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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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남아) 이제 3학년 올라가구요 , 둘째 딸아이가 1학년 올라갑니다.
딸아이는 유치원에서 방과후 수업 신청이 의무적으로 있어서 어설프게 이것저것 손대느니 이왕이면 영어는 조기교육이 좋을거같아서 영어로 미리 1년정도 시켰구요....여자애라서 그런지...잘하는건 모르겠고 좋아라 는 합니다. (화장실 거울앞에서 혼자 토크쑈하는정도..ㅋㅋ)
큰애가 동네에 있는 어학원을 2년정도 다녔는데...워낙 모든면에서 늦되는 아이라서 기대는 하지않고 있었는데.. 주변엄마들의 학원 갈아타는 바람결에 저도 한번 갈아타볼까 싶어 랭콘을 갔었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도 큰아이는 젤 낮은 KEY가 나오더군요 ㅠㅠ너무 창피해서 다른 엄마들이 레벨 뭐나왔냐고 물어도 노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딸애는 Compass라던데 뭐 솔직히 작은애는 지금 눈에 안뵙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붙들고 엄마표 하는건 솔직히 자신이 없지만...그래도 퇴근하고 난 시간을 활용해서라도 나름 엄마표를 시작해보려구 하는데...쑥쑥맘들 체험기나 노하우등을 다 읽어봐도 아...그렇구나~ 하면서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해보려고 하니 선뜻 뭘 어찌 해야할지 캄캄할 뿐이네요...
퇴근하고 시작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방법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이왕이면 책 이름이나 DVD 이름도 콕 찝어서 좀 알려주실 분 안계실까요?^^;;
엄마표
초록봄비 
엄마표...아무리 읽어도 기준이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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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 2학년 되가는데, 다른책은 그냥 그런반응인데, 매직키는 좋아하는것 같아요. 5단계 부터 매직키가 나오니까 재밌어해요. dvd도 있으니까 책과 병행하셔도 좋고...또 아서 어드벤처책과 아서dvd도 추천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님과 같은 마음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봤어요.. 지금 엄마표로 두서없이 책읽어주고 인터넷동화듣기도 하고 있는데요..(매일꾸준히가 안되네요..) 뭔가 체계적이지 못하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봐요..그래도 아이를 보면 한두번 귀에 익고 눈에 익은표현이나 단어를 쉽게 생각하네요.
코스북으로 (렛츠고) 체계적으로 하는 전화(영상)영어가 있던데..오늘 테스트 신청한번 해봤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체계적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생일도 늦은아이라 학원은 아직 생각안하고 있거든요..
정답은 없네요.. 아이에게 맞는방법을 엄마가 찾아야 하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