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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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your favorite character in Arthur Chapter Books?
[Arthur Club]
ㅊ아서와 친구들은 축구경기를 한답니다. 그런데 프랜신과 브레인이 싸우는 바람에 공도 서로 패스하지 않고 고집을 부린답니다. 정말 이렇게 되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는데 말이죠. 아서는 프랜신과 브레인을 화해시킬 수 있을까요?
정말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요..
처음 아서클럽 생각하면서, 30권으로 하면 너무 지루하고 길어지고 부담있을것 같아서
20권으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이 벌써 20권의 마지막 날입니다.
18명으로 시작해서 3명정도만...중간에 사정으로 그만 두셨구요.
한분은 20권까지만 하시기로 하셨구요.
한분은 아직 메세지를 주시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칭찬이 때로는 독이 된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 칭찬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20일을 결산하는 의미로
1.엄마들 미션 :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점과, 앞으로 10권에 대한 다짐...짧게 나마...부탁드릴께요~.
2. 아이들 미션 : 설문조사~..아서캐릭터중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그 이유도 함께 ..
영어로도, 한글로도...어떻게 써도 상관없어요~
30권까지 하실분들 :
근이, 슬이, 에밀리맘, 령돌맘, 사랑으로, 조이, 휘윤맘
하하형제, 눈사람, Sage, 수다맘, 조이맘
(상큼맘님 루비가 보고싶어요~~얼른 오세요~~)
에밀리mom 
[Arthur Club]#20. Arthur and the Big Blow-Up
리더스100 - 일년 진행기 다섯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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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초2/여
흠,, 벌써 20권이 마무리 됐군요.
일요일에 시댁서 올라와 밤에 밀린거 읽히고 요번주는 밀리지 않고 한권씩 꼬박꼬박 읽고 있네요.
내일이 시험이지만 뭐 시험은 시험이고~ 워낙 하루를 널널하게 보내는 아이라 공부는 쬐금하고 걍 놉니다^^
<엄마이야기>
아서 북클럽 하면서 아서 캐릭터에 친근해지고 아서를 좋아하게 됐어요.
아직은 dvd든 책이든 "보기만"하는 단계지만 언젠가는 정독을 해서 제대로 내용파악이 되도록 하고 싶어요.
올초만해도 "보지도" 못했는데 보고 어느정도는 즐기게 됐다는게 많은 발전인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보고 나니 좀더 세세하게 알아서 제대로 보면 더욱 재밌게 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내일 시험이 끝나면 앞으로할 나머지 아서책은 단어도 좀 찾아 가면서 꼼꼼히 "같이" 읽으려고 합니다.
좀 어려운 문맥 설명도 해주고 단어도 같이 찾아보고.
동생의 희생이 따르겠지만 어쩔수 없죠ㅠㅠ
그렇게 해서 아서는 일단락짓고 방학에는 책을 몇권 정해서(아서든 뭐든) 워크시트도 하며 정독을 좀 해보려구요.
아이 미션은 학교같다오면 시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