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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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제 글을 다시 보다가 그 조회수가 올라가는 거 보게 되니 엄마들이 정말 관심이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아는 곳을 소개하고 싶지만 가격 면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책 내용소개면에서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 두곳이에요.
http://www.kizwiz.co.kr/ 하고 http://www.coolian.com/
특징은 두곳다 애기 엄마가 운영하고, 또 미국에서 보내준다는 거에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아는 곳도 있지만 홍보가 될까봐 오히려 자세히 소개는 못하겠네요. 객관적으로 볼때, 국내에 없는 책들을 포함해서 책 선정이 참 좋고요, 엄마들이 하니 책 설명도 참 열심히 하는 것 같더군요. 자료들도 좀 있고...
가격에 관해서 인터넷 쇼핑의 도사인 우리 남편의 팁하나 소개할께요. 캠코더, 디카, 오디오 등등 다 인터넷으로 사고 컴퓨터도 부품들 사서 직접 조립하는 인터넷 쇼핑광이자 하나를 사도 며칠씩 비교해보면서 사는 짠돌이랍니다.
우선은 당연히 가격비교는 해야 된다는 점이고요, 많이 고생할수록 얻는게 있답니다. 단, 그만큼 시간을 쓰고 머리가 아플수 있으니 믿을 수 있는 곳을 택해서 조금 비싸도 계속 이용하는게 노력을 아낄 수도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경험상 무조건 제일 싼 곳을 찾다보면 의외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고객들을 신경써주는 곳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우리 남편은 그래서 처음 사는 물건일 때는 제일 싼곳은 의도적으로 피한다고 해요 (그 짠돌이가^^).
그리고 영어책에 관해서 제 팁을 덧붙이면, 선물할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국내에 어떨땐 너무나 싼 책들이 많던데, 아마존에서 확인한 원가보다 쌀 경우에는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할 때가 있더라고요. 페이퍼백인가 하드커버인가 꼭 확인해보시고요. 저는 선물할때에는 하드커버사요..(우리애 보는 거는 돈 없어서 페이퍼백 많이 사지만...흑흑) 오래보시고 물려주실거면 하드커버가 좋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너무 싼 것은 아마 수입상이 대규모로 들여오거나 국내에서 새로 제작하는 걸 거에요. 우리나라 제품이 나쁘다는 뜻은 물론 아니고... 당연히 더 좋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대규모로 수입하거나 제작한 것들은 재고처리를 위해 회사들이 좋은 책이라고 과장광고하는 경우도 있지 않겠어요?(짐작입니다..) 아무래도 읽어본 엄마한테 물어보거나 이곳저곳 평을 한번 보고 사는게 어떨까 하네요.
초이님의 글입니다.
> 사이트는 많이 알지만 직접 사본 곳은 많지 않아서....(주로 선물 보낼 때만 이용)
> 알라딘이 좀 싸 보이고요 제가보기에도 가격은 도나가 싸 보이던데..책마다 틀릴 수는 있으니 잘 모르겠네요.
> 서점은 목록 화면 밑에 사각형에서 '전체' 말고 '영어전문서점'으로 바꿔 놓고 한번 보세요 아주 많이 나와요
>
> 쑥쑥에 http://www.suksuk.co.kr/choice/main.php3 페이지 가도 많고요
>
> 큰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해요
> 준수맘님의 글입니다.
> > 검색창에서 검색했지만 쉽게 찾을수가 없네요^^;
> > '하프프라이스'랑 '도나의 이야기 나라' 이용했었는데
> > 도나는 연결이 않되네요
> > 도움은 못되고 정보만 가져가려는 이몸을 용서하소서( - - )(__)꾸벅^^;
> >
| 가격싼 사이트 좀 알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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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이 등록일 2002-11-11 13:42 조회수 1,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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