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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스스로 문법 2/14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2-14 11:34

조회수 2,493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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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Valentine, everyone!!
문법 공부 잘 되가나요?
외부서 스마트폰으로 게시하느라 긴말못합니다. 우글우글 왁자지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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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mom 2011-02-15 00:45 

초5남/대니얼 Gr in use

 

이제 한 열흘정도 남았군요.

하루 2유닛씩... 저희는 3월 7일에나 끝날 예정이였지만

문법반에 맞춰 이번 말일에 같이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봄방학 시작과 함께 좀 서두르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애요.

모두들 힘내세요^^화이팅!!
몽구맘 2011-02-15 08:26:08
예정하신 대로 잘 달려 오셨네요.
꾸준함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요^^
마무리 잘 해서 마지막에 같이 웃어요~~~
하하형제 2011-02-15 09:01:53
대니얼이 5학년 겨울방학은 정말 보람차게 보낸거 같아요.
제가 산증인입니다요. ^^
아서챕터를 시작으로 로알드 달, 문법까지 달리셨으니
대니얼의 실력은 일취월장했으니라 생각해요.

사춘기 아드님을 어루고 잘 달래셔서 공부시키시는
비결좀 알려주시와요. 부럽사와요. ^^
수다맘 2011-02-15 16:35:03
5학년 아드님과 잘 해나가시는 모습보고 감동 먹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브죵 2011-02-14 23:59 

아이가 학교 간 사이 책을 좀 들여다봐야하는데..

금방 시간이 간다는 핑계를 또 둘러댑니다.

 

이제 유닛 15하고 있으니.. 언제 다 나가나 싶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문장들을 써보니...

낯설기도 하고 또 공부하는 기분이 나기도 합니다.

 

쉬다가 학교에가니 다들 힘들기도 할텐데요..

남은 기간동안 문법반 화이팅 ~~
하하형제 2011-02-15 00:27:24
쉬다가 학교에 가니 저녁 먹고는 꾸벅꾸벅
졸기도 하더라구요. ^^
3학년 이후 체력이 많이 약해졌어요. 4학년때는 수업이 더
많아져서 더 힘들어할텐데요. 걱정이예요. ㅠ.ㅠ
몽구맘 2011-02-15 08:28:14
저도 하루가 어찌 가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에요.
제가 보려고 사놓은 책은 자꾸 쌓여만 가고 있어서 맘이 무거워지고 있어요.ㅋ
반성하고 저도 오늘은 맘 잡고 책 쫌 볼랍니다^^
수다맘 2011-02-15 16:35:44
브죵님 끝까지 열심히 하셔요^^
토록 2011-02-14 23:45 

예비초6 세라 Azar 빨강

주말에 진도를 별로 못나가서

ch.13까지만 끝을 냈네요.

챕터13은 명령문과 조동사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네요.

세라 혼자서 하기로 하고 채점과 오답만 하고 있습니다.

왠지 설렁설렁 하는 듯 해서 믿음직하진 않지만

그래도 믿어야겠지요^^

 

아자의 가장 좋은점은 반복과 복습이 계속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중등 문법을 커버하기엔 좀 쉬워서 윗단계를 한번쯤 더 다뤄야하는 점인 듯합니다.

 

세라도 고지가 보이는 듯 하니 조금씩 기운이 나나봅니다.

꾸준히 해서 하나를 끝내는 뿌듯함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홍박사님과 문법반 여러분 덕분입니다.
하하형제 2011-02-15 00:24:50
A,B 합반에 오니 Azar 책을 많이 하시네요.
어떤 책일까... 궁금한데 담에 서점가면
살펴보고 와야 겠어요.

