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책들은 아이들을 어느정도 글씨를 보고 읽을수 있는 아이들한테 적합한 책인가여?
> 울 아들 지금 7살인데...아직 단어들 보고 읽을수 있는 실력까지는 아니거든요...
> 어케하면 잼있게 읽어 줄수 있을까여?
> 좋은 방법좀 갈켜주세요....
저도 받았는데, 신선한 책인 것 같습니다.
5살인 저희 아이도 아직 문자에는 관심이 없어 그저 알파벳만 웅얼거리는 정도 랍니다.
그래서, 읽기를 강요하기 보다 저와 함께 읽어 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요.
그래도 아는 그림이 나오면 자신이 읽겠다고 나서더군요.
저는 시즌이 시즌인지라 'Is that you Santa?'를 집어들고 몇 번을 읽었더랬습니다.
많은 의성어와 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듯 해서인지 몇번을 읽어도 재밌어 하는군요.
전체적인 대략의 활용을 살펴보자면:
1. 오디오에 나온 chant와 song을 자주 접해준다.
우선 긴 문장에 노출되기 전에 대략적인 줄거리를 노래를 통해 익힐 수 있어 좋더라구요. 곡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어 동요를 개사해서 만든 노래이기에 친근하게 느껴지거든요.
2. 풍부한 의성어를 실감나게 읽는다.
'Is that you santa?' 나 'Too noisy'라는 책에서 특히 접할 수 있더군요.
동물의 울음소리며, 여러가지 소리를 과장되게 읽어나가 보세요.
3. 주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여러 활동을 해본다.
★ Lots of hearts : 아이와 함께 카드만들기를 해봅니다.(발렌타인 데이면 더더욱 활용가치가 높겠지요?)
★ Pig out : 빈 커다란 바구니를 갖다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넣어봅니다.
Too noisy : 'Old McDonald'노래를 불러봅니다.
★ Silly Willy : 등장되는 옷가지를 갖다 놓고 Willy처럼 해보세요.
★ Picky Nicky :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물어보고, 등장하는 문형에 단어를 넣어 구문연습을 해봅니다.
좀 더 나아가 '라임'이 같은 단어를 찾아 보는 게임도 해봅니다.
4. 아이가 그림 단어를 읽도록 적극 유도해 본다.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줄 때, 아이는 해당되는 단어 카드를 나열해 보면서 '통문자'로 단어를 받아들이도록 유도해 볼 수 도 있겠지요?
이상 대충 생각 나는 것을 두서없이 써봤네요.
얼마 후면, 이곳 왼쪽 '공구활용예문 게시판'을 통해 활용예문이 올라오겠지요?
그럼, 그것도 참고해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