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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스스로 문법 B반 1/24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1-24 10:44

조회수 1,357

댓글 7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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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 좀 소득이 있을 거 같으십니까?

저도 평생동안 방학이 있는 생활을 하였다가 회사라는 곳에서 일을 시작한 지 2년도 채 못 되었습니다.

한 여름과 한 겨울에 일을 않해서 그 계절 옷이 없었는데 요즘 옷 사입기 바쁩니다.

 

방학이면 쉬는 게 아니라 두 주먹 불끈쥐고 다음 해를 준비해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힘들어도 모험을 해야 발전한다는 판에 박힌 소리가 진실이니 어쩌겠습니까?

자,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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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구리뽕 2011-01-25 10:09 

뽕구리1  unit36까지, 뽕구리2 unit18까지  마쳤네요.

처음부터 학습량을 적게 잡아놔서 밀리지는 않고 하고 있어요.

벌써 책한권을 끝내시는 분들도 계시니 부럽네요.

끝까지 홧팅!! 
수다맘 2011-01-25 11:31:47
끝까지 함께 해요^^
literacy 2011-01-25 20:45:03
학습량이 적었더래도 밀리지 않고 계획대로 하고 계시니 박수 보내드립니다.
게다가 뽕구리 1과 2. 이렇게 두명을 이끌면서 하셔야 되니 두배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심이 아닐지요.
뽕구리님도 끝까지 홧팅하세요.^^
Kate 2011-01-26 00:13:34
저희도 학습량 적게 잡고 가고 있는데 요 며칠 살~짜기 끈을 놨더니 이틀동안 빼먹었네요. ㅜㅜ
꾸준한 뽕구리1,2 칭찬합니다~
literacy 2011-01-24 23:49 

리틀 리터러시 오늘까지 명사 , 관사 파트를 마쳤네요.

사실 원래 계획에는 교재 1권이 끝나야 되는데 학기중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한단원이 밀렸답니다.

그나마 다행이 오늘 학교가 너무 강추위( 마이너스 33도라네요.믿기세요??)로 인해 문을 닫았네요.

너무 추워 아무데도 못가니 집에서 책과 함께 밀린 진도 따라잡음 되겟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수다맘 2011-01-25 11:33:14
우리나라 영하 12도에서 며칠간 왔다갔다 해서 넘 춥다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살고 있는데 제가 엄살 부린거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넘 춥겠어요.
브죵 2011-01-25 12:44:19
도씨가 맞는거죠? ^^

좀 추운 곳에 계시나봐요..
제 지인도 캐나다에 몇년 있었는데..
겨울되면.. 비상식량 사다가 쟁여놓더군요.
차가 꼼짝 못하니까요..

여기 추위는 상대가 안되네요..
literacy 2011-01-25 20:42:40
사는곳은 도시가 아니에요.. 그러니 따도녀 차도녀 이런게 되고 싶어도 못된다는 ....
여긴 대중 교통도 없고(콜택신 있어요) 한인 마트도 없는...
얼마전에 아는 선생님(인근대학 박사과정)집에서 영화를 본적이 있어요.
제목이 로빈후드 뭐 그런거였는데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나온걸 다운받아서 봤더랬죠...
근데 영화속 장면(아마 1000년 정도 전의 영국배경)이 우리가 살고 있는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그 샘 말씀에 완전 뒤로 넘어갔다는...
오늘도 자고 나니 눈이 내렸네요.
그럼 전 뭐해야 되는지 아세요?
차에 눈긁으러 나가야 되요. 아이고 언제 이런 호강(?)이 끝날지..ㅋㅋ
저도 여기가 뉴욕이 맞아? 하루에도 열두번 느낀답니다...
브죵 2011-01-25 23:07:25
리터러시님...^^
온도 단위 말이에요.. 도 C...
주로 영어책에는 F 가 많이 나오잖아요.
같은 온도라도 숫자 차이가 많이 나서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에요..
전에 모스크바가 -100 도F라고 하더라구요. 숫자만 들어도 추워요..
literacy 2011-01-25 23:10:53
브종님 실시간 댓글이 되는 순간인데요.
섭씨 화씨 적응한 지 오래구요. 제가 말씀드린 마이너스 33도는 우리나라 섭씨 개념으로 환산한거였답니다. ㅎㅎ
Kate 2011-01-26 00:15:46
영하33도요?? 대체 얼마나 추울까요!!!
한국 영하 십몇도도 다들 얼어죽겠다고 난리들인데...
난방 단단히 하고 주무셔야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미아우 2011-01-24 20:15 

