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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이용한 영어 학습 샘플~ ^^

글쓴이 링링

등록일 2010-12-16 06:46

조회수 8,038

댓글 7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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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부분의 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딸아이는 1학년 땐 실수가 잦아 기말, 경시 때 수학에서 점수가 깎여 오곤 했는데 2학년 들어선 눈에 띄게 여무는가 싶더니만 다행히 1,2학기 4번의 기말, 경시를 실수 없이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젠 슬슬 겨울방학 모드로 진입해야 하기에 저도 은근히 마음이 바쁩니다..

예전 같으면 과학 탐구교실에 방학 특강을 신청해서 주 2회 두 시간씩을 보냈겠지만 이번엔 전에 올려드린 가정용 과학 실험 사이트에서 배송 받은 교재로 한 주 한 번씩 실험을 진행하여 5주차에 들어섰기에 다행히 추운 겨울 발 동동 구르며 학교로 가는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실험 시뮬레이션 사이트에 두 놈 모두 주 2회씩 꾸준히 들어가 실험에 참여하고 있으니 처음 시도하는 엄마표 과학 학습법치곤 절반은 성공입니다..^^

 

방학 계획 짜실 때 색다른 영어 학습법으로 참고하시라고 요즘 아들의 영어 접근 과정을 예로 들어봅니다..

참고할 수 있는 케이스는 많을수록 좋으니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에게 맞겠다 싶으면 한 번 시도해 보시길..

전에 말씀드렸듯이 아이는 4-5세 2년간 리틀팍스를 엄청 들었고 올해 6세부턴 읽기로도 진입하여 1년간 꾸준히 진행하다 보니 2점대 초반 정도의 책들을 보고 있습니다..

1년간 딸애 때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런 저런 그림책들도 뒤늦게 구입하여 시리즈 별로 꽤 보였고 가장 최근에 진행한 책들은 매직트리하우스 1-4권과 주니비 1-2권입니다..

그런데 딸애 때와 마찬가지로 2-3점대 챕터북 까지는 옆에 끼고 확실히 다져주려니 한 권을 최소 3-4일 정도로 나누어 진행해야 하는데 큰애 시험 기간에 시아버지 제사에 도무지 제가 연달아 진행할 시간이 나질 않아 뚝뚝 끊기는 느낌이 나서 최근 들어선 하루 단위의 진행법으로 좀 바꾸어 봤습니다..

교재는 아이가 워낙 온라인에 강한 것도 있고 과학도 좋아하니 엄마가 좋다하는 과정 말고 그저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짚어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전에 올려드린 DK 과학책 온라인사이트와 리틀팍스에서 1회분씩 추려서 읽기입니다..

 

첫째로 DK 과학책 온라인사이트  Audio Books on Science 활용입니다..

http://www.d11.org/DOI/science/audiobooksonscience.htm

아이가 과학에만 노출이 일찌감치 되어 있는 상태라 비슷한 레벨의 다른 책들보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행 순서는 그 날 그 날 아이가 무작위로 선택하는 식입니다..

어제 진행했던 Grade2 Chapter5 의 <Crystals and Gems >입니다..

 

 

표지에 Earth Science라고 보이시죠?

DK 출판사의 책답게 사진 자료가 아주 충실하고 주제에 따라 Life, Physical, Earth, Chemical 등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책의 뒷편에 RL 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략 Grade2의 경우 2.1 - 2.12 까지 12단계로 구분되는데 일반 챕터북과는 달리 단어나 글밥 보다는 과학 개념의 난이도에 따라 레벨이 정해진 듯 합니다..

 

 

첫 번째 장입니다..

책에서 나올 주요 어휘가 수록되어 있는데 전 아들과 먼저 이 단어들을 익히고 들어갑니다..

미리 알던 단어면 읽어서 확인하는 수준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위의 캡처 화면과 같이 단어를 복사해서 다른 창에서 검색해서 두세 번쯤 소리 내어 읽고 눈에 익히는 정도로..

