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쑥쑥맘들의 글들만 읽고, 읽고 서둘러 잠자리에 드는 6살 우리 공주님의 엄마이자, 영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이글을 읽고 그냥 잠자리에 들 수가 없어서 짧게나마, 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봐도 아닌 선생님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도 분명 계십니다. 사실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면, 아이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도, 이해도, 내아이의 반 만큼도 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남의 아이를, 그것도 아가씨 선생님이 엄마가 내아이를 돌보는 것처럼 하기란 어렵지요. 소리 지르는거요... 어머님들은 아이에게 소리 지르시는 적 없나요? 한꺼번에 열명정도의 아이를 다루다보나 어떤땐 이성을 잃고 소리도 나온답니다. 더군다나, 한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조금씩 선생님이 익숙해져서, 아이들이 마구 마구 산만해 지는 시기입니다. 물론 소리를 지르는걸 정당화하려는 얘긴 아닙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확 높일 수 있는 선생님이라면야 소리를 지를 일이 없어 지겠지요. 그건 결국 선생님의 실력과 노하우에서 나오는거구....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얘긴, 너무 영유선생님들을 평가절하(?)하시는거에 ㅋㅋ..ㅎㅎ 전 정말 하늘을 우러러 우리 반 아이들이 너무 이쁩니다. 간혹, 진짜 말 안듣고, 얄미운(주로 여자아이)아이도 있습니다만 우리딸을 생각하면, 다들 너무 예뻐보입니다. 하나하나가 너무나 귀한 한 집안의 아들,딸들이지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 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마니 있으십니다(물론 아가씨 선생님들도요...)그리구, 담임 선생님은 못 믿고, 원장은 믿을수 있나요??? 오히려 이상한 원장들도 만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생각하면,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요? 황당한 대답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운이지요. 하지만 그전에 어느정도 확신할수 있는건....어머님들의 판단과 여러가지 정보가 내아이의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결정짓는데....운이 좋았어! 라고 말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롤리팝님의 글입니다.
6세 여아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다 결국은 영유를 보냈는데,,처음엔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잘하고 즐거워 하더니, 요즘은 유치원 가기 싫다는 말을 부쩍합니다. 이유인즉슨,, 외국인 선생님과 학국인 선생님 두분이 한반을 맡아서 보시는데 한국인 선생님이 소리를 지른답니다.. 게다가 반에 영어를 좀 잘하는 아이가 있나본데, 그아이 하고만 얘기를 한다고 하네요.자기도 선생님하고 얘기 하고 싶은데 아는 영어는 없고,자기딴엔 말을 하고 싶어서 " teacher, i love you~!" 를 하면 "me, too" 하고는 영어 잘하는 아이하고 얘기를 한다네요. 아이들말을 다 믿을순 없지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른다는건,,아무리 정식 유치원은 아니라지만, 소수의 아이들이 한반이라는건 그만큼 케어를 해줄수 있다는의미가 아닌가요.. 참고 별일 아니라고 얘기를 해줘야 하는건지..아이에게 어떻게, 어떤말을 해줘야 할까요..

쑥쑥몰

> 




 



송이학습 프로젝트1,2
최신
이전


울 딸은 작년에 일반유치원다녔는데..일반유치원선생님 자질은 다 뛰어나고,
영유선생님 자질은 부족하다는 말 ,절대 찬성 못합니다.
어디든 선생님 나름이겠지요.
올해 영유 보냈는데, 울딸과 저는 넘 만족합니다.
소수 인원이다 보니,선생님과 대화가 많아지고,아이들에게 관심도
많이가져주시는데,작년과 다르게 선생님도 좋아하고 자신감도 많이생겻습니다.
영유라고 무조건 산만해지고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