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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글쓴이 만재아빠

등록일 2010-12-05 19:47

조회수 4,33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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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준비 열심히 합시다. 5학년 국어,사회,과학,수학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제가 봐도 잘 모르는 말들이 문제집에 많이 나옵니다. 저는 완전히 빠지고 와이프가 알아서 하기로 하고 옆에서 가끔 문제들을 훔쳐 보고 있습니다. 국어는 제가 모르는 단어들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난 저런 것들을 배운 적이 있는지 뭐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좌우지간 기말고사 준비들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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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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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르미 2010-12-07 11:27 

만재 아버님 혹시 김천이 고향이세요?

그럼 김천고 출신인가요?

김천 직지사 얘기하셔... 반가워서요
샤르휘나 2010-12-07 09:17 

어제는 동영상이 없었는데 다시 올려주셨네요~~

워낙 뛰어난 영어는 제쳐두고라도

바이올린에 노래 게다가 춤까지... 대췌 만재는 못하는게 뭣이당가요?~~

완전 멋집니다...

오늘 쑥맘님들 전부 침 흘리게 생겼구만요~~^^
주울 2010-12-06 23:41 

어이구  오랜만에  컴백하시다니..종종오셔야  글쓰기도 뻘쭘하지 않으실터인데...^^

기자 활동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아주 목소리가 꾀꼬리네요   변성기 안오면 좋겠다...

춤도 잘추고..인물이 더욱 훤해졌어요..  엄마 닮았지유?  큭

 아이구 뉘집 아들인지 아주 멋집니다요..

가끔씩  이리  아들구경좀 시켜주시면  엄마들이 아주 좋아해요  호호

고학년이면  또  밑에 학년들과는 확연히 틀릴거라 예상만합니다..

인사드리고 가요~

 

 

 

 
나비꿈 2010-12-06 20:22 

아, 만재아빠 님

완전 반가워요.

숱한 팬 중에 한 명이긴 하지만, 많은 도움 받아서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노래 완전 잘하고, 글도 맛깔나게 잘 쓰고, 정말 귀엽네요.

만재 영어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 말이 없으신 지경에 이르셨나봐요.^

그래도 팬관리 차원에서 좋은 글도 남겨주시고, 멋진 댓글도 남겨주시고,

그래주셔요.

감사합니다.^^

 
만재아빠 2010-12-06 20:25:37
영어는 나중에 업데이트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엉망진창이 되어 버려서 다시 집중듣기 흘려듣기 강하게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초원 2010-12-06 11:19 

오잉?

이런 이런..

어제 밤에 올라온 만재 동영상, 낼 느긋하게 봐야지 했는데 내려버리셨네요.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5학년 내용이 그렇게 어렵나요?

저는 시험준비를 큰 아이에게만 맡겨놨는데, 일주일 동안 하루 30분도 채 안되게 하더니

시험 전날에는 할 게 없다고 완전히 놀더이다.

3학년 둘째는 저랑 열심히 셤 공부 하는데 말이지요.

시험 결과가 신통치 않아서 잔소리 좀 했는데, 잘했다고 칭찬해 줄 걸 그랬나봐요.ㅎㅎ
만재아빠 2010-12-06 20:08:26
ㅋ 잔소리 없어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그런 집 별로 없겠지요. 적정 선에서 아이와 호흡하시기를 바랍니다.
똘똘이거북맘 2010-12-06 11:03 

기말 저학년때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분위기 적응이라도 시켜야 하는건지 맞는지요?

올해 1년인데, 아무 생각업시 보내고 있습니다.

 
만재아빠 2010-12-06 20:09:50
저학년때부터 습관이 들면 좋은데 저학년 아이들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시험 공부 시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지요. 몇년 더 아무 생각없이 보내시고 초4 이후 혹은 초5 부터 열심히 하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애니맘 2010-12-05 23:58 

만재 정말 똘똘하게 잘 생겼어요.

목소리도 너무 맑구요.

영어보다 음악을 더 좋아하면 어떻습니까?

그게 더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

저희아이도 바이올린, 피아노를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만재아빠 2010-12-06 20:13:46
각종 음악 관련된 것들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바이올린 정말 정말 사랑하는 아이고요.
가은맘 2010-12-05 23:30 

지우지 마셔요!!!!!

만재가 맞슴까???

세상에 맑은 음색에 세상에 이번 경연대회 대상먹지않았슴까??

제귀엔 완죤 대상감인디요!!!!!!!! 강력 추천!

만재가 바이올린만 수준급인게 아니라 노래마저도..

