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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 B반 1/13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1-13 08:54

조회수 2,214

댓글 7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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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 한 7주 되나요?

우리 문법반은 2월 말까지인데요.

출발도 창대하고 끝도 창대하길 바랍니다.

 

제가 잔소리꾼입니다.

문법 게시글은 숙제 검사 받으라고 열리는 게 아닙니다.

이런 모임이 생기는 이유는 좋은 커뮤니티가 형성돼

자식을 같이 키우는데 서로 힘을 얻으시라는 뜻입니다.

 

아이의 공부 보고글 만 간단히 쓰시는 분들,

바쁘신 줄 아오나 다른 아이 공부한 내용도 훑어보시고

칭찬 댓글 부탁 드립니다.

 

내 아이 글 올리고 최소한 다른 글 2개에 댓글 붙여주세요.

1보 2댓 (보고 1개 댓글 2개)

그냥 내 글 바로 아래만 붙이지 마시고

댓글 안 붙은 글에 이쁘게 붙여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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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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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파워 2011-01-15 22:18 

B-1 울산도령 드디어 그램마 큐 1권 완료!!

여행이다 주말이다 성큼성큼 빠지고,

하루에 2unit씩 하다보니 오늘에서야 1권이 끝났어요.

 

1권 하면서 특별히 어려웠던 것은 없었으나

아이한테 의도적으로 명사니 형용사니 조동사니 의문사 등의 문법용어를 많이 얘기했어요.

Heping verbs라고 하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쉬운데,

조동사라 하니까 아이가 어색해 하더라구요.

'조'자가 원래 도와준다는 한자야.... 등등등 한자까지 설명해주고 그랬네요.

1권 끝내니 한글 문법 용어들에 제법 익숙해졌어요.

 

다음 주부터는 2권 시작인데,,,, 잘 되겠죠?
literacy 2011-01-16 20:46:02
맞아요 아이들이 어린 학년일 수록 문법용어가 굉장히 힘들게 느껴질거에요.
그런 와중에 벌써 1권을 끝내셨다니 먼저 감축드리옵니다.ㅎㅎ
울산도령 닉넴도 참 정감가네요.
예전 학창시절에 울산아가씨라는 노래가 있었던 것같은데 (요즘 제가 총기가 사라지고 멍기만 남아 있어 고3들만 먹는 총명탕이래도 좀 먹어야 할 듯 싶어요.ㅎㅎ) 그래서인지 더 옆집도령 같네요.
미씨파워님,
닉넴에서 포스가 물씬 풍겨나오니 그 파워로 끝까지 가는겁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울산도령도요.^^
불잉걸 2011-01-14 19:13 

 친정에 다녀오는 통에 이번주는 거의 못해서 글을 못쓰겠어요. 흑.흑

저도 짤릴까봐 무서워서 흔적만 남깁니다. 다시 맘잡고 열심히 해볼랍니다.

literacy 2011-01-16 20:38:59
친정에 가신다니 좋으시겠어요.(아님 벌써 다녀오셨다는건가요?)
그곳에서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부모님과 함께 좋은 시간보내셨으면
이제 다시 문법반에 올인하실 재충전은 확실히 되신거네요.ㅎㅎ
흔적을 남긴다는 건 책임을 지셔야 된다는 얘기이므로
앞으로 열심히 함께 자~알 해보자구요.^^
나비꿈 2011-01-14 19:02 

 

아이고, 늦었지만 짤릴까봐 간단히 글 남깁니다.

하루에 한 unit나가고 있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으니-

저의 평소 무심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 같아 민망합니다.

담주에는 딸의 진행상황을 꼼꼼히 관찰하여 도움되는 글 올려볼랍니다.

