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중요한건 엄마의 역활인것 같아요.
항상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고...가장 쉬운일인것 같으면서도
얼마나 어려운일인지.그쵸?
전 현재 6살 5살 두딸을 두고있구요.큰딸같은 경우는 일련의 예로 한솔의 옥스포드 리딩트리 5단계정도는 무난히 읽습니다.
우선 영어 시작은 시청각 위주로 10개월 무렵부터 슬슬 엄마와 같이 보았던것 같구요.다른 엄마들도 많이 사시는 위씽 시리즈라던지.스칼라스틱오디오북이라던지등으로 흥미를 잃지 않게 도와주었던것 같습니다.
저두 영어 무지 못하거든요.ㅎㅎ 학교때 듣던 회화테입도 자주 듣고,
엄마를 위한 영어 강좌도 빼놓치 않고 나가고.등등...으로 인해
자신감이 붙어서요,올해 어린이 영어 독서지도자과정을 모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고 있구요. 너무 제 자랑만 했네요.호호호
그마큼 엄마가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는 힘들어요
모국어 배우기도 어려운데 그 어려운 영어를 아이가 척척 혼자서 해낼수 있겠어요?
우선 엄마가 자신감을 갖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주세요.
발음이요? 콩글리쉬면 어때요...엄마가 아무리 발음이 안좋아도 테입듣고 비디오보고 한 아이들은 금방 차이점 찾아내고 스스로 고친답니다.^^
이런식으로 한글 떼기 전까지 가세요.
한글을 떼고 나면 그때부턴 좀 과감히 들어가야해요.
단어가 인지된 아이는 가속도가 엄청 붙거든요.
계속 물어올꺼예요.
엄마 지구는 뭐라해?엄마 염소는 영어로 뭐야? 등등으로 학습적인 민감기가 올꺼예요.
그때부터 학습개념으로 영어가 들어가주면 되지요 대략 나이는 6-7살 정도가 아닐까싶네요..뭐 더 빠를수도 있구요.
그리고 한가지 리딩만으로 아이가 책을 읽을수 있게하겠다..
흔히 말하는 그 방법이 Whole language법인데요..말하고 읽고 쓰고..
쉬운길이 있으면 지름길을 가르쳐주어도 좋잖아요..
미국에서도 요샌 Phonics를 먼저 가르쳐준다고 들었거든요.
거창할것 없구요.
큰 아이들이 하는 그런 방식 절대 아니예요.
너무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지면이 허락되면 그 방법도 숙쑥 엄마들과 나누고싶군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엄마는 지금 충분히 해주고 계신거예요.^^
참 전 학습지 선생님 아니거든요.ㅎㅎㅎ
오해마시길요 제 아이가 하고 있는 방법이 기대 이상이라 여러 엄마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영어 정복을 위하야 홧팅~~~!!!!^^
| 답변이 될런지.^^ |
|---|
|
글쓴이 혜진엄마 등록일 2002-11-06 21:36 조회수 1,572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급)신기한 영어나라 매직???????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