세라가 로알드반 아닌가요? 글 잘보고 있어요. ^^
joymom 2011-02-15 00:56:24
혼자 조용히 풀어놓은 정관사...오답이 역시나 많더군요.
조용히 혼낼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어쨌든 이제 곧 마무리가 되니 뿌듯하고 대견하네요. 그쵸??????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몽구맘 2011-02-15 08:31:01
끝이 보이는 댁들이 많이 나오고 있군요.
저흰 생각보다 좀 늦어져서 3월 중반까지 가야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채점과 오답체크도 혼자서 스스로 한다니 대견하네요^^
미아우 2011-02-15 13:03:42
착한 세라는 혼자서도 잘 하는군요 울 패리스는 혼자서 하라고 하면 쉴새없이 '엄마~'를 부른답니다. T.T
저는 고교시절 이후 처음, 또 유일하게 본 문법책이 지금 패리스가 하고 있는 Azar인데, 옛날 우리나라말로 된 문법책보다 오히려 개념이 명확하게 정리된 듯 해서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문법책이 전부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딴 책은 안봐서요~ ) 근데, 정말 쉬운 듯해서 토록님 말씀처럼 저도 윗단계(Azar가 파란책도 있고 검은 책도 있어요)를 더 하려구요 여름방학쯤 문법반 또 안만들어질까요ㅎㅎ
암튼 남은 날들도 한발한발 힘차게 내딛도록해요~
수다맘 2011-02-15 16:37:11
세라 끝까지 잘 하고 있네요. 우리도 같이 했기에 이제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힘내서 끝까지 가요.^^
늘 열심히 하는 모습기특하네요^^
하하형제 2011-02-14 22:21 

초 3, 꽃도령, This is grammar

형용사, 부사, 기수 서수, 수량 형용사 공부했어요.

 

2권 들어가서는  바로바로 채점도 해주고 틀린거 같이 고치고 있어요.

문장에서 부사가 수식하는 말 찾아 표시하는 부분을 잘 풀어서

칭찬 해줬어요.

 

문법 공부할때마다 문법이 제일 좋다고 해주시네요. ㅎㅎㅎ

 
토록 2011-02-14 23:47:25
어린 친구가 문법이 좋다고 하니 참 이쁘네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할 시기에 좋은 경험이 될것같아요.
2월말까지 쭉 같이 화이팅해봐요^^
joymom 2011-02-15 01:03:08
재밌다고 말하는 꽃도령이 그저 대견하고
그 덕분에 하하형제님이 행복하시겠어요^^
계속 즐건 맘으로 화이팅하길 바래요.
몽구맘 2011-02-15 08:34:44
문법이 제일 좋다니 흐뭇하시겠는걸요?
남편분께서 역사가시라니 좋으시겠어요.
저희도 이번에 수학여행때 가본 후로 처음 가본지라 몽구한테 보여줄 목적이었지만
저희부부가 더 흥분해서 보고 몽구는 뒷전이었다는.....ㅋㅋㅋ
생각해보니 체험학습 가면 대부분이 그래왔던 것 같네요.ㅎ
수다맘 2011-02-15 16:38:29
우리 딸도 재미있어해요. 같은 교재 하고 있는데 교재를 잘 고른거 같아요.
끝까지 열심히 해요.
화이팅^^
몽구맘 2011-02-14 21:20 

예비초3 몽구 Gr.cue

 

지난 주 금요일에 체험학습 신청하고 경주에 갔었어요.

경주 지역에 거의 들어서니 눈이 이미 많이 와 있는 상태더라구요.

전날부터 눈과 비가 섞여서 내렸다고는 하나 경주쪽에 눈이 그리 많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올핸 1월에도 제법 눈이 자주 왔다고는 하나 그곳 사람들도 눈이 심상치 않다고는 하더라구요.

 

박물관과 왕릉등 불국사, 석굴암을 보려고 갔었는데

발이 푹푹 빠질정도로 눈이 마구 내리는데 점점 맘이 불안해지더라구요.

박물관 구경하고, 대릉원으로 가서 휙~~돌고, 바로 코앞에 첨성대가 있었으나

불안한 맘에 더 지체하다가는 불국사도 못 갈것 같아서 첨성대를 멀찌기서 보고

불국사로 갔네요. 이미 눈이 많이 온 상태라 설경이 아주 멋지드만요.

카메라를 그날 따라 안가져가서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어찌나 후회되던지....

