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이용한 수학놀이 & 미교과서 2008-12-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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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떨결에 수학에 대한 글쓰기를 시작한 준서맘입니다..ㅎㅎ

이름은 『유아수학 칼럼』인데요.

보통의 칼럼과는 좀 다른 형태로 진행되어 질 예정이구요.

칼럼①의 형태로 워크시트 중심으로 내용이 채워지고 집에서 함께 해 볼 수 있는 놀이를 함께 올려 볼 생각입니다.

3회에 걸친 유아수학에 이어 초등1 수학을 미국교과서로 진행하실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해 보려 합니다.

별 필요도 없는 단어 같은데 참으로 애매한 단어들이 간간히 나오지요..

그런 단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가이드 하시기 쉽게, 힘 닫는데까지 풀어 보겠습니다.

힘 많이 주세요.^^ 

 

더불어 놀이 수학의 한 방법으로 신문을 맘껏 이용해 보시라고 힌트하나 드립니다.^^

그 놀이와 관련된 교과서의 분야도 연결해 보았어요. 참고하시라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문을 이용한 NIE 활동 요즘 많이들 하실 것 입니다.

논술의 준비 과정으로 주로 많이 이용되는데요.

저도 울 준서,예원이와 신문의 사진을 이용한 생각 끌어내기를

곧 잘 하곤 한답니다.

 

글쓰기용으로만 신문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놀이수학의 첫 걸음으로는 어떨까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집은 매일매일 신문을 처치하기도 곤란할 정도로 다 본 신문지가 집에 쌓여만 갑니다.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 일것 같은데요..

그래서 여러 모로 이용할 꺼리를 찾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수학놀이에도 사용해 보았답니다.

버려질 신문을 이용해 놀이를 하니 더 흐뭇하지요.흐흐흐... 

 

 

다음은 아이들과 신문을 이용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수학 놀이들 입니다.

유아때 부터 초등 전까지 적절히 수준을 조절하여 활용하시면 재밌는 수학 놀이가 될 것 같습니다.

 

 놀이방법

숫자 모양 인지/

찾기/읽기

① 숫자의 모양 인지

숫자를 찾으면서 숫자의 모양에 익숙해 질 수 있지요.

큼직한 숫자들이 많은 대형마켓 전단지를 이용해 보세요.

② 숫자 찾기

엄마가 불러주는 숫자를 찾아 봅니다.

동그라미 해 보거나 순서대로 찾아보기도 합니다.

수 세기(양)

①신문 안의 인물/사물을 이용해 수 세기를 해 봅니다.

한 사진 속의 사람의 수를 세어보고, 써보기도 합니다.

②모자를 쓴 사람의 수, 앉아 있는 사람의 수 등 특정인물에 대해 수세기를 해 봅니다.

서수

사진 속의 나열된 인물을 이용해 보세요.

예)모자를 쓴 사람은 몇 번째 사람이지?

예)왼쪽에서 세 번째 사람은 누굴까? 등등 

위치

신문의 사진 한 장을 선택합니다.

그 안의 인물(사물)의 위치를 알아봅니다.

예)자동차 앞/뒤/안/밖의 사람은 누구지?

모양/분류

신문지 안은 곳곳이 도형 천지 입니다.

아이와 여러 가지 모양의 도형 찾기를 해 보세요.

찾은 도형을 모양대로 분류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측정(길다/짧다)

신문지를 그저 얇고 넓은 종이로 생각해 봅니다.

같은 넓이로 길게 쭉쭉 잘라서 줄자(tape measure)를 만들어요.

예)오빠의 키는 줄자 2개 길이, 동생은 한 개 반.

예)우리 소파의 길이는 줄자 3개 길이.

 

 

 다음은 울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이용해 직접 해 본 3가지 놀이들인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Harcourt의 미국교과서 Math G-k단계의

해당부분의 속 페이지와 함께 보여 드릴께요.

짜잔~~~

 

 

 

 

 

 

 

 

1. 수 놀이

 Algebra(대수학)의 단원과 상통합니다.

