마공부인지 엄마가 몇마디라도 영어로 물어봐주고 대화하고 싶어서
쉬운 영어문구를 공책에 쭉적어서 외워서도 해보고 보고도 질문을 해보지만 그것도 영
신통치가 않네요. 제가 먼저 힘들어서 포기를 하게 되네요.
울아들도 힘들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는 영어공부가 되었스면 좋겠다는 생각을하며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