설경은 눈이 부시게 멋졌는데 찍힌 사진은 눈이 아주 칙칙하더만요.ㅠㅠ

어찌어찌 눈보라 속에 불국사 구경을 하고

석굴암까지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입산통제........그놈의 눈 때문에

벼르고 별러서 체험학습 신청까지 하고 경주투어를 1박2일 코스로 잡고 갔건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에휴~

포항에서 1박을 하려고 했는데 눈 오는 것이 겁날정도더라구요. 정말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냅따 고속도로로 달렸지요.

경주를 점점 벗어 날수록 날씨가 맑아지드만요.ㅎ

눈이 그렇게 좀 많이 오다 말겠거니 했는데 동해안은 100년만의 폭설이라는 소리에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모르겠어요. 경주, 포항까지 엄청난 폭설이던데...

 

동해안과 경주, 포항쪽에 계신 분들 피해 없이 잘 지나가시길 바래요.

 

뭐....그렇게 저희도 쭉~~~문법을 쉬고 오늘 3권 1unit만 했어요.

눈이 부시게 멋졌던 불국사 설경을 침침하게 찍어 아쉬운 사진 한장 올려드릴께요.^^

 

 

 
하하형제 2011-02-14 23:17:54
아이들 아빠가 역사가여서 큰 아이 어릴적부터 유적지를 많이
델쿠 다녔드랬어요.
꽃도령 다섯살때 경주일대를 기행했는데 정말 정말 좋았었어요.
중학교때 수학여행 갔을때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
사진보니 그때의 기억이 스쳐갑니다. ^^

석가탑앞에서 찍었던 다섯살 꽃도령의 환한 웃음도...
그땐 아이가 행복하게만 자라주길 바랬는데...

된장찌개와 밥 두그릇만 있으면 행복한 아이로 잘 자라주었으나...

지금은 영어도 잘했으면 좋겠구, 피아노도 잘 쳤음 좋겠구...
욕심이 넘 넘 많아진 제 자신을 보게 되는 밤입니다.

좀 전까지 책 읽으라고 들들 볶이다 마지 못해 읽고 잠든
아이의 모습에... 반성합니다만...

내일 아침 또 하루가 시작되면
또 ... 들들 볶겠죠? ㅋㅋㅋ

미안하다~~ 고맙다~~사랑한다!!!
토록 2011-02-14 23:51:25
와 멋지네요.
경주에 첫눈이 왔을때
천년고도의 이런 장관은 다시 보기힘든 절경이라고
많은 분들이 출사한게 기사화되었던게 생각나네요.
근데 이젠 그후로도 몇번의 눈이 내렸나보네요.
어쨌든 좋은 경험이고 행운임에는 분명한거지요.
눈내린 불국사는 참으로 고즈넉하고 고도의 신비를 더욱 배가시키는군요.
눈길 힘들게 다녀오셨겠지만
분명 몽구맘님댁의 길한 징조일것입니다.
올 한해 모든 일이 만사형통할거예요^^
브죵 2011-02-14 23:56:29
눈이 내리면 같은 풍경이어도 아주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저희는 제작년에 문경갔을 때 눈이 굉장히 많이 왔는데..
다행히 오후에 거의 녹았어요.
촬영장 건물들이 눈에 덮여서 정말 멋지더군요.
불국사는 더 말하면 잔소리겠죠..
작년 봄 벚꽃이 안펴서 못봤다고.. 올해는 날짜 맞춘다고..
남편은 벌써 날짜보고 숙소 알아보더군요..
전 부산을 가나.. 경주를 다시 가보나... 그냥 고민만하고 있구요..
확.. 따뜻한 봄에 제주를 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그윽한 사진 너무 잘봤어요.
수다맘 2011-02-15 16:40:45
어제는 사진만 보고 댓글을 못 썼는데 절경이 아름다워요.
올해는 꼭 아이들과 경주에 가봐야 겠스니다.
몽구맘님 사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여니비니 2011-02-14 20:53 

제니퍼 초5 웰컴

 

제니퍼는 부사와 비교급 공부했어요.

