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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Roald Dahl-writing 9]잘 쉬셨죠?

글쓴이 Kate

등록일 2011-02-10 00:47

조회수 86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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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이 저번 주였네요. ^^

잘들 쉬셨쥬?

우리 Lynn도 아~~무 하는 일 없이 정말 오랜만에 푸~~~~욱 쉬었답니다.

개학도 하고, 이것저것 학교스케줄도 생기니 집듣에 롸이팅까지 다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적어도 2월까지는 못 먹어도 GO,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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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미나 2011-02-10 22:43 

죄송합니다만.......북클럽 아이들 글인가요?

그렇다면....  몇 기인지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아닌듯한데...

아이들 북클럽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나봐요.
토록 2011-02-10 23:32:20
안녕하세요 해피미나님
케이트님께서 답변해주시겠지만...기다리시는 답답함을 알기에 미리 간단히 적어볼께요.
이 반은 문법반처럼 방학때 한시적인 프로젝트반입니다.
일단 로알드달책을 읽고 아이들이 수금 글을 올리는 걸 규칙으로 삼구있구요
2월말까지 운영됩니다.
만약 올리시고 싶으시다면 큰 부담없이 올리셔도 되구요...
아마도 케이트님께서 담달 조금 형태를 달리하여 다시 반모집을 한다는 것 같아요.
(맞나요? 전 잘모름^^;)

이상 케이트님 좀더 자세한 답변 해주세요=3 =3 =3
해피미나 2011-02-11 14:45:04
하하 제가 다시 쑥에 들어온지 얼머 안되서 몰랐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게시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서 그렇겠지만^^;;
아이 쓰기에 관심 많아서 지금이라도..
찬찬히 구경할께요.
멋진 친구들 화이팅!!!!!!!
Kate 2011-02-11 22:51:57
ㅎㅎ 토록님 감사합니다~
답변 아주아주 잘 해주셨고요.
2월까지 로알드달로 씽씽~ 달리다가 2월만되면 다시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쓰기에 관심있으시다면 잘 보아두셨다가 3월에 함께 하셔요.
아, 물론 지금 당장 올리시는 글도 당연히 환영이구요~ ^__^
명연맘 2011-02-10 21:42 

설연휴 모두 잘 보내셨어요  저희집도 이번 연휴 정말 푹~ 쉬었답니다

울 녀석 한번 흥미보인일에는 계속 달려 들어(잘 하지도 못하면서ㅠㅠ)

롸이팅클럽 언제 문열리냐고 계속 시달렸네요ㅠㅠ  자기도 연휴내내 쓰지도 않고

놀면서 게시글은 언제 올리냐고  왜 그렇게 신경쓰는지 참 이상한 녀석입니다^^

형 누나들 글 보는게 재미있나봐요

  

로이 담임선생님께서 워낙 부지런하셔서 그런니 개학하고 나니 또 시험,숙제 연속이네요 

아이들한테 쬐끔 편한 시간을 좀 주셨음 좋겠는데..  하여튼 롸이팅클럽 끝까지 열심히 따라갈께요^^

 
joymom 2011-02-10 22:15:17
잘 지내셨지요?? 로이의 호기심과 흥미....전 너무 부러운데요^^
대니얼은은 한가지를 파고드는 법이 없거든요.
관심가는 일이 있어도 얼마못가 시큰둥 하거나 아예 잊어버리곤 하지요.
로이의 열성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글쓰기가 좋아질 수 밖에 없겠는데요^^
로이야 ~~끝까지 화이팅!!!!!!!!이다.
토록 2011-02-10 23:35:24
알아서 챙기는 로이 정말 이쁩니다.
그냥 글만 보구 있어도 참 재밌어요.
원래 재능있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로이의 그 흥미와 몰입이 큰 힘이 될거예요.
저도 끝까지 함께 따라갈께요^^
sue맘 2011-02-11 11:53:44
로이는 로얄드달 클럽이 기다려지고 설레이고 그런가 보군요..
뭔가에 푹 빠질땐 로이처럼 달려들듯이 관심을 가져야 뭐라도 된답니다..^^
그 열정까지도 예쁘네요..
울아이들 기특하게 예까지 달려왔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요..홧팅팅팅!!!
Kate 2011-02-11 22:53:43
완전이쁜 로이입니다!
그렇게 기다렸다니!!!
Kate아줌마가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전 우리 Lynn처럼 다들 연휴내내 신나게 놀줄 알았죠?!
너무 제 생각만 했군요. ㅎㅎ
sue맘 2011-02-10 20:45 

반가워요..^^

설연휴이후로 학교도 개학하고 나름 바빠지기도 했네요..

