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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lub] #9 Arthur and the Lost Diary

글쓴이 엘라

등록일 2010-11-22 15:39

조회수 72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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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lub] # 9 Arthur and the Lost Diary.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두아들녀석 토욜에 수영대회 다녀오고...

일요일 학예회 바이얼린연습, 영어말하기대회 연습으로 하루종일을 보냈답니다.

 

토요일에 나간 수영대회에서는

둘째녀석이 혼영 100M에서 2등을 했어요...

혼영은 조금 어려워서인지 선수가 많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요.

자유형은 선수가 굉장히 많아서 몇조로 나누어서 할 정도거든요.

혼영은 한번에.......순위가 나오죠....

큰아들은  저번엔 18명중엔 18등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몇녀석을 이겨낸 모양입니다.

꼴찌를 하던 몇명을 이겼던...큰 아들은...

****관리차원에서 하는 운동이라...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늘 책은 여자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내용이네요.

제가 오늘 책을 읽은 방법은

1. 동영상 보기 2. 오디오 없이 읽기 (그동안 오디오 들으며 읽었어요.)

낼은 동영상없이 오디오 없이 한번 읽어 보려 합니다.

각 챕터마다 시간을 재며 읽었는데,

평균 3분 30초정도 걸리구요...오디오북보다 10~20초정도만 빨리 읽는것 같아요.

결국....오디오속도와 똑같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낼은 동영상 없이 읽으니, 속도는 조금 느려지겠죠..

저는 오디오 들으며 읽는 편이 훨씬 집중이 잘 되는것 같아요.

내용 이해도 더 빨리 되구요..

오디오 없이 읽을땐, 자꾸...딴짓을 하게되서........집중이 더 안되요..

 

기말고사가 집중적으로 분포해있는 12월 둘째주에 우리 북클럽이 끝납니다.

6일7일이 마지막 19권, 20권입니다.

그래서 일정을 사알짝 조정할까 합니다.

6일7일 두권을 포기하고,  12월3일 금요일 18권까지를 1차북클럽 마지막날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시험끝나자마자 2차북클럽을 들어갈까?..생각중입니다.

가장공백이 큰기간이 기말고사끝나고, 방학전까지인데, 이시간을 놓치고 싶지가 않네요.

(의견주세요)

 

공지사항 :

지나간 날짜의 글은 잘 읽게 되지 않습니다.

혹시 중간에 빼먹은 책은 주말에 보충하시고, 보충글에 글 올려주시구요..

그날짜의 책을 같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책 내용이 연결되지 않아, 한권빠뜨리고 읽어도 큰 지장 없는것 같습니다.

 

글 올리는데 큰 부담 갖지 마세요.

아이들이 독후록을 매일 쓰는것은 힘이 들수도 있으니까요~

완독글만 올려주셔도 되구요~

컴이 고장난날엔 문자메세지로 출석하셔도 된답니다.

 

 

둘째주 출석부

(출석부에 누락된부분 있으면 쪽지 주세요.)

닉네임

15

16

17

18

19

출석

엘라(슬이)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엘라(근이)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에밀리맘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령돌맘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사랑으로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이슬맘

Baby Kate

Arthur







 

이슬맘님~~

보고싶어요

 

수선화

Baby Kate









수선화님~~

어디가셨어요..

얼른 오세요.

조이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여니비니

Baby Kate

Arthur







컴고장으로 고생중이십니다. 빨리 컴백하시길~~

상큼맘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휘윤맘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예빈맘

Baby Kate



 





영어말하기 대회

준비중

(화요일날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하하형제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눈사람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Sage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수다맘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Excellent!

(컴 고장으로

문자메시지로

출석중이십니다.)

 브죵











집에 있는 책 있을때만, 출석하시기로 하셨습니다. 

 

JoyMom

Baby Kate

Arthur

Pal

Francine



늦게 참가해주셨는데, 주말에..꼭 따라오세요.

규이맘





Pal





수요일부터

시작하셨습니다.

벌써 밀리면 안되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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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rthurClub]#9ArthurandtheLost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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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2010-11-23 11:31 

Amy 초1 /여

 

Sue Ellen loved her diary. The cover red and it was said "My Diary private. Do not open."

