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초등입학하더니 일요일에도 학교갈시간에 일어나네요^^
황사비때문에 꼼짝않고 있으니 하루가 차~암 기네요 그래도 애들하고 온종일 함께 여유있게 뒹굴뒹굴하는 기분도 너무 좋아요
서진이도 꾸리한 날씨에 필받아 피아노치더니 동영상 찍어달랍니다 옆에서 서우는 댄스를~~ㅎㅎ
내복패션이라 좀 민망하여요~~~(축구공내복입었다고 남자로 오해하심 안됩니당^^둘다 여자예요)
| 황사비땜시 방콕한 김에 퍄노동영상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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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진서우맘 등록일 2011-03-20 18:27 조회수 1,052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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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비땜시 방콕한 김에 퍄노동영상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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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맘, 아주 안 먹어도 배부르겄슈?
하나는 피아노, 하나는 땐스.
어는 집이나 꿈꾸는 해피한 가정 모습이네요.
저 내복 땐스는 내가 평을 못 하겄고 (무조건 껑충 뛰고 도는데 뭐 ㅋㅋ)
피아노는 쪼매난 게 어찌 저리 힘차고 구성지게 칠고? (사실 음악도 잘 몰라요)
엄마가 피아노샘이라고 다 잘 치는 건 아니잖여.
딸 없는 사람 억울하고 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