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4아들때문에 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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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짜루 등록일 2011-03-05 15:54 조회수 2,568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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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활달하고 운동좋아하고 노는거 일등인 아들...
남자아이치곤 너무 말이 많은 것도 저와의 트러블중에 하나입니다 어제 밤에도 얘기하고 오늘도 학교가긴전에 얘기했습니다
아침자습시간에 떠들지마라 쉬는시간에 1층에 내려가서 런닝맨하지마라 끝나고 곧장 집으로와라 이세가지를 오늘도 지키지않았습니다 집에들어 오는아이에게 집을 나가라고했습니다
엄마말을 우습게 생각하니까 도저히 널 못키우겠으니까 나가라고 했어요 나가서 너가 하고싶은거하고살라고.... 소리지르며 알았다고 나가더군요 기가막히고 서러워서...겁이 많은아이라 못나갈줄알았는데 제가 아이에게 자꾸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학교에서 너무 까불어서입니다 다른엄가 알려주던군요 저희아이가 까불기1등이고 떠들어서선생님이 폭팔하기일보직전이라고 ...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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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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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희서맘님의 '아이의 흥미에 따라 영어 접목하기'
초4아들때문에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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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엄마에게서 들은 소리와 직접 담임 선생님께 찾아가서 듣는 소리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요.
직접 담임 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상담한번 해보시고요.
아이를 차분하게 만들려고 하시려면,
이 방법을 한번 추천해 보고 싶네요
고기를 좀 절제하시고, 인스턴트 절제하시고, 과일야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온순해 집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