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 경기도 산본에서 터 잡은 지도 벌써 5년째네요..^^
결혼 전엔 신랑이나 저나 서울에서 생활을 했었는데..이미 산본에서 살고 계셨던 신랑의
누나가 이곳이 젊은 사람들 살기엔 딱! 좋다고 하시며 적극 추천해주셨고..게다가 결혼 후..
신랑 직장은 인천..제 직장은 서울이어서 서로를 배려해 교통이 편리한 이곳 산본에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이곳에 살기 전에는 서울을 떠나기가 정말 싫었었는데..지금은
이곳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젠 경기도민 다 되어서..가끔..서울로 나들이 갈 때마다
항상 극심한 교통 혼잡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난관을 겪을 때면 역시..산본이 좋아..라는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맘에 드는 건..물론 일부러 역세권에 집을 구한 이유도 있지만..도보로 5분 거리에
4호선 지하철역이 있는데다..제 직장인 사당까지 갈아타지 않고 45분이면 한 번에 슝~ 갈 수 있는
편리함..^^;; 그리고 집에서 도보로 5분-10분 거리 이내로 맘껏 충동구매(미친게야..이걸 자랑이라고..)를
할 수 있는 2개의 대형할인마트, 중심상가엔 줄지어 있는 각종 맛난 음식점들, 영화관들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참새(찬과 찬사랑)가 방앗간을 매일매일 드나든다는..^^;;
대빵머슴..퇴근하면 두 모자를 향해 자주 하는 질문이..“오늘은 던 얼마 쓰구 왔죠?..”ㅡ,.ㅡ;
의료시설 역시..도보로 5-10분이면 갈 수 있는 원광대 한방병원, 산본제일산부인과(우리 찬이 태어난
곳..^^;;),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남천병원이 있어서 좋구요..^^
또..밤이면 달밤체조하기 딱! 좋은 시민체육광장, 시민중앙공원..이곳 역시 도보로 5-10분 거리 내에
있어서..울 세 식구 자주..밤이슬 맞으러 나가곤 한 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가용으로 5분-10분 거리 이내에 있는..군포의 자랑거리인 수리산, 산자락을 끼고 있는
중앙도서관, 봄이면 전국8도에서 모여든다는 군포8경의 하나인..철쭉동산까지..^^;
알고보믄..산본도 꽤 살 만한 곳이랍니다..^------------------^
전엔 미처 몰랐는데요..요 My town 이벤트 덕분에 산본이 더 정겹고 사랑스러워졌다는..^^;
뭐, 사실..다른 분들 시선에선..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그래도 이런 기회에 소소한 거라도
다 끄집어내서..사정없이 자랑질을 하고픈 맘이 용솟음쳐서리..^^;; Anyway~ 그럼..
인자부터..아주 간단하게 우리 찬이가 좋아하는 곳 위주로만 상세히(?) 파헤쳐서 사진으로
도배질을 해볼까 합니다..^^;; 잡다한 사진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은 부디..고마 접어주3..-.-;
오로지 찬을 쥔공으로 해서..테마도 ‘My Favorite Places in Town'으로 잡았응게요..^^;;
근데..휴가와 맞물려..시간이 느무 촉박한 관계로다..아예 할 생각도 안 했던..요 알짜배기
이벤트가 연장되었다는 걸..지난 주 휴가 마치고 돌아온 주..토욜밤 알게 되어..함 뎀뵤볼 요량으로..
다음 날 일욜..태양이 작열하는..버얼건 대낮부터..신랑 기사삼아 찬이 델꼬 쭈욱~ 휘젓고 다녔는디..
아무래도 급조하다 보니..사진 부족에..연습 한 번 없이 앵글에 잡힌 우리 찬의 미흡한 영어소개 등..
차릴 게 영~ 빈약한 것이..쩝..--; 해서..할 수 없이..사진만이라도 쪼까 풍성하게 보이고자..
작년 사진들까지 샅샅이 뒤져감서 정리에 들갔지요..^^;; 근디..그동안 추억을 담아놓은..찬의 사진들이
느무 많다보니..날짜별로 무작정 저장만 해뒀던 터라..주체할 수 없이 많은 사진들 안에서 관련된
사진들 추리기란..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이나 애로점이..--;; 하튼..그 많은 것들 뒤지느라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슴돠..ㅡ,.ㅡ;; 눈알 빠지게 모니터 야림서 사진 찾다가..걍 깨까시 포기할까도 싶은..
맘조차 들더만요..--; 요 며칠 동안..밤잠 안자고..새벽에 눈 삘건 토끼 되어 사진 찾는 데 열 올림서
느꼈던 건..지난 초딩 시절..방학 내내 놀다가 개학 일주일 전부터 밀린 일기며..과제 하느라 바빴었던
저의 과거가 재연되는 듯했슴돠..ㅡㅡ;; 근디..이왕 하려구 맘묵은 후..사진 장수로 밀고 나가려니..
핵심보단 욕심이 먼저 앞선 나머지..사진 같지 않은 사진들까지 깡그리 챙겨놓고 보니..어느새 한뭉탱이
되어선 결국..용량 문제로 본의 아니게..1탄, 2탄으로 나누게 되었다는..ㅡㅡ;; 아...이러구 싶은 맴은
추호도 없었는디..ㅜ,.ㅡ
새삼..울 신랑 지난 휴가 때 던진 쓰디 쓴 말이 귀감이 되는 듯한..ㅡ,.ㅡ;;
휴가때..가는 곳마다..지가 하두 셔터를 눌러댔더니..울 랑 왈, “여보, 당신은 셔터만 누르면 다..
사진인 줄 아는데 잡다하게 오만가지 다 찍지 말구..하나를 찍어두 좀 제대로 된 걸 찍어보시오..“ㅡ,.ㅡ^
(아 놔..그땐 속으로 닥쵸..그랬는디..휴..인자 보니 천부당만부당 맞는 말인 것 같은..ㅡ,.ㅡ;;)
흐미..글고보니 휴가에서 담아왔던 사진들도 정리 못 했는디..언제 한담..--; 회사에선 요즘..
도서들이 잔뜩 내려와 휴가 마치고 출근하기가 무섭게 격무에 시달리는 지라..당최 딴 짓할 시간이
안 나고..에효..그 많은 사진들은 또 언제 정리할 까나..ㅡ,.ㅡ;; 요즘..휴가 다녀오신 쑥맘들이
바지런하게 멋진 사진들 올리시는 걸 보곤..저두 올리고 싶은 욕심은 굴뚝인디..잠잘 시간 챙기느라..
시간이 당최..ㅡ,.ㅡ;; 그나마 겨우 이 My town이라도 올릴 수 있어..을매나 다행인쥐..^^;;
(그나저나..뭔 서두가 이리 길꼬..ㅡㅡ;; 지송..이제 본격적인 산본 소개로 들어갈 게요..^^;)
장소: 경기도 군포시 재궁동(산본)
이름: 박찬(46개월)
주제: My favorite places in town
학습목표: 명사, This is 및 조동사 Can+동사원형 패턴 익히기
명소 하나~ 공짜로 입장할 수 있는..군포8경의 제1경 ‘수리산’

