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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보기

글쓴이 비얀드림

등록일 2011-01-08 01:08

조회수 3,45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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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레이지님글, 만재아빠님등등등....그런데 모두 방법이 다르세요.

고속도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시골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분명 아이에게 맞는(정확히 말하면 비교적 맞아 떨어지는 혹은 맞을 것만 같은 ...그만큼 영어의 정복으로 가는 길이 다양하다는 거죠).

단, 시작하기전 ...첫째:영어라는게 그러하기에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으신 고수님은 단 한분도 안계실 거예요. 둘째:그리고 초등 1학년 아이치고 한글말(쓰기,듣기,읽기, 말하기) 못하는 아이 없다는거..이 두가지를 항상 염두하시면 첫째 이유땜에 포기가 없고 둘째 이유땜에 input하면 누구든 언젠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좀 수월한 방법 효과적인 방법이 있겠죠.

그중 하나가 dvd인데...

dvd보기도 방법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디즈니류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것 현란한 화면보다 읽기에도 단계가 있듯이 dvd보기도 단계를 밟아주세요. 그런데 연령에 따라 달리하셔야 되요.

지금 시작하는 초 3정도의 아이에게 메이지, 뽀로로를 보여주면 다 알아듣지 못하면서 유치하다고 그럽니다.

단, 아이가 이미 그런 것에 물들어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남녀 구분 없이 유치 저학년의 경우에 맥스앤루비, 까이유, 리틀베어, 잉글리쉬 타임, 티모시, 베렌스타인 베어스(너무 좋은데 디즈니류등에 빠진 아이는 잘 안보려 하지요) 여기서 또 복잡해 지네요.

애가 흥미가 없는데도 단계를 밟으냐, 아님 못 알아들어도 애가 좋아 하는 것으로 넣어 주냐의 고민이 또 되시지요. 그럴 경우는 병행을 하세요. 구술려서 단계도 밟으시고 고학년의 경우도 좋아하는 것과 좀 쉬운 것으로 타협을 해서 넣어주세요. 아이가 지금 시작의 경우는 단계를 밟으시고요.

사실, 베렌스타인 베어스 ,아서, 스쿨버스등은 기초 단계가 아닙니다. 빠른 말도 많아요. 단, 책과 병행 할 수 있는 잇점이 있고 전자 두 가지 정도는 오디오 소리를 녹음 하셔서  흘려듣기를 해주세요.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는 베렌을 외우다 시피했어요. 

저희 둘째 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한 개씩 매일 보았기에 듣기를 잘 할것이라 믿고 있는데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스타워즈 같은 것도 넣어줍니다.(우주, 작전등과 관련된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상당히 어려울거예요) 그런데 ...지금 단계에서는 그냥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폭력적이고 자극적이지만 않다면 우주를 꿈꾸고 외계인을 상상하고 정의를 보고,또 재미있으니까 꼼작도 안하고 보지요. 저는 dvd볼때 상상과 정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영어 이외에 감성도 자극 시키는...큰아이같은 경우는 sound of music를 30번은 보았을까요?맘마미아 소리 녹음 한것은도 수십번 ...이 모든 영어를 자유롭게 접하기 위해서 그전에 단계를 밟았어요. 큰아이는 아서를 좋아해서 아서를 엄청 보았고 지금도 (초5)좋아해요.

쑥쑥과 유명싸이트를 보시면 단계가 나와 있어요.   dvd를 보여주시고 소리를 녹음 하셔서 틀어주세요. 식탁에 cd플레이어 올려 좋으시고 식사하실 때 눌러주세요. 저같이 게으른 엄마도 얼마든지 실천 할 수있답니다. 그냥 다니면서 눌러주기 ..이것도 못하시면 아이에게 영어책 왜 않읽냐고 강요만 하실 수 없으실 거예요.