But Sue Ellen's diary was sliped out when she borrowed the books. Binky saw it and put by the near

shelf.

So Sue Ellen could not find it. Sue Ellien told every one that she lost her diary.

Every one was looking for the diary and Arthur found it. Every one wanted to open it but Arthur said don't.

So they  gave it back to Sue Ellen. I think Arthur was so brave for not open the diary though he want to open it.

 

I don't like my mom to open my diary too. And if I were Sue Ellen I would tell one good parts of my friends.

 

엄마.

방과후 듣고나서..저녁에 동생이 없는틈..20분을 주고..쓰라고 했더니..요리 적었어요..오늘은 put의 과거형을 틀려 고쳐주었어요..저도 영어가 짧아 위의 어색한 표현을 어찌할지 몰라 그냥 적었어요.

아서 북클럽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이를 보며 흐믓합니다.

아서글쓰기후..미스터맨시리즈 7권을 읽고..서당 이야기에 푹빠져 책을 보다 잠들었어요.

오늘 ..국어 단원평가 있다곡 하던데..책읽는게 좋다니..가서..교과서좀 보라했어요..책도 안가져 옵니다.

책 좋아하는 거랑..국어랑은 틀린듯..ㅋ

 

아이 독서록 들고 출근후 얼렁 적어봅니다..
엘라 2010-11-23 11:38:37
Amy양이 Mr.men시리즈 읽었단 얘기 듣고,
집에 있는 Mr.men 시리즈 꺼내봤어요.
실은 제가 이 책을 7,8년 전쯤 산것 같은데...
그때 저에게도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그 사이 제 실력도 늘었나봐요~
어제는 금방 금방 읽혀 지더라구요.
한권당 3~5분 사이정도 걸리네요~
이번 방학때, 꼭 읽혀봐야 겠어요~
Amy 양에게 고마워요~
사랑으로 2010-11-23 11:44:39
열공하시는 엘라님..넘..멋지세요..에이미는 리틀미스를 쫙 읽고 꽂으면..글씨가 보이잖아요..그게 신기한가봐요..그래서..짬뽕으로 섞어보다가 리틀미스를 먼저보고 미스터 맨을 보고 있어요..쑥에서 저번에..빨간 멜로디 박스로 된 컬렉션 샀었거든요..15권짜리로..그러더니..이모가 주자마자 바로 풍덩..사실 한글도 정말 열광했던 책이예요..
감사합니다..
sage 2010-11-23 11:08 

<사만다 초4 여>

Sue Ellen loses her diary at the library and Arthur and his friends want to find

Sue Ellen's diary and start imagine what she has written about tham.

Later, Arthur hound that and they try to read diary,

but they didn't and get to Sue Ellen.

***************************************************************************

에효.. 자기전에 대충 적어놓았는데 하기 싫은 티가 팍팍 나네요

이번 겨울방학때는 느리더라도 리더스나 챕터별로 간단하게 요약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그전까진 그냥 이렇게 꾸준히 끄적거림에 의미를 두고..

요즘은 7살동생과 프린세스 레고와 모양오리기에 빠져서 정신없어요

엄마는 언제 틈봐서 공부시킬까 종종거리고^^..

그냥 막연한 맘으로 방학만 기다려봅니다

 

저희는 11월30일이 기말고사예요

그렇지만 공부를 많이 하는것도 아니어서 별상관 없어요^^

만약 시험전날정도 못하게 된다면 주말에 보충해도 될거 같구요

엘라님 매번 수고하셔요..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엘라 2010-11-23 11:32:12
독후록이 때로는 하기 싫을 때도 있을거예요.
그럴때는 사알짝...내용만 물어보셔도 되요~
저도 이번 겨울방학은 어떻게 할까~~많은 고민중입니다.
영어신문과 챕터북으로 아무래도 겨울을 날것 같습니다.
긴 책도 한번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기말고사를 정말 일찍 보는 군요~
우리학교가 12월 둘째주고...
이곳 학교들이 다 12월 둘째주여서..다 그런줄 알았네요.
일정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밀리mom 2010-11-23 10:01 

에밀리 초2/여

 

지난 금욜에는 책을 읽기는 했는데 제가 글을 못올렸네요^^;

괜히 어영부영 바쁘다가 주말에 올리면 되지,, 하다가 헉! 어느새 화욜이 되서야 쑥에 첨 들어왔다는..ㅠㅠ

에밀리는 cd없이 읽는게 더 편하대서 그냥 그렇게 읽습니다. 내용은 대부분 제대로 파악하는거 같아요.

