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입학하는 아이 맘입니다.
소위 말하는 메이커 있는 학원들은 저희 집에서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뭐 영어 가르치겠다고 애를 매일 멀리 차를 타고 보내기가 좀 안쓰러워서 주변에 있는
학원들을 알아봤습니다.
1번. 영유겸용 어학원
영유 졸업반 1년차반 한반이 있고 매일 수업하고 미국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를 사용한다고 해요.
교과서 이름은 까먹었구요
70%는 원어민 수업이구 30%는 한국 선생님 수업이라구요
2번. 어학원
여기서는 아이가 간단히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리딩을 보더니 읽기는 잘하는데 발음이 영유 나온아이 같지 않고 너무 정직하다고 하네요
저희 애가 성격이 좀 원칙주의라 파닉스 배운데로 읽는것 같아요
좀 영어식이 아닌건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그런데 여기는 스피킹과 리스닝 위주이고 처음 몇개월은 책 집중듣기만 몇개월을 하고 리딩은
몇개월 후에 들어간다네요
저희 애가 리딩은 되지만 발음이 아쉬워서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과 같이 시작하면 발음이
좋아질거라구요
2번학원이 1번에 비해 10만원정도 싸고 발음을 교정해준다고 해서 혹~~ 하긴 한데
여긴 원어민이 없다는 최대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1년 영유 다닌게 물거품 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많이 아쉽고, 많이 유명하지는 않은 곳인데
정말 발음을 잘 잡아줄까? 싶은 의구심도 들구요.. 그거 하나 바라보고 보냈는데 만약 그게 잘 안잡힌다면
후회하게 될 것 같구...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가 직장맘이라 완전한 엄마표는 어려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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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의사소통이지,
꼭 미국사람처럼 발음해야 하는건 아니 잖아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이 영어로 말하는 것 들어보세요.
" I want to drink water" 를
" 아이 원투 투 드링크 워터 "(미국 사람 :아이 워너 드링 워러) 라고 발음하시지요
그렇다고 누구도발음 가지고 뭐라하지 안잖아요,
발음은 의사소통만 할수 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