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음맘님은 아이에게 빨리 영어를 접하게 해주셨군요.
저두 이제 태어난지 얼마 안된 둘째 아이를 위해 열심히 회화 준비와
여러가지 책 준비를 하며 벼르고 있습니다만,,,,,워낙 기억력이
없어서리...자꾸 회화를 까먹구 그러네요..(에궁.걱정입니다요.)^^;
님의 글을 쭈욱 읽고 보니.. 알짜배기 코너에 있는 이중언어 글이 생각이 나서요
왼쪽을 보시면 알짜배기 게시판이 보이실거에요.
보이시죠?^^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맨 왼편에 이중언어 코너가 보일거에요.
그럼 도움 되시길 바라면셔...천천히 스트레스 없이 나아가시길 바래요..
해음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기는 이제 21개월인데 전 영어를 좀 일찍 시작했어요
> 1년전쯤 시작해서 이제 아기가 우리나라말을 하기 시작해서
> 자기 의사 표현을 하거든요
> 근데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 아기가 예전엔 '공'이라고 하더니 이젠 공이라고 하지 않고
> 'ball'이라고만 하더라구요
> 글구'이거 ball'이라고 하고 또'이거 moon'이라고 해서
> 영어를 지금처럼 계속 해도 좋은건지 어떤건지 정말 고민이예요
> 이미 이런 경험 하신 맘들은 어떻게 이런 과도기를 넘기셨는지요
> 그냥 자연스럽게 아기가 구분하게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될런지
> 정말 걱정이예요
> 말을 할때 이건 영어로는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 도통 혼란스럽네요
> 지금껏 우리 아긴 자기가 영어를 하는지도 모르게 우리말 한번 영어 한번
> 이런식으로 제가 했거든요
> 아기가 우리말도 영어도 다 알아듣는데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혼란스러워
> 지네요
>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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