B-5 패리스 Azar

오늘 스키캠프에 갔습니다. 제가 계획표를 짜면서 스키캠프 일정을 깜빡해서T.T 오늘, 내일 이틀이 밀리게 생겼습니다.  저희는 월, 화, 목요일 3일동안 Azar를 하는데, 제가 스키캠프 가는 대신 주말에 Azar 좀 하자며 살살 꼬셨지만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요 ~

다녀오면 열심히 따라잡으려하는데, 그동안 안한 방학숙제와 밀린 Azar까지 하려면 고생 좀 할 듯 합니다.
joymom 2011-01-24 22:40:54
스키캠프가는 친구들이 많네요.
패리스도 열심히 공부했으니 신나게 놀고 와야지요..
밀린 숙제로 고생해야 할 친구들은 아마 패리스 뿐만이 아닐 거예요..
저도 주말에 뭐 좀 하자고 말했다가 쉬는 날은 절대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선포를 듣고 바로 꼬리 내렸답니다. 미~워~~
토록 2011-01-24 23:12:03
스키캠프 왠지 말만 들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듯 해요.
사실 홍박사님 말씀대로 방학인데 아이들이 좀 불쌍한가요...
뭔가 신나게 놀거리 하나라도 만들어줘야 좀 덜 미안할것같아요.
열심히 놀아야 스트레스 덜 받고 열심히 공부도 하지요

같은 아자반 ㅋㅋ
세라도 진도가 주4일만 그것도 쬐금씩 나가요
그래서 2월말까지 계획 잡혀있으니 끝까지 꼬옥 함께 가요^^
미아우 2011-01-25 08:59:30
Joymom님, 그러게요 주말은 '무조건 노는날'로 알고있으니 어쩌겠습니까, 우리 패리스 주말은 정말 실컷 놉니다. 추워서 못나가는 날엔 온갖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다 보고 말이죠
토록님, 같은 Azar동지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요 2월말까지 열심히 같이 해요~
수다맘 2011-01-25 11:36:21
우린 스키캠프 기간 2박 3일은 계획에서 빼고 진행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는걸요.꼭 해야할 숙제는 일기밖에 없는데 심적 부담은.....됩니다.
나비꿈 2011-01-24 19:32 

B2, 초3, 레아  G-Cue

1권 한장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거 뭐 비교할 건 아니지만, 진도 젤로 늦게 빼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쑥스럽습니다.)

주말에 또 한 판 1박2일 여행 다녀오느라, 예정보다 약간 미뤄지고 있습니다만,

집에 있는 날은 빠지지 않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레아 소녀, 마지막 테스트 부분 남겨두고는,

책을 한 번 쭉 보면서 정리할까?

라는 기특한 멘트 날려주셔서 엄마 흐믓해 했습니다.

내일이면 2권 들어가는 것도 기쁩니다.

이런 책은 한 권 한 권 끝내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 쓰면서 다짐도 하게 되고,

감사합니다~
조은소리 2011-01-24 19:47:17
레아야, 책 한 권 끝낸 것 축하해~
복습하려고 마음 먹는 것을 보니 큰 언니같다.
엄마는 그 말 한마디에 힘이 불끈불끈 솟는단다... 그렇죠, 나비꿈님?
울 초3 아들도 그런 말 한 마디 해 주면 좋겠는데....
쩝쩝~~~
joymom 2011-01-24 22:48:21
정말 흐뭇하셨겠어요..고런 맛에 딸 키우는 걸까요?
아들놈은 그런말 절대 없습니다..
한권 마무리한 것 정말 축하합니다^^ 화이팅!!
토록 2011-01-24 23:14:36
아유 3학년 레아가 참 기특한 소리를 하네요.
그런 것 알아서 챙기는 걸 보니 레아도 똑소리가 납니다.
이런 아이들은 뭘 해도 걱정이 없겠어요.
앞으로도 스스로 알아서 잘 챙겨갈 거예요.
저희집도 진도 느리답니다.
천천히 함께 갑시다^^
글구 레아야 한권 끝낸 거 축하해.
엄마한테 책거리 해달라고 해 ㅋ
수다맘 2011-01-25 11:37:43
레야야 책 1권 끝낸거 축하해^^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고 즐겁게 놀면서 2월달도 2권 열심히 하길^^
joymom 2011-01-24 19:30 

