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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네이트를 소개합니다

글쓴이 주울

등록일 2011-03-23 00:06

조회수 4,617

댓글 18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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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이팅북클럽에  언제나  1등으로 미션을 해내고 올리는 아들내미하나 있습니다

그이름이 바로 네이트 초등 4학년 남자 아이어요...

우리 네이트는요 상당히  드문 아이랍니다 .. 1년가까이  북클럽에서 봐왔는데  한번도 아니고  매번 박사님이 미션을 내면 순식간에 달려들어서 빛과같은속도로  미션을 해내고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로 게시판에 올립니다

쓰기라 하면 대다수 아이들이  좋아 하지 않잖아요..또 작년에 같이 시작해서 그만둔 집이 반이상이 넘어요

미션할때마다 해라해라 하는 잔소리 몇번식들어도 마감직전에 가야  연필잡는 아이들도 많구요...엄마가 안나서면  스스로는 시작도 안하는집 많잖아요...

ㅌ특히 남자 아이들이 쓰기를 더 귀찮아 하더라고요..

이런아이들이 많은지라  엄마가 말려도 달려들어서  해내는 네이트가  너무너무 내눈에는 신기하게 보입니다...

어디서 이런 열정이  생기는지  네이트맘님이 평소에 아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하네요..

우리 작년에 시작할때 자발적으로  술술잘썼던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던 아이들도 참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뭐 우리집도  난리도 아녔거든요...쓰기 하기 싫다고..

첨에는 네이트도 늘 1등으로 올리던 아이는 아니엇어요...

1년가까이 지난 지금  네이트에게 변화가 생겼어요....그열정이 너무나 이쁘고  또 네이트 글을 보면 흐흫 아주아주 귀여워요,,..지금까지  아줌마도 네이트 글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했거든요..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읽어본거같아요...

그래서 게시판에 네이트글도 소개하고 귀여운 네이트도 소개해요..

 

 

다른분들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밑에 댓글로 물어보셔요..

네이트맘님 부담갖지 말고  네이트 근황 부탁해요..그리고 네이트 그 열정하고 글에서 보이는 귀여움은 어디서 오는건지 물어봐주세요  ^^

그리구 북클럽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게시판에글쓰기 정말 쑥쓰러워하시고 부담스러워하셔요..

울애가 특별한것도 없는데  나서는거 아닌가 이런생각많이 하십니다..

여러분 네이트맘님하고 소피맘님 글쓰시면 따듯한 댓글많이 부탁해요...

 

아래글은 네이트가 작성한 미션입니다

이번미션은 한국의 미술가를 하나 선택해서 직접  그미술가에 대한 글을 써보는 거랍니다

다른가정도 한번 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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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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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ine 2011-04-07 13:56 
정말 장하네요
주울 2011-03-28 16:13 

네이트가  10기 북클럽도 한다고 해서 둘러봤어요..

역시  짧은기간에 큰 발전은 이런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미르 대견해요..

여러분  10기북클럽은 그림책을 가지고 하는 롸이팅 북클럽이네요...저희 12기도 그림책으로  ㅗ라이팅 시작했지요  미션내시는분이 홍박사님제자님이시라 그런지  미션내용이 매우 좋아요..우리미션과  통하는것도  많더군요...10기 북클럽도 많이 둘러보시고  모집할때  언능  도전해보세요..^^

 
literacy 2011-03-28 05:27 

네이트 친구 반가워요^^

 

12기 북클럽 대기자인데.. 가끔씩 가서 친구들 글, 그림보고 웃기도 하고 감탄도 하고 오는 맘이에요...

위에 주울님이 올려주신거 읽어봤는데..

빛의 속도로 올렸다는 네이트의 화가 박수근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앞으로 북클럽에서 자주 만나길 바래요~~

 

Nate,You Did Such a Great Job!!!!

 
나나맘 2011-03-27 11:26 

Nate는 10기 북클럽에서도 1등이랍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북클럽에 발을 디민 7살 우리 딸내미는 Nate가 읽고 쓰고 한 미션 결과물을 보고 북클럽을 열심히 해서 꼭  Nate오빠처럼 되고 싶다 의욕을 불태웠죠.

이렇게 초게에서 Nate의 롸이팅을 보니 너무 반갑고 또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클라라벨 2011-03-25 01:34 

12기 친구들 모두 다 열심히 하지만 그중에서도 늘 1등으로 자발적이고 열심히하는 네이트가 너무 장하고 기특했었어요.*^^* 시원스럽게 써 내려가는 글씨체만봐도 씩씩하고 즐거운 네이트의 모습이 그려져요.

같이 한지 얼마 안되어서 네이트의 진행기가 저도 궁금하네요.한보따리 풀어주시길 기대~(앗! 아래있네요.찬찬히 읽어봐야징~)

이번 미션은 홍박샘이 내주신 색다른 미션이라 힘들긴는 하지만 의미가 있는 미션이예요.박사님 늘 좋은 미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디맘 2011-03-25 01:10 

안녕...네이트야.