한글책읽을 시간이 많이 줄어들기도 해서 남아있는 봄방학동안이라도 짬짬이 이용해야겠네요..

물론 로얄드 달도 2월 끝까지 달려가야지요..

남은 기간도 케이트님따라 고고씽~~~~~~~입니다..^^
명연맘 2011-02-10 21:53:03
개학하고 나니 정말 바빠진것 같아요 이제 sue도 5학년이 되는군요
5학년이 교과도 어려워지고 아이들 말도 잘 안듣고 참 힘들다고 하던데
롸이팅하는 것만 봐도 sue는 차분하게 잘 해나갈것 같아요 울 아들은 이제 제 목소리가
잘 안들리나 봐요 '야~'하고 뻑 소리를 내야 제 목소리에 집중을 합니다 ㅠㅠ
sue좀 보고 배워야 할텐데^^
joymom 2011-02-10 22:27:03
Sue는 정말 성실한가봐요. 시간이 갈 수록 더 놀랍네요. 한번쯤 게으름 피울만도 한데
항상 정갈한 글씨에 방대한 양을 꾸준히 써서 올리고 있는 모습... 넘 예쁩니다.
상상하건데 아주 단아하고 수수한 모습일 것 같은 Sue..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Sue를 포함한 우리 로알드달 클럽 모든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마워!!!!!!!!!!!!
해피미나 2011-02-10 22:41:11
sue 글씨가 넘 깔끔하네요....
헉 5학년이군요. 울 작은딸 보여주면 자극을 받을련가?
토록 2011-02-10 23:40:24
Sue는 정말 울클럽의 얼굴입니다^^
저조차도 저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물론 내용면에서도 어림도 없지만^^;)
쓰는건 불가능할텐데...
항상 부지런하고 열심히하는 Sue에게 많은 칭찬하고 싶어요.
책읽기를 꼭 찍어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Sue의 독서량도 상당할 것 같아요.
그냥 봐도 잘자랄 Sue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Kate 2011-02-11 22:58:06
이뿌니 Sue 이번에도 열심히 읽고 써서 올렸네요.
언제봐도 내용도 깔끔하고 생각도 풍부합니다. 토록님 말마따나 독서의 힘이겠지요? ^^
로알달 클럽의 마스코트 Sue양~! 앞으로도 홧팅~!!
joymom 2011-02-10 17:44 

개학이라서 많이들 바쁘시지요?

처음 시작할 때 맘은 어디로 가고 느슨해진 게으름이 넘치네요^^

하지만 kate님 말씀처럼 끝까지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

읽기는 계획대로 진행중이지만 매일 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봄방학 할때까지는 토록님 말씀처럼 탄력적인 진행이 필요할 듯 하구요,

봄방학동안 남은 책들 열심히 읽고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음..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다시 한번 화이팅합시다!!

 
sue맘 2011-02-10 20:53:02
대니얼 안녕... 잘 쉬었지요?
오랜만인거 같은데도 대니얼의 글은 여전히 물흐르듯 쓰여 있네요..
조금은 지쳐갈때인듯.. 서로를 보듬고 갈 수 있어서 의지가 됩니다..^^
언니 오빠한테서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명연맘 2011-02-10 21:55:57
에구.. 대니얼은 언제봐도 부럽네요
글도 글씨도 어쩜 저리 잘 쓰는지 정갈한 글과 글씨체만 봐도 대니얼이
어떻게 생겼을지 짐작이 갑니다
울 로이 항상 형이 있었음 하는데 대니얼 정말 형으로 찜~ 하고 싶어요^^
토록 2011-02-10 23:43:07
대니얼이 맏이인가요?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지네요^^
그만큼 대니얼의 글은 항상 어른 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전혀 느슨해지거나 게을러진 것으로 보이지 않구요
항상 성실한 대니얼이 여지없이 느껴집니다.
저희도 조이맘님과 대니얼과 같이 화이팅할께요^^
토록 2011-02-10 12:07 

롸이팅반 모두 설날 잘 보내셨나요?

