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13개월의 아이엄마예요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막하기만 하네요 영어나라. 영어만세
> 같은 교제로 하려니 값이 너무 비싸고 엄마 실력이 부족하면
> 이런 교제 아니면 성공 못하나요?
> 우리아기는 저와 대화는 못하니까 그저 간단한 명령문정도
> 말해주고 있거든요 하루에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해주어야
>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구요
> 지금은 그저 저도 무슨뜻인지 모르는 영어 테잎만 틀어 주고 하거든요
> 이런것이 모두 도움이 될까요.
> 경험 많은 엄마께 저도 도움 청할께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용진이는 제아이보다 조금(?) 어리군요.
제 아이는 14개월 이거든요.
영어교육! 글쎄요.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것. 맘씨 예쁘고,잘자라주는것 보다야 중요하지 않으시겠죠.
저는 일주일 중에 6일만 영어와 접하게 해주고 있어요.
하루는 완전히 쉬는거지요. (어느 박사님 글에서 본건데,언어가 저장되는 특수한 매커니즘 때문이래요.우선,들어오는 어휘 정보를 마구 쌓아놓는 일을 하고, 들어오는제 멈추면, 그때부터 분석,정리,분류하는 작업을 한대요.그기간이 일주이 좋다네요.)
저는 히플러님이 내신책을 이용해 일상대화를 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가지씩.(예;우유,간식,이유식,밥 등 먹는것 을 하루의 주제로 삼아 그날은 먹는얘기를 영어로 하는거지요.)
낱자 찾기도 음식으로, 그리고는 우리말로 된 동화나,사진, 그림을 우리말로 충분히 설명해 주어요. 잘 못그리는 그림도 직접그리면서 미술놀이 찢어내기놀이도 하지요. 아이도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지요.
제가보여주는 것들은,
일어나서 - 위씽포베이비 오디오 테잎
아빠랑 인사하고 - 쎄써미 베이비 시리즈 책들
우유먹고 - afkn 방송으로 쎄써미,바니,텔레토비 중 어느 한가지.
점심땐 - 신나게 놀기 (카드줍기-그날 주제에 따라 영어로 말하면서 바구니에 담는거예요.대답은 주로 제가 하지요. 아이가 아직어려서 말을...) 기타 다른 게임들...
오후엔 주로 산책을 ...(자연과 함께!)
저녁 준비전 - 스칼래스틱 보드북(책의 겉장 제목과, 뒷면바코드가 있는곳 까지 다 펼쳐주지요.)
잠자기 전까지 책을 보고 읽더라도 노래한곡은 영어로 꼭 불러주지요 제가 자작한 무용과 연기를 곁들어서... 큭큭큭...
저도 영어가 잘 안되는 지라 주로 많이 보고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말할때는 반드시 아이 얼굴을 보고하고 있지요.
아이에게 책을 아직 구입해 주지 않으셨다면 쑥쑥의 메인창에 있는 영어 교재정보,영어그림책,유아영어 등등 참고해 보셔요.
아이에게 무얼 바라기 전에 엄마가 먼저 하셔야 합니다. 꼭..
꼭입니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말이 너무 많아졌지요. 그럼 ... @(--)@ @(__)@ 꾸벅 안녕히....
쑥쑥몰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