북클럽에서 자주 봣지만 초등게시판에서 보니 새롭고 더 반갑네.

항상 미션 일등으로 후다닥 올리고 재미있어하는 네이트..

실력도 출중하고

하는 일마다 적극적으로 즐길줄 아는 아이일것 같아

가까이 살면 자주 만나고 싶어지네.

네이트...게시판에 자주 나와줄거지?

이건 네이트맘께 말씀드려야 하나요?
승재영재맘 2011-03-24 16:45 

WoW~와~우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이런글 올리고 싶당~.

두아들 조금씩 해봐야 겠네요.

고도 2011-03-23 22:19 

반듯한 네이트의 글씨를 여기서도 보게 되니 너무나 반갑네요.^^

늘 성실한 모습에 반해버린지라.... 저도 진행기 너무나 기대됩니다.
책사랑 2011-03-23 17:05 

와~이렇게 초게에서 보니 멋지네요~~

주울님 정~말 좋은 일하셨네요~~홍박사님 말씀처럼 진정한 12기의 시어머니셔요.잔소리는 안하시고 칭찬만 하시는,,,

네이트맘님!진행기 가다리고 있을께요^^
Nate Mom 2011-03-23 12:58 

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시다니..

오전에 병원정기검진있어 다녀왔다가 잠시 들어왔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 대단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관심주시니..

조금있다가 학교 학부모총회가 있어서 댓글을 진득하니 적질 못하겠네요..

다녀와서 고민해보고 우리아이가 어떻게 진행했나 생각해보고 뭐 보여드릴껀 없지만, 평소에 하는거 말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하하형제 2011-03-23 12:45 

쑥쑥을 3년째 드나들어도 북클럽이 있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ㅠ.ㅠ

초등게시판에 있는 북클럽만 있는줄 알았거등요.

쓰기 북클럽 관심이 많이 갑니다.

알았음 신청했을텐데... ^^ 아쉬어요.^^

 

네이트의 글을 통해 화가 박수근에 대해

저마저 해박해지는듯 합니다.

글구...네이트의 마지막 글에 웃음짓고 갑니다. ^^
현준성준맘 2011-03-23 10:06 

북클럽에서 하는 미션이 넘 멋져 보입니다.

 

아직 이정도 진행할 수준이 아니라서... 나중에...... 쫓아 해보고 싶네요
수다맘 2011-03-23 09:18 

아는 친구 만나니 반가운걸요.^^

예전에 늘 1등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딸내미.

1년이 지나고 2년째 가까이 가니 하긴 하지만 시들시들 합니다.

거의 주말에 한답니다.

 

네이트는 참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욕심많고 순수한 열정이 살아있는 친구 같아요.

 이제 동생도 생기니 더 좋겠죠??
홍박샘 2011-03-23 08:57 

우리 12기 애들 다 이쁘지만 Nate 욘석 울매나 귀여운지 몰라요.

근래 들어 꼭 1등으로 숙제 올리는데 목숨 거는 녀석이죠.

첫번째 고수하지 말고  그 스트레스 받지 말랬더니 그래도 자기는 첫번째로 숙제 올리는 게 좋대요.

Nate야 먼저 한다고 덤벙대지 말거라~~
벨벳 2011-03-23 07:55 

가끔 북클럽 들어가서 훔쳐보아왔었는데

주울님이 이렇게 게시글로 소개해주시니 더 눈 크게 뜨고 보게됩니다.^^*

읽는 사람도 재미있게..한눈에 쏙 들어오게 잘 쓰는 네이트군~

평소에 독서로 기본을 잡은것 같다고 혼자 짐작해보는데요~

어떤식으로 진행하셨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글 쓰기는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네이트맘님 풀어놔주시면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네이트군 화이팅~!!!!

 

 
해피미나 2011-03-23 06:24 
저도... 오전에 주울님의 소피맘님께 부담주는 글 올라온 것 보고 여러님들은 부담되시겠지만 고학년엄마로서 살짝 엿보고싶은 맘이 들었어요.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주울님 감사합니다.
네이트군 글도 보고싶은데 인터넷은 넘 느리고 컴차례기다리기 지치고. 스마트폰으론 보이지 않아 아쉬워요.
유 니 2011-03-23 05:16 

찜하고 봐왔던 Nate군 초게에 글 보이길래 반갑군요~ ^^ 저도 Nate군 어머님께 방법을 여쭌 적이 있는데~~

친구들,어머님들 칭찬 그득 먹고 Nate군 더 함박 웃음 지으며 즐거운 영어 학습에 매진하길 빕니다~^^
sophie 2011-03-23 02:23 

네이트가 학교나 다른 생활에서도 이렇게 적극적일것 같아요.

보는 사람 마음도 가볍게 해주지요. 글을 시원시원하게 쓰는 네이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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