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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100 - 일년 진행기 일곱번째날

글쓴이 샤르휘나

등록일 2010-12-09 02:41

조회수 5,123

댓글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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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르휘나입니다~~

(가끔 닉네임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제가 어릴때 좋아했던 "아르미안의 네딸들"이란 만화 주인공 이름입니당~*^^*)

아침잠이 많아 새벽에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 글 올리고 자려고... 1시가 넘기를 기다렸어요^^

우선 울 딸래미 소개부터 드릴께요.

 

현재 초3 , 이름은 '이사벨라' 입니다~

(쌍꺼풀도 없고 작은 눈이라서... 나름 열심히 찾아낸 사진입니다~ 눈 크게 뜨고 있는걸로.. ^^;;;)

원래 "린"이라는 영어 이름을 사용했으나… 제가 작년에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읽고난후… 
트와일라잇 여주인공 이름인 "이사벨라"로 바꿨습니다…         
어차피 우리 식구 말고는 "린"이라는 영어 이름을 아무도 몰랐거든요~~^^         
울 딸래미도 트와일라잇 여주인공 이름이라는 말에 혹~해서 적극 찬성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셨듯이 리더스 문여는날 무슨 내용을 써야하나 며칠전부터 계속 걱정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저희집은 진행기를 올린지 얼마 되지않아… 더 풀어놓을 이야기도 없구요 ^^;;;         
그래서 저는 죄송하지만... 오늘 영어가 아니라 한글 글쓰기 경험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리더스방에 이사벨라보다 어린 동생들이 많아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지난번 댓글 못보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니 살짝 재탕합니다~^^)         
        


우선 일기쓰기

(지난번 썼던 글과... 조금 더 덧붙일께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책에 보면요~         
아다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글쓰기 지도하는 장면이 나와요...         
"글 속에는 좋은 녀석과 나쁜 녀석이 같이 살고 있는데 나쁜녀석을 찾아 쫓아버리면

그글은 좋은 글이 된다..."         
뭐 대충 이런 말로... 아이들에게 글쓰기에 대해 설명을 하죠~         
여기서 좋은 녀석은  본것, 느낀것, 생각한것, 말한것, 들은것, 기타...         
나쁜녀석은 한것
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나쁜 녀석이 있기 때문에 좋은 녀석이 돋보이므로...

좋은녀석만으로는 좋은 글이 될 수 없으니 좋은 녀석 사이사이에 나쁜 녀석을 끼워넣으라고 하죠...         
저학년 아이에게 이대로 설명하면 이해를 못할 수도 있겠죠?^^

(엄마 돋보이는게 뭐야?~~하면서요…^^;;;)         
저는 포스트잇에         
좋은녀석 - 본것, 느낀거, 생각한것, 말한것, 들은것, 기타…         
나쁜녀석 - 한것         
이렇게 적어서 책상앞에 붙여뒀었어요...         
"좋은 녀석만 사용해서 글을 쓰라는건 아니다. 가능하면 좋은 녀석들이 많이 들어간 글을 써봐라"         
라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 줬어요~ 일기에 한것이 안들어 갈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이게 우리아이에게 국한된건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제 말을 이해하고 난뒤...         
일기쓰는게 훨씬 좋아졌어요~~         
하루의 일과를 나열하기 보다... 어떤 순간의 느낀점들을 적게 되더군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한두번해서 안된다 포기마시고~~

아이가 힘들어 할땐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조언 아끼지 마시구요~         
         
위의 책에서 소개된 두 아이의 일기가 있습니다.   

      
▼ 겐지의 글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 날마다 운동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머니를 따라 시장에 갔습니다.          
아버지가 8시 30분에 돌아오셨습니다.  텔레비전을 보고 잤습니다.         
         
▼ 아키라의 글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공사장에서 불도저가 움직이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불도저에 치이면 호떡처럼 납작해지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불도저가 멈추었을 때 발을 도로에 대어 보니 뜨거웠습니다.         
나는 왜 뜨거울까 생각했습니다.  전깃줄도 달려 있지 않은데, 참 이상했습니다.         
         
두 글을 보니 어떤글이 좋은글이고 어떤글이 나쁜글인지 확실히 아시겠지요?^^         
         
이 책의 작가인 [하이타니 겐지로]는 17년간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셨고 교사생활의 체험이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육아서가 아니라 그냥 소설인데요…         
이 책에서 아다치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은 본받을 점이 참 많아요…         
근처 도서관에서 구하실 수 있으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꼭 책장수 같구만요^^;;;)         

이렇게 알려주고 난뒤 썼던 이사벨라의 일기입니다^^

독후감쓸때 제가 봐주기 때문에 일기는 전혀 봐주지 않습니다.

글씨가 틀리면 틀리는대로 내용이 이상하면 이상한대로 그냥 뒀더니...

담임선생님께서 띄어쓰기 표시를 해주셨네요^^;;;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곳도 많고 그닥 잘 쓴 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나쁜녀석 보다는 좋은녀석들이 많이 들어간 글이 된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매일 비슷한 생활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일기쓸 주제가 없을때가 많지요?^^         
신문, 만화, 동시, 광고형식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기쓰는건 다들 잘 아실거예요…         
그와 더불어 사진 붙인 일기도 한번 써보세요^^         
예를 들어 축구를 하면 축구 하는 모습을 여러장 찍어서…         
아주 작게 (만화한컷 크기정도) 프린트 한다음 노트에 순서대로 촘촘히 붙이고         
말풍선을 그려 사진 만화일기를 써도 좋구요~         
그게 귀찮으시다면 그냥 저처럼 아랫부분에 사진만 붙여줘도 되구요.     

   
사진에 설명을 덧붙이면 더욱 좋겠죠^^         
물론 사진찍어 프린트 해주는게 귀찮긴 하지만~

일기에서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자뻑중 ㅎㅎ)         
글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니까 아이들은 좋아한답니다^^         
(사진붙이는 아이디어는 울 딸래미반 엄마… 지난번 지리 사이트 알려주신 분께서 제공하셨어요^^         
올해 이분을 알고 나서 제가 엄청시리 자극을 받고 있지요~~*^^*)         
         
그리고 항상 저를 괴롭히는 숙제였던 독후감........          
(지난번 글과 거기에 조금 더 덧붙입니다)

 

저희집의 경우엔...독후감이나 독후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그보다는 독서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독후감 쓸 시간에 책 한권이라도 더읽자...라고 생각했지요^^         
근데 우리 아이가 뛰어난 아이가 아니다보니...