대수학(代數學)이라는 것은  수 대신 문자를 사용하여 수의 관계, 성질, 계산 법칙 따위를 다루는 수학의 한 분야 인데요.

대수학의 분야를 세세히 나눠보면 방정식과 부등식, 수열, 행렬까지도 속합니다..

뭐시가 이리 또 어렵단 말이냐... 다 잊으시고~~~

우선은 K나 G-1의 단계에서는 number(수 관련), pattern(패턴의 규칙), sort(분류) 정도가 Algebra에 속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Tip!★

미국 수학 교과서를 보실때 생소한 이런 단어를 엄마가 미리 알고 계시는 것도 가이드 하시기에 편하지요.

 

 속 페이지를 보면 왼쪽은 사물을 보고 수를 세어 숫자를 써보는 것이고요..

오른쪽은 서수의 개념(Ordinal numbers)를 다룬 페이지 입니다.

너무도 기본적인 것들이라 책 활용하실 때도 아이와 함께 다뤄본 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 것입니다. 

 

신문을 이용한 수놀이①

우선 신문의 사진 중, 적당한 것을 선택하세요.

저는 원더걸스의 사진 그림을 선택했어요.^^ 

예원이와 함께 놀이했습니다.(5세) 아이에게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보게 합니다.

그리고 왼쪽에서 ~번째 사람은 누구인지 동그라미 하거나 손으로 가리켜 보게 하지요. 

 [활용예문]

Look at the picture./그림을 봐.

How many persons are there? / 사람이 몇 명 있니?

Let's count together./ 함께 세어보자.

There are five persons./다섯 명이 있구나.

Could you mark each person with the number in order?/각 사람들에게 번호를 순서대로 매길수 있겠니?

Circle the third person./세번째 사람을 동그라미 해봐.

Mark an X on the second person./ 두번째 사람을 X표 해봐.

 

 

신문을 이용한 수놀이②

 

이 사진은 제 수학 칼럼①의 일부 입니다.

가운데 워크시트를 출력하여 활용문과 함께 활용해 보세요.

준서맘의 수학 칼럼① 바로가기

 

 

2. 모양 분류하기 놀이

Geometry (기하학), Algebra(대수학)의 단원과 상통합니다.

기하(幾何)라고 하니 또 쫌 어렵네요.. 쉽게 도형과 공간에 대한 성질에 관한 수학의 한 분야로 보시면 됩니다.

 

 

속 페이지를 보시다 시피 모양(Shapes)과 분류(Sort)부분이지요.

 

신문지 상에는 여러가지 모양들이 즐비 합니다. 그것들을 찾고 오려내어 다음과 같이 활용했어요..

아이들과 열심히 신문의 circle, triangle, rectangle을 찾아 오려 냅니다.

그리고 나서 뒤죽박죽인 모양들을 같은 모양끼리 분류(sort)해 보는 것이지요.

도형의 분류도 다시 G-1에서 내용을 추가하여 계속 됩니다.

-->

 [활용예문]

There are lots of shapes in the newspapers./신문지 속에는 많은 모양들이 있지.

Can you find any shapes?/어떤 모양이라도 찾을 수 있겠니?

What shape do you see?/어떤 모양이 보이니?

I found a circle(triangle)./나는 동그라미(세모)를 하나 찾았어.

Cut it out./오려내봐.

...

Wow, We found many shapes./와, 모양을 많이 찾았다.

But They are all mixed./하지만 모두 뒤섞여 있네.

Let's sort among the same shape./같은 모양 끼리 분류해 보자.

Where dose it go?/이건 어디로 가야 하지?

We finished!/다 되었다.

They are all circles(triangles) here./여기는 모두 동그라미(세모)들이다. 

They are the same shape but different size./ 모두 모양은 같지만 크기는 달라.

 

 

3. 측정하기 놀이

Measurement(측정)이라는 단원과 상통합니다.

말 그대로 길이나 무게 등을 측정하고 비교까지 해 보는 단원입니다.