부사가 동사, 형용사, 부사를 수식한다는거.. 부사의 위치와

부사절과 접속부사가 무엇인지...주요 접속부사로 만드는 부사절..

비교급에선 as~as써서 동급비교 문장 만들기...

er, y, ly, le, some, ow등으로 끝날땐 er 을 붙이고,

ful, able, less, ive, ing 등으로 끝날땐 앞에 more를 붙여서 비교급 문장을 만든다는거...

최상급 문장만들기를 배웠는데...부사는 쉽게 넘겼는데...비교급에서  ~er 과 more 사이에서

헷갈려 합니다...비교급은 많은 문제를 풀려봐야 할거 같아요...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이주안에 얼른 끝내고 싶어서인지.. 오늘은 뭔일로 엄마 청소하고 있는데...혼자서 다 했더라구요...

채점해주고 확인하고 끝냈는데...세상에 이런날도 있네요...혼자서 공부하기 생전 첨있는 일이네요...

벌써 6학년 올라가는데...올해는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길 빌어보네요...

 
하하형제 2011-02-14 23:20:51
저희도 부사 형용사 배우고 내일부터는 비교급 배운답니다.
제니퍼가 혼자 알아서 공부해 주는 날,
꾸준히 자주 자주 일어나길 바라옵니다.^^
토록 2011-02-14 23:54:09
여니비니님 댁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뭔가를 성취한다는건 제니퍼에게도 분명 훌륭한 경험이 될 거예요.
그렇게 뭔가를 이뤄본 경험이 담번 또다른 일에 도전할 동기가 된다고 하잖아요.
혼자서 챙겨하는 제니퍼 넘 기특하고 이쁩니다.
칭찬 듬뿍 해주세요^^
몽구맘 2011-02-15 08:38:31
6학년 맞으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나보네요. 기특하고 참 이쁘네요.
쭉~스스로 하는 날이 계속되길 빌어요^^
미아우 2011-02-14 20:39 

B-5 패리스 Azar

 

-know how to, could, be able to

-too~ : very와 비슷하나 너무 지나쳐서 결국 못하게되는 수준이라는 것

-장소앞에 쓰는 in과 at :도시, 나라, 지역에 쓰는 in,  도시안에 있는 여러 시설(library, restaurant, stadium,market 등)에 쓰는 at

-should 와  must 의 차이

-must = have to

등등을  공부해서 392페이지까지 했습니다.

 

제가 옛날에 공부할때는 should도 "~해야만 한다"로 배워서 must와 거의 차이점이 없는 줄 알았는데

Azar에는 must는 '선택의 여지 없이 꼭 해야하는 것'에 쓰고

should는 "하면 좋은 것 ,good idea, but you have a choice상황'에 쓰는 것이라고 나옵니다.

I should take an English course. It will help you.

I must take an English course. I cannot graduate without it.

이렇게요

 

울 패리스 이제 400페이지에 다다른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여니비니 2011-02-14 20:55:01
Azar 는 어떤책인가요? must 와 have 의 차이점 설명이 참 잘되어 있네요...
담책으로 그래머 인 유즈 할까 생각중인데....Azar 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토록 2011-02-14 23:55:52
아자의 자세한 설명은 참 맘에 들지요..
게다가 미아우님의 자세한 설명은 항상 더더욱 맘에 듭니다.
패리스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느끼고 있군요.
끝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몽구맘 2011-02-15 08:40:27
저도 Azar 가 궁금합니다. 문법반 처음 시작할 땐 닉넴인 줄 알았다는....ㅎㅎㅎ
무식하긴....ㅠ
시간 내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뭐 당장 이어서 할 건 아니지만
다음 책으로 어떨지.....
하하형제 2011-02-15 08:57:57
저번에 제가 조동사 공부시킨후 올린글에
홍박샘께서 should와 must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드랬죠. ^^
저도 별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부터 꼼꼼히 공부해봐야 될텐데.. 맨날 왜 이리도 바쁜지...^^

문법반을 통해 저도 많이 배우게 되어요.
미니미니 2011-02-14 17:10 

안녕하세요? 폭설내린지역에 계신분들 무사하시죠?