왼편의 기본 보케의 경우 지구 과학에 관련된 책에선 정말 엄청나게 사용 빈도가 높은 것들이라 이런 식으로 가볍게만 확인해도 관련 책들을 몇 권 읽다보면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절대 애들한테 단어를 외워서 쓰게 하고 스펠링 외우게 하는 식으로 부담을 주지 마시고 다독을 통해 자주 가볍게 반복해서 문장 전체가 익숙해지도록 유도하시길..

 

 

실제 본문 내용입니다..

먼저 소리 내어 한 줄씩 읽게 합니다..

굳이 한글로 모든 문장을 해석하진 않지만 페이지당 한줄 정도 미심쩍은 문장은 영어든 한글이든 의미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봅니다..

앞 장에서 나온 단어들이 나오면 신규 단어들에 한해서 부연 설명도 해주는 식으로 귀에 익게 도와줍니다..

아이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그림 자료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고 넘어 가구요..

그렇게 한 페이지를 소리 내어 읽으면 오디오 버튼을 눌러 성우가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 페이지를 마무리 짓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대략 20-30 페이지면 한 권이 완성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 쪽 어휘쌓기나 과학 쪽 배경지식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Glossary입니다..

첫 페이지에선 단어만 나왔지만 지금은 영영 뜻까지 같이 나오므로 마무리로 한 번씩 읽어주면 왠만한 단어는 많이 익숙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한 권을 도는 시간이 대략 쉬운 책은 40분,어려운 책은 70분 정도 소요됩니다..

어린 아이에겐 꽤 긴 시간이라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이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권씩 마무리 짓는 과정이 꽤 쌈박하니 매력적이네요..

저희의 경우 책으로 진행할 때 소리 내어 읽으며 깊게 다지기를 하면 듣기가 부족하고 집중듣기를 하면 다지기가 부족하기 쉬운데 페이지 별로 듣기 기능을 통해 이런 공백을 함께 메꿔 주니 일단 방학 동안은 한동안 이런 시스템으로 갈 것 같아요..

딸아이도 아들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이용하고 있습니다..

 

워크북처럼 문제와 해답도 주어지는데 저는 그냥 말로 물어보고 대강 답 듣는 식으로 넘어갑니다.. ^^;;

 

 

 

둘째로 리틀팍스 이용입니다..

http://www.littlefox.co.kr/

그 동안 많이도 추천 드리고 본의 아니게 간접광고도 드렸습니다만 제대로 소개해 드린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저희도 그 동안은 주로 동영상을 보며 무자막으로 듣는 용도로만 쓰다가 요즘 들어 제대로 꼼꼼히 활용을 시작했기에 같이 소개해봅니다..

리틀팍스는 동화, 동요, 게임등 여러 메뉴로 구성되나 저희는 동화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화는 시리즈별 동화와 레벨별 동화로 나뉘는데 시리즈별 동화도 레벨별로 나뉘지만 주로 명작이나 유명 챕터북등과 비슷한 느낌의 장편 동화들이고 1-9단계까지의 레벨별 동화는 단편 에피소드 등과 상위 레벨 넌픽션들을 포함합니다..

아이의 경험상 초기엔 1단계 동화부터 무작위로 엄마의 도움 없이 하루에 최소 한 시간 이상씩 듣기만 주구장창 했더니 6개월 정도 지나니까 2-3단계를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2년을 채우고 나니 5단계를 편하게 듣게 되었고 이때부터 스피킹도 꽤 주절주절 나왔었고 단어양이 엄청 늘어가는 걸 확인했었구요..

그 후 1년간 요즘까진 5-7단계를 왔다갔다 좋아하는 걸로 골라 듣고 있는 중인데 역시 엄마의 별 도움 없이 혼자 굴어가는 중이지만 뭔가 이전과는 달리 체계적으로 다지기가 되는 걸 확인하는 중이네요..

리틀팍스의 가장 큰 장점은 듣기가 자연스럽게 된다는 점 외에도 동영상과 함께 듣기가 되기 때문에 정말 정확하게 유추가 몸에 베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일반 소설책의 경우 그림이 적은 책은 앞뒤 문장만으로 단어 유추를 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동영상과 같이 서비스 되는 경우엔 굳이 사전을 보지 않고서도 화면을 통해 비교적 정확하게 아이가 단어를 익히게 되더군요..