가끔 쓰는 독후감이 독서량에 비해 참... 수준이 낮더군요.         
또 올해 선생님은 1학기때 일주일에 한개정도씩 꼭 독후감을 써오도록 하셨는데요…         
매주 주말마다 독후감쓰라고 하면 아이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대충 몇줄로 쓰는건 제가 용납이 안되구요...         
다른건 거의 아이의 뜻에 맡기는 편인데... 독후감은 제가 스트레스를 좀 준것 같아요...         
아직 어린 1,2학년들…. 저처럼 스트레스 주라는 이야기는 아닌거 아시죠?^^         
다만 글쓰기에 있어 어느정도 엄마의 첨삭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들 글이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많잖아요...

그런건 좀 수정해주고 이끌어 줘야 할 것 같아요...         
고학년이 되어도 아이들 글쓰기 실력은 정말 천차 만별이예요…          
물론 독서만으로도 스스로 너무 잘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평범한 울딸래미는 그게 불가능 하더군용^^;;;         

그래서 전 독후감을 쓰기전 아이에게 읽은 책에 대해 살짝 이야기를 해요~         

몇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 주인공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 그 상황에서 주인공의 심정은 어땠을까?         
- 이 책은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걸까?         
- 작가가 인물의 성격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건 무엇일까?         
- 네가 주인공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 시대가 달랐다면 이야기이 줄거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겠니?         
- 결말을 다르게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니?         
- 주인공이 그렇게 행동한 것에 대해 넌 어떻게 생각하지?         
- 등장인물 중에 마음에 드는 인물과 마음에 안드는 인물은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이니?         
- 주인공의 선택은 옳았을까?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던 육아서에서 본 내용들을 따로 메모해뒀다가 사용하고 있어요^^)     
학년에 따라 아이의 성향에 따라 질문의 내용은 조금 바꿔야 할 것 같구요~         

이런 엄마와의 토론식 이야기가... 글쓰기에 도움이 된것 같아요...         
반복해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시도하다 보면...         
어느순간 책을 읽고 자기가 무엇을 파악해야 하는지... 또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을 하게 되더군요...         
처음부터 거창하고 길게 쓰라는게 아니라 아이가 독후감이라는게 뭘 써야 하는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있으니 그걸 대화로 이끌어 주라는 거죠…         
         
그리고 같은 단어라도 좀더 고급스런(?) 단어를 쓰도록 유도하죠…         
지난번 소개 드렸던 [나무야 안녕]이라는 책을 읽고 쓴 딸아이의 독후감을 예를 들어볼께요~         
         
이책은 엄마께서 오랜만에 보는 그림책이라며 직접 읽어 주셨는데 엄마가 책을 읽어 주시는 것이 낯설었다.  많은 책들을 모두 내가 스스로 ①읽고 있고 엄마가 읽어 주시는건 너무 오랜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엄마께서 실감나는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더 재미있었고 책의 내용에 푹 빠질 수 있었다.         
맨 마지막, 작가의 말에 이책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고 쓰여있어서 엄마와 나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책을 읽고 엄마와 아이가 서로 안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엄마와 나는 서로 꼬옥 안아주었다.  
②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이야기라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산속의 어린 자두나무는 다른 여러종류의 나무들 사이에서 평화롭게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산에 놀러왔던 남자아이가 엄마에게 야단을 맞고 화가나서 옆에 있던 어린 자두나무를 꺽어버렸다.  어린 자두나무는 왜 자기가 아무 이유없이 꺽여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두번다시 입을 열지 않았다.  별들과 골짜기, 다른나무들이 자두나무를 위로했지만 자두나무는 입을 꾹 닫아버렸다.         
하지만 자두나무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힘을 준 별의 정령 덕분에 어린 자두나무는 아픔을 이겨내고 아름답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         
         
③이 책의 겉표지 그림과 색은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이었다. 그림을 보면서 '그림으로 자두나무의 외로움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엄마는 이 책을 읽어주시면서 어린 자두나무가 꺽일때부터 목이 메이시더니 끝내 눈물을 뚝뚝 흘리셨다. 나는 솔직히 슬프기는 했지만 엄마처럼 눈물을 흘릴만큼 슬프지는 않았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신 엄마의 마음은 이해가 된다. 그 장면은 나에게도 너무 가슴아픈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남자아이는 그렇게 자두나무를 꺾고 ④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을까?         
내가 그 남자아이라면 아무리 화가나도 생명이 있는 식물에게 화풀이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도 자두나무가 그 큰 고통을 참고 이겨내서 정말 다행이다.         
고통을 이겨내고 열매를 맺은 자두나무에게 ⑤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나는 집에서 엄살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금만 아파도 아프다고 난리를 부리는데 자두나무에게 참을성을 본받아야겠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라고 이야기해주고 용기를 심어준 별의 정령은 마음씨가 참 고운것 같다.    
나도 친구들이 용기를 잃거나 슬플때 위로해주어 친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또 내가 친구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아무리 절망스런 순간이 오더라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가 되고싶다.        
         
이 책은 아이가 쓴대로 제가 오랜만에 읽어준 책인데요~         
독후감의 앞부분에 쓴 내용은 그냥 그날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썼구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전 제가 했던 말은 "책 겉표지를 한번 봐봐, 어떤 느낌이 들어?"         
"이 책을 읽고나니 마음이 어떠니?"
정도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 해 준 덕분에 ② ,③ 의 글을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읽었고' 라고 쓴 ①을 '읽고 있고'로 (별 차이가 없는것 같기도^^;;;) 쓰는게 나을것 같다고 이야기해주고      
남자아이는 자두나무를 꺾고 속상하지 않았을까?' 라고 쓴 ④ 를 보고…         
"속상하지 않았을까 대신 들어갈 수 있는 좀더 고급스런 표현이 없을까?" 하고 물었더니         
한참을 생각하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을까?'로 고쳐쓰더군요~         
속상하다'와 '양심의 가책'은 전혀 다른 뜻이지만… 전체 문장의 흐름에선 오히려 '양심의 가책'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자두나무가 대단하다'라고 쓴 ⑤ 를 "만약 친구가 대단해 보일땐 어떻게 하니?"했더니         
"우와~"한다고 하더군요…. ㅋ~ 미챠!! 