다만 세부적인 문장 하나하나를 다 파악하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우리처럼 문법이니 문장구조니 배운적도 없고 원어민처럼 뱃속에서부텀 들어서 저절로 아는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원서를 읽고 내용 다 이해해서 재밌어하고 엄마에게 이야기해줄 정도면 대단한거 맞죠?

(줄거리 얘기한거 댓글로 올리는건 제가 힘들어서 포기~^^; )

저랑 비교하면 대단한거 맞습니다.

전 그정도 원서라도 끝까지 읽은적이 없거든요.

학창시절에는 당연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으니 그렇고 아이 키우면서는 좀 시도해보다가 좀 막히는 어휘나 헷갈리는 문장 나오면 바로 포기~ㅋㅋ

에혀... (이런점에서 엘라님 완전 존경~^^*)

그래도 세살짜리 같이 키우면서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 그럼서 합리화^^ㅎㅎ

 

암튼.. 우리 에밀리.. 독후활동은 안하지만 책은 매일매일 꼬박 한권씩 잘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같이~)

 

 
엘라 2010-11-23 11:27:13
네....출석부 냉큼 수정완료 했어요.
담에 글 못올릴때는, 문자메세지라도 주시면, 바로 출석부 체크해드릴께요.
안그래도 에밀리가 한권을 빼먹지 않을텐데...라는 생각하며,
문자한번 넣어볼까..하다..부담스러워 하실까봐...그냥 두었었거든요.
cd없이 읽는게 더 편하다는 아이들이 참 부럽습니다.
제가 이래저래 읽어보니...
cd도움없이는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저도 아이들 책을 이렇게 읽어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런거 보면 아이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엘라 2010-11-23 08:44 

<슬이,초2,남>

Sue Ellen이 도서관에서 일기장을 잃어버렸다.

거기에는 모든것, 모든사람들이 들어있다는 것이 Francine, Arthur, Binky, Muffy 에게 그 사실이 알려졌다.

그사람중 Arthur빼고 일기장안에 무슨일이 있는지 궁금해한다.

근데, Arthur가 찾아서 함께 읽으려고 했는데,

읽지않고 Sue Ellen에게 갔다주었다.

그런데, Sue Ellen이 Arthur에게 너에대한 특별한걸 많이 썼다고 했다.

===============

이제 슬슬 아서에 적응 하는듯 하여 기쁩니다.

내용을 보면 조금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는듯 하지만,

지금은 끝까지 읽고 줄거리를 대강 파악 한다는 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중듣기는 매직트리하우스만 해봤기 때문에,

아서와의 만남은 어려우리라 생각했는데,

항상 고맙고 대견하기만 하네요.

 

큰아이는 수욜 연극연습으로 9시반이 되서야 집에 들어왔네요..

오늘 책은 주말에나 해야 할 것 같아요~...
사랑으로 2010-11-23 11:36:31
에이미는 한글로 줄거리 얘기할땐..넘 길어서 다 듣고 있기가 힘들어요..동생넘땜에..그래서..알았어..글로 써볼래로 하면..확 줄어있어요..또한 한글로 말할때 번역하지 못해서..영어로 그냥 한부분을 종알거리는데..한글책 읽기도 신경쓴다고 했는데도 한참 부족함을 느낍니다..
령돌맘 2010-11-22 23:32 

Ryan 초1 / 남

 

이제 Ryan이 어느정도 아서 챕터북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북클럽활동하는 보람이 있네요...^^

엘라님 감사해요...^^

 

오늘 책은 1챕터 오디오로 듣다가.. 오디오가 느리다며 소리내어 읽었는데...

