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에 관심이 아주 많은 아이를 두신 맘님들은 정말 공감하실꺼예요..
저희 아이도 관심이 아주 많고 모르는게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서점에 데리고 가서 책을 골라보게 했습니다.
물론 비디오도 좋겟지만 아무책이라 뒤져서러도 중장비만 나오면 넘 좋아합니다. 심지어 전화번호부도 좋아합니다. 거기에 중장비가 특히 사진이 많이 나오니까요...
저의 경우는 영차영차 꼬마트럭 삼총사는 매일 방송으로 보로만 있구요..책으로는 첫별견 씨리즈에 construction이라는 책을 샀습니다.
꼭 중장비는 아니더라도 Harry the dirty dog이라는 책이나 비디오를 보면 배경으로 공사현장이 나오면서 중장비도 나옵니다.그래서 저는비디오와 책을 다 샀습니다.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는것 보다는 한가지라도 좋아하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으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영어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가갈수 있으니까요..
그외에 잘 생각이 않나네요...이리저리 뒤지다 보면 중장비가 많이 나오는데....책꽂이에 있는 책의 반이 아마 중장비가 하나라도 나오는 책일껀데 생각이 않나네요...어쨋든 저의 두서없는 글이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토마스맘님의 글입니다.
> 25개월 아들둔 엄마입니다. weesing train--rainbowfish(지금도 거의 없으면 안될정도로)에 이어 울 아들 드디어 새로운 관심거리를 찾았네요.
>
> 대교방송에서 "꼬마트럭 삼총사"맞나요? 한창 building machine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요즘은 방송시간에 아닌데 "트(거의 안들림)럭"을 외치며 짜증을 부림답니다(처음에는 저도 못알아들어서 울아들 급한성격에 무지하게 짜증내더군요. duck도아니고 dog도 아니고 뭐라는거냐!!&*% 아들뿐 아니라 저도 무지 열 받았었죠. 그게 "트럭"인걸 알고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참 내, 힘드네요^^)
> 자기가 좋아하는 기계가 모두 나와서인것 같아요.
>
> 그래서 이와 관련된 비디오가 빨리 필요하네요. "꼬마트럭 삼총사"프로그램 비디오를 사야될 지(사실 이미 모두 아는거라 돈이 좀 아까와서요^^)--
>
> 그래서 선배 엄마들의 좋은 비디오 추천 꼭꼭 부탁드려요. 정말 급해요.
> 한번"럭"^^을 외쳐대기 시작하면 계속 떼를 써서 정말 힘들거든요.
> 부탁드릴께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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