그래서 "다른건 없을까?" 했더니 칭찬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두나무를 칭찬한다'라고 적었다가 자기가 봐도 이상한지… 한참있다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요럴땐 새로운 표현을 하나 알려주는 거죠^^ "칭찬은 말로하는거고 너가 행동으로 해 줄수 있는게 뭐 없을까?" 했더니 박수 쳐준다고 해서 나온 "박수를 보낸다"… 라는 표현…~~^^         
요런 표현 배우면 담번에 또 써먹곤 한답니다~~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ㅡ.ㅡ;;;) 요정도로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내용은 가지치기를 해줬구요~…         
짧게 두세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은 연결해서 하나의 긴 문장으로 만들도록 했어요.         
         
요즘 글쓸때마다 긍정, 부정, 절망, 희망, 유리, 불리... 요 단어들은 왜케 자주 사용하는지….          
아마 이 단어들을 사용한 글이 본인 생각엔 멋있어 보이나 봅니다^^         
아이 글이 좋은 글이라는 것도 아니고 제 방법이 옳다는건 더더욱 아니예요~         
그냥… 제 경험에선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글이 좀더 좋아졌고 (제가 보기에^^)          
그리고 본인도 글쓰기에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되는것 같기에…

혹시 글쓰기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올 여름까지만 해도 독후감 한편에 3~4 시간은 기본이던 아이가…

요즘은 한시간 정도면 빽빽하게 후딱 써오네요…
독후감이 아이에게 예전보다는 조금 편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울딸래미가 맨날 저런 글만 쓰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나름 잘썼다고 생각되는 글로 뽑아온거 아시죠?^^;;;         
어제 학교 독서록에 [맥베스]를 읽고 한줄로 대강 줄거리를 썼는데…          
"맥베스는 왕이 되고 싶어 왕을 죽였고 결국 왕도 죽어버렸다"   헐~~~ 이게 뭔소린지…         
딸래미 잠잘때 이걸 봤으니 망정이지… 깨어있을때 봤으면 소리 꽥꽥 질렀을 거구만요…         
아침에 "어제 독서록 내용이 이상하던데?"했더니 자기도 본뒤 이상하다며 지우고 다시 씁니다.         
글을 쓸때마다 자기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래야 스스로 글을 다듬는 법을 배우게 될것 같아서요…         
하지만… 아직도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ㅡ.ㅡ;;;  갈길이 멀었다는 거지용^^         
         
내용은 별거 없는데 또 길기만 길어졌군요…         
영어 진행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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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맘 2010-12-17 10:35 

아이가 글씨를 너무 예쁘게 잘 쓰네요. 부럽습니다.

울딸은 4학년인데 지가 쓰고도 나중이 되면 못읽어요.,

 

이번방학은 글씨체교정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아이도 글쓰는것, 책읽는것을 좋아하는데 일기를 가지고 고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기에 여러 형식을 도입했어요.

1. 진짜 일기같은 일기.

2. 자신이나 주변 인물에게 하고 싶은말을 하는 편지글.

3. 여행이나 체험학습을 다녀오면 사진+기행문

4, 자신이 꾸며낸 상상의 글...

물론 모두 제목을 붙이고 상상의 글은 상상임을 밝히면서요..

일기가 쉬워지고 쓸거리가 많아져요.

대신 일기를 읽지 않기로 했죠. 아이가 3학년때부터 일기보는걸 싫어해서..

이정도면 일기가 풍성해지고

아이의 글솜씨도 좋아지더라구요.

알럽은채 2010-12-15 20:18 

글씨도 너무 너무 이쁘게 잘 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두아맘 2010-12-14 10:56 
잘 담아갑니다.
두아맘 2010-12-14 10:55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꼭 읽어봐야겠어요.

초1이라 그냥 쓰는대로 놔두는 편인데 반성해야겠어요.

늘 끝에 재밌었다, 힘들었다 이런 식의 일기거든요.

좋은 글 이리 공유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샤르휘나 2010-12-14 15:15:27
두야맘님^^ 반갑습니다.
초1이면 아직 어리니까 살살 끌어주셔도 되는거 아시죠?^^
좋은글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향이 2010-12-13 15:5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사벨라는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샤르휘나님처럼 좋은 엄마가 계시니까요.

전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엄마일까 이런생각을 하게 되네요.

게으른엄마가 아니였나 반성도 하게되구요.

사진을 붙이는 일기는 꼭 해볼 계획이예요.

나중에 두고두고 봐도 재밌을 일기가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샤르휘나 2010-12-13 23:32:02
향이님... 저는 소리도 버럭 잘 지르고... 다혈질에 성질급한 나쁜 엄마예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찔려서 고백합니다^^;;;
제가 쑥에 오면 여러모로 반성을 너무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글로 저를 너무 포장하지 않았나... 다시 되돌아 보게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은맘 2010-12-13 11:26 
잘 담아갑니다.
literacy 2010-12-11 21:10 

안녕하세요 샤르휘나님 *^^*

 

예전에 글쓰기의 좋은 녀석, 나쁜 녀석 글을 쑥쑥 게시판에서 읽고 참 좋은 비유의 글이다라고 생각했었더랬는데 바로 님께서 알려주신 거였네요.

그리고 님의 글쓰기 지도를 보고 많은걸 알게되고 배웁니다.

님의 글을 보고 따님과의 교감이 느껴져서 참 흐뭇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따님의 독후 감상문도 단순한 감상문이 아니라 읽고 느끼고 배우는 게 몸소 느껴집니다.

가끔 아이들의 글을 읽으면서 깜짝 놀랄때가 여러번 있답니다.

조그만 아이들의 머리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고 조그만 가슴으로 무엇을 느낄까 하지만

그런 아이들의 습작노트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고 생각해 내지 못한

아이들만의 순수한 영혼의 이야기들이 있으니까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샤르휘나님 댁에 행복과 기쁨이 더 많이 찾아와줬음 하네요.

건강하세요.