(디즈니류등 효과음이 크고 음악이 길때도 많아서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만약 아이가 아주 좋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고요. 물란,토이스토리, 쿵푸,슈렉,뮬란등은 소리 좋아요. 수준에 따라 위에 거론된 dvd류의 소리가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본것 중에 기억 나는 회화도 좋고 재미도 있었던 것 몇가지  올립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애들이 똑 같아요. 베토벤, , 뮤직 오브 하트(감동), 어거스크러쉬(감동), 행복을 찾아서(방학때 온 가족이 보세요.윌 스미스 주연의 실화구요. 거기나오는 꼬맹이가 진짜 아들이예요.감동적입니다) , 마틸다, 찰리와 쵸콜릿 공장, 미세스 다웃파이어,주만지, 자투라,말괄량이 삐삐 스튜어트 리틀(2편이 재미있어요) 남아-> 스파이키즈(어른이 보기 유치 1~3학년까지의 정서에 맞을 듯,

해리포터,백투더퓨쳐,스타워즈<-고학년 남아(저희 아이는 많이 보여줘서 작년에 보여 주었지만,아이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학년 상관 없음),수퍼맨(영어는 그저 그렇고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상력 자극 차원)

 여아-> 잭앤코디,풀하우스,하이스쿨 뮤지컬 한나몬타나,프린세스 다이어리,메리포핀스....사실 영화 수준이면 일정 수준이상이라 인터넷등에 검색하셔서 아이와 상의 해보고 고르셔도 되지요.

위의 것들은 영화라도 회화가 클리어 하고 비교적 말이 느리다는 느낌이 많은 것입니다. 스타워즈 같은 것 빼고.

애니) 아서, 쿵푸팬더더,슈렉1,2,3, 아이스에이지1,2,3 ,베렌, 아바타(아앙의 전설,이거 보고 나면 폼 잡고 다닙니다.손을 휘두르면서 그러나 폭력적이지 않아요-저희 어렸을때 마루치 아라치, 독수리 5현제 느낌이랄까?),타잔도 말이 빠르지 않아 좋아요. 뮬란도  좋구요. 엘로이즈,지미뉴트론(7세 정도 부터는 충분히 빠집니다), 바비(말이 빠르지 않아요),니모 ,폴라익스프레스,몬스터주식회사,라따뚜이, 다이너소어,, 토토로....그밖에 이것저것 등등등..더이상 생각이.....

애기들:위씽, 고고의 영어 모험, 리틀베어, 까이유, 도라도라, 티모시,메이지(애기들),큐리어스 죠지,리틀 아인슈 타인, 맥스앤 루비, 공주 좋아하면 안젤리나 발레리나

많은 도움이 안되네요. 제가 쑥쑥에 글 올린 경력이 짧아 고수님들 못따라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쑥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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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맘 2011-04-27 14:44 
잘 담아갑니다.
재롱이 2011-01-17 01:37 
큰아이 키울때는 dvd보여주는 것이 아이를 방치하는것같아  많이 보여주고, 체험시켜주려고 노력 했는데,작은아이는 늦둥이라  엄마가 빨리 지쳐 집에서 dvd보는 시간이 많아요 . 티모시, 카이유를 즐겨 보는데 큰아이키울때 보다 더 영어와 친해요. 큰아이때도 왜 dvd를 활용 못했을까...아쉬움이 있어요.
literacy 2011-01-10 13:40 

DVD에 대해서 좋은 팁~~~ 감사합니다.

사실 저흰 DVD노출이 거의 없는 경우의 좀 특이한 집이지만 요즘은 조금씩 보여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저희도 미국인데 여기선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공짜 대여가 가능하기도 하고

한국에 돌아가면 시간적 여유가 지금처럼 날것 같지도 않아

일주일에 한두편씩 볼려고는 한답니다.

하지만 어려서 거의 노출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했던것만큼 아주 좋아하지는 않네요.

디비디보고싶다는 얘기도 먼저 꺼내는 적은 없어요.

 

저희 딸이 좋아한 디비디는 마틸다, 작은아씨들, 나홀로 집에, 브릿지 투 테라비티아 등인데

원작과의 차이점이 있어서인지 자긴 책이 더 좋다네요.

