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살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그때 우리아이가 즐겨보던 비디오는 블루였어요.
너무나 좋아해서 블루수첩까지 프린트해서 만들어주고 크레용까지 똑같이 만들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스티브의 하는 행동까지 다 따라했었어요. 물론 말까지두 흐릿하게나마요.
그 뒤론 차비를 거의 외우다시피 보고, 위글스에선 거의 폭발적이었어요.
떠듬떠듬 따라하며 신나게 율동을 해가며 노래했었어요. 아빠같은 아저씨들이 나와서인지 넘 좋아해요.
어렸을땐 저희아이도 메이지같은 만화류는 잘 안봤어요.
위씽도 아주 좋아해요. 투게더, 요술장난감, 기차여행, 노래하는집, 캔디동산을 무척 잘 봤어요. 그리구 바니도 노래가 많이 나와서 신나하구요.
그리구 EBS에서 아이들이 나오는 영어프로그램으로 What's up Doogie? ,초등3년,4년영어들을 좋아했구요. 아이들이 나와서 간단한 회화도 하고 노래들도 나와서 참 좋아해요.
실제 아이들이 나오는 걸 더 좋아하다가 메이지, 까이유,고고,아서,리틀베어,도라 등등을 잘 보게 되더군요.
요즘은 쑥쑥에서 공구했던 Between the Lions 에 푹 빠져 있네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비디오네요. 저두 푹 빠져서 재밌게 보구 있답니다.
비디오를 볼때 중요한건 엄마가 옆에서 같이 보면서 노래도 하고 율동도 따라하면서 아이의 흥을 돋궈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어렸을땐 놀이중심으로 영어를 부담없이 접해주는게 쉽게 다가올거예요.
우리아이가 좋아했던 비디오를 중심으로 써봤어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쎄서미는 절판된걸로 아는데요. 복사본으로 구해서 보여줬었는데 우리아인 글쎄요 별루였던거 같아요. 그 중에서 Elmo's World 를 좋아했던거 같아요. 엘모가 어린아이 수준으로 만들어진거 거든요. 근데 전 별루 안권하고 싶네요. 목소리가 아이 목소리로 낸다는것이 발음이 깔끔하게 들리진 않거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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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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