우리집 만두는 지금 배정된중학교에 가서 열심히 배치고사보고 있을 시간이랍니다.

 

어제13일 날짜로 3800제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

어제 책걸이기념으로 컴퓨터게임 찐하게 했구요

오늘저녁은 지가 좋아하는 배달음식시켜달다고 엄포하고 문을나서더군요

혼자였으면 엄마인 저도 엄두가나지 않았을터이고 만두본인도 힘들었을것인데

멍석깔아주신 박사님 감사드리구요 함께한 예비중친구들과 맘님들 고맙습니다.

 

수학이나 과학도 책하나씩 정해서 이렇게 혼자공부하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는데

학원이나 과외를 하게되면 선생님이 내준 숙제외엔 도통 뭘 하려고 들지 않아요

 

 

 

 

 

 

 
책사랑 2011-02-14 17:24:29
미니미니님 중게 올리셔야하는뎅,,,만두랑 울 M-D 예비중딩이쟎아요~~~
중게로 오시어요~~~
브죵 2011-02-14 23:58:00
졸업과 입학 축하합니다.
책걸이도 축하드리구요..
하하형제 2011-02-15 00:22:10
축하드려요. ^^
문법 마치고 컴터하며 즐거워했을 만두의 모습을 떠올리니...
저희 아이와 오버랩되네요.
정말 축하하옵니다. ㅎㅎㅎ
몽구맘 2011-02-15 08:43:02
배치고사 잘 봤다죠?
저희 학교도 이번주에 졸업이던데...졸업시즌이구나.....하고 뒷북치고 있네요.
앞으론 중게에서 뵙겠네요. 여러가지로 축하드려요~~~~ㅎ
미니미니 2011-02-15 09:56:28
이런 ~~!!정신없는 사람인거 표안낼려했는데 집에서 새는 바가지다 보니 쑥에서도 샜네요^^
그덕에 이리 축하도 많이받네요 이왕초게문법반에 들렀으니 인사하고 갈께요
스스로 문법 마무리잘하시고 새학년 힘차게 출발하셔요
우리집에도 예비중 만두말고 예비초4여동생있는데 중등앞둔 오빠덕에 엄마로 부터 방치되어있아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내년겨울방학에 초게문법반 합류할께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은마미 2011-02-14 16:00 

지난주 수목...이틀간 스키장엘 다녀왔습니다.

2월이고 아이들이 학교가는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자꾸자꾸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리듬이 깨지고 있지만

함께하는 문법반 생각하니 게을러질 수가 없더라구요

 

초4 Daniel/ 웰컴투 초등영문법

비교급과 전치사 공부했습니다.

두 챕터 모두 수월하게 했구요..

이번주에는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씩 틀리더라도 뭐라하지 않고 알려줘가며 넘어가고 있어요

문법책 한권을 마치면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해야지

아이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문법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말예요^^
책사랑 2011-02-14 17:26:52
맞아요~월목에 대문열어주시는 홍박사님 덕분에 리듬찾기가 수월하죠?
저희집도 그래요.
같은 교재로 공부하고있고 진도도 같아서 항상 반가워요~~~
미아우 2011-02-14 20:42:01
Daniel은 이번주에 '끝을 내는 '군요
고지에 한발한발 다가가는 분들이 많으니 저도 덩달아 힘이 납니다~
몽구맘 2011-02-15 08:44:53
여행 한번 다녀오면 앞뒤로 사나흘은 까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주에 마치신다니 열심히 하셨구만요.ㅎ
수다맘 2011-02-14 15:00 

This is Grammar 2  초급  스마일걸

빠지지 않고 매일 하고 있습니다. 2월말까지 잘 하면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rt 12부정사 끝나고 13 동명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To부정사 첫날만 설명해주고 다음날 부터 알아서 문제풀고 있어요. 오답 거의 없이 했습니다.