샤르휘나 2010-12-13 11:59:10
베로니카양은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서 좋은녀석 나쁜녀석들 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제가 이사벨라 어릴때 일을 한다고 친정 어머님께서 이사벨라를 키워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키우기 시작한게 5살 겨울부터 인데요~
처음엔 외할머니만 찾고 외할머니가 더 좋다그래서... 제 딸이지만 어찌나 얄밉던지요~
6살 1년동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안보내고 저와 둘이서만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미술이랑 발레학원만 보내구요~
시간 날때마다 같이 쿠키만들고 그림그리고 한자 공부도 하고...
그렇게해서 그동안 엄마와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을 채워주려고 의도적으로 노력을 했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엄마와 떨어져 있던 아이 같지 않답니다^^
울 친정어머니는 이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보다 엄마, 아빠만 찾는다며...
애 키운공은 없다고 투덜대시구요^^
교감을 말씀하셔서... 이래저래... 지나온 일들이 스쳐지나가 또 말이많아졌네요^^
항상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리터러시님 댁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랄께요^^
blessy 2010-12-10 20:06 

오늘저녁 6시 쯤에 그냥(?) 양만휘 칼국수집에 갔다.

엄마가 갑자기 가자고 해서 왠지 기다려지기도 했다.

그래서 엄마한테 한시간 전부터 계속 졸랐다.

드디어 기다리던 칼국수집에 간다!!!!!!!!!!!!!!!

엄청 멀줄 알았는데... 한 5분 10분? 정도 후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차를 댔는데 차바퀴가 돌 밟는 소리가 참좋았다.

요상하게 그소리를 자세히 아주 자세히 들으면 아야! 아야!

하고 있는 것만 같다.

안에들어가서 앉아 있었는데 한 10분 만에 칼국수 삼인분이 왔다.

그걸 아주 맛있게 먹는데 어금니가 계속 들려서 자꾸 돌씹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피가 나기 시작했다.

나도 처음엔 엄청 놀랐다.

그래서 엄마가 손톱으로 잡고 그냥 팍 뽑았는데 하나도 안아팠다.

너무 흔들려서 그런가?

피가 계속나서 휴지를 끼워 넣더니 할머니가 빼라고 하셨다.

뭐 다른 사람들이 본다고 하셔서 그러신것 같은데....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

이빠진게 죈가?

 

화장실에 가서 물로 꾸역꾸역 행궜더니, 피물이 계속 아니 5번 정도 나오다가 묽어졌다.

 앓던 이 빠진기분이였다.

다시 칼국수를 먹는데 면을 끈을때 계속 피가 묻어 나왔다.

좀 찝찝 해도 참고 그냥 먹었다.

그때는 피가 꽉차있어서 이를 잘못봤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하얗게 정말 하얗게 이 하나가 나오고 있었다.

 

다시봐도 정말 귀엽고 자랑하고 싶다.

오늘은 헤프닝(?)이 많은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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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고 하시죠?

우리 초 3아들 녀석 일기예요.

예전 댓글에서 소개해주신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도서관에서 빌려다 좋은 녀석 나쁜 녀석 얘기를 해줬더니.

늘 나쁜 녀석이 드글드글 거리던 아이의 글들에 조금씩 본 것, 느낀 것, 생각한 것들이

들어가기 시작 했답니다. 아이가 이 글을 쓰자마자 그래도 조금이나마 진보가 있는 것에

얼마나 샤르휘나님께 감사가 되던지요. 그러던 참에 좋은 글을 또 올려주셨네요.

늘 무미건조한 제 성격과 생활패턴 때문에 저와 똑같아지는 아이를 보면서

샤르휘나님과 가정원들이 참 시기나게 부럽게 느껴집니다.

우리집 녀석 댁 가정으로 입양 보내고 싶네요..ㅋㅋ

하여간 무척 감사드려요.

 

샤르휘나 2010-12-10 20:12:33
와우!!!! 너무너무 잘쓴걸요???~~
울딸래미 지금 집중듣기 중인데... 집중듣기 끝나면 보여줘야 겠어요...^^
3학년 글 같지가 않아요~~~ 완전 잘썼어요^^
이빠진게 죈가?~~ ㅎㅎㅎㅎㅎ
좋은녀석 나쁜녀석을 사용해서 효과를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올리면서도... 우리집만 그런거였으면 어떡하나 은근 걱정이 되었거든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글솜씨를 보니 아드님 완전 차도남 스탈일것 같아요...
군더더기 없이 도도해 보이는.. 요즘 시크릿가든의 현빈 스탈?^^ 일듯~~~ 싶은데요?^^
blessy 2010-12-11 20:33:22
샤르휘나님.. 칭찬도 진짜 근사하게 해주시네요..^^
현빈스탈..에 저 넘어 갑니다.
늘 새롭고 활기찬 글들에 도움을 얼마나 크게 입고 있는지.. 모르실꺼예요.
푸른푸리 2010-12-12 23:35:02
아 일기가 살아있는거 같아요. 울 아들 녀석 일기는 3년전이나 지금이나 제목 빗겨간 내용 쭉 나열하다가 마지막에 참 재미있었다. 마지막 재미있었다 보면 가슴깊은곳에서 울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데 너무 부러워요~~~~~~~~~
긍휼하심 2010-12-10 14:41 

 아이들 독후감 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만난 글이라 너무 감사하네요.

 

샤르휘나 2010-12-10 20:13:36
고민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콩투 2010-12-10 09:45 

참고가 아닌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특히 아직 1학년인 아이를 키우는 저로써는 아주 좋은 내용을 올려주셔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오늘하루 엄마인 제가 많이 반성하며 보내야 겠어요.

 

잘 담아 갑니다.

샤르휘나 2010-12-10 20:14:09
안콩투님~~ 영어만 봐도 꾸준하신걸 보면... 뭐든 잘 이끌어 주실것 같아요^^
감사해요^^
종채맘 2010-12-10 02:09 

299개 채워두시라니까.........흥ㅇㅇㅇㅇ

지금 새벽 2시가 넘었는데...244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야밤에 잠못드는분이 안계셔서 다행입니다..^^

후니맘 2010-12-10 03:24:27
245빠ㅎㅎㅎ
오늘은 제가 문 닫습니다. 모두 행복한 꿈 꾸세요.
해바라기 2010-12-10 04:55:47
다시 제가 열면 안될까나?ㅎㅎㅎ
안녕히 주무셔요~~~~~~~~~맘님들
수다맘 2010-12-10 05:12:29
나 오늘 1빠 할려고 3시 30분쯤 일어났는데......
딸맘 2010-12-10 01:50 
잘 담아갑니다.
수다맘 2010-12-09 21:51 

어쩌다 보니 요즘 영어는 뒷전 한글 독서 챙기기도 잘 안되고 머릿속 복잡합니다.