감사합니다.^^

 
literacy 2011-01-16 20:34:19
그쵸 짤리기전에 빨리빨리 보고하셔야죵~~
그래도 하루에 한 유닛을 하신다면 작은 분량은 아닌듯 싶은데
다음 진행 상황을 꼼꼼히 관찰 하시곗다니 기대해봅니다.
나비꿈님 우리 2월말까지 꼭 함께 해요.
그리고 2월말이 되면 지난해 리더스반이 그리했던것처럼
우리도 축제한마당 벌려보자구요.ㅎㅎ
뽕구리뽕 2011-01-14 18:45 

아이고  너무 늦게 글을 올리네요. 죄송함다!!!

B-1,뽕구리1, B-2뽕구리2

뽕구리1 큰아들은 unit 26, 뽕구리2 작은아들은 unit13까지 진행했네요~~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출첵!
미씨파워 2011-01-15 22:24:36
두 아드님을 동시에 챙기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같은 B-1 울산도령이라 댓글 한번 남기와요~~~
literacy 2011-01-16 20:30:49
반가워요 뽕구리뽕님~~
저는 왜이렇게 닉넴이 궁금한거죠?ㅋㅋ
쑥에는 재밌는 닉넴 가지신분들이 많은데 님도 그중 한분이시네요.~~
아들 둘을 그것도 문법반으로 이끌어가시다니
체력, 정신력, 그리고 아들잡는(?) 기술도 부럽습니다.ㅎㅎ
literacy 2011-01-14 13:13 

리틀 리터러시 이번주는 약간 계획에 차질이 생겻네요.

학교 마치고는 스케이트에 올인하며 지내고 (요즘 스핀하는것에 재미붙여서 매일 하는말이 자기가 natural skater인것 같다면서 자기만족에 빠져있답니다.ㅋㅋ)

제가 다시 바빠지기 시작도 했고(일복하나는 타고났어요) 너무 추운날씨에 머리가 띵하게 한기로 인한 몸살기도 있고해서 좀 느슨해지나봅니다.

그래도 주말이 있으니 보충하면서 부족했던 이번주를 채워보려구요.

저희가 이번주에 공부한 주내용은 미래시제네요.

비교적 다른시제에 비해 쓰임이 간단해서 힘들지 않게 마쳤습니다.

 

그나저가 한국도 무지 춥다던데 모든 맘들, 자녀들도 건강 조심하게요.~~~
Kate 2011-01-14 15:09:14
제2의 김연아나오는것 아녜요? ㅎㅎ
리틀리터러시가 전에 이쁘게 스토리텔링하던 아이인가요?
스케이팅하는 모습 한번 보고 싶네요.ㅋㅋ
joymom 2011-01-15 16:19:46
오늘 밖에 잠깐 나갔다왔는데 정말 춥네요.ㅠㅠ
몸이 편치 않으면 만사가 귀찮아 지더라구요..주말동안 푹 쉬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귀한 글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sue맘 2011-01-16 13:23:08
리틀리터러시는 스케이트도 재능이 있나봅니다..ㅎㅎ
몸살로 고생중이신데 A반 댓글까정 신경써주시고.. 저도 살짝 이쪽으로 건너와 봤어요..ㅋㅋ
리틀리터러시도 문법을 정리할 단계인가봅니다..
건강챙기세요.. 실은 울집도 코감기로 모두 고생중이예요..^^
literacy 2011-01-16 20:26:49
Kate님 제 2의 김연아라뇨?
그렇게만 된다면 제 2의 J.K. Rowling이 아니어도 얼마나 좋겠어용~`
학교 체육시간에 스케이트를 인근 스케이트장에 가는데 다른 애들이 너무 잘하는거에요.
여기는 3세되면 스케이트를 시킨다네요. 그러니 3학년인 애들은 날아다니는거죠 뭐.~
근데 딸이 약간 뭘 하든 잘하고 싶어하는 그런 부질없는 욕심이 좀 있어서 ㅋㅋ
엊그저께는 뒤로가는 연습을 하면서 혼자 중얼거렸다네요.
Practice Makes Perfect 근데 정말 뒤로가는것도 마스터(?)했답니다.
글구 joymom님, sue맘님, 이제 몸살기는 좀 괜찮아졌답니다.
일복을 타고난 사람이라 그리 오래 아프지도 못하네요.ㅠㅠ
댓글 감사해요.^^
joymom 2011-01-14 00:10 

B-3반 초5/대니얼

부담스러웠던 시제 부분을 지나서 지금은 단순한 조동사편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각 조동사들의 기본적인 의미만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라서 별 어려움은 없는것 같네요..

will 과 be going to + verb 의 차이점에서 약간 멈칫했지만

대체로 잘 받아들이고 있는데....