보통 영화가 원작을 넘어서긴 힘들다고들 하는데 브릿지 투 테라비티아는 원작보다 더 잘만들어졌다는

그런 평들이 있는것 같애요.

안보셧다면 강추해드립니다.

 

그럼 추천 꾸우욱 누르면서 또 좋은 말씀 기대해봅니다.~^^

비얀드림 2011-01-10 23:11:06
감사합니다. 집집마다 선택의 길이 다르지요. 솔직히 저는 제가 바빠서 틀어주었는데, 보여주다 보니 일상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요. 책은 책대로, dvd는 dvd대로 영상으로의 자극과 눈으로 보는 간접경험, 책은 좋은 문장을 직접 읽으면서 언어유희의 기쁨을 맛 볼 수 있고 역시 상상과 입체적 사고로 상상하고 짜 맞추면서 많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지요. 님의 따님은 책에 빠져서 살았기에 다른것들의 진전도 빠른것 같아요.
솔직히 저희 아들은 그리 자랑할 것이 없어요(자랑질을 얼마전에 해댔지만 계속 부끄러움이 남네요.) 이곳 미국에서는 저도 책읽기만 집중했고,dvd는 주말만 보여주고 있어요. 3시30분에 오니 책읽고 숙제하면 이것저것 할 시간도 별로 없어요. 작년에는 서점가서 리딩북 사서 문제 풀려 보았고 , 쓰기는 이제 시작합니다. 어제 5줄쓰는데 한시간 걸렸네요.
님의 글을 검색해서 보여주면서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큰딸이이(한국5학년,여기 미들1학년)가 유심히 보더라구요. 따님의 결과는 따님의 천부적 능력과 어머니의 써포트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 작품입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01-11 03:52:28
엄마가 바빠서 틀어주셨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저는 왜 바빴는데도 그 방법을 활용해 보지 못했을까요? ㅎㅎ
저는 드뎌 졸업을 해서 좀 한가해졌답니다. 그래서 쑥질(?)이라는 것 할 여유도 있나봐요.

님의 아드님(Peter였죠?)은 평범한 아이는 아닌듯 싶어요. 저희가 있는곳은 다 좋은데 아무래도 No child left behind 정책에 너무나도 부합해서 영재반이나 선행반 같은 것은 없답니다.
대신 뒤처지는 아이들이 없도록 그런 학생들에 대한 Support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지금 딸아이 3학년 반이 시험적으로 운영되는 Combined Class인데 학급안에서
Above, On, Below 레벨로 나누어서 영어랑 수학등을 수업하기에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딸과 아들들은 모든면에서 성향이 다른것 같애요. 우리애는 혼자다 보니까 책읽거나 아님 여러 복장으로 dress-up하면서 혼자 잘 놀아요. 물론 끊임없이 재잘대면서요.
저흰 딸아이 3학년을 마치면 귀국할 예정이라서 사실 한국학과 공부도 좀 시켜야 되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네요. 3시반에 집에와서 간식먹고 방과후 하고 독서하면 그냥 하루가 끝나쟎아요.

참 지난번 글에서 쓰기에 대한 고민을 하시던데 시작하셨네요.
좋은 발전이 있을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피터 글쓰기도 한번 올려주세요.

끝으로 저희 딸에 대한 칭찬이 너무 송구스러울 정도네요.
굳이 평범하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그리 뛰어나지도 않는 아이입니다.
사실 엄마의 support보다는 할머니가 support가 훨씬 컸고 비록 혼자지만 즐겁게 생활하는 걸 나름 잘 터득했기때문에 지금까지는 좋은 결과처럼 보여지고 있습니다만 언제 약발(?)이 떨어질지 몰라요.사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훨씬 더 멀고 본인이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아 행복하게 사는데 엄마가 길잡이가 되고 친구가 되어주는데서 저는 제 역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인사드린지 얼마되지 않아도 친근감을 느끼네요. (혼자 느낀다고 우겨봅니다 ㅋㅋ)
앞으로 따님 얘기도, 피터얘기도 자주 들려주세요.~~
데이지77 2011-01-10 11:10 

dvd 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민윤사랑 2011-01-09 17:31 
잘 담아갑니다.
초코파이 2011-01-09 13:31 
잘 담아갑니다.
초코파이 2011-01-09 12:47 
잘 담아갑니다.
브죵 2011-01-08 11:15 

큰 아이도 있으시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고수가 따로 있다기 보다는 오랜시간 아이와 함께 경험하다보면..