(물론 RL 3-4 가 넘어가는 아이들은 이미 영어쪽으로 뇌구조가 바뀐(?)상태라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RL 2-3  까지는 아무래도 아는 단어량도 적고 유추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시리즈별 동화의 메인화면입니다..

 

 

레벨별 단편 동화들의 샘플 화면입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King Arthur>의 화면이 보이는군요..

 

리틀팍스에선 이전에도 프린터블북 기능을 이용해 가끔씩 동화를 인쇄해서 간단한 책처럼 읽힌 적이 있었는데 몇 주일 전부턴 직접 창을 띄워놓고 소리 내어 읽기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리틀팍스의 듣기는 "Movie"기능과 "Page by Page"기능이 있는데 전자는 무자막 영화감상처럼 영상과 소리만 서비스되는 기능이고 후자는 같은 동화라도 한 페이지씩 설정해서 자막과 함께 소리를 내보내어 집중듣기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저와 할 땐 소리내어 읽기가 목적이므로 "Page by Page"로 설정한 후 한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일시 정지 시킨 후에 아이가 자막을 보며 한 문장씩 읽으며 과학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Vocabulary List"를 같이 띄워 확인하고 한 페이지를 다 읽은 후엔 오디오를 듣고 마무리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읽기가 끝나면 "Vocabulary List" 전체를 다시 한 번 짚어줍니다..

 

 

Page by Page화면입니다..

화면 하단에 토글방식의 Movie와 Vocabulary 버튼 보이시죠?

 

 

Vocabulary 버튼으로 창을 같이 띄워놓고 필요할 때 참고합니다..

뜻을 가릴 수도 있고 단어를 가릴 수도 있고 리스닝만으로도 단어 공부가 가능하게 다양한 시도를 해놓은 게 좋습니다..

워낙 많이 들었던 동화들에 대해 소리내어 읽기를 진행하다보니 모르는 단어라 치더라도 아이 귀에 워낙 익었던 단어들이라 단어 매치가 굉장히 쉽게 이루어지는걸 발견하고 있습니다..

책을 반복해서 읽는 효과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마지막으로 퀴즈 기능입니다..

폴리 AR퀴즈에 맞먹게 괜찮은 기능이고 아이도 약간의 스릴감(?)을 좋아합니다.. ^^

 

집집마다 응용법이 다 다르겠지만 저희 집의 경우 대강 진행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루 30분 이상씩은 자유롭게 듣기만 하고 과학과 돌아가며 하루 한시간 정도씩 읽기도 병행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방학 동안 진행하다가 2-3월부터는 다시 제대로된 책읽기로 돌아갈 예정이구요..

쓰고 나니 되게 상세하게 아이의 영어 뒷바라지를 해주는 엄마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솔직히 지난 가을까지는 연중 계속되는 노력은 아니고 분기별로 한 번쯤 확~땡겨 주었다가 나머지는 널럴하게 아이에게 맡기고 조금 발전했나 싶으면 또 한 번 확~ 땡겨 주는 식으로 진행시켰네요.. ^^;;

다만 요즘 들어 아이의 소리내어 읽기 습관이 잡히는 기미가 보이길래 자리 잡아주려고 나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실은 이제 아는 사람도 별루 없어서 새로 어느 모임에 얼굴을 디밀 자신은 없고 브죵님이 방학에 집듣반을 운영하시면 꼽사리로 가장 낮은 반에 들어가서 신세를 지려 했으나 아쉽게도 쉬신다니 그냥저냥 혼자표로 가야할 듯 하네요..--;;

 

여력이 되면 딸아이가 1년 넘게 진행하는 영자신문을 이용한 전화영어에 대해서도 쓰려고 했는데 기력이 쇠한 관계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글 남기겠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잠들었다가 남편의 코고는 소리에 중간에 잠이 깨서 새벽에 뭔 뻘 짓을 하고 있는지..ㅠ.ㅠ)

 

 

 

오옷~!! 모처럼 아들로 자랑질 거리가 생겼네요..

오늘이 폴리 유치원에서 매달 보는 테스트날인데 스타리딩과 비슷한 SEL(star early literacy)에서 뜻밖의 선전을 했다는 담임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900점 만점에 885점이라 스타리딩으로 환산한 도표를 보니 무려 RL 5.3~!!!