헌데 잘 이해하고 있다고 믿었던 부분에서 어느날 어느순간

뜬금없는 얘기로 절 놀래키기도 한답니다....흐미ㅠㅠ

아직도 많은 량이 남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절반이상 성공한 기분이네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literacy 2011-01-14 11:04:36
아무래도 조동사의 기본적 내용은 아이들이 잘 소화하는 듯해요. 그래도 난이도 코스일 수도 있는 시제를 잘 마친듯해서 축하도 드리구요. 시간이 참 빨라요. 이렇게 댓글로 몇번씩 인사하면 금방 방학도 끝나고 문법따라쟁이반도 대단원의 막을 내려야 되곘죠?
한번씩 아이가 놀래키는 뜬금없는 얘기는 밋밋한 문법진행의 강렬한 향신료로 여기면서 문법진행의 풍미를 높인다고 생각해보심 아이의 엉뚱하고 뜬금없는 얘기가 반갑지 않을까요?ㅎㅎ
이왕 시작한거 끝장~~을 내 보자구요.ㅋㅋ
sue맘 2011-01-16 13:26:59
대니얼 반가워요.. 문법반도 열심히 하고 있었군요.. 그동안 옆반이라 들어와보질 않았네요..ㅠㅠ
대니얼은 한학년 위라서 좀 더 열심인것 같습니다..
우리 로얄드 끝나면 더 뭔가 할거 없나 고민해 보실래요?ㅋㅋ
Kate 2011-01-13 22:57 

b-1 초4/여 Lynn

 

Unit 12 과거, 과거진행까지 마쳤네요.

하루에 한 유닛씩 했는데, 곧잘 따라오기에 혼자 풀도록 두고 2-3일에 한번씩 채점만 했는데,

오늘 채점하다가 완전 뚜껑열렸네요. -_-+++

그저 쉽다는 생각에 얘가 완전 대충 푼거죠, 문제를.

어제 로알드달반에도 애가 서서히 풀어지고 있다고 글 올렸었는데,

확실히 티가 나네요. 휴우~~~

다시 심기일전해야할까봐요..

 
joymom 2011-01-14 00:58:24
아이들의 쉽다는 말에 맘을 넘 편히 먹었다가 채점때 보면 어이없는 경우도 가끔 있더라구요..
그래도 혼자 알아서 풀어놓으니 참 많이 대견하네요^^
전 한꺼번에 뚜껑열릴까봐 모르는 건 그때 그때 질문하라고 한답니다..^^
literacy 2011-01-14 11:12:11
그래서 닦고,조이고, 기름치는 사진을 올리셨나봐요
근데 Kate님은 뚜껑이 열리면 어떻게 닫으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채점할 적에 아주 기본적인 실수(예를 들자면 수학에서 더하기를 빼기로 계산한 것, 영어에서 be동사를 축약형으로 쓰라고 했는데 그러지 않는 아주 사소한 것들) 주로 문제를 정확하게 읽지않아서 오는 그런 실수에는 굉장히 엄하게 다스린답니다. 그렇지만 좀 어렵고 처음접하는 패턴의 문제에는 너그러운 편이에요. 그래도 뚜껑열어봐야 나만 손해더라구요. 요즘 나이들어가니 얼굴에 책임을 져야해서 가능함 즐겁게 살면서 늙어가려구요. ㅎㅎ
Kate 2011-01-14 15:06:43
열린 뚜껑이 아직도 닫히고 있지 않아 아주 난감하군요.
잃어버린 뚜껑을 찾아서..........
몽구맘 2011-01-13 17:31 

B-2반 초2/남 몽구

 

이번주 초에 이틀정도 주춤하며 빼먹고 어제 겨우 1권 마쳤어요.