 

위의 속 페이지 처럼 K단계에서 측정의 시작은 우리가 생각하는 자(ruler)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일상의 사물을 이용해 『어림잡아 어느 정도의 길이』의 식으로 측정이 이루어 집니다. 

Estimate는 어림잡아, 줄잡아...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되지요.

 

K단계에서는 이렇게 "어림잡아 블럭 3개의 길이, 클립 5개의 길이" 이런식으로 측정이 이루어지며

shorter, longer, shortest, longest 정도의 용어를 배워갈 수 있습니다.

측정도 마찬가지로 G-1까지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집니다.

 

위의 책 사진을 보시면 cube와 paper clip을 이용하여 길이를 측정하고 있지요.

위 처럼 짧은 사물의 길이는 작은 사물을 이용하여 어림 측정을 할 수 있지만

긴 길이라면 신문 줄자를 이용하여 놀이해 보세요.

준서의 몸길이(키)를 신문지를 이용하여 어림하여 길이를 재어 보았구요.

예원이와 준서의 팔길이를 재어 서로 비교도 해 봅니다.

 

  

같은 신문지 줄자에 예원이와 준서의 팔길이를 동시에 표시하여 길이를 비교했습니다.

 

                        소파의 길이 재어 보기.                                      책장의 가로 길이 재어보기.

 

[활용예문]

Use    ①     to measure     ②     .의 형태로 질문할 수 있겠지요.

Use a tape measure to measure Eric's length./ 에릭의 키를 재는데 신문지 줄자를 사용해 봐.

Measure./재어봐.

How many tape measures long is it?/ 얼마나 길까?

It is estimate 2 tape measures long./ 어림잡아 2개정도의 길이다.

 ①  에는 길이를 잴 도구(cube, paper clip 등)   ② 에는 길이를 잴 사물을 적당히 넣어 활용하세요. 

 

Eric's arm length is longer than Yewon's./ 준서의 팔길이가 예원이의 팔길이 보다 길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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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맘 2008-12-09 12:32 

신문지를 이용한 방법이 이렇게 다양할줄은 몰랐네요

집에 신문보는 사람이 없어서 것두 일일이 구해야해서

손 놓고 있었는데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네요^^

하긴 우리집 요새 분위기가 에반무어 네버보어드조차 못하고 놀아나고 있긴 하지만..^^;;

연말되니 아이보다 엄마 스케줄이 너~~무 꼬이네요 ㅋㅋ

걱정되는 불량맘이죠?

준서맘 2008-12-09 13:30:33
신문이 쌓이면 쌓여서 걱정..
없으면 아쉽고..신문이 그렇네요..
저도 방학이 누굴위한 방학인가 싶게 스케줄 ㅎㅎ이 꼬이네요...
저도 한 불량 합니더...
♡찬사랑♡ 2008-12-09 11:40 

우리 찬은 가끔..신문지 찢기나 찢은 걸로 눈 뿌리고..

 

실컷 뿌리고 나믄..그걸로 다시 공 만들어 노는 걸 무지 좋아하는데..

 

이것도 신문지로 하는 놀이니..반감은 없을 것 같구..암튼 스크랩 잘 해놨다가 나중에 써먹으렵니당..^^;;

 

저도 우리 준서맘님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해할 게요~^0^

 

언제나 팟팅~!!!!!!!!!!!!!!!V^^v

준서맘 2008-12-09 13:31:45
그거이 바로 진정한 신문놀이의 시작이지요..암~~
공 만들어 공 싸움으로 마무리.....
파이팅 외쳐주시어 감사드려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호호
하양맘 2008-12-08 16:21 

준서맘님 수학관련 글 너무 기대만땅입니다.

1회부터 벌써 글발이 틀리쟎어. 내가 필요한 정보만 꼭꼭 집어서....

우리 예원이랑 딱 같이 놀면서 공부하기도 좋네요.