초5/대니얼/Gr in use

45~50 units

의문사 없는 의문문과 의문사 있는 의문문 그리고 간접의문문까지..

이 책에서는 이렇게 의문문을 한번 쭉 훑어보게끔 해놨네요..

어려워한 부분은 역시나 의문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동사를 원형으로 바로 바꿔내지 못했다는 거지요..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어려워하는 부분이였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속이 숯검댕이 되도록 참아야 하지만

잠깐동안 참는 것도..넘 어려워요ㅠㅠ
조은소리 2011-01-24 19:43:35
힘내세요~
어른들은 동사원형 넣는 것이 가장 쉬운 부분인데
아그들은 그걸 자꾸 틀리네요. 저희집 얼라도 며칠 전에 그 부분을 틀리더라고요.T.T
sue맘 2011-01-24 22:02:06
대니얼 정도면 꾹 참고 기둘리셔도 될성 싶은데요..ㅎㅎ
웰컴이 다끝나 댓글달려고 들어왔어요..ㅋㅋ
잘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틀리는건 울집도 마찬가지이니 너그러이 용서를..ㅋㅋ
토록 2011-01-24 23:26:50
글쵸? 울집도 그래요.
이거 생각하면 저쪽에서 실수가 생기고 저거 생각하면 이쪽에서 실수가 생기구 ㅋ
답답해 죽겠지만
어른한테 상식이라는게 아이들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니깐 반복하다 보면 나아지리라 믿어봐요^^

그래도 그래마인유즈는 수준이 꽤 있어보이던데
꾸준히 빠른 진도 나가고 있는 대니얼이 대단합니다.
그래마인유즈가 문제량이 좀 적다는 평이 있던데 조이맘님의 평을 듣고 싶어요.
저번에 여쭤봤는데 담번에 요걸 함 해봐 하고 있거든요
수다맘 2011-01-25 11:39:30
아이들이 클수록 더 참아야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선배맘님 글에서 미리 알게 됨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은소리 2011-01-24 19:16 

다들 주말 잘 보내셨죠?

눈이 많이 와서 힘드신 분들 있을텐데 힘내시고요~~~

B-1 팝맨(예비초4)

Grammar Mentor Joy 2 현재진행형 끝냄

진행형으로 만들 수 없는 동사가 있다고 하네요. 이해는 했는 지 모르겠지만^^ 대견~~ 흐뭇~~

교재가 재미있지도 편집이 화려하지도 않고,

아직 초딩 중학년인데 문법을 하고 있는 모습 안스럽네요.

대충 계획한 것만 하고 나니아연대기(마법사의 조카- 한글판) 읽고 있어요.

다 읽었다고 '말과 소년' 읽는다고 쓰라고 하네요. ㅋㅋ

 
나비꿈 2011-01-24 19:35:17
저희집도 예비초4, 인 것을 저는 아직도 초3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말과 소년'읽는 다니 훌륭해용, 팝맨~~
문법 살살하면서 즐거운 책읽기-듣기 하셔요. 화이팅입니다!!
조은소리 2011-01-24 19:39:38
근디 한글판입니다요~~~
몽구맘 2011-01-24 19:46:49
맛 뵈기로 시작한 Gr.Cue 도 몽구한테는 조금씩 헷갈리는 부분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잘 따라와 주고 있어서 그런대로 만족하고 있어요.
나니아연대기 재밌어 하지요. 저흰 그림책 나니아연대기-캐스피언 왕자 편 읽었어요.
영화보고 나서 읽었는데 너무 내용이 축약되고 짧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책이라 부담없이~~^^
joymom 2011-01-24 22:56:44
팝맨이 책읽기를 좋아하나봐요..^^
이제 3학년인데 어려운 문법까지 하고 있다니 대견하네요.
팝맨!! 조금 힘들어도 끝까지 화이팅이다!!
토록 2011-01-24 23:35:29
3학년인데요 담에 또 반복하면 되지요.
그저 싫어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이쁩니다.
벌써 나니아연대기도 읽구
책일기 좋아하는 팝맨이 젤루 이쁩니다^^
수다맘 2011-01-25 11:41:42
우리 딸은 아직 환타지에 관심이 없는지 나니아 연대기 1편 한글판으로 빌려와서 읽었는데 별로 흥미를 못 느겼어요 한글판 읽히고 영어도 들이밀어볼까 했는데.....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더 알아봐야 겠어요.
Kate 2011-01-24 18:18 