이번 문법 책으로 해석하는 방법도 알게 된 것 같아요. 문법도 어려워하지 않고요.

 

그동안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것 같은데...지난 주 온라인 리딩타운 레벨 테스트를 아이가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1년 만에 해봤는데 레벨이 오르지 않았더군요.아이가 실망 많이 한 눈치였습니다. 저는 물론 괜찮다고 했구요. 우리가 따로 단어 공부 안해서 그런건지 절대 못하는 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번 문법책 끝나면 다시 듣고 읽기에 집중 해야 겠어요. 지난 주 4일정도에 걸쳐서 주디블룸의 퍼지 시리즈 한권을 다 했습니다. 전체 4시간 30분 이더라고요. 저보고 하루 한 챕터씩 꼭 해보라고 딸이 그러더군요.

그리고 같이 이야기 나누자구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하고는 약속을 했습니다.

남은 문법반 친구들 모두 끝까지 열심히 잘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두 자매 오늘부터 이모한테 플룻 배우기로 했는데 재밌게 배웠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

 
원은마미 2011-02-14 15:55:01
테스트도 받아보고 싶다하고 ...스마일걸은 스스로 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수다맘님도 그런 이제부터 집듣하시는 건가요? 열심히 하셔요, 화이링~~~
책사랑 2011-02-14 17:32:17
엄마에게 집듣을 권하는 스마일걸이네요~
넘 이쁘고 기특해요.
플룻까지 배우기 시작한다하니 플룻부는모습과 오버랩되어 더 사랑스런데요^^
몽구맘 2011-02-15 08:48:24
엄마랑 같이 하자고 하다니..역시 다르긴 다른가봐요.^^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저는 반성반성~
3권 어제 다시 시작했는데 관사 부분에서 또 헷갈려한다는.
복습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했던 거 다시 하진 않으려하고 연습 문제가 좀더 많았으면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나사랑 2011-02-14 14:09 

어제 오래간만에 문법 해놓은거 쭈욱 봤네요..

문제를 풀어 칸을 메꾸거나 동그라미 쳐야 할것은 그럭저럭 해 놨던데..

예시로 들어놓은 것들이 머리속에 들어갔으면 하는데

그것까지는 좀 무리인듯하고

오늘부터 그래머 큐 3권 들어갑니다..

봄방학 마칠때까진 다 할수 있을거 같은데...

질적으론 조금 의심이 들라고 한답니다
책사랑 2011-02-14 17:34:20
2권끝내고나니 흐뭇하시지요?3권마무리까지 잘하시길 바래요~
비교,의심,조바심은 나쁜거라죠!!!!
끝까지 홧팅요^^
literacy 2011-02-14 13:39 

리틀 리터러시 조동사 끝내고 지금은 to 부정사 진입하려다 주춤햇네요.

사실 요즘 독서가 좀 소홀했었던지라 지난 며칠 무조건 책읽기 (엄마도 함께요)를 하느라.. 문법이 한박자 늦어요. 그래도 2월말 끝내는 데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딸이 읽고 있는 책은 Warriors #2 Dark River이구요. 오늘읽은 책은 holes by Louis Sachar, Arthur Adventure 12권, Captain Underpants, 그램책들 (Masquerade by Kit Williams, The wolf and the seven little kids by Brothers Grimm,  Alphabet from z to A by Judith Viorst, Read me a Poem, Loveykins by Quentin Blake) 그 외에도 아주 쉬운 그림책 (Piggy Book같은 유아책이요.ㅋㅋ)6권정도 더 읽엇네요.