오늘은 2권에서 2개 unit 했네요.

y->ies, f->ves 그리고 복수형의 불규칙변화에 대해 진행했는데

교재에 나온 어휘와 문장 위주로 보다보니 아직까진 어렵지 않은가봐요.

 

이번주 날씨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거라고 하는데

모두들 감기걸리지 않게 관리 잘 하시고 문법 공부 열심히 해요~~~ㅎ

 

 
미아우 2011-01-13 20:34:26
와, 벌써 한권을 끝내셨네요 몽구가 착실하게 잘 따라오나봐요 해낸 책이 한권씩 쌓여갈때의 그 뿌듯함 많이 만끽하시고 화이팅하셔요~
수다맘 2011-01-13 21:17:37
1권끝내신거 축하드려요^^
날씨가 추우니 문법이라도 열심히 하게 되네요.^^
저는 이번주 화요일 집에서 좀 떨어진 영어도서관에서 몇 시간 놀면서 책 봤어요.
그래서 그 날 못했답니다. 그건 담날 했어요. 몽구 화이팅^^
Kate 2011-01-13 23:08:59
저희 린은 y->ies되는것 가르쳤더니, 오늘 plaied라고 써놓은것 있죠.. -_-;
응용력이 너무 좋다고 해얄지...

1권 마치셨다니 뿌듯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저흰 하루 한 장씩 일주일에 다섯번 나가니 이 책이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네욧. ^^;;
literacy 2011-01-14 13:01:33
어머 겨우 1권이라뇨? 1권이라도 마치셨으면 책걸이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ㅎㅎ
저희 딸도 불규칙 복수형 패턴 y-ies로 바꾸는것에서 미스가 있어서 확실히 잡아줬더랬어요.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저희가 있는곳은 겨울평균기온이 영하10도에서 20도는 되는곳이라 그야말로 진짜 겨울다운 겨울을 나고 있네요.

몽구맘도 몽구도 건강조심하세요. ^^
조은소리 2011-01-13 17:06 

^^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처음에 예비 중딩반만 모집하는 줄 알고 따라쟁이로 등록 못해서, 대기자 명단에 있는 맘입니다.

예비 초4 (팝맨)

울 아덜은 처음 계획한 대로

Grammar  mentor joy 1-4 (longman) 하고 있고, 드뎌 1권을 끝마쳤습니다.

중딩문법반 보다 따라쟁이반이 더욱 활성화 된 것 같습니다요~~~  다들 아자아자~~~~

끝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자는 언제나 들어갈 수 있을까요?

        < 1.16~1.19 체험학습 관계로 글을 올리지 못해서 미리 올려 봤습니다. > 
홍박샘 2011-01-13 17:27:47
곧 대기가 풀릴 듯 하요. 다음 주에. ㅋㅋ
몽구맘 2011-01-13 17:33:54
ㅋㅋ 저희도 레벨은 다르지만 1권을 마쳤어요~~~ㅎㅎ 같이 축하축하!!!
따쟁반에 무난하게 들어오실 듯 한데요?
literacy 2011-01-14 11:16:38
어머 대기반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계셨군요~~~
아마 기다리신 보람이 있을 듯 한데 같은반이 되건 안되건, 또 따라쟁이 반으로 편입되건 안되건 계획진행하시는데 차질없이 끝까지 주욱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토록 2011-01-13 17:00 

B4반/ Sarah / Azar basic

개념부분을 익힐땐 쉬워 쉬워 하면서 넘어가는데

문제를 풀면 영락없이 실수가 나오네요.

3인칭 단수+s, 조동사+동사원형...요런 것들 ㅋ

실수라고 쿨하게 답하는 세라에게 고런 것들이 중학교 석차를 결정한다고 한소리하구요

 

그런 면에서 아자가 좋은 점은 문제의 양이 많네요. 게다가 앞쳅터까지 모아서 리뷰테스트도 많구요...

