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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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렁 뚱당 시간 보내다가 축하 인사가 늦었습니다.
게시판 수상을 하시면 한동안 사명감이 생겨서 뭔가 알찬 글을 더 올리고 싶은 법이랍니다.하하하......
그러면서 쑥쑥에 한발짝 더 빠지는 거지요.^^
오래 오래 도움되는 글 올리면서 함께 갑시다.
....
주번님도 오랜만이여요.
병원은 왜 다니시구....아이들이 아픈가요?
저도 한동안은 아이 하나인 엄마들이 힘들어하면 엄살인 것 만 같아 얄미울 때도 있더라니까요. 아이 둘인 나 앞에서 감히...하면서^^
이젠 좀 커서 많이 편하네요.
빨리 빨리 키우고 싶어도 세월이 가야 해결되니....
새해에는 아이 둘 다 건강해서 주번님 쑥쑥에 출석 못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주번님의 글입니다.
> <marquee direcion="up"><font color="violet">늦었지만 진심으로 게시판 수상 축하드려요.</font></marquee>
>
> 제가 아이가 둘이 되고나니 정말 바쁜걸 실감하네요.
> 아이 하나있을때가 가끔 그리워질 정도로..(둘째 한텐 미안하지만^^;)
> 오늘두 병원에 차례로 왔다갔다 하구나니..진이 다 빠졌어요.휴우..
> 한숨돌리구나서리..
>
> 며칠 쑥쑥에 못 들어왔다 이케 들어오니 레모네이드님의 수상 글이있네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천안에 사신다구요?
> 아이들은 요즘 건강하죠?
>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전쟁을 치루네요.
> 다시한번 님의 수상을 축하드리구요.
>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 건강 하시구요!!
> <img src="http://cbsi.co.kr/skb/yhh/장미꽃한아름.bmp">
| 저도 여기 붙습니다.^^...주번님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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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리내 등록일 2002-12-28 23:41 조회수 2,67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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