B1/ 초4/ Gr in use

18 unit since, for, ago 했네요.

책이 총 116unit까지 있는데 아직 1/5수준도 못 마쳤지만 진도에 크게 의미두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려고 합니다. 이제 초5에 올라가지만, 본격적인 문법은 중학교 가기직전에 잡아주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맛보기 수준으로만 진행합니다. 요즘 현재완료, 현재완료진행 하고 있는데, 이런게 있다 수준으로만 훑고 가고 있습니다. have been ~ing 이런 형식을 본인의 생각을 쓰는 문장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것이 문법공부의 최종 목표일텐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지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취미처럼 긴시간에 걸쳐 해오고 있지만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지... 과거형 빼고는 완료진행 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현재완료 시제도 회화속에서 제대로 녹여내기 힘들더군요.

우리 아이들은 잘 해낼 수 있겠죠?? ㅜㅜ

 

p.s 며칠전에 문법공부를 하는데요. 예문에 제 이름이 나오지 않겠어요?
" Dan and Kate have married for five years."
린 왈, "엄마, 아빠 영어이름이 Dan인가? ㅋㅋ"
저 발끈하며(왜 발끈했지??ㅋㅋ) 연필로 Dan을 지우고 이런 바람직한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Hyun Bin and Kate have married for five years."
므훗하게 문장을 읽는데.. 린이 잽싸게 책을 뺏아 가더니 구석으로 도망가
뭔가 끄적끄적하데요.
다시 가지고 온 책에는..

 

"Young Gu and Kate have married for five years."
joymom 2011-01-24 18:58:31
프하하!! 유머러스한 케이트님은 어려운 문법공부도 재미나게 합니다그려..
저도 5살짜리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다 kate라는 이름이 나오면 Kate님의
아름다우신(?) 얼굴이 생각난답니다...ㅎㅎ
재밌는 수업 쭉~~!! 화이팅!!
조은소리 2011-01-24 19:22:19
엄마와 린의 모습 한 편의 드라마 입니다.
Kate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은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나비꿈 2011-01-24 19:37:03
Hyun Bin 좋아요~~^^
sue맘 2011-01-24 22:04:59
역쉬~~~kate님의 유머감각은 예서까지 빛을 발하는 군요..
그엄마의 아류인가요..ㅎㅎ
kate님의 글이 바로 제맘이니 에고 어찌해야할지.. 같이 고민해요..^^
토록 2011-01-24 23:40:09
케이트님과 린은 항상 친구처럼 다정다감합니다.
처음 배우는 문법인데 이렇게 재밌게 접근해야 아이들도 거부감이 없겠지요.
그래마 인 유즈는 제법 깊은 문법까지 다루는군요...
조이맘님께도 질문했는데 그래마 인 유즈 평 좀 해주세요.
다음 문법책으로 아자 검정과 요것 중에 하나를 할 생각이거든요.

잔소리로 공부 시작한 제가 케이트님 글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Kate 2011-01-26 00:17:06
친구같아서 이틀에 한번은 싸운답니다. 제가 혼내는게 아니라, 둘이 싸워요. --;
책사랑 2011-01-24 17:24 

Hector는 이번주가 2번째로 패슈~~

그래도 계획표로는 1주일 뒤꺼까지 해놓았어요^^

재미있어할때 단박에 끝내려다 궤도 수정했어요.