아이들 클리코 오랫만에 한다고 실컷 하라고 했으면서 (작은 아이 하다보니 1시간 30분 넘게했어요)

9시 30분 넘어 해도 '너무 하는거 아니야 ' 화내고 결국 큰아이는 아서챕터북 열심히 소리내서 읽고

둘째는 공룡 유치원 듣고 있습니다.

 

아서책은 소리를 못 구하다 보니 매일 아서 북클럽 따라 한권씩 소리내서 읽고 있어요.

클리코 만들기는 둘째가 경험이 많아 훨씬 잘 만드네요.

샤르휘나 2010-12-09 22:26:16
저희집도 방학이 다가오니 뭔가 붕~ 떠있는 기분이예요...
뭔가 할게 있어도 방학하면 하지뭐....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구요.
방학땐 진짜 스~파~르타 스탈로 진행해야 할텐데 그것또한 계획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엘로이스맘 2010-12-09 20:57 

나 오늘 200빠 했당~~~

동네 방네 자랑해야 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르휘나 2010-12-09 21:02:25
요거 은근 중독되죠?~~~
축하드려요^^
전 12월들어 한번도 일빠를 못했는데... 올해가기전 일빠 함 하는게 목표입니다.
이사벨라 리더스 300권 채워야 하는데... 이건 뒷전이고 일빠가 목적이니... ㅎㅎㅎ
민이맘 2010-12-09 21:11:28
ㅎㅎ 축하드려요..~~
엄마할일(쑥질)해야죠...ㅎㅎ
수다맘 2010-12-09 21:42:24
축하드려요^^
종채맘 2010-12-09 20:56 

음...아침부터 살인적인ㅎㅎㅎㅎ 스케줄이었는데..

이밤에 또 ......

저 오늘은 300빠 할랍니다..

299개까지만 채워주세요...

언제 들어올런쥐...ㅜ.ㅜ

 

민이맘 2010-12-09 20:57:39
ㅎㅎ 열심히 채워볼꼐요..
엘로이스맘 2010-12-09 21:13:55
내친김에 저도 300빠?
민이맘님 옆에서 저도 열심히 채울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다맘 2010-12-09 21:43:03
나도 도전해봐야지^^
휘윤맘 2010-12-09 20:52 

띵~똥

 샤르휘나님~완전세련미 넘치는 이사벨라 미모에

훅가서 그냥 지나칠 수가없네요,

글을 한줄한줄 머리속에 콕 들어가게 읽고 싶은데

오늘은 이미 지친 상태라 인사만 하고갑니다.

한마디로 멋진 엄마와 엄친딸

시기와 질투를 해도 달게 받으셔야겠는데요?^**^

 

샤르휘나 2010-12-09 20:58:30
휘윤맘님~~ 리더스방에 방문해주시고... 완전 반가워요^^
재기발랄한 휘윤양에 비할까요~~
울딸은 멍석깔아주면 뭘 잘 못하는 스탈이라...
휘윤양의 연예인 포스가 마냥 부럽답니다^^
요즘 북클럽뿐 아니라 아서클럽 진행도 하시던데...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방학하면... 하고 자꾸 미루게 되네요~~^^
오셔서 응원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저도 담에 북클럽 놀러가면 띵동 해야겠어요^^
수다맘 2010-12-09 21:44:07
반가워요 휘윤맘님 오랫만에 놀러오셨네요.
수다방에요. 제가 열때 꼭 오실꺼죠??
엘로이스맘 2010-12-09 20:47 

얼굴에 "나 야무진 여자야~~"라고 써 있어요.

엄마의 방대한 지식과  탁월한 글솜씨 답게 이사벨라도 똑똑하게 자라는거 같아요..

 

좋은녀석과 나쁜 녀석 잘 활용해야겠어요.

접근 방법이 재밌어서 울아들도 거부반응 없을것 같아요.

 

오늘 매직트리 네번째꺼 들었어요.

아주 재밌어 하네요.

"그럼 듣고 바로 읽어볼까"했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르휘나 2010-12-09 20:54:05
엘로이스맘님 오늘 200빠 하신것 같아요~~
축하축하드립니다^^
그정도면 매직트리 진입 대~성공이네요^^
어제 엘로이 동영상 보니 완전 귀엽던데요...
사진에선 부쩍 자라 형같은 모습이었는데 동영상은 완전 아기같았어요^^
일년사이 참 많이 큰 것 같아요^^
엘로이스맘 2010-12-09 20:56:08
정말요?
아잉~~
그것도 모르고 댓글 읽고 다는 재미에 흠뻑 빠졌어요^^
민이맘 2010-12-09 20:56:49
매직트리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일단 듣기책 한동안 걱정 없으시니 맘 편하게 가지셔도 될겠어요..
승아서아맘 2010-12-09 20:58:30
글쵸? 똘똘한게 얼굴에 나타나죠...?
어제 엘로이사진 넘 잘봤어요. 훈남이라 하는 것 맞죠?ㅎㅎ 얼짱에 몸짱에...
엘로이스맘님은 밥안먹어도 되겠어요.^^
근데 벌써 네번째꺼 들어요? 빠르네요~ㅎㅎ
내용들이 재미있나봐요. 저도 곧 보려하는데, 언제쯤이 될려나~
샤르휘나 2010-12-09 20:59:28
201빠는 누가하셨는지... 못찾았네요^^
민이맘 2010-12-09 20:39 

샤르휘나.. 이사벨라 이름도 어찌 그리 잘 어울려요...? 엄마랑 따님이랑 잘 어울릴듯 해요..

아르미안의 네딸들 저 대학때까지도 페인되어 보았쟎아요..

생각난김에 다시 보고 싶어요..ㅎㅎ

샤르휘나님 글은 따로 스크랩해서 다시 두고 두고 읽어야겠어요.

글쓰기에 대해 좋은 팁주셔서 감사해요.. ~~

샤르휘나 2010-12-09 20:45:36
아르미안 네딸들 아시는 분이 굉장히 많네요...
재작년 쯤에 닉넴을 바꾸면서...
그때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때는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리더스팀 엄마들 나이가 절로 궁금해지는걸요^^
엘로이스맘 2010-12-09 20:49:30
글쓰는데 정말 도움되겠지요?
저도 자~~알 스크랩 했지요^^
민이맘 2010-12-09 20:37 

오늘은 제가 100빠 해볼라요.