켁~!!!! --;;;; 뭔가 말도 안되게 심하게 잘 찍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두달 전 3.8까진 받아보았으니 아주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었나보다 싶네요..그래도 책읽기는 아직 2점대 입니다..^^;;

맨날 누나만 시험 잘봐서 와플하우스에 간다고 입이 나왔었는데 내일 저녁엔 아들을 기념하여 가보렵니다..

몇 주새에 갑자기 발전이 온 걸보니 아마도 오늘 소개해드린 온라인을 통한 영어책 읽기의 힘이라 혼자 굳건히 믿어봅니다..ㅎㅎㅎ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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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캔디 2011-01-17 10:47 
잘 담아갑니다.
누들맘 2010-12-26 08:37 
잘 담아갑니다.
비빔면 2010-12-23 07:25 

한때는 영어신동(?)소리 들으며 엄마어깨에 힘좀 넣어주던 녀석...

이번 방학땐 노력좀 해볼까합니다.

아이 유치원때가지만 해도 스스로 생각해도 정말 열심일 정도로 아이 영어에 열정적이었던 것 같은데,

학교보내면서 시들시들해졌다가, 이번 방학때 다시 아이랑 화이팅해볼려고 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에 불을 땡겨 주셔서 감사해욤~~~^^

아현영찬맘 2010-12-22 09:50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남매엄마 2010-12-21 13:37 

몇일전에 휘리릭 읽고 오늘 다시 정독했어요...

방학동안 리더스를 더 다지기 위해 책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리팍을 이용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꿀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ilk 2010-12-21 12:01 
잘 담아갑니다.
꿈돋이 2010-12-21 11:04 
잘 담아갑니다.
okmi 2010-12-21 09:52 
잘 담아갑니다.
초코파이 2010-12-20 23:49 
잘 담아갑니다.
엘로이스맘 2010-12-20 23:42 
잘 담아갑니다.
lucysalad 2010-12-20 16:52 

좋은글 감사합니다

통키통키 2010-12-20 15:24 
잘 담아갑니다.
반짝이네 2010-12-20 12:0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리아 2010-12-19 16:12 
잘 담아갑니다.
원이네3 2010-12-19 14:39 
좋은글 감사해요^^
책사랑 2010-12-18 10:41 
잘 담아갑니다.
까이유 2010-12-17 23:05 
잘 담아갑니다.
령돌맘 2010-12-17 20:08 

와우~~~  링링님!!  이렇게 열심히 자료들을 활용하시군요~~

알고 있는 사이트들이었지만... 그냥 보고 넘기는 정도로만 이용했었는데.....

방학때..   학교다니느라... 소홀했던 영어에 박차를 가해보려고 합니다....^^

위의 사이트들도 열심히 활용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오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용...

 

그나저나.. 아드님 완전 영재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ㅡ^

복받으실 꺼에요..^ㅡ^

링링 2010-12-17 20:53:54
입학하면 실제론 유치원 때보다 한가한데 이상하게 더 바쁜 것 같다는게 문제죠.. ^^;;
긴긴 겨울 방학!! 열공 기원!!! ㅎㅎㅎ
아들은 영재랑은 아~무 관련 없고 희대의 장난꾸러기 정도? ^^;;
타조알 2010-12-17 12:18 

링링님, 반가워요. 이렇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다니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

신비스럽던 링링님이 이렇게 풀어 주시니 또한 대단한 내공을 엿볼 수 있었네요.

울 둘째가 누나랑 많이 다른 산만한 남자 아이인데 링링님 지난 번 글 읽고 비슷한 경우인 듯 해서 반가웠거든요. 그런데 근본적으루다가 아~~~~주 많이 다르다는 것도 알았구요. 마구 방치해둔 저 자신한테도 심한 자괴감이 밀려 옵니다. 흑흑~

누가 그러는데 아이를 잘 이끌어 주는데 있어서 필수 요소에 할아버지의 경제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둘째의 희생이 있다기에 둘째 부분에서 많은 위로를 삼았거든요.