문법은 야곰야곰 계획대로 하면서 북클럽공부에 접목시킨다로요.

고학년인데 이것도 저것도 많이 늦지만 

내아이에게 맞게 도 닦으며 스텝 바이 스텝하렵니다~

 

열씸하신 친구들 넘 멋져요~엄마가 화내기 전에 해야할 일은 후딱하고 있겠지요.

울집도 늘 소리지르만 줄어들겠지요.

 

방학마무리 잘하시고 눈 구경 많이 하시어요^^

댓글은 내일 달께요~~
joymom 2011-01-24 19:14:08
고학년이 되니 마음이 참 많이 바빠집니다..
그런데 이 바쁜 마음은 오로지 엄마맘일 뿐이고 정작 본인은 아주 느긋하지요..
이 기본적인 마인드 차이로 자주 부딪히지요.. 정말 도 닦아야 합니다..

그런데 Hector는 문법을 재밌어하고 있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조은소리 2011-01-24 19:24:24
문법을 북클럽공부에 접목시킨다는 계획
참 좋은데요...
책만 많이 읽고 들어도 문법이 스윽~~~ 스며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비꿈 2011-01-24 19:38:23
저희집도 늘 야곰야곰^
내 아이에 맞게 스텝 바이 스텝! 정말 좋아요!!
책사랑님 & 핵터 군 화이팅이요!!
몽구맘 2011-01-24 19:43:46
저희도 계획표보다 늦어지고 있어요.
계획표대로 해준다면야 더없이 좋지만 열심히 따라가자...하고 있어요.
저도 매일 도 닦아요^^
같이 열심히 도 닦을까요?ㅎㅎ
sue맘 2011-01-24 22:07:42
헥터 계획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데 패슈라니요...^^
아주 잘 하고 있심다..책사랑님도 열심이신 분이니 멋지세요..
방학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울 예비 5들도 홧팅입니다..
수다맘 2011-01-25 11:44:56
책사랑님 저도 문법에서 나온거 아이가 북클럽 할때 적용하면 얼마나 기특한지요.
저도 4학년되니 마음이 급한데 아이들은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문법반 들어오면 절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선배맘님들이 함께 있어서인것 같아요.
힘내시고 끝까지 열심히 해요. 천천히^^
토록 2011-01-24 15:01 

B4 / 세라 / 아자 빨강

지난 번에 득도 한 것처럼 세라만 믿고 가자...그저 옆에서 칭찬만 해주자고 결심해놓구선

하기 싫어 투덜거리는 세라에게 잔소리로 시작했네요.

분위기 쫘악 가라앉고 글씨체 날아가 주시구....