그럼 엄마는 뭘 읽었냐구요?  상상에 맡깁니다요..ㅎㅎ
책사랑 2011-02-14 17:39:39
저는 정답알지요?위에서 2번째줄에 '엄마도 함께요'있어요~~
리틀리터러시 정~말 대단해요.독서량,수준이 장난이 아니네요~~
Louis Sachar의 "Holes"가 울집에는 제가 읽으려고 책꽂이에 줄 세우고 있는뎅,,
깜~놀입니다~~
미아우 2011-02-14 20:26:56
와~ 저 많은 책을 하루만에 다 읽어내다니 리틀리터러시는 정말 대단하군요!
Louis Sacher의 holes는 제가 완소하는 책이랍니다. 패리스는 아직 안읽고 저만 읽었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제가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warriors도 꼭 읽어보고 싶지만, 패리스 수준이 아직 안되어서 책을 못사고 있습니다.
책사랑 2011-02-14 13:06 

예비초5 헥터/웰켐투

전치사 공부했어요~~

교재 자체가 어렵지않아 술렁술렁 넘어갑니다.

진도 쭈~욱 빼지 않고 잊어버릴만하면 문법책들이미니 그것도 나름 의미가 있고 좋네요.

2말까지 쭈~욱 끌고가려고 해요.

혼자서는 못할일인데 작고 소소하지만 고지가 보여서 행복합니다^^
literacy 2011-02-14 13:21:25
고지가 보인다는 말씀에 기운이 불끈불근 솟네요..
저는 공부할수록 전치사가 어려워요. 특히 롸이팅에서 전치사를 많이 빼먹고 틀리게 쓰고 그랬더랬는데.. 요즘 제가 아주 쉬운 어린이 책들을 보니 전치사 공부가 저절로 되더라구요..ㅎㅎ
헥터가 잘 해주고 있어서 책사랑님은 든든하시고 좋겠어요.^^
화이팅 다시 한번 외칩니다. 고지를 향하여 Go~~
미아우 2011-02-14 13:29:34
저도 '혼자서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우리 패리스도 얼른 조동사 끝내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꾸준히 잘 하셔서 고지에 깃발을 팍~! 꽂으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셔요~
나사랑 2011-02-14 14:11:07
맞어요... 저희집도 이런식으로 질질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하면 성질 급한 에미
겨울방학 종료함과 동시에 그만 뒀을건데..
이렇게 끈이 있으니 봄방학까지 끌고 가지네요
샤르휘나 2011-02-14 11:49 

주말내내 친구들 놀러와서 또 쉬었습니다 ㅠ.ㅠ

이러다 2월까지 끝낼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여기는 오늘 눈이 너무 많이와서.... 차가 거의 못다니고 있어요.

학원차량 운행을 못한다고 문자가 왔네요.

그시간에 문법 진도 나가야겠습니다^^
책사랑 2011-02-14 13:12:16
친구가 놀러와서 문법공부보다 더값진 시간 보냈을 것 같은데요^^
울지은 오늘부터 놀러온 조카랑 장기간 놀아야하는뎅 살짝 걱정이네요,,,

2말까지 함께해요~~
literacy 2011-02-14 13:18:29
저는 매일 보는 눈인데 샤르휘나님 동네에도 눈이 오나 봐요..
학원 차량 못한다는 소식에 이사벨라 기뻣다가 다시 문법진도 나간다는 말에 어떤 표정이었을지..ㅋㅋ
암튼 눈오는 날의 문법보강이라...
아마 이사벨라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미아우 2011-02-14 13:24:39
우리 패리스, 하교하자마자 가방 휙 던져놓고 친구들과 놀이터에 갔습니다.
엄마랑 조신하게 영문법 공부부터 해주면 좋으련만....
아이는 뛰놀고 엄마인 제가 대신 공부할까봐요 ㅋㅋㅋ
나사랑 2011-02-14 14:06:49
다른 지방 내내 눈 내린다는 소식에
부산만은 피해가길 바랬는데.. 드디어 오늘 눈 폭탄 맞는 군요..
애들은 좋아라 뛰어 다닐건데 젖은 손발 따뜻하게 잘 말려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저희도 진도 까닥까닥 해서 봄방학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수다맘 2011-02-14 14:52:53
뉴스와 신문 보면서 샤르휘나님 소식 궁금했어요. 걱정도 되구요.
집안은 무사하죠??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2월말까지 못하면 3월 1일까지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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