행복한 새해 되세요^^

 

울집도 설연휴에 개학에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세라도 세라지만 제가 더 많이 해이해져서 꼼꼼히 확인을 못하니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지난주는 설이라 세라는 월수금 중에 금요일은 쉬었습니다.

이번주도 계획표를 수정해서  월 금 일 3일 쓰기로 했구요.

그래서 요거는 지난주 수욜, 이번주 월욜꺼입니다.

담주까지는 좀 탄력운영 ㅋ ㅋ

근데 2월이 짧아서 그런가 벌써 끝이 보이는 듯 하네요.

마지막까지 다함께 아자아자 홧팅!!!

 
joymom 2011-02-10 18:21:29
관심을 이끌어내는 세라의 첫 맨트들은 글을 자연스럽게하고
읽는 사람에게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까지 주네요^^
큰 언니처럼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내는 세라가 정말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같은 학년이기에 더욱 부럽고 그렇습니다.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글 쭉~ 보여주시어요^^
세라 화이팅!!
sue맘 2011-02-10 20:49:39
세라도 연휴 잘 보냈죠? 언니라서 더 책임감이 강한가봅니다..
날짜 지켜가며 쓰기가 많이 부담스럽고 힘든 일일텐데 잘해나가고 있네요..
자연스러운 글쓰기도 늘 모범이 되고요..^^
마지막까지 지금처럼미라면 울 북클럽도 성공일거예요.. 홧팅!!!!
명연맘 2011-02-10 21:47:49
설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정말 세라의 글은 언제나 봐도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네요
울 로이 누나따라 333해본다고 했다가 연휴내내 놀더니 바로 꼬리내리더군요ㅋㅋ 그럴줄 알았쥐
늘 앞에서 모범을 보여주는 세라 정말 고마운 누나네요^^
얼크니 2011-02-10 22:09:35
세라의 거침없는?자신감..ㅋㅋ 언제봐도 시원시원한 글솜씨..
세라야 넌 충분히 똑똑한 아가씨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다 ^^

저희집도 항상 케이트님과 로얄달반 식구들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이렇게 끝까지 잘 지켜주시고 계셔서 솔직히 제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죄?로 무거운마음 이였지만 이제 내려놓겠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훌륭한 모습 보여주고 계셔서요..반갑고 고맙고 그렇답니다 핸폰으로 글쓰고있어 좀 익숙치 않네요. 앤듀는 학교숙제로인해 컴텨 차지하고 아빠는 노트북 차지하고 세사람 다 제각기 기계에 매달려있는 모습..ㅠㅠ 대화가없는 고요한 저녁모습이네요. 모두 끝까지 힘내주세요 제도 로얄달반 이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뵐께요
토록 2011-02-10 23:49:41
저희도 목표만 333이지요...그게 가능하려면 얇은 책만 디립다 읽어야 할 듯 합니다.
팁으로 세라가 좋아하는 연옌사진으로 체크표도 만들어줬답니다.
담에 고거 한번 올려볼까요 ㅋ 로이는 남자아이라 고런 당근이 안통할라나 ㅋ
걍 어떤 핑계로라도 책좀 읽어보라는 의미이지요^^

얼크니님 여기서 또 보네요.
문법반에서 보고 반가왔는데....죄는 무슨... 글치만 내려놓지 마시구
일케 가끔씩 글인사 주세요^^
글구 덤으로 앤드류 새로 쓴 글도 가져오셔두 되구 ㅋ ㅋ

앤드류도 개학으로 바쁘지요...얼크니님과 앤드류도 꼭 잘해가실거 알아요.
어쨌든 다 함께 가는 길이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 자유로울 날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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