어이쿠 그저 반성하고 다시한번 수양을 해야겠습니다. ㅋ

 
홍박샘 2011-01-24 15:29:40
토록님, 평생토록
그저 속이 숯검댕되도록 참으쇼.
내 애한테는 악독하게 굴어놓고
남들보고는 참으라니 나도 참 가증스런 사람이어요.
Kate 2011-01-24 18:22:01
그래도 역시 마지막까지 꼼꼼한 세라입니다.
저는 린이 요만큼만 깔끔하고 이쁘게 정리해가며 해주면 소원이 없겠구만요. ^^
방학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하도록 우리 엄마들이 좀 더 도를 닦아 보아요~ ㅜㅜ
몽구맘 2011-01-24 19:05:13
투덜대면서 하는 공부래도 어쩜 이리 이쁘게 잘 하는지 보기만 해도 기특한대요^^
나비꿈 2011-01-24 19:29:14
정말로 투덜거리면서도 보라색 테두리까지 챙기는 세라양 멋져요~~
여기 쑥에서 인기짱이라고 전해주세요!!
조은소리 2011-01-24 19:29:17
세라의 정리는 언제 보아도 깔끔하고 일목요연합니다.
이것만 봐도 공부가 되는데요.
이것이 날아가는 글씨체라니~~~ 혹시 예비중딩?
아니, 여기는 따라쟁이반인데.... 세라야 힘내^^
미아우 2011-01-24 20:20:53
세라의 날아가는 글씨체는 제가 정성들여 쓰는 글씨체보다도 훨씬 좋군요
아이니깐 하기 싫어할때도 있는게 당연할텐데, 저도 제 욕심으로 아이를 밀어부치다간 가끔 뜻하지 않은 반작용(?)을 경험하고 후회하곤 합니다. 엄마랑 사이가 좋아야 사춘기를 비롯한 많은 날들을 잘 넘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저랑 패리스는 싸우고 화해한답니다. "우리 다시 친하게 지내자'라면서요
부디 토록님과 세라도 다시 오손도손 알콩달콩 사이좋게 공부하시길 바랄께요
sue맘 2011-01-24 22:09:45
와우~~ 휘파람 소리입니다..ㅎㅎ
세라의 영어노트 정말이지 값비싼 것이군요..
한눈에 알아보도록 정리잘 했어요.. 요런 노하우는 어데서?ㅎㅎ
문법반에서도 열심인 세라 넘 예쁘당...^^
joymom 2011-01-24 22:23:22
정말 이렇게 요약해서 한번 쭉 훑게 되면 효과 만점일것 같아요..
이런 꼼꼼한 세라에게 잔소리하시면 우리는 우짜라고ㅠㅠ
넘 이쁜 세라예요..^^
토록 2011-01-24 23:58:50
에궁 어째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이 안따라주네요.
어른도 이리 알고 있는거 실천하는게 힘든데 애들 아는 거 틀렸다고 뭐라하면 안되겠지요.
세라에게 댓글들을 보여줬어요.
많은 분들의 칭찬이 세라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런게 같이 가는 힘 아닐까요?
문법은 사소한 거라구 책읽기 듣기가 훨씬 중요하다고
오늘도 또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joymom 2011-01-25 09:22:01
토록님~~제가 미처 알지 못했네요..죄송..^^
그래머 인 유즈 문법책은 먼저 300 페이지가 넘는 두터운 책이라서
처음하는 어린 친구들에게는 좀 부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들구요,
문법적인 설명은 많은 예문들 통해서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닥 어렵지는 않을 듯 합니다..
부족한 문제는 workbook을 따로 구입해서 병행하면 도움이 될 것 같구요..
하지만 기본을 다지기에는 충분하지만 심화를 위한 문법공부를 위해서는
약간 부족한 듯한 인상입니다..
한 번 책을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이책이 끝나면 어떤 책으로 할지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같이 해봐요^^
수다맘 2011-01-25 11:48:10
기다려주는 엄마하기 참 힘들죠,
전 둘째때문에 속이 터져요 잔소리 하기 싫은데 아무말 안하면 가만히 있는 책만 몇 권 보고 숙제며 수학이며 아무것도 안하는 귀여운 딸....개학하는 게 두렵습니다.
몽구맘 2011-01-24 14:10 

B-2 몽구

Gr.Cue

2권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봤더니 워크북을 빼먹고 왔더군요.

그래서 본교재는 14unit까지 해놓고 다시 워크북으로 가서 1unit부터 하고 있어요.

 

설 명절이 낀 주를 제외하면 방학숙제할 시간은 이번 주 뿐인 것 같아요.

발등에 불 떨어져서 숙제 부담이 크네요 ^^

끝까지 열심히 해서 이번 방학 큰 수확 올리도록 열심히 해요~~
토록 2011-01-24 14:58:03
방학숙제가 많은가봐요...모두 방학숙제땜에 바쁘시네요.
저희는 방학숙제가 별루없어요. 일기밖에.
그래서 오히려 규칙적으로 계획해서 할 수 있으니 더 편하네요.