5챕터까지 읽다가... 목이 아파서 저보고 읽어달라고 했는데...

제가 해야할 일이 남아 있어서 읽어주지 못하고...  나머지는 집중듣기를 했네요...

 

다 읽고나서 묻지도 않았는데.. 내용을 이야기 하는거 보면.. 재밌었나봐요..

그런데 엘라님의 글을 보니..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라는데...ㅋㅋ

울 아들이 혹시??  여자취향??ㅋㅋㅋㅋㅋ

 

 

주말에 아서 에피소드 보여주기로 했었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보여주지 못했거든요..

 

오늘 5권~7권까지의 에피소드를 보여줬는데...

다음 장면이 어떻게 될꺼라는걸... 영어로 한두마디씩 해줘서 너무 기특했어요...

동생이랑 같이 보면서.. 둘이 낄낄때며 보는데...

뒤에서 흐뭇이 애아빠랑 바라보고 있었다는.....ㅋㅋㅋ

 

저는 중간고사 끝나고 방학전까지 나머지 시리즈들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어요..^ㅡ^ㅋㅋ

 

 

Ryan에게 잠자리에서 책 읽어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동생만 열심히 책 읽어주는걸 섭섭해라 하기도 했구요...

 

요새는 동생읽어준 다음 꼭 큰애를 위해서도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수잔바우어의 교양있는 우리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를 읽어줬는데...

아이가 흥미있어 하네요...  나중엔 제가 읽어주는게 답답했는지.. 혼자 읽겠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이 이 책 잘 만들어졌다고 해서...

제가 한번 읽어보려고 대여했는데...

엄마가 아이랑 함께 읽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수잔 바우어가 자신의 아이에게 세계사에대해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참 맘에 드네요...

아시는 분도 많을테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은 꼭 한번 읽어보셔요....^ㅡ^

 

 

 

 

 
엘라 2010-11-23 00:12:50
앗....그런 좋은 책을 손수 읽어 주시다니~~
당장....인터파크로 가야겠어요...
눈독 들이다가...못사고 있었는데...령돌맘때문에 오늘 지릅니다.
저희 둘째 2학년도 아서에 적응하는 듯해요..
처음엔 둘째가 읽는다는건 꿈에도 생각을 못한일인데..
정말....꿈에도 생각못했어요...아직 내공이 안쌓인 아이거든요..
그래도 둘째녀석 적응하는것 보면,
엄마가 정말 무심했던것 같습니다.
령돌맘님때문에....좋은책....방학때 읽어 주게 생겼어요...감솨~~
사랑으로 2010-11-23 11:34:20
요런..저도..교보문고로..ㅋㅋ
울집 둘째는 언제 책 볼라나..둘째에 공들이는데..보이는게 없어요.이시간에..혼자 책읽는 큰애한테 얼마나 미안한지..동생잠들때 가끔 읽어주곤 하는데..더..큰아이에게 신경쓰도록 해야겠어요..
눈사람 2010-11-22 22:24 

티파니 초2 여

 

주말 잘 보내셨죠.

부지런한? 아빠 덕에 저희는 주말에 집에 있어본적이 없네요.

어제는 억새로 유명한 명성산에 다녀왔네요. 5살 동생도 정상은 아니지만 정상 발치까지 도달했네요.

두 아이랑 산에 오르며 수다도 많이 떤  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저희는 시험이라 전혀 상관없어서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아서하는 줄로 여겨 사실 계속 진행하면 좋지만 그사이 다른 책들을 대신 해도 될것 같아요.

저의 가장 큰 문제가 꾸준함이거든요.

 

오늘도 독서록 아무런 부담없이 후다닥 해치우네요.

교정을 해줘야 향상될 것 같은데 영어 독서록이 처음이라 이번에는 그저 스펠링만 알려주고 지켜볼려구요.