Soori Mt.
This is my favorite mountain in town.
I can see many trees, birds, korean squirrels and insects.
so I like to climb Soori Mt.




요(↑) 수리산이 올 6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답니다..^^
우리 27만 군포시민은 물론이고 안양, 안산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이 산은 군포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군포시의 진산입져..^^ 산의 모습이 마치 독수리같아 '수리산'이라 칭하였다 하기도 하고
또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현제 속달동에 있는 절이 신심을 닦는 성지라 하여 ‘
조선조 때에는 왕손이 수도를 하였다해서
면적: 1,047.5ha(군포시 임야면적의 55% 차지)
표고: 태을봉(489m), 슬기봉(451.5m), 관모봉(426.2m), 수암봉(395m)
대표 상징곤충: 은판나비
수리산은 접근성이 뛰어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휴양처로 도립공원으로써의 입지 여건은 물론
자연생태계 및 경관이 수려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계 및 경관 보전기능을 갖춘 도심
속의 '녹지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랍니다..^^
수리산 도립공원 기본계획을 보면 자원에 따라 적극 보존공간, 산림휴양공간, 체험학습/지원공간 등 3개
구역으로 나뉘고 이용체계로 생명이 숨쉬는 숲, 자연을 느끼는 숲, 건강이 넘치는 숲, 만남이 있는 숲, 배움이
가득한 숲의 다섯 가지 테마의 숲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이젠..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 수리산을 내왕할
날도 머지않은 듯합니다..^^;;(쑥맘님들 놀러오이소~~^0^)


Gunpo Central Library
This is my favorite library in town.
We can borrow three books per person for two weeks.
After borrowing books, I like to see small pond near Central Library.
그리고 수리산산림욕 입구 쪽으로는 또 상당한 규모의 ‘군포중앙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어른들은 공부하거나 책 읽다가 졸리믄..수리산 삼림욕장으로 잠깐 들어와 보이진 않지만 지천에 널린
프레쉬한 공기를 맘껏 들이킴서 청아한 새소리..그리고 사람들 있어도..이젠 느무 친숙해서인지..겁 없이
뛰댕기는 청설모들의 나무타기를 실컷 감상하실 수 있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답니다..^^
삼림욕장 안에는 군데군데 다양한 운동기구도 꽤 많아..기구 좀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의 멋진 모습..
등산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도 있고..ㅋㅋㅋ
(근디 어째..이건 아닌 것 같어..ㅡ.,ㅡa 몸 존 사람이 무땀시 요기서 운동을 하겄냐거..ㅡㅡ;)
뭐..운동 좀 하다가 갈증나믄..삼림욕장 바로 아래(↓) 약수터에서 션한 약수 좀 축이구요..^^;

A Mineral Spring
This is my favorite place in town.
I can feel so good when I drink it.
It's pleasure that is the spring is near by my home.