영어면 영어 .... 대체 못하는게 뭐대요???

암튼 박수 손바닥 아프게 치고 갑니다..

 

그나저나 만재아빠님 넘넘 오랜만이셔요!!!

제가 넘 소식이 어두운 겝니까??

건강이 안좋은신건가요??

너무 오래 못뵈어서...

아래 브죵님 댓글에 혹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넘뵙고 싶네요...

아빠의 입담과 표현력을 고스란히 닮은 만재 오늘보니 완죤 꽃미남이네요!

홧팅!!!!!!!!!!!!!!!!!!!!!!!!!!!!!!!!!!!!!!!!!!!!!!!!!!!!!!!!!!!!!!!!!

 
만재아빠 2010-12-06 20:16:23
김천에 요즘에도 자주 갑니다. 직지사에 들러서 오미자 차 한잔 마시면 몇 달 땀 흘리고 고민한 저의 마음이 확 풀리는 느낌 그 느낌 때문에 자주 간답니다. 만재 꽃 미남 맞아요. 너무 잘 생겨서 여자아이들이 시기 하는 듯 합니다. ㅋ
산빛 2010-12-05 23:26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부터 만재아빠님 팬입니다. (울 남편 옆에서 질투 모드입니다.)

만재는 못하는게 없군요. 그런 재능들 키워주시는 아버님도 존경스럽습니다.

종종 뵜으면 좋겠습니다. ^^
만재아빠 2010-12-06 20:17:58
제가 주착같이 너무 오래 많이 글을 적었지요. 제가 적어 놓은 글들 정리는 한 번 하고 완전히 떠나야 하는데 너무 많이 글을 적어 놓아서 정리정돈 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브죵 2010-12-05 22:03 

만재아빠님.. 오랫만이네요..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만재가 바이올린 할 때도 느꼈지만.

역시 음감이 아주 좋으네요.. 노래도 높낮이가 심해서..

어려울 것 같은데.. 표현력도 좋고..

정말 킹왕짱입니다.

 

아이 키우는 보람이 아주 크시겠어요..^^

사립다니면.. 아무래도 예능에 더 힘을 쏟게 되고..

또 그것으로 자신감을 얻게될 일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만재아빠 2010-12-06 20:19:53
음악적으로 뭔가 있기는 한데 제가 워낙 몰라서 그냥 사교육에 의지 하고 있습니다. 영어,수학이 더 중요한데 아이는 자꾸 바이올린, 뮤지칼, 드라마 뭐 이런 쪽을 좋아하네요.
지맘 2010-12-05 20:20 

뒤에 있는 바이올린이 눈에 뜁니다. 잘 들었습니다^^ 멋진 솜씨.... 저희 딸은 2학년때 노래에 열광하더니 이제 그냥 그냥....

만재아빠 2010-12-05 20:29:07
바이올린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열심히 하기는 합니다만 하루종일 바이올린만을 하는 것은 제가 방해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해야 하고 수학도 해야 하기 때문에 ㅋ
체리공주 2010-12-05 19:52 

와 만재아빠님 오랫만이시네요^^

도대체 만재는 못하는것이 무엇인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목소리도 너무좋고 표현력도 좋고 떨리지도 않는

대범함까지 간만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재아빠 2010-12-05 20:29:57
ㅋ 호강은 무슨. 떨지는 않아요. 워낙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수스 2010-12-05 19:51 

계성 보내시는군요. 지금은 이사가서 더 인기라고 하드라구요 카톨릭 재단이라 좋은거 같애요.  아드님이 분명히 성악레슨 받은거 같애요. 어쩜 저렇게 잘하나요.  이 영상 보니, 이번 겨울방학에 우리 동네 피아노학원도 성악레슨 있든데 시키고 싶네요.

진짜 잘한다, 멋져요. 아드님 미남이시네요. 박수 짝짝.....
만재아빠 2010-12-05 20:30:52
만재 정말 잘 생겼어요..ㅋ 그런데 키가 작아요. ㅋ
링링 2010-12-05 20:51:32
아... 캠핑 다녀왔더니 그 사이 올라왔다 지워졌나보네... --;;

테리우스님, 잘 지내시죠? ㅎㅎ
만재아빠 2010-12-05 20:53:08
링링님도 안녕하시지요?? 아이들 커가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이뻐요.
링링 2010-12-05 21:04:59
아.. 정말 캠핑땜시 차가 미어터지고 돈이 쪼매 딸린다는 점만 아니면 셋째 충분히 가지고 싶을 정도로 저도 요즘 두 애들이 이뻐 죽겠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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