그것이 쌓여서 고수다운 면모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비얀드림님도 그런 점에서 (더구나 지금은 미쿡에 계시니...) 고수로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비디에대한 조언 저도 잘 읽어보았고 참고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1되어서야 디비디를 보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자극적인 것은 스스로 크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워낙 영상 보여주는 것을 제가 즐겨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같아요.

그래도 나이가 있는지라.. 처음엔 매직스쿨버스 즐겨 보았는데... 여전히 지금도 잘보고 있어요.

지금도 쉽지만은 않죠.. 그리고 아더를 너무 좋아했어요. 에피소드 120개를 정말 줄줄 욀정도로 좋아했죠.

그게 큰 재산 같아요.

그리고 디즈니 영화 중에선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많이 좋아했고 반복했어요.

Home alone도 아주 즐겨보구요..찰리앤 초콜릿 공장도 많이 반복했어요.

 

저희 집 아이는 반복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반복하면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아요.

저도 다른 것은 몰라도 늘 소리가 흘러나오도록 노력햇어요.

오죽하면.. 손꾸락표라고... 그냥 플레이어 눌러주는...^^

요즘엔 디비디 넣으면 소리만 나오는 플레이어가 있어서 정말 너무 편하게 흘려듣기 하고 있죠.

 

그럼에도.. 쉬운 단계 많이 못본 것이 아쉬워 작년 초에 비교적 쉽고 느린 찰리앤 롤라와

까이유를 보여줬는데.. 이것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찰리앤 롤라 광팬이죠..^^

 

오히려 영어가 좀 들리면서 쉬운 것들을 유치하다고 하지 않고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흡수율도 거의 100%에 가깝구요. 그러다보니, 어려운 것보다는 쉬운 것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비얀드림 2011-01-08 11:56:55
이렇게 유명한 님의 댓글을 받으니 영광입니다. 님의 자녀분은 듣기가 어느정되 된다는 것이지요. 의미파악하는 재미에 자신 감이 붙어서 일거예요. 저도 미국와서 듣기가 조금씩 되면서 베렌이 재미있어지려하는데 영어듣기에 욕심이 생겨서 일거예요. 그래서 사실 듣기 되는 중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듣기를 잡아내는 재미에 쉬운 단계를 보기도 하는데 그 재미가 솔솔 하겠죠. 엄청 자신감도 붙고요. 듣기가 잘 안되면 이래도 저래도 안들리니 낮은 단계가 유치한걸거예요. 저희 아이들은 지금도 베렌, 아서 는 반복하고 나머지들은 1회성 이랍니다. 슈렉은 큰 아이가 엄청좋아해요.쿵푸팬더 ,엘빈과 수퍼밴드도 엄청보았네요.
비얀드림 2011-01-08 01:09 

아차. 님의 경우는 지금 문법보다 듣기에 집중하셔야 될것 같아요. 발음 문제도 더있다 고민하세요. 자꾸 자랑 같아 죄송한데 둘째가 7세때(여기미국)제가 배우는 영어 ESL과정의 컴퓨터 조동사 30문제를 저랑 같이 푸는데 똑같이 25개를 맞앚어요. 그때 어떻게 아냐고 물었지만 그힘은 많은 듣기와 책읽기에서 아온듯해요. 나중에 문법이 쉬워져요. 즉,아드님이 다른 영역들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있으면 문법을 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을 쌓으신 후에 고민 하셔도 될듯해요. 둘째 같은 경우는 계속 듣기를 시키시고 책을 5분씩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아주 쉬운 것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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