물론 요것땜에 세라는 투덜 투덜하지만....

다지면서 갈 수 있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힘이 됩니다.

저두 부지런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답글도 달겠습니다. 홧팅!!!

　 Dates 　 Chapter contents Comments(오답포인트)
3 03-Jan 월 c1 Using Be noun, pronoun용어이해, are와 're의 발음차이
4 04-Jan 화 c2 Using Be and Have 3인칭 단수 동사형
5 05-Jan 수 c3 Using the simple present es, y-> ies붙이기, 시간 분배(let's talk일부만)
6 06-Jan 목 c3 Using the simple present 　
7 07-Jan 금 　 요점노트 만들기
8 10-Jan 월 c4 the present progressive 단모음+단자음형태 ing, 여전히 3인칭단수s, helpverb+동사원형
9 11-Jan 화 c4 the present progressive nonactionverb -> ing(X)
10 12-Jan 수 c5 talking about the present 시간 전치사 구별
11 13-Jan 목 c5 talking about the present 장소 전치사 구별, would like to와 like구별
몽구맘 2011-01-13 17:19:48
우와 세상에~꼼꼼하게 진행 관리하고 계시는군요.
음~반성 많이 하고 가네요.ㅎㅎ
꼼꼼하신 엄마닮아서 뭐든 다 잘 할 것 같은데요~
미아우 2011-01-13 20:46:08
같은 Azar를 하지만, 어쩜 이렇게 꼼꼼하게 하시는지요, 아이도 우등생이지만 토록님도 틀림없이 우등생이셨을 거예요 에구구... 저희는 정말 설렁설렁하고 있답니다.T.T
근데 Azar 책은 참 좋지요? 옛날에 문법책 공부하면서 "우리말로 '~을, 를'을 부칠 수 있는 건 '목적어'" 뭐 이런 식으로 배웠던것 같은데, 오히려 영어로만 되어있는 Azar를 보니 동사의 object, 전치사의 object인지가 딱딱 눈에 들어와 개념이 더 명확하게 느껴져요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문법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ㅎㅎㅎ
Kate 2011-01-13 23:09:43
문법반에서도 반짝반짝 하는 토록님과 세라군요! ^^
joymom 2011-01-14 01:04:28
아자 책을 한번 훑어봐야 될 것 같네요..
넘 자세하게 정리를 하셔서 책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시는 걸요^^
토록 2011-01-14 23:50:37
에궁 사실 요거 쓰는 거는 시트지에 1분도 안걸린답니다. 그래서 부끄럽네요^^;
요렇게 잘 틀리는 거 체크해놓으면 오답노트 쓸 때 편해서 걍 메모해놔요.
아자의 두께땜에 좀 겁먹었는데 책의 내용은 쉬워요.
문제가 많은 편이라...두께가 두꺼운거지
미아우님 말씀처럼 개념은 참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쓰여져 있어요.
게다가 빨강은 기초편이라 깊이 들어가지도 않구요....
sue맘 2011-01-16 13:32:21
와우~~ 토록님 여기서도 열심이시군요.. 부럽부럽^^
세세하게 잘 설명해 놓으셔서 아자의 진행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
수가 하는 웰컴책이 기본에 충실해서 좀 부족한 감이 있었거든요..
저도 다음책 결정하는 거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종종 놀러올게요..^^
책사랑 2011-01-13 16:23 

울 Hector 이번주는 휴무요~~

계획표대로 하면 1월 20일까지 해놓았으니 push안하고 가려구요,,

조기졸업 운운한건 완전 취소구요 ㅋㅋㅋ

오늘까지 푹 쉬었으니 저녁부터 정상가동합니다,,,

 