그거이 절대로 위로를 삼고 방치를 계속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제가 맨날 아기 취급하고 물고 빨고 품고 사는데 정말 책 한 권 읽어 주기가 이제 체력이 바닥 났는지 넘 힘든거 있죠. 엄청 졸리고...

이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볼랍니다.

링링님 존경스러울만큼 부지런하십니다.

오토캠핑에 현명하고 꼼꼼한 교육 방식에 언제 쉬십니까요.

이케 종종 뵈니 좋아요.

바쁘시더라도 잊지 않고 들러 주시고 좋은 글도 마이 풀어 놓아 주셔요.

건강하시고욤.

 

링링 2010-12-17 20:52:29
어흑~ 둘째의 희생... 눈물나게 미안하다....T_T
그래도 둘째들은 또 나름대로의 노하우 축적으로 더 잘 살 거예요..ㅎㅎ
타조알님도 엄청 부지런하시고 멋드러지시게 육아면 육아 교육이면 교육 잘 하시는거 다~~아는데 제가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라미 2010-12-17 11:26 

안녕하세요..링링님

제 딸아이도 매일 위의 두 싸이트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글 적습니다.

우리집은 한페이지는 읽고 한페이지는 듣고..... 슬렁슬렁 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적어주신 방법대로 좀 꼼꼼히 다지면서 해야겠어요.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와 경험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링링 2010-12-17 20:50:49
아마 실제 보시면 헐렁하구먼 디게 하는척 했네? 하실거예요.. ^^;;
방학에 여유있을 때 정독모드로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앤해서웨이 2010-12-17 11:14 
좋은 정보 넘~~~ 감사드려요..
링링 2010-12-17 20:49:40
앗!! 저희 딸이 너무 좋아하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그 앤해서웨이님~??? ^^
체리공주 2010-12-16 23:15 

추가 수정 하셨네요^^

책읽기가 2점대라고 하셨는데 6세가 매직트리하우스 읽는것 정말로 잘하는것 맞습니다

제 딸이 2학년인데 주변에 엄마표하는 엄마들이 거의 없어 매직트리하우스 아는 엄마가 얼마 안됩니다

한글책으로 말해주면 안답니다.^^ 그나마 같은 학년 아는 엄마도 올 겨울방학에 읽혀보겠다고 벼르는것이

매직트리하우스 원서입니다.~(제 주위의 대부분의 엄마들 어떻게 이런걸 읽어 하며 의심의 눈초리로 봅니다)

겸손하게 말슴하셔셔 그렇지 제가 보기엔 스타리딩레벨이 달리 높게 나온것이 아닌듯해요

링링님표 영어학습은 일반적인 엄마표와 조금 다른점이 처음부터 확인하고 다지기식

 즉 정독스타일인것 같아요.

그것이 처음에는 느린듯해도 지나고 보면 쌓인것이 많아서인지 큰폭의 성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전 대충 아는것 같으면 유추가 좋은것이여~ 하면서 제 게으름을 위장하면서 진행했는데 저도

이번 겨울방학때는 조금 달리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울 딸도 너무 오래 엄마표와 아이표를 해서 그런지

약간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아서)

학원을 고를때도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궁합맞는 학원을 찾듯이 엄마표도 다양한 방법으로

개성강한 아이들에게 맞춤엄마표가 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링링 2010-12-17 08:19:57
그게 좋게 보면 정독 스타일이고 나쁘게 말하면 애 잡는 스타일이지요..ㅋㅋ
다만 다행히 저희 아들 성격이 무지 긍정적이고 짜증이 없어요.. ^^;;
엄마가 옆에서 농담지꺼리 섞어가며 지 좋아하는 책 하자고 하면 시간 할애를 무한대로 허용하는 스타일이라 속아 넘어간답니다..ㅎㅎㅎ 정독의 좋은 점은 한 권의 책을 하더라도 아이에게 확실히 남는 게 있고 엄마가 아이의 실력을 100% 판단할 수 있어 오버해서 책을 넣지 않는다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자연히 아이에게도 부담이 적게 되고..이번 겨울에 화이팅!!!!! 빌어드립니다~ ^^
산빛 2010-12-16 22:26 

아래 댓글에 글이 안 달려서 다시 씁니다.

