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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방과후영어가 나을까요? 조언좀 주셔요...

글쓴이 초롱초롱해

등록일 2011-02-16 14:05

조회수 87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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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학하는 딸아이 엄마예요.

7세 중반부터 동네에 있는 이*영토킹클럽에 보내고 있어요.

튼*영어 시켜보니 엄청 싫어하고, 제 혼자 엄마표 진행하려니 놀기만 하려고 하고 도통 되지가 않더라구요.

아이는 학원수업은 재밌는편이라는데, 요즘 워크북에 문장 쓰는 숙제가 많아지니 요즘 엄청 하기 싫어하네요.

아직까지는 숙제를 넘 힘들어 하는 날에는 그냥 안해도 놔 두었는데, 이제 초등학교에 가니 혹시

숙제 안하는 습관으로 굳을까 염려가 되네요.

 

엄마 입장에서 보면 현재 학원 수업(매일수업, 한반에 3명수업)은 만족도는 그저그래요.

아이가 숙제 열씨미 하고 열씨미 참여만 한다면 만족도가 더 높아지겠지만, 워낙 노는거만 좋아하고, 쓰는거 엄청 힘들어하는 아이라서요.

솔직히 이렇게 되니 20만원 넘는 학원비, 본전 생각도 나구요.

차라리 입학하면 학교 원어민 방과후 수업으로 바꾸고 dvd나 책으로 습관을 들여볼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전에 잘 안되는 부분이라 에휴 잘 될런지....

DVD보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 "그냥" 보기만 하고(별 생각없는듯), 좀 보다가 왔다 갔다 놀이하면서 힐끗 힐끗 보는 정도예요.

(쑥쑥에서 착실하게 열씨미 하는 아이들 얘기 듣다보면 제 스스로 기가 죽기도 하고, 한숨이 나올때도 있지요. 그렇지만, 아이는 다 다르니까~ 하고 마음 다시 다 잡습니다. )

선배님들, 이 시점에서 저희 아이를 어떻게 가이드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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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나무 2011-03-02 17:45 

저희 아이는 윤선생 조금 하다가 학원을 보내야 할 것 같아 보내 봤는데요,

숙제가 넘 많아 아이가 힘들어 해서 그만 뒀어요. 더군다나 학원이 차 타고 5분 정도 가야하는데

차가 많이 막히면 시간이 걸려 그것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숙제가 아이 혼자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제가 봐 줘야 하는데

저도 직장다니다 보니 시간도 없고, 아이와 싸우며 숙제 시키느라 고생했죠,

결국 한 달 정도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또 새학년 되니 어찌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사실 엄마표는 엄두도 안나고 ... 제 푸념만 하고 갑니다. ^^

처음처럼94 2011-02-24 12:23 

방과후는 엄마들 만족도를 알아보시고 보내시는 게 좋을 듯해요.

초등 저학년은 단순한 파닉스로만 끝나는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원어민과 친해지기 라는 작은 목표정도라면 가격대비 보낼만 해요~

똘기공주 2011-02-17 00:13 

저희 둘째(7세) 생각나네요.

큰 애는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표해서 쉬엄쉬엄했는데도 실력이 되는데 울 둘짼 비디오도,책도 별로 안좋아하고 안보는ㅠㅠ

지누난 둘째 나이때 챕터 입문했는데...이건 알파벳만 겨우 알고 읽지도 못하고 맨날 노니...

각설하고 큰 애를 보니 엄마표가 젤 저렴(금전만)하고 즐기는 영어를 할 수 있어 젤 좋지만

그게 안되면 차라리 학원을 보내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정상어학원 이번에 설명회 들었는데 수업방식이 우리가 익숙한 스토리북 위주에 내용에 대한 퀴즈 등 참 재미있더라구요.

집에서 열심히 책읽고 듣고 보는 애 경우엔 설렁설렁하는 학원 병행하는 것도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좀 제대로 된 학원이 방과후 원어민보단 낫지 않나 싶은게 제 지금 생각이네요.

제 둘째도 고민이라 제 머리도 못깎으면서 댓글씁니다.  

 

초롱초롱해 2011-02-17 13:04:32
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정상어학원 설명회 가볼까했는데 거리상 힘들어 할것같아서 안 가봤거든요.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큰애가 있어요. 큰애는 좀 수월하게 가고 있는듯 한데, 둘째는 또 많이 달라서 이렇게 갈팡질팡하네요 휴휴...
호연우 2011-02-20 13:02:05
일정한 시간을 매일 영어에 노출시켜주는것도 중요하니깐 친구들과 함께 방과후 영어 등록시켜주고 엄마가 체크해주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정버터임 2011-02-16 17:49 

음... 전 어렸을적 이런 학원이나 방과후 학원, 그룹과외

영어 다해봤는데, 부질없더라구요 영어라고하면 문법 이런거 보단

직접 원어민이랑 부딪히면서 꾸준하게 조금씩 하는게 좋을것같은데...음

 

저같은경우는 성인이지만 화상?인가 그거로 동생이랑 같이

하루에 이십분씩 하는게 있는데효과가 좋더라구요 ㅎ

괜찮으면 전 그거 추천해드려요! ㅎ 집에서 일대일로 하니까 좋긴좋더라구요

다른사람 눈치볼생각없이..ㅎ님과 아이랑 같이 앉아서 하시는것두 괜찮을것같은데요~ㅎ

영어라는게 꾸준히 하는게 좋잖아요.ㅎ

 

제가하는거 추천 해드리구싶은디..ㅎ 네이트온 메신저 [email protected]

친추해주세요 ㅎ 영어 정보 공유해용 흐흐 ㅋ

 

별이반짝 2011-02-16 16:53 

저도 초등 저학년 아이를 학원에 보내기는 무척 망설여져서

학교 방과후 수업을 보낼까 해요...

학원 차 타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버거워 보이고..

에휴....제가 다시 태어 난다면 영어 공부 정말 열심히 했을것 같네요.

난햇님 2011-02-16 16:28 

아직까지는 speaking,hearing 위주로 수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거는 빨리 가는거 보다 흥미를 가지고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대

그여자 2011-02-16 15:05 

방과후 원어민 수업도 아이의 참여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요.

수업 인원도 15명 안팎이라 집중하지 않으면 좀 어수선할 수도 있구요.

과제물이나 테스트도 일반 학원수업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엄마가 같이 확인 해 줘야 하는 부분도 많아요.

어디서 어떻게 하든 '하기나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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