본교재와 워크북을 꼼꼼히 챙겨나가기 쉽지 않을텐데 몽구 대단합니다.
방학마무리 잘하시구...문법도 큰 수확올리세요^^
홍박샘 2011-01-24 15:30:58
워크북 빼먹고 신나게 달렸구먼.
방학숙제가 뭐여요?
여전히 책 읽고 독후감 쓰는 거 그런 거 아닌감요?
Kate 2011-01-24 18:25:30
린도 어제 밀린 일기를 한꺼번에 7개를 몰아서 썼다죠. -_-;
옛날 우리 어렸을적에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몇일날 날씨 서로 물어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날씨검색을 하더군요.. 문명의 이기란...
그래도 밀린 일기 막판에 쓰는건 1980년대 초등학생이나 2011년 초등학생이나 똑같네요. -_-
나비꿈 2011-01-24 19:28:27
중반 달리다 보니 워크북 빼 먹으셨다니, 재밌어요~
정말 방학이 끝나가는데, 점점 시간도, 세월도 실감이 안 가요~
조은소리 2011-01-24 19:33:37
워크북~~~
깜짝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복습의 기회니까 아자아자~~~
미아우 2011-01-24 20:24:32
와, 몽구맘님도 꼼꼼하십니다. 저 같으면 '에라 모르겠다'며 워크북 그냥 계속 빼먹을 듯 하거든요
저희도 방학숙제가 걱정입니다. 지난주말에 미친듯이 3분의 1정도 했습니다만, 아직 갈길이 머네요
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면 되겠지요, 몽구 화이팅~
수다맘 2011-01-25 11:49:10
몽구맘님 복습의 기회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다시 천천히 하시어요^^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수다맘 2011-01-24 13:16 

B-4 스마일 걸

This is Grammar 1초급

지난주 수목금 2박 3일간 스키캠프에서 재밌게 스키 배우고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하루 놀고 일요일날 밀린것 한 유닛 했습니다.

관사는 어려워했는데 인칭대명사 소유대명사는 가장 쉽다고 하네요. 눈에 많이 익어서 그런가 봅니다.

거의 문제 풀 때 오답도 없었습니다.^^

 

이번주에 1권을 끝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가 우리집은 방학 끝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개학식입니다.

날씨가 계속 추운 관계로 그간 밀린 일기와 독서로 시간 보내려고 합니다.

박물관이나 현장학습은 하나도 못 갔는데 봄방학을 노려봐야 겠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함께 합시다.

몽구맘 2011-01-24 14:01:19
수다맘님 반가워요^^
아이들 스키캠프 신났겠어요.
방학 숙제는 마무리 잘 되가고 있지요? 벌써 방학 마지막 주라니 아쉬움보단 보람만 가득하시겠지요?
전 아쉬움과 아침잠만 늘었답니다.^^
해뜨는 시간이 저의 기상시간이 되어버려서 하루가 어찌나 짧은지 모르겠네요.
설 명절 빼면 사실은 저희도 이번주가 마지막주입니다.
이번주에 거뜬히 1권 끝내시길 바래요^^
토록 2011-01-24 14:54:35
스키캠프 정말 재밌었겠네요.
방학과 1권이 같이 끝나는군요.
신나게 놀기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으니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 2월도 가열차게 달려봅시다^^
홍박샘 2011-01-24 15:31:35
관사는 평생토록 갈고닦아야 하느니라, 얘야...
원은마미 2011-01-24 16:01:59
눈에 많이 익혀두는거..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담주 월욜개학입니다...수다맘님네와 똑같이 저희도 봄방학을 노려보려구요 ㅋㅎㅎ
그래도 캠프하나 다녀오니 만족합니다...낼 모레 데리러가요^^
조은소리 2011-01-24 19:37:46
아우~ 스키캠프 갔다가 왔군요.
날씨가 많이 추웠을텐데 아그들은 추위보다 더 강한 듯...
놀다와서 밀린 것 까지 소화해내다니... 칭찬 많이 많이 해 주셔야겠어요.
스마일 걸 대단한데... 놀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멋진 아이인가보구나.
근데 개학이 좀 이르네. 숙제도 초 스피드로 아자~
미아우 2011-01-24 20:22:04
스키캠프 갔다왔군요 놀다와서도 다시 금방 복귀해서 '오답이 없다'니 대단합니다. 오늘 스키캠프 간 우리 패리스도 잘 놀고 와서 스마일걸 처럼 잘 해주었으면 싶네요 ~
joymom 2011-01-24 22:30:57
개학을 일찍하네요..
그래도 개학에 맞춰 한권을 마무리했으니 뿌듯하시겠어요..
우린 계획대로라면 3월 7일까지 쭉 해야하네요..
좀 질리기도 하겠지만 이 두터운 책이 끝나면 그 성취감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ㅎㅎ
개학 준비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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