아드님 리딩 레벨이 이렇게 높게 나온 것은 집중력이 대단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울 아들내미 역시 리딩 레벨이 높게 나와도 리딩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에요. 환타지의 줄거리를 더듬어 읽기는 하지만 완전히 그 재미를 완전히 느끼는 것도 아니고, AR 시험 쳐보면 레벨 높은 책을 빌려 왔을땐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는데도 어김없이 많이 틀리더군요.

 

맨날 도움만 받는 거 같아서 저도 책 소개 합니다.  큰 아이때는 못 봤던 책이라서요. 뒷북치는 걸 수도 있지만요....

 

[Secret Agent Jack Stalwart] #03 : The Mystery of the Mona Lisa 요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약간은 어려운 듯 하지만 남자아이들 좋아하네요.

 

astrosaurs 시리즈 .... 책 속에 카드도 들어있어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해요. 내용도 재미있는지 반복을 많이 했어요. 글씨도 좀 큼직큼직하고 삽화도 괜찮네요.

 

1번, 2번 책이 특히 재미있다고 하네요.

 

백과사전만한 책인데요. 나니아연대기 7권 모두를 소개하는 팝업북입니다. 웬*북에서 특가 공구해서 샀는데 넘 만족스러워요. 이 책 읽고서 나니아 연대기 1번책 읽었는데 한번 읽고 다시 보지 않는거 봐선 이해가 불가능했었나 봅니다. ㅋㅋ

 

 아마 아실 듯 한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정말 열광하네요.

 

저는 요즘 초등학원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링링님 자제분을 보면 그냥 집에 둬도 될거 같은데, 제가 여엉 게을러서... 게다가 울 아들내미도 범생이, 성실과는 거리가 멀어서요. 또 한가지 박탈감이 염려되네요.

수다쟁이 울 아들내미 영어로 수다떨고 잘난체(?)할 대상이 없어지면 넘 슬퍼할거 같아요. ㅠㅠ

 

링링 2010-12-17 08:16:20
와우~ 대박입니다.. ^^ 이런 글은 새 글로 뽑아 기재하시지 댓글로 있기엔 너무 아깝네요..
근디 어째 제가 아는 책은 오디세이 빼고는 없네요.. ㅠ.ㅠ 나머지 책들 아들한텐 아직 무리겠지만 확~ 땡기는게 구매 목록 1순위입니다.. ^^ 나니아 팝업북 아직도 특가하는지 보러가야지~ ㅎㅎ
딸맘 2010-12-16 21:18 
잘 담아갑니다.
링링 2010-12-17 08:14:42
잘 사용하세요~^^
blessy 2010-12-16 20:26 

링링님.. 

쭈욱 따라가 봤는데요.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dk 마지막 24페이지 후에

What did you learn? 에 대한 해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링링 2010-12-17 08:14:16
제가 링크해드린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 주제당 본문,Practice,Answer 세 세트로 구성되거든요..
본문의 마지막 페이지 문제에 대한 해답도 Practice에 대한 Answer지 제일 첫장에 같이 나와 있습니다..
blessy 2010-12-17 13:30:44
감사합니다.. 까막눈이거 뽀록났네요.^^
몽구맘 2010-12-16 19:55 

dk 사이트는 쑥에서 진(haejin1329)맘님께서 소개해주실 때 얼른 찜해놨다가

제가 먼저 보고있는데 (집에 dk readers 1,2단계까지 책이 있어서 봤는데)

단계별로 정말 좋은 읽기 자료가 많더라구요. 같은 주제로 몇개씩 확장되어서

더 확실히 다지고 갈 수 있겠더라구요. 오디오 지원까지 되니 금상첨화라는...

다시 한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리틀팍스는 내년쯤 한번 시도해볼까 하고 있었지요. 곧 조만간이겠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애가 질려할까봐 이것 저것 일을 못 벌리겠어서요.ㅋ

 

소개 감사드려요^^

링링 2010-12-17 08:12:53
dk리더스 책도 참 좋지요.. ^^ 글밥에 비해 레벨이 엄청 올라가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여기 저기서 스크랩해서 즐겨찾기한 사이트만 다 들어갔어도 진짜 돈버는 기분일텐데 저도 "이미 등록한~"이 나올 때마다 어찌나 뻘쭘하던지..ㅎㅎ 리틀팍스는 우선 샘플체험을 해보고 시작하세요~
산빛 2010-12-16 18:32 

스타리딩 5점대... 6살이.... 환상적이네요. ㅎㅎ

울 아들내미 지난 번 스타리딩  받고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울 아드님이 12월생이라 더더욱....

