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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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편지]백설공주를 사랑한 소년

  • 등록일 2009-07-13 20:50
  • 작성자 마루맘
  • 조회수 3,160

 

며칠전 여섯살 생일을 맞은 저희 아들은 백설공주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하는 좀 특이한(!) 아이입니다. 보통의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나 자동차보다는 명작속 캐릭터를 훨씬 좋아하죠. 그래서 공주나 해적, 아니면 마녀가 최고의 관심사죠. 백설공주는 공주랑 마녀가 함께 나오니 그야말로 벗어날 수 없는 매력적인 이야기인가 봅니다.

제가 편지쓰고 싶은 이야기속 주인공이 누구냐고 했더니 두번 생각도 안하고 Snow White라네요. 그래서 말 나온김에 써보라고 했더니 곧잘 쓰네요. 물론 틀린 곳도 많지만요.

그림은 백설공주랑 자기랑 놀고 있는데, 왼쪽에서 새왕비가 보고 있는 그림이구요,

내용은

Hello, Snow White. I'm Eric. I love you because you are very beautiful, kind, and lovely girl.

I want to see you. Come to my house.

How old are you? I'm six years old. You are my good friend.

입니다. 마지막을 친구하자고 하고 싶은 모양인데 어찌해야할 지 고민하더니 자신있는 표현으로 바꾸더라구요.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백설공주라면 책을 줄줄 외울정도로 좋아하더니 표현도 어느정도 익숙해진것 같아 대견하긴 하네요.

나중에 커서 이상형이라고 혹시 백설공주같은 여자 친구를 데려오진않을라나 싶네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DX_001&number=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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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 2009-07-13 20:59 

아우.. 너무 귀여워 ㅜ.ㅜ 백설공주를 사랑한~ 6살 남자아이인가요!

정말 특이하네요~

제가 지금 큰소리로 편지를 읽어보았는데, 아고, 미치게 귀엽네요^^

첨부파일로만 올려진 거, 제가 다른 분들 다 보라고 이미지 showing 했어요. 잘했죠?

 

틀린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마냥 귀여운 그 나이를 느낄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해요.

이번 공모전은 정말 저한테 즐거움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

마루맘 2009-07-14 11:43:15
넘 감사해요. 훨씬 보기 편하게 해주셨네요.어제 이 편지쓰고 탄력받았는지 이번에 피카추한테 쓰겠다고 야단이더라구요. 물론 그러다 말았죠. 그림만 그리고 할 말이 별로 없었나봐요. 그런 캐릭터은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온 딱지보고 안 정도니 별다른 친분(?)이 없어서 그런지...
알리샤 2009-07-14 17:17:16
ㅎㅎㅎㅎㅎㅎㅎ
피카츄!!!
백설공주만큼 사랑하지 않나봐요~
피카츄한테도 좀 써주지~~ 너무 읽어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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