열심 방학보내고 있는 친구들 모두 홧팅요^^
토록 2011-01-13 17:14:34
그렇지요...열심히 일한 자여 떠나라~
열심히 했으면 그에 따른 보상도 있어야죠.
조기졸업 하지말구 끝까지 쭈~욱 같이 가요....
그래야 저희같이 늦게 가는 사람도 안 외롭지요^^
몽구맘 2011-01-13 17:21:41
저희도 이번주 초반까지 잘 가는 듯 하더니 하루이틀 주춤하네요.
겨우 1권 마치고 오늘 2권 들어갔어요.
그래도 아직까진 만만하게 가고 있네요. 특별히 확인 작업(테스트같은것)은 하지 않아서
앞에 배운거 많이 까먹고 있겠지만 저도 push 안할라구요^^
수다맘 2011-01-13 21:22:42
책사랑님 담주에 열심히 하면 되죠.
함께 가니 이렇게 갈수 있는거 같아요
아침에 아이가 직접 댓글 보고 올렸는데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literacy 2011-01-14 11:23:22
Hector는 좋겠다~~ 엄마가 푸쉬안할거라서~~
근데 1주일이나 앞섰으면 그동안에 책사랑님은 얼마나 애를 잡으신건가요?ㅎㅎ
sue맘 2011-01-16 13:35:16
책사랑님 방가방가.. 옆반서 놀러왔어요..ㅎㅎ
암요.. 계획표대로 끝났으면 좀 놀아도 되죠.. 울딸은 지가 알아서 놀아요..
헥터 문법반도 열심히 진행하는거 보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담에 또 뵈요..
원은마미 2011-01-13 15:59 

이 어메이징한 홍박사님~~

박사님 글에선 라벤다향이 나요~~

 

자식을 같이 키우는데 서로 힘을 얻으라는 박사님 말씀

가슴으로 공감하고 있어요

쑥쑥과 박사님과 쑥쑥맘님들을 알게 되어 감사 합니다.

오늘도 에너지 충전 완료 입니당^^

 

Daniel /초4 / 웰컴투 초등영문법

 

5형식 문장에 이어 문장의 시제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틀만에 문장의 시제를 끝내다니요~~ㅎㅎㅎ

간략하게 정리된 책이라 문법 초기에 공부하기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문법은 앞으로도 수없이 반복하여 공부하여야 겠지요

 

지금 슈렉에 빠져서  입 헤~~벌리고 보고 있는 애들...

저는 이시간이 좋아요 ㅋㅋㅋ

 
책사랑 2011-01-13 16:26:12
아이들과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문장의 시제까지 공부한 Daniel도 멋져요^^
홍박샘 2011-01-13 16:26:54
헤헤...(품위 없어 쏘리~)
나두 칭찬 들으면 좋아 죽어...
토록 2011-01-13 17:10:49
세라도 웰컴투 해봤다고 했지요....어 요게 다야...넘 간단한거 아냐??라고 했었는데
그게 가장 중요한 기본인가 봅니다.
아자를 하면서 첨엔 많이 겁먹었었는데 하다보니 웰컴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
물론 원은마미님 말씀처럼 수없이 반복해야겠지만....갈수록 조금씩 자기걸 만들어가겠지요.

글구 저도 이글에 묻어서 홍박샘님께 감사드려요.
요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것두...글구 단지 공부뿐 아니라 더 많은 걸 얻길 바라는
마음 씀씀이도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
저두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블우맘 2011-01-13 14:37 

B-4반 / 초3 Leo/Gr.Cue

Book3 chap5 까지 했습니다.

이번엔 과거형과 조동사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다른분들보면...완료시제..어렵다...등등 이야기가 있는데...

이 책에는 딱~ 과거형 까지만...^^;; 나온다는..ㅎㅎ

그래서..쉽게 넘어 갑니다.

 

주말에는 지방에서 아들 친구가 와서 2박 하기로 해서

무지 신나있습니다(대구서 서울로 이사온지 1년 정도됨)

아들 친구가 와 있는 동안은...