 

 

 
엘라 2010-11-23 00:19:07
제가 실수로 출석부 누락됐었나봐요..바로 수정했어요...
다이어리 그림이 너무 재밌어요.
글씨가 역시 여자아이 글씨 같아요...너무 이뻐요..
아들둘만 키워서인지..이쁜글씨 기대 못하고 있어요.
시험기간은 지금 의견 모으는 중이니, 이번주내로 결정 할 예정이예요.
혹시 쉬게 되더라도. 개인적으로 책 읽으시는 분들 위해
이틀에 한번 창을 열까 생각중입니다.
첫 북클럽이고 경험이 없어..서툴지만, 함께 만들어 가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많은 의견들 주세요.
조이 2010-11-22 22:01 

<bryan, 초2 남>

엘라님, 먼저 축하드려요~~

둘째가 수영실력이 상당한가 봐요....

브라이언은 오늘도 dvd보고 책읽었어요.

dvd를 보기 시작하면 다른 것도 자꾸 보고 싶어해서 끊기가 힘드네요.

물론 시간이 많으면 많이 보는 것도 좋겠지만

dvd를 넘 오래보면 숙제하고 잠자는 시간이 넘 늦어져서

자꾸 아들과 실갱이를 하게 되네요.

참, 어제 아들이 도서관에 가서 매직스쿨버스를 빌려왔어요.

챕더북은 아서가 첨이었는데, 스스로 영어책을 빌려온건 첨이네요.

아서를 읽다보니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었나봐요.

이것만으로도 이번 북클럽의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사달란 책은 많지만 책값이 만만치가 안아서 아서부터 보고 난뒤

시간을 두고 사줄려고 생각중이거든요.

도서관에 생각보다 인기있는 원서책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예요.

책대여점을 이용해볼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독서록은 별내용없이 정말 간단하게 썼어요.

 

 
엘라 2010-11-23 00:23:34
앗...챕터북이 아서가 처음이라구요?????
대단한걸요?......처음인데...이렇게 잘 따라하고...게다가...
영어로 독후록까지 저렇게 멋지게 써내다니...
브라이언 대단해요~
매직스쿨버스는 1권만 구입했는데,
과학용어가 많이 나와서 망설이고 있던 책이예요.
도서관 왔다갔다 하면서 책을 빌릴 처지가 아니라..
필요한 책 있으면 무조건 사는 편이예요...
챕터북은 항상 시리즈로 사면, 한달은 버티니까...꼭 시리즈로 사는 편이고
한번 읽을것이 아니라, 두번 세번 읽기 때문에.
대여 보다는 , 구입을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cd붙은 전집은 너무 비싸서,
할인점 이용해서 책만 구입하구요~~
스마일걸 2010-11-22 20:41 

<해피걸/초3/여>    <해피걸의 글>

 

  빨리 컴백했죠???

 동영상도 보았고 옛날에 봤던 DVD 생각하면서 읽었어요..(1번)

 

 

   When Sue Ellen said " I lost my diary.I had it a minute ago.I don't understand. I must have left it here."

 I know where is her diary.

 In that minute, I can't understand her. Because she lost it and she didn't  find her diary.

 But lately, Arthur and his friends found  Sue Ellen's diary.

 The diary was on the cart.

  This book is fun. My favorite page is 10~11. Because Sue Ellen think joke book is her diary.

   

    저희는 12/3일(금) 이 시험이네요.

    조금 빠른 것 같네요. 

    크게 상관없어요~~
엘라 2010-11-23 00:31:48
앗...수다맘님~~드뎌 오셨네요..
이제 문자메세지로 출석 안하셔도 되겠어요.
놀랬어요...컴이 고장나서
문자메세지로 출석을 하는 열의~~~
생각보다 다들 시험을 일찍 보는 군요...이번주내로 고민해보고 결정할께요.
==해피걸양에게==
수엘렌이 다이어리를 잃어버리고 당황하고 있을때, 프랜신의 웃는 소리를 보고
자기 다이어리라고 생각해서 가는 부분을 보고, 저도...너무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내가 소중한 다이어리를 잃어 버렸어도..그랬을것 같아요.
해피걸양의 글을 다시 보게 되어, 너무 기뻐요~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해요~
상큼맘 2010-11-22 19:48 

(루비 초2/여) 상큼맘

 

슈엘렌이 다이어리를 잃어버렸을때 나는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결국은 아서가 카트기에서 다이어리를 찾았다.

