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한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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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님향기 등록일 2010-11-15 10:10 조회수 532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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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를 영유에 2년 보내 졸업하고 같은 학원 1년째 다니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여지껏 영어는 오직 학원에만 맡겨 두었습니다.
엄마가 바쁘고 무지하여...
이제 아이들의 영어도 어려워지고 뒷심이 부족함이 느껴지던 차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도대체 어디서 부터 해야 하는 지 알 수 없네요.
2.1정도의 영어 수준입니다.
어떤 엄마께 물으니 readers를 권하고 어떤 엄마는 유명한 (저는 잘 모르는) 듯한 시리즈 이름을 줄줄 대네요.
다 다른 생각일 수 있지만 소신껏 추천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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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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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환맘 
무심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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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들의 성격이나 취향을 알려주심 말씀드리기 더 쉬울것 같아요.
제 아이들을 보니까 큰애가 읽는 책이랑 둘째가 읽는 책이 완전히 틀리거든요.
더군다나 성별이 다르니 더 구입하시기 힘들꺼예요.
유명하다는 책 구입했다가 손도 안대면 속상하실테니 일단 아이들 데리고 큰 서점이나
영어책 전문점에 가셔서 아이들이 읽고싶다는 책이 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