승질따윈 절대로 안내는 착한 엄마로...가면을 쓰고 있겠죠...ㅎㅎ
원은마미 2011-01-13 16:01:50
웰컴투 초등~도 그래요...시제가 과거 현재 미래 현재 진행형만 나와요 ㅎㅎ
그래서 오히려 아직 기초 단계인 아이에게 부담주지 않으면서
실은 문법적 지식이 턱없이 부족한 엄마가 부담갖지 않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Leo~ 친구랑 즐겁게 보내세용~~~
책사랑 2011-01-13 16:29:26
레오에게 대구에서 서울까지 와 줄 수 있는 친구 있어서 넘 좋겠어요~~
친구랑 잼나게 보내세요^^
더블우맘님!착한엄마가면 잘 생각하셨어요.홧팅요^^
토록 2011-01-13 17:21:46
아자 베이직도 똑같아요.
첨엔 책두께보구는 헉 겁부터 났었는데
내용은 딱 완료시제 전까지더군요.
그냥 문제량만 좀 많을 뿐이지 기초문법은 모두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렇다해도 3학년인 레오가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은 항상 대견합니다.

친했던 친구랑 다시 만나면 얼마나 신날까요??
레오한테 큰 추억이 되겠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수다맘 2011-01-13 21:21:21
레오 좋겠네요. 대구에서 친구가 놀러오다니...
부러워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미아우 2011-01-13 12:39 

B-5반 패리스
Azar  계속 중입니다.

-ch5 전치사/need와 want다음에 명사, 동사올때의 차이/ would like, like의 의미상의 차이와 다음에 명사,동사올때의 차이

-ch6 명사가 subject로 쓰일때, object로 쓰일때 를 공부했습니다.

 

전치사는 쉬운듯해도 헷갈리는 것이 좀 있더라구요 심지어 저도 헷갈리던 것을 이번에 아이와 공부하며 제대로 알았답니다. street앞에는 on을 쓰는데, '4472 hill street' 처럼 구체적인 주소가 나오는 street앞에는 at을 쓴다는 거요 저도 몰랐던 거예요 T.T

이번 문법공부가 대학입시이후 처음 '문법책'을 보는 이 엄마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요~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홍박샘과 쑥쑥맘들께 다시금 감사하는 맘을 가집니다~

토록 2011-01-13 13:26:59
저희도 아자를 하기때문에 항상 반갑습니다.
패리스의 진도가 조금 빨라서 진행글이 저한테 힌트가 되어주고 있어요.
미아우님 덕분에 쉽게 가고 있어요. 땡스^^
아자빨강이 수준은 평이한데 꼼꼼하게 짚는 것같아요.
그래서 세라는 문제양이 많다고 투덜투덜 하지만 저두 몰랐던 것 알게 되어 참 재밌네요.

미아우님 보면서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블우맘 2011-01-13 14:41:43
대학입시때나 보던 문법책을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때 보고 있다니..어찌 보면 대단하죠..ㅎㅎ
문법책 하는 동안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들도...쑥~쑥~ 일듯 합니다.
원은마미 2011-01-13 16:06:01
지금 하고 있는 교재가 끝나면 저도 아자로 다시 해보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은 참 대단하지요?
전 지금도 문법....자신 없걸랑요...
패리스 화이팅~~
책사랑 2011-01-13 16:32:43
댓글 읽으며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도 이번 문법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에요~~
마음은 은 공부내용도 올려하지 하는데 실천은 못했는데..
정감있게 글 써주셔서 잘 보았어요^^
literacy 2011-01-14 12:09:25
따라쟁이 끝날 무렵 마미들이 모두 문법 박사(?) 아니 최소한 문법도사는 되어있을 듯 하네요.
자녀를 가르치면서 느끼는게 항상 가르침의 과정에서 많은걸 오히려 더 배우게 된다는거네요.
같은반이라 더 반가운 미아우님^^ 계속 고고씽입니다.~~^^
수다맘 2011-01-13 12:20 

This is grammer로 계속 진행 중 이에요.

매일 두 unit씩 하고 있어요.