하지만 친구들이 말렸다.

왜냐하면 그 안의 내용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근데 지진이(책상을 쳐서 흔들리게 함) 일어나도, 바람이 불어도 안되니까 포기하고

슈엘렌에게 갖다 주었다.

친구들이 그 안의 내용을 보려고 할때 장난꾸러기 처럼 느껴졌다.

 

저희는 12월 2일에 시험이네요.

몇일정도는 미루면 좋겠는데 시험이 다들 틀려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쭉~~ 다 해도 상관은 없어용~~
엘라 2010-11-22 20:17:00
시험이 2일이면 이번주까지 하시고,
담주 월,화,수에 쉬고, 2일(목요일)부터 다시 합류하시면 될것 같아요....둘째주 몇일 쉴때,
그때 못한 3권 하시면 될것 같은데~~
시험을 굉장히 일찍 보는군요~
joymom 2010-11-22 19:04 

대니얼 초5/남

 

Sue Ellen was in the library writting something in her diary.

And she picked books what she wanted to check out.

When she arrived at the library counter, her diary was gone.

She tried to find it but she couldn't.

Her friends wondered what was in it.

So Francine, Arthur, Binky and Muffy tried to find it, too.

Arthur found it finally, they wanted to open it but they decided to give it to Sue Ellen.

And they wanted her to write good things in her diary, so they were nice to her.

 

처음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아들보다 먼저 책을 훓어보았습니다.

일기를 어떻게든 펼쳐보려고 갖가지 애를 쓰는 아이들의 행동이 넘 웃기더라구요..

수 엘런같이 야무진 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디다..

울집아들 오늘은 좀 투덜댔지만 그리고 우리는 3일이 기말고사지만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고고 하겠습니다..

밥타는 냄새가...저녁준비하러 갈께여..
엘라 2010-11-22 20:24:34
오웃~~~글을 제법 잘 쓰는 걸요~
주말을 이용해서 joymom이 먼저 읽어 보셨군요.
전 매일 매일 그날의 창을 열기전에 읽어 본답니다.
전 챕터북을 읽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매직트리하우스도 1,2권만 읽어봤고...나머지는 읽어 본적없었는데,
이번은 책임감을 가지고 읽어 보니..
아이들의 힘든점을 조금이나마 몸소 체험하고 있답니다.
어른인 제가 요즘 아이들 책에 푸욱 빠져 살고 있어요.
시험을 다들 일찍 보는 군요...
혹시...둘째주에 몇일 쉬게 되면...그때...앞의 1,2,3권 하시면 될것 같아요~
휘윤맘 2010-11-22 18:47 

초5 호기심양

초3 빛나리양도 #9권들었답니다.

아써 하나끼워 넣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저희집은 집듣이 습관이 안되서 그러나봐요,

그래도 약속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시험기간 6일(빛나리) 9일(호기심)13일 수학경시랍니다.

저희집은 12월 첫주에서 둘째주까지 뜨문뜨문 쉬어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다시시작해서 아써 30번까지 다 들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도 있는힘껏 최선을 다하는 한주가 되길바라며~

엘라님 고마워요,,매일매일^**^
엘라 2010-11-22 20:27:31
저희도 집중듣기 안할때는 한 두세달은 안하게 되구요..
또 지금처럼 할때는, 그게 일상인양....매일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당연히 해야하는 줄 알고 매일의 일상이 되버렸어요.
지금 여러가지를 고려중이예요...
둘째주는 이틀에 한권으로 할지,,아주 몇일을 쉴지...
여러의견 듣고 결정을 이번주 내로 내릴께요~
브죵 2010-11-22 18:17 

여행은 잘 다녀왔어요.

뻥 뚫린 출석부가 아주 시원하네요..^^;;

 

전에 집듣반 할 때.. 중간에 한두분씩 없어지면 속상하기도 하고..

그 분들 좀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쉽지 않은 일이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앞에나서는 겨울방학 중 집듣반은 지금 고려하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그 부분은 신경쓰지 마시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시험기간은 크게 개의치 않고 있는데..