샤르휘나 2010-12-09 20:40:28
민이맘님 200빠 하셔요^^
쪼매 있으면 200빠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엘로이스맘 2010-12-09 20:50:29
저도 200빠 도전 해볼까요?
그럼 우린 경쟁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근히 전염력이 강하네요^^
다이얀맘 2010-12-09 20:23 

제눈에는 저 백만불짜리 숲검덩이 눈썹밖에 안보입니다 ㅎㅎㅎ

완전 부러붜여 ㅋ --- --ㅏ        예술이다 예술~~~~~~

침만 질질 흘리고 가여 ~~~

샤르휘나 2010-12-09 20:42:09
눈썹... 아마 제가 정리를 좀 했을껄요?~~~ ㅡㅡ;;;
너무 뭉태기로 자라서... 살짝살짝... 생각나면 한번씩 정리를 해서 그래요... ^^
엘로이스맘 2010-12-09 20:51:27
정리한 눈썹인가요?
원래 그렇게 이쁜거 아녜요?
정말 눈썹 너무 예뻐요....
샤르휘나 2010-12-09 19:17 

인터넷 돌아다니다 본 사진인데... 넘 웃겨서 퍼왔어요. (저 변태같나요?? ㅡㅡ;;;)

19금 영상인 관계로 잠시 후 삭제할께요~

 

하이디맘 2010-12-09 19:22:16
뭐가 19금영상이란거지? 하고 한참 봤습니다...ㅎㅎ
꿈다섯 2010-12-09 19:59:48
ㅎㅎ.... 다행히 삭제하기 전에 잽싸게 봤습니다...ㅎㅎ.
승아서아맘 2010-12-09 20:04:10
저도 봤어요.ㅎㅎㅎ
민이맘 2010-12-09 20:53:16
ㅎㅎㅎㅎ 뭔소린지.. 저도 한참후에 이해했쟎아요.. 열매인가..ㅎㅎ
엘로이스맘 2010-12-09 20:55:12
옴마야~~
우짜쓰까이~~~~ㅎㅎㅎㅎㅎ
수다맘 2010-12-09 21:45:57
저도 봤어요^^
아이들 북클럽 프린트 출력하러 들어왔다가 중요한 사건 보고 갑니다.
노을 2010-12-09 18:56 

샤르휘나님...

따님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멋쟁이 아가씨네요..^^

글씨도 너무 이쁘고 야무지게 썼네요..아궁 부럽당.

그리고 좋은글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저도 1학년때부터 일기쓰기랑 책읽기만 권했는데  스트레스 줄까봐 전혀 옆에서 봐주지는 않았어요.

그냥 일기에 항상 쪽지 쓰는 정도??

그래서그런지 참 오래해온거치고 글쓰기도 책읽기도 이래저래 구멍이 보이더만...

또 그 순간 조금 지나니 나름대로 채워가는 것도 보이네요.

앞으로의 이사벨라를 기대하세요...^^

 

승아서아맘 2010-12-09 19:09:38
노을님, 반가워요.^^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쪽지도 쓰셨군요...전 암것도 해준것이 없어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ㅎㅎ
샤르휘나 2010-12-09 19:13:49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간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지요^^
근데 울딸래미는 당췌 구멍만 보이고 채워가는 모습은 보이질 않는거예요 ㅠ.ㅠ
그래서~ 올 초쯤부터 독후감 쓸때 계속 이야기를 했던것 같아요...
너 땜에 나도 스트레스 만땅인데.. 너도 받아봐라~ 얍!!! 하면서요... ㅎㅎㅎ
저 디게 나쁜 엄마죠? ^^;;; 말안들으면 바로 복수혈전 모드로 들어가는... ㅋㅋ
꿈다섯 2010-12-09 20:06:33
에잉...돌쇠는 아직 일기 안써도 된다니까요....!!
7살이 무신~~ 8살 형아누나들이 하는걸 넘봅니까!!
근데...나도 애들 7살때 그림일기장 사다주고 써보라고 했던것 같은...ㅎㅎ..ㅎ
3일로 끝이었지만요..^^
엘로이스맘 2010-12-09 21:20:02
노을님 다 나으셨나요?
아직도 비니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노을 2010-12-09 23:26:20
많은 분들이 이리 걱정해주시궁....고마버요...
둘째날 늦게까지 글쓰고 또 앓았다가 이제야 좀 정신이 들었어요.
그날 댓글을 오늘에서야 다 달고....누가 보시려나???
그래도 감사한 맘에 한글한글 달고 나니 속 시원하네요...
매일매일 반장님들 글도 댓글 달아야하는데..허~걱
늦되고 느리게 따라가는 아이들 마음 ~~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승아서아맘 2010-12-10 01:00:40
노을님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다셨다해서 이 야심한 시간에 4페이지 끝줄에서 찾아 읽어보았다죠.ㅎㅎㅎ
마음도 예쁘시네요.^^
승아서아맘 2010-12-09 18:19 

앗, 따님 이쁘네요... 저도 좀 골라봐야겠는데요.^^

많이 먹어도 마른건 어떤 면에서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입장에서요.ㅎㅎㅎ

글씨도 이쁘고 글도 잘쓰고 게다가 이쁘기까지... 엄친딸 확실한디요.^^

정말 샤르휘나님의 능력도 끝이 안보입니다요.ㅎㅎ

지난번에도 위의 질문들 쓰다가 걍 스크랩해 두었는데, 업데이트해야겠어요.

부산시교육청에서도 그런 비슷한 시스템있다고 언론에서 봤는데, 경상도쪽이 다 하나봐요.

참 좋은 시스템이야 그러고 있었는데,또 어느 언론에서는 사상검증이 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ㅎㅎ

<선생님이 좋아요>책은 어른들이 읽는 건가봐요.

지난번 빌려왔더니 딸램이 그러더라구요. 가지고 있다가 기한되서 그냥 반납했는데....다시도전!ㅎㅎ

너무 소중한 진행기 넙죽 받아갑니다.^^

 

오전에 둘째 미술로생각하기 갔다가 들어와서 점심먹고, 시엄니댁에 잠깐갔다가,큰애들어와서 눈이 좀 남아있는데서 아이들과 놀고... 리더스방에 인사가 쫌 늦었네요.헤헤..