여기 쑥엔 정말 날고 기는 아이들이 많네요. ^^

 

아드님도 아드님이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링링님 정말 대단하셔요.

 

저흰 엄마가 무지 게을러요. 자기 일도 힘들어 하지요.

방과후 영어는 오로지 아들내미표 독서밖에 없답니다.

하루 일과가 영유 + 독서 + 장난 이랍니다.

연평도 사건 이후로 전쟁놀이에 꽂혀서 울 집 남자들 몸에 시퍼런 멍이 군데군데...ㅠㅠ

 

 

링링 2010-12-16 18:48:17
에이.. 글 읽으면 아시겠지만 찍어서 잘 나온 점수고 여전히 읽기는 2점대 초반이고 한동안 그럴건데요? ^^;; 저희 아들은 종이접기만 24시간 시키면 아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들이라 여길거예요.. ^^
체리공주 2010-12-16 17:21 

안녕하세요. 귀한정보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뜬금없는 질문인 줄 알지만서도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것이 하나 있어서요

울 딸아이도 2학년 내년 3학년 올라가는데요. 체력적인것을 보완해주려 그동안 수영도 시켜보고 인라인도 시켜보는데 썩 잘하진 못해도 그냥저냥 하는것 같은데 아이가 별 흥미를 가지지못해서요 끝까지 가본것이 없네요. 그래서 올 겨울방학부터 태권도를 시켜볼라고요

따님도 운동은 별로라 하시고 태권도를 하니 의외로 잘 한다고 옛날 글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요

아직도 태권도는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시켜도 괜찮을지요?

 

링링 2010-12-16 18:46:33
아.. 당시 6개월 정도 너무 신나게 다니다가 어느 순간부터 급수가 오르니 품새암기도 많아지고 사부님이 좀 외설적인 말씀도 하시는 것 같아서 중단했어요.. 하지만 효과는 톡톡히 보았고 추천할만 해요.. ^^
6세 아들놈이 누나보다 더 몸치라 시작한지 두달되었는데 도장을 옮겼더니 정말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어요..
딸이 이번에 동생의 승격심사회에 다녀오더니 자기도 배우게 해달라는데 지금 수영을 배우는 중이라 내년 여름에 2-3개월이라도 다니게 해주겠다 약속했답니다.. ^^
체리공주 2010-12-16 22:50:25
아 그렇군요. 수영 다시 도전하는군요^^ 수영장물이 겨울에 다니기 춥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오늘 반 학예회에서 태권도를 오래 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쌍절곤시범을 보여 인기만점이었는데 그게 부러웠던지 태권도 배우겠다고 하네요. 올 겨울방학에 시도해봐야겠네요 잊지않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뿡맘 2010-12-16 16:0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링링 2010-12-16 16:37:44
잘 쓰이셨으면 좋겠어요~ ^^
샤르휘나 2010-12-16 14:39 

링링님 오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 사이트 공유하심도 좋지만 링링님을 뵐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기쁩니다^^

네이버에서 책 제목을 검색하다 보면요...

링링님 주위의 또하나의 엄친아인 꼬시는 아이있잖아요?^^(??^^ 대놓고 닉네임쓰면 싫어하실까봐^^~)

그분 인터공원 북피니언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그분 북피니언에 종종 들르고 있답니다^^

안부 전해주세요~~ ^^

링링 2010-12-16 16:37:17
ㅎㅎ 저도 봤어요..꼬시는 언니가 정말 열심히 올리고 있지요..
언니한테 소개받아서 성공한 판타지가 꽤 되어 저도 감사하는 중이고 교정까지 연계해서 할인받고 치료하다보니 여러모로 신세진 게 많답니다.. ^^
조만간 언니네 쳐들어가서 식사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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