일단 결석이 많아서..^^

제 의견은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아이가 할 수 있는 책이나.. 다른 방법들로 채워가고 있으니까요.
엘라 2010-11-22 20:30:09
브죵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는
그때도 알았지만...지금도 잘 알기에
항상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지난 두 방학동안 집중듣기반 이끌어주셔서,
우리 두 아들이 얼마나 열심히 책을 읽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번 북클럽도 생각하게 됬구요..
매일 쑥쑥에서 받기만 했기에~
한번쯤은 나도 봉사도 해야겠단 마음도 생겼구요~
다른곳 가서 봉사하는데...
내가 도움받은 곳에서 봉사하는 것쯤이야...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죵님...항상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슬맘 2010-11-22 17:44 

흑흑 저희집은 아서를 못 따라가고 결국 낙오되었어요.

역시 뭔가 꾸준히 하는 건 넘 어려워요.

저희 아들넘은 발음이 넘 안 좋아 당분간 국어 특훈을 한답니다.

책도 당분간은 국어로 된 것만 읽히려구요.

균형 맞추기 때문에 이런 저런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해요.

영어 올라가는 건 눈에 안 보이는데 국어 망가지는 건 잘 띄어서 속상하죠. ㅎㅎ

엘라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끝까지 홧팅!!
엘라 2010-11-22 20:31:39
이슬맘님~안그래도 보구싶었어요.
낙오라는 표현은...쓰지 말구요~
보류....정도로 생각할께요~
다음에 또 다른 북클럽이 쑥에서 열릴때, 또 어디서 뵐지 모르잖아요.
지금 국어 특훈을 한다면, 그곳에 포커스를 두는것이 옳을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길 기다릴께요~
이슬맘님도 홧팅!!!
하하형제 2010-11-22 16:58 
 꽃도령, 3학년남아의 글입니다.

슈 엘렌은 일기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찾을려고 했지만 없었다. 그래서 무서운 꿈을 많이 꿨다. 어느날 프렌씬, 머피, 빙키는  일기를 힘들게 찾고 있었다.그 때 아서가 와서 슈엘렌 어디있냐고 물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일기 때문에라고했다.      

슈엘렌은 걱정하고 있었다. 그때 일기를 아서가 줬다. 그래서 슈엘렌은 기분이 좋아졌다. 그 후 아서와 슈 엘렌은 사이가 좋아졌고  슈 엘렌은 일기를 잘 간직했다.

이 책을 읽고 난 슈 엘렌의 마지막 모습과 같이 물건을 잘 간직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엘라님! 축하드려요. 전 물에 뜨지도 못해서 정말 부럽답니다.^^ 

 

이번 책은 주말에 듣고 오늘 써보라고 했어요.

주말에 하나 미리 들어놨더니 정말 여유있어요.ㅎㅎㅎ

 

저희는 시험이 12월1일이예요.

저희 애가 술렁술렁하는 아이라 사회, 과학이 신경이 쓰인답니다.

저도 며칠 빠져야 할것 같은데...

 

시험 끝나면 곧 겨울방학이 되겠군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구... 오늘은 아이들과 트리장식좀 해놔야겠어요.

좀 이르지만...

 

방학되면 열심히 놀 생각만하는 꽃도령 위에 읽힐책 미리 사둔 엄마있다.ㅋㅋㅋ

엘라 2010-11-22 20:34:36
앗~~시험을 이렇게 일찍 보는 줄 몰랐어요.
담주 수요일이 시험이니, 월,화는 쉬셔도 될것 같아요.
월,화 빠지시고, 둘째주에 몇일 쉴때...그때, 하시면 될것 같아요.
꽃도령군이 독서록도 아주 열심히 잘 쓰고 있어서...참 대견합니다.
휘윤맘 2010-11-22 16:29 

넵,일단 시험기간은 피하고 방학전까지 다시하고파요,,
엘라 2010-11-22 16:42:23
네..그래서 의견을 모으는 중이예요.
아무리 제가 연 북클럽이어도....멤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서요~
휘파람양이 5학년이라서 할것이 이것저것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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