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엄마 공부까지 챙기려니 ㅎㅎ 정신이 없지요
전 중공맘 아니였으면 정말 방학 때 손 놓을 뻔 했습니다 ^^
저는 맛있는 중국어 5과 - 오후에 영화보러 가요 를 달랑 1과 했네요
그래도 인강은 반복해서 2번 들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ㅋㅋ
조금씩 진도가 나갈수록 내가 말할 수 있는 표현이 더 생기고 있어요
아기가 말문을 여는 것처럼 하나씩 배우는 것이 재밌어요
중국어가 한자는 어려운데 오히려 쉬운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말은 시제나 조사가 달라지는데 반해 중국어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나는 상점에 물건을 사러 갑니다 ( 이 때 그냥 나열만 해주면 된다네요 )
我去商店买东西。

지난달 , 이번 달, 다음 달을 말할 때도 표현이 참 쉬워요
지난 달 上个月
이번 달 这个月
다음 달 下个月
우리 달력을 보면 지난 달은 위쪽에 上 다음달은 아래쪽에 下 있잖아요
오전, 오후를 표현할 때도 오전은 먼저 있다고 위, 오후는 아래 = 上午,下午


맛있는 중국어는 하면 할수록 뭔가 알아가는 느낌인데
이 중국어 단어장은 초보에게는 넘 어렵네요
한 과에 단어가 넘 많아서 몇개씩 골라서 자주 쓸 수 있는 것만 공부해보았어요




에이미의 진행 - 드디어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권을 다 했어요
엄마랑 같이 앉아 인강을 복습으로 지난과를 듣고 진도나가는 것 듣고 이렇게 2과씩 들었답니다
인강 듣고 나면 책을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어보고
생생톡 단어장 공부도 챈트 따라하며 외우기를 했어요
막둥이도 옆에 앉아 같이 보는 날도 있는데요 ㅎㅎ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같이 들어요
에이미도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2권으로 고고~~
아이들과 특별한 계획이 없는 지난 주 어느 평일 날
간단하게 점심 먹으려고 햄볶음밥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기분 좀 내서 먹어보자는 생각에
볶음밥을 김밥으로 싸고, 주먹밥과 과일을 반찬통에 넣어
소풍을 다녀 왔어요
어디로?
ㅎㅎ
아파트 놀이터 그늘진 곳으로 ㅋㅋㅋ
소풍이라고 뭐 별거 있겠어요? 도시락 싸 들고 나가면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좋아하는걸요
우리끼리 키득키득 웃으며 누가 보면 안된다고 하면서 놀이터 그늘에 돗자리 깔고 앉았어요
다행히 찜통 더위에 놀러나온 사람은 아무도 없고 우리밖에 없었다는....
먹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첫째가 우리 자축하자면서 들고온 물을 뿌렸어요 ㅎㅎ
셋이서 좋다고 난리네요
예쁘게 넣었는데 비쥬얼이 이렇네요
옆에서 아이들이 쏙쏙 빼먹었어요 맛있다고 연발하면서 먹어주니 비쥬얼이 문제겠어요 ㅎㅎ



아파트 단지 안에서 잠자리 잡기 ^^ 땡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ㅠㅠ
얘들아 이제 그만 잡고 이리 와~~


ㅎㅎ 이상 간단한 저희집 소식이었습니당
여러분의 중국어 진행은 어떻게 되어가십니까?
혹시 책이 어디있는지 보이지않는건 아니죠?

쑥쑥몰

> 




 



나나맘 


최신
이전


역쉬 멋지신 세아이와님과 멋지신 중공방맘님들~~~
모두 열씨미 하고 계시네요..
저두 이번주는 설~렁설~렁했네요..
인강보고듣기 2강..
단어장은 듣고 따라하기만 책과 함께가아니라 흘려듣기하듯 틀어놓고서..ㅎㅎ
아덜냄 30일 방학하고 부산으로 ~~~
주말에 시댁으로 와서 지금은 친정이네요..
어제는 막내동생과 함께 영화 '암살'보구서 잼있었어요..
정말이지 우스운건 거기서 익숙한(??)말들이 들리더라는 것..뜻은 모르면서..ㅋㅋ
오늘은 제사라 지금 전부치네요.. 어제는 미처 생각치 못하고.. T.T..못들어왔네요..
내일은 다시 일상으로 부산을 떠나 집으로 올라가네요..
다시금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