 

샤르휘나 2010-12-09 19:16:16
승아서아맘님 마르진 않고... 키가 안큽니다 ㅎㅎㅎ
허벅지만 날로날로 튼튼해지고 있어요~
"너 허벅지 굵어졌다" 이러면 바로 대꾸합니다... 엄마 닮아서 그렇다고 ㅡㅡ;;;
그럴때마다 요놈의 가시네 입에 테입을 붙여놨으면 좋겠다 싶어요...^^

참... 그리고 이책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읽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집 딸래미는 제가 구경도 안시켜줬어요^^ 왜!! 내꺼니까요~~ ㅎㅎㅎ
꿈다섯 2010-12-09 20:11:31
승아서아맘님... 이번 주말에 좋은데 놀러가서 한 100장 찍어오세요`~~~
그중에 몇장 골라서 올려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
엘로이스맘 2010-12-09 21:22:30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눈을 보니 아차!!! 싶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쌓인 눈 밟게 해줄껄~~ 하구요..
우준시환맘 2010-12-09 15:56 

태권도에서 아이들 올 시간이네요..

1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갔네요...

어제 찾아낸 피자집의 피자에요...

이태리식으로 화덕에 구워냈다 하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유명한 곳에서 먹었을 때는 제 입맛에는 아니었는데...

오늘 가려다 남편 속이 안 좋아 내일 가려 합니다...

요거 사와서 식혜랑....ㅋㅋㅋ

근디 식혜 다시 해야되요...T.T

종채맘 2010-12-09 16:05:50
꺼~~~억....
라면 먹기전에 보여줬으면 피자 시켜 먹었을텐데....ㅡ.ㅡ;
아침 8시40분 1번팀 손님 입장...
9시 45분 2번팀 손님 입장...
10시 30분 1번팀 손님 퇴장..
11시 40분 3번 손님 입장...
12시.. 2번팀 손님 퇴장...
1시 45분 3번 손님 퇴장..
1시 50분 수업시작........................ㅠ.ㅠ
제가 아침을 3시 넘어서 먹게 된 스케줄입니다..

근데 아르미안의 네딸들... 이만화 나만 모르는거예여???
수다맘 2010-12-09 16:21:36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가볼래요. 혼자라도^^
하이디맘 2010-12-09 17:52:10
종채맘님 성격이 울트라캡숑짱 좋으신가봐요. 집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 걸 보면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거나 집에 놀러안오면 화를 내거나 둘 중 하난가요?

아르미안의 네 딸들 만화...저도 모릅니다.

이동네에도 화덕에 구워내는 피자집이 있었는데, 홍보가 잘 안된탓인지 생각보다 찾는 사람이 없네요. 제 입에는 딱 맞고 좋더구만...
승아서아맘 2010-12-09 19:11:55
아~ 피자먹고싶당...
종채맘님 스케줄, 전 상상불허입니다.ㅎㅎ
저두 몰라요.ㅎㅎ
샤르휘나 2010-12-09 19:19:51
맛있겠어요... 치즈 듬뿍~~~
다녀오셔서 후기도 한말씀 남겨주세요^^

종채맘님은 커피숍 or 찻집을 하시면 대박이실듯 합니다.
아니면 집에 동전 자판기를 하나 설치하셔요~~ 부업으로다가^^
매일 오시는 분들만해도... 짭짤하실텐데...
종채맘님댁에 자판기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꿈다섯 2010-12-09 20:14:31
저도 담백한 기름기 없는 피자 좋아해요.. 맛있겠다..
가끔 피자 먹고싶은데..큰애 살찔까봐 맘놓고 시키지도 못해요..=.=
민이맘 2010-12-09 21:02:29
저도 얇은 피자 좋아하는데...~~ 와 맛있겠다.~
엘로이스맘 2010-12-09 21:24:49
저녁 먹은지 몇시간 지나지 않앗는데
또 배가 고파ㅈ져요...
뱃속에 뭐가 들었길래 이리 먹을것 달라 그럴까나.....ㅎ
종채맘 2010-12-09 15:17 

110빠......기념으로

저 지금 아침먹어요...ㅜ.ㅜ

늦잠도 안잤고... 빈둥대지도 않았고...

조금전 수업까지 끝내고..............이제야 겨우 아침을...

오늘 꼭 세끼 다 먹을테얏ㅅㅅㅅ

 

저 책 좋은데요

바로 주문하고...

저도 아이에게 나쁜녀석과 좋은녀석 알려주고 일기 쓰기 지도해봐야겠어요.

땡 잡은 기분....

그러나 우선 배 좀 채우고...

우준시환맘 2010-12-09 15:22:36
저도 아침 먹었어요...11시에...
여차 하면 아침 놓치기 일쑤네요..
이제 저도 점심좀 먹어야 겠어요....
수다맘 2010-12-09 16:22:58
아침은 항상 아이들과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먹어요.
저도 오늘 뭐 하다 보니 점심은 2시 넘어서 먹었습니다.....
운동 다녀와서 오늘 또 못 갈까봐 혼자 갔습니다.
하이디맘 2010-12-09 17:54:05
저는 아침 잘 챙겨먹었고 점심은 꽃게장정식 거~~하고 먹고 왔습니다. 약올리는거는 아니구요..제가 하는 일 중에 저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 찾아내기도 있는터라...조사차 가서 사먹고 소개하는 글도 쓰고 그러는거지요. 지금쯤 점심 챙겨드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샤르휘나 2010-12-09 19:22:38
하이디맘님은 멋진 일만 하시는것 같아요...
음식점 찾아내는거 그건 정말 하면서도 신나시겠어요.
저도 먹는거라며 팔 걷어부치고 잘 할 자신있는데....^^
꿈다섯 2010-12-09 20:18:17
오전에 커피만 몇잔 마셨겠는데요???
전 하루에 한탕만 뛰어도 피곤하던걸요.. 수다떠는 일이지만...저한테는 그것도 꽤 피곤하더라구요.
누군가하고 얘기하려면 꽤 신경써서 들어야 하니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는것 같아요...ㅎㅎ
엘로이스맘 2010-12-09 21:27:41
이른 아침부터 손님 맞이 하시느라 정신없었겠어요....
하루 일정이 넘 빡빡했어요.....
내일은 푹 쉬어야 할텐데....
샤르휘나 2010-12-09 14:35 

난 101빠 ㅎㅎㅎㅎㅎ

승아서아맘 2010-12-09 19:46:12
아~ 여왕이 되시는 군요?^^
고향이 충청도라굽쇼? ㅎㅎㅎ
전 충청도아닌데도 충청도가 고향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ㅎㅎㅎㅎ
좀 느리걸랑요. 빨리 말해야할땐 아예 말을 안해버려요.ㅎㅎㅎㅎ
결혼하곤 많이 나아지긴 했어요.ㅎㅎ
미쉘 2010-12-09 13:03 

샤르휘나님의 글을 보니 어제 우리 아들 일기 쓰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신문기사 중 하나를 발췌해서 주제일기를 쓰는것인데 지난번 곰이 탈출한 내용을 선택했거든요.