명소 두울~ 역쉬나 공짜로 입장 가능한 군포8경의 하나인 ‘철쭉동산’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이 철쭉동산은 매년 4- 5월만 되면 전국 곳곳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답니다..^^ 5월 초면 완전히 만개해 넘실거리듯 화려하게 수놓은 연홍의
물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는..^^;;

Gunpo Royal Azalea Garden
This is my favorite royal azalea garden in town.
I can see beautiful flowers.
I can smell sweet from here.
so I like playing in here.

명소 세엣~ 철쭉동산 바로 아래에서 만날 수 있는..시원한 물소리의 ‘인공폭포’
철쭉동산 휘~ 돌아보고 난 후..쏴아~ 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면..저절로 갈증이
달래진다는..^^;;


The Artificial Waterfall
This is my favorite waterfall in town.
Waterfalls can occur along the edge of glacial trough, whereby a stream.
What a cool waterfall~!^^
명소 네엣~ 군포시민들의 다이어트의 최고 장소..‘시민광장’
밤이면..특히 여름밤이면..새벽에도 운동하는 사람들로 그 넓은 트랙이 사람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하다는..^^;; 집에서 도보로 5-6분이면 가는 거리라..찬이네도 내 집처럼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해마다 봄이 한창인 4월 말경 1주일에 걸쳐 개최되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시민축제가 중심상가와 이곳에서 이루어지는데..가장행렬, 불꽃놀이가
화려한 전야제, 낮과 밤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무대, 전시 및 체험공간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한가득이네요..^^








Gunpo Civil Stadium
This is my favorite stadium in town.
I can have a race with my daddy and mommy.
and I like a playground in here.













명소 다섯~ 군포시의 메트로폴리스인 중심상가..그곳에 위치한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 ‘분수대’

The Fountain in the Street
This is my favorite fountain in town.
I frequency can play in the fountains.
Sometimes I like to yell in here.


해마다 여름이면..우리 찬의 물놀이공간으로 손색없는 이곳..물속에 뛰어들어..한바탕
소리 지르며 즐거워한답니다..해서 여름에 주말 중심상가로 외식하러 나갈 땐 여벌옷
챙기는 건 필수라는..^^;
명소 여섯~ 봄이면..샛노란 개나리와 연분홍 벚꽃으로 아름다움 일색인 ‘중앙공원’
시민광장 못지않게 드넓은 운동장을 쭉~ 에워싼 봄꽃을 볼 때면..찬사랑은 어느새
수줍은 18세 소녀로 돌아가 있다는..^^;; 물론 찬이는 저보다 더 신나서..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시종일관 함박웃음 짓고 있답니다..^^

Sanbon Central Park
This is my favorite park in town.
I can ride a bicycle and take a rest in here.
There are many forsythias and cherry blossoms in spring.
그리고 지난 주 일욜..수리산 가는 길에 요즘 한창 공사 중인 영어마을을 찍어봤는데요..^^;;

Sanbon English Village is building now.
10월 준공 예정인데..글쎄..가봐야 알겠지요..^^;; 시에선 이 영어마을이 건립되면 참가자를
대상으로 드라마기법 체험, 수준별 맞춤 클래스교육, 사이버온라인 가정학습 토커스랩, 해외
영어캠프, 주말영어체험 이벤트, 연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전국 최고의
영어체험시설로 만들어갈 포부를 가지고 있더군요..^^;;
뭐..영어마을 외에도 김연아빙상장, 초막골근린공원, 당정역사·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하는데..언제나 예산이 문제겠지요..^^;;
참! 피겨의 여왕..우리의 국민요정..김연아양이 또..제가 사는 이 군포시를 알리는 데 한 몫
했는디..어쨌거나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김연아빙상장은 꼭~ 추진될 것 같네요..^^;
(나 왜 이랴..누가 보믄..찬사랑이 군포시장인 줄 알겠다는..ㅡ,.ㅡ;;)
이렇게 해서..어설프나마 My Town 1탄을 마무리 하고..이제 2탄 정리하러 고고씽~ ^^;;
(맘만은..남들처럼 입 딱! 벌어지게 잘 정리하고픈데..시간도 엄꼬..능력도 엄꼬..ㅡ,.ㅜ)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69580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15&number=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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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 너무 귀여워요.. 요기 조기 많이두 데리구 다니셨네요..ㅎ
울 윤성이두 저리 데리구 다녀야하는뎅.. 둘째를 핑계로 항상 방콕을 하구 있네요..ㅋ ㅋ
이래서 하나인 집이 부럽다는거 아닙니까.. 첫쨰한테 무한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거.. 에궁..
산본... 제가 결혼하구 첨 둥지를 틀 뻔했던곳이여요.. ㅋㅋ 뻔질나게 집보러 다녔는데.. 결국 에먼데다 집을 얻었지만.. 정이 가는 곳인데.. 이리 소개를 멋지게 해 주시니.. 이사가고 싶어지는데요~~~~
영어마을까지 완공되믄.. 에공... 어여 산본에 집을 알아봐야겄어요..ㅋㅋ
찬사랑님 글은 언제나 유쾌해요~~ 그래서 기분두 좋아지궁..
추천 꾹 누르구 갑니당~~ 알콩달콜 이쁜 모습.. 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