저 가득한 책장을 보면서 역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준서맘 2008-12-09 13:32:53
하양맘님께 숙제..
예원이랑 놀이하시고 후기를 올리시라는..ㅎㅎ
난 언제 그 집 따라하나..
쫌 걸리것어요...
찬결해니맘 2008-12-05 14:46 

준서맘님 칼럼에 완전 기대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열심히 따라해보구...

덧글 남길께요.

 

준서맘 2008-12-09 13:33:58
찬결맘님 칼럼 보시다 고쳐야 할 부분 있음 지적 들어 가이소..쪽지로다가..ㅎㅎ
현장감은 뭍어나나 연륜이 부족허여..어찌 잘 될지 걱정입니다..
힘을 주세요..
가은맘 2008-12-04 23:27 

가은이에겐 언제 요런거 활용해 줄수 있을런지..

아직은 더 많이 커야 겠지요???

넘 대단하셔요~~

신문지활용~ 신문지의 활용가치가 얼마나 많은지

그거이 만들고 오리고 그리고 우리집 꼬맹이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준서네 활용하는거 보고는 정말 많이 배우게 되더군요.

그러믄서 가은이가 준서쯤 되믄 꼭 저렇게 활용해 줘야 지..

하곤 했답니다.

 

준서맘자료를 수학관련자료로 따로 블러그에 옮겨담곤 했는데..

칼럼에서 귀한 자료 만날 수 있어 더 반가워요~

아직 활용은 못하지만 꼭 활용해 보리라 맘먹슴다. 홧팅!

준서맘 2008-12-05 11:12:09
가은맘님 행차....ㅎㅎ
저 신문놀인 가은이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여러모로 해왔던 부분일꺼예요..
항상 소중한 자료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지현규준맘 2008-12-04 16:16 
너무 부럽네요. 미국수학교과서는 영어전문서점에서 구입하셨나요? 쑥쑥몰에서 구입하셨나요? 저도 영어에는 자신 없어서 .... 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하고 싶네요.
준서맘 2008-12-05 11:11:06
관심 고맙습니다.
미국 수학 교과서를 구입하실때.
미리 속지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근처의 영어서점행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후 온라인 몰쪽에서 구입하시면 더 저렴하게 사실 수 있지요.
쑥쑥몰에도 미교과서가 나와 있구요.
주로 쓰는 미교과서는 하코트와 휴튼미플린사의 것입니다.
수학이라는 장점을 가졌기 때문에 더 말없이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터러시 같은거 아이랑 수업할라믄
엄마가 보통 준비해야하는게 아니거든요..
수학은 그러고 보믄 쉬운편...저도 영어에 딸리는 입장이라요.
령돌맘 2008-12-04 00:08 

흐미.. 준서맘님.... 저 준서맘님 따라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맥그로힐 math 시작했는데...  문제 수준은 쉬운데... 영어로 진행하기가 참.. 거시기 하네요..^ㅡ^

그리고.. 울나라 교과서하고는 과정이 너무 달라서리....ㅋㅋ

준서맘님 칼럼보고.. 열심히 따라쟁이 될랍니다..^ㅡ^

너무 감사해요...^^  당근 추천 날리고 가요..^ㅡ^

준서맘 2008-12-04 00:37:01
도움이 되시게 힘껏 애써 볼께요..
령돌이네가 수학 시작한거 게시판에서 봤지요..^^
당찬 령돌맘님 충분히 잘 해가실것 같어요..
그쵸..
문제는 넘 쉽고 글은 하나도 없고..k단계가 그렇더군요..
이미 어느 정도 그 수준을 아는 아이가 다시 k단계의 교과서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네가 필요할 것 같어요.
넘 쉽기 때문에 엄마의 말은 필요없이 쓱쓱쓱 아이가 곧 잘 하기도 하지요.
우선은 K단계의 책을 엄마가 탐색해 볼 필요가 있을꺼예요.
목차에도 생소한 단어들이 간간히 등장합니다..
생소한 단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번 정리도 해봐야 겠어요..
숙제로 주시면 더 좋겠구요...
서로 돕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