대충 내용은 곰이 문을 열고 탈출했다, 누가누가 찾고있다...

제가 끝부분에는 생각을 좀 쓰라고 했더니, 오히려 제게 질문을 하더라구요.

제생각을 이야기했더니 웃으면서 '엄마 생각이 내생각이야..'

에구...~~

글쓰기 좀 힘들어하는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샤르휘나님이 추천해주신 책 저도 구입해봐야겠네요..

 

이사벨라는 참 글씨도 잘쓰네요..

우리 아들 오히려 학교 다니기전에는 글씨 잘썼는데, 점점 글씨가 엉망이 되어가는게.. 왜그럴까요?

학교에서 바른글씨 쓰기로 궁체를 연습시키는데 글씨가 점점 더 이상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샤르휘나 2010-12-09 14:01:33
ㅎㅎㅎㅎ 영특한 아드님이구만요~~
"엄마 생각이 내 생각이야"^^ 그런 재치도 필요한것 같아요...
이사벨라는 재치도 없고 융통성도 없는 편이어서 키우기 편하긴 하지만
성질급한 엄마가 볼땐 답답한 면이 더 많지요....
재치있는 깜찍한 아드님 맘에 쏙 드는걸요^^
우준시환맘 2010-12-09 15:24:35
우하하하~고녀석 참 이쁘네요..
똑똑하기도 하구요...엄마 생각이 내 생각이야....
울 집은 그냥 대놓고 물어보는데...그래서 엄마 이거 뭐라고 써야하지???라고요.....ㅎㅎㅎㅎ
종채맘 2010-12-09 15:53:46
어제밤에 핫초코 x떼... 광고보다가 혼자 크크크크크~~~웃어댔어요

자기 핫초코를 아빠가 만지니까..
내복바지에 손넣고 엉덩이 긁으면서.."" 회사가서 친구랑 먹어"""
이러는데.......어찌나 귀엽던지...
근데 난 왜 그걸 보면서 돌쇠가 생각났을까나.......
엉뚱하고 귀여운 아이를 보면 무조건 돌쇠가 떠올라요...
큰일이여...상사병인가.......^^
샤르휘나 2010-12-09 19:26:59
핫초코 광고~~ 한번도 못봤는데
종채맘님 말씀듣고 네이버 검색해서 봤어요~~ ㅎㅎ 꼬마 완전 귀엽네요^^
정말 돌쇠가 해도 너무 잘어울릴것 같아요...^^
후니맘 2010-12-09 12:14 

사르휘나님~

멋진 엄마와 멋진 따님이십니다.

이따 밤에 들어와서 다시 찬찬히 읽어볼게요. 댓글도 읽어 보고...

리더스맘님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지금은 이만 안녕 할게요. 

샤르휘나 2010-12-09 13:58:36
후니맘님~~^^
오늘도 운동하고 오셨나요?
오늘은 저도 시간나는 틈틈이 계속 들어오려고 합니다^^
내일은 도서관 도우미 가는날이라 시간이 별루 없거든요...
이따 밤에 또 뵈어요~*^^*
우준시환맘 2010-12-09 15:25:11
오늘도 열공 하시는군요...
꼭~시험 잘 보셔요.....^^
승아서아맘 2010-12-09 19:15:38
후니맘님 열공하셔요.
저도 응원 보냅니다.^^
그때그때맘 2010-12-09 11:29 
저희집도 책만 읽고 독후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데.. 앞으로 초등 들어가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잘 활용할께요..
샤르휘나 2010-12-09 13:56:57
도움되신다니 감사합니다^^
초원 2010-12-09 10:49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얼마전에 예*24에서 보고 구입해서 저만 읽은 책입니다.

이전 계획이 있는 쓰레기 하치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겪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을 진심으로 품어주는 몇몇 선생님들이 있고, 그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을 묘사한 부분이나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아요.

저녁 먹고 잡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밤 늦게까지 읽고 잤어요.

큰 아이에게도 권했는데 아직 읽지 않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꽤 읽을 만한 책이었는데, 샤르휘나님이 이야기해주신 글쓰기 부분도

읽으면서 무척 공감한 내용이었어요.

나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 줘야겠다....생각만 하고 잊어버렸는데 샤르휘나님은 직접

실천하고 계시군요.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생각만 하는 사람과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

 

여자아이라서...라고 하기에는 우리 아이와 일기장이 너무나 차이가 나는군요.

글씨도 얼굴만큼 정갈하네요. ^^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탓만 하지 말고, 조금씩 아이를 이끌어 주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반성을 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샤르휘나님~~~

(아르미안의 네딸들, 고등학생 때 열혈 팬이었답니다. ^^)

샤르휘나 2010-12-09 13:49:05
저희집도 저 책 저만 읽었어요^^
글이라는게 써놓으면 실제보다 좀 부풀려 보이는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무척 게으른 사람이고... 사실 잘 이끌어 주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아요^^

아르미안의 네딸들 워낙 좋아해서... 책을 다 구입했어요~~
주위에 빌려주고 하다보니... 지금은 집에 8권까지 밖에 남아있질 않네요.
작년 이맘때쯤인가... 오랜만에 읽고 싶어져서 집에 있는 만화 다 읽고 뒷부분은 동네책방에서
빌려봤는데 나이들어봐도 유치하지 않고 넘 재밌더군요^^
아르미안 팬들이 은근 많은걸요^^
우준시환맘 2010-12-09 15:27:22
아르미안의 네 딸들...정말 재밌었죠?
여학생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였는데..왜 기억이 안 나는 건지....ㅋㅋㅋ
그런데 이 책을 좋아하신 세대를 보면 음~샤르휘나님과 초원님 나이가 대충 짐작이 되는 건
왜 일까요????
하이디맘 2010-12-09 17:56:44
저는 전혀 모르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어떻게 생긴 딸들일까요?
승아서아맘 2010-12-09 19:36:45
그 책, 전에 글에서 보고 빌려와서는 보지도 않고 반납했어요.ㅎㅎ
리더스방 끝나면 다시 빌려봐야지 하네요.ㅎㅎ
저도요, 금방 자극받고는 곧 잊어버리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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