어제 못 했으면, 다음날 2배로 하는 식으로 하고 있구요,,

요즘 Part 6 조동사 하고 있어요.

part 5는 현재 진행과 과거 진행이었는데, 그것 보다는 조동사가 더 쉽다군요.

항상 끝까지 1보 두댓 하도록 노력... 합시당~~~

 
나비꿈 2011-01-13 12:35:31
사실 보고" 하는 것도 벅차서리, 칭찬하고 싶은 글도 많지만 그냥 넘어가곤 했던 거 같아요.

어제 못 했으면, 다음날 두 배! 멋집니다요~
좀 강한거 같긴 한데, 그렇게 되면 정말 불가피할 경우 아니면 밀리지 않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수다맘님!!^
토록 2011-01-13 13:53:08
엄마표라는데 가장 큰 맹점이 진도인 것 같아요....
학원이라면 안 빼먹었을 것도 나중에 하면 되지 하면서 미루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흐지부지 안하게 되구...

근데 그런식으로 진도를 맞추면 최상이지요.
어린데 따라주는 스텔라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챙겨 나가는 수다맘님의 의지도 참 대단하십니다.
저희도 뒤처지지 않도록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더블우맘 2011-01-13 14:45:10
밀린것 없이 바로바로 그담날 진행하고....
늘 꾸준한 수민이네요..ㅎㅎ 짝짝
그리고 1보 두댓.. 동참합니다. ㅎㅎ
책사랑 2011-01-13 16:35:30
밀리면 두배??
일취월장의 결과는 그런 노력에서 오겠지요^^
몽구맘 2011-01-13 17:25:44
오늘 웬지 홍박사님이 나서서 댓글달기 권유하셔서 그런지 다른 날보다 활발하네요^^
저도 댓글 잘 못 달고 있는데 저 많이 많이 찔리더라구요 ㅎㅎ
수다맘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방학동안에도 도서관 자주 다니시나요? 저는 몽구한테 꽉 잡혀서 옴싹달싹 못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흰 하루 밀리면 이젠 그냥 다음날로 미뤄서 하고 있어요.
요즘 몽구가 보드게임과 마술에 푸~~욱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해 더하자고 못하고 있어서요.ㅎㅎ
literacy 2011-01-13 11:26 

네~ 그렇군요~~

 

그냥 우리는 이번주에 이것했어요~~하고 달랑 글만 남기는것보다는

함께하는 문법따라쟁이 반이 되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센스가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반성해보여

문법반 꼬마친구들, 그리고 마미들,

박사님 말씀대로 칭찬의 댓글 아끼지 말고 끝까지 격려하며 함께 해냅시다.

 

아자아자 함께하는 문법반 화이팅입니다.^^
원은마미 2011-01-13 11:48:44
ㅋㅋㅋ 박사님 께서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인양 왠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이 ㅎㅎ
제 글에 댓글이 달리고 격려의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솟는 걸
느끼면서도 댓글다는 것에 너무 인색했던 것 같네요

함께하는 문법반~~저두 화이팅입니다~~~
미아우 2011-01-13 12:20:48
에구구...저도 가슴찔려하며 반성합니다.
근데, 이렇게 문법반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것 넘 좋은거 있죠 아이랑 저랑 둘이 했으면 벌써 중도포기하거나, 귀찮은 날은 넘어가거나 했을텐데 말이지요 아이아빠도 무척 좋은 방법이라고 칭찬하더라구요 내친김에 '수학'도 이런 반을 만들어서 하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 듯 해요 ^^
우리 모두 이번에 '문법책' 한번 끝내봅시닷!!!
홍박샘 2011-01-13 14:08:43
우리 수학반도 만들 거여요. ㅋㅋ
더블우맘 2011-01-13 14:45:57
어멋..수학반이 만들어 지나요...
요고이......기다려 집니다.
책사랑 2011-01-13 16:37:32
센스가 부족하시다니요..
설레는 맘으로 리터러시님댁 진행글 잘 보고 있어요~~~
몽구맘 2011-01-13 17:26:37
수학반까지? 기대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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