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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 Sprout!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3-27 22:29

조회수 10,211

댓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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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이 스스로 학습을 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코웃음 나는 일입니다.

말이 그렇지 그게 쉽습니까?

옷도 혼자 못 입고 응가도 혼자 못 닦는 녀석이 수두룩할 텐데,

자기주도학습, 焉敢生心입니다.

 

자, 그러면 이 꼬맹이들을 어떤 방법으로 향후 스스로 계획도 세우고,

수업을 듣고 중요한 점을 판단하여 필기도 하는 학생이 되게 도울 수 있을까요?

계획 세우기는 차후에 도입할 문제입니다.

먼저 노트 필기의 전초전, 하루 일과 기억해 정리하기가 먼저입니다.

 

첫째, 기억해 말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표를 완성한다던가, 철자를 바르게 쓰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 특히 1학년은 “오늘 뭘 했니?” 라는 대화를 통해 Memory Game을 합니다.

             먼저 엄마가 "오늘 엄마는 9시에 청소하고, 10시에 장에 갔다가,

             11시에 책 읽고 12시에 점심 준비하며 너를 기다렸어. 너는 어땠어?"라고 하세요.

           - 아이 말을 듣고 엄마가 작성해주어 필기 모범(model)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혼자하라고 윽박지르지 마세요.

           - 과목을 택해서 노트 필기할 때는 교과서를 옆에 놓고 선생님 말씀을

떠올리게 유도합니다. 명심, 또 명심! 우리는 학교교육을 우선시합니다.

- 나아가 내일 할 일도 적어봅니다. 향후 계획 짜기의 발판이 됩니다.

 

둘째, 첨부된 폼을 써도 되지만 자기 방식대로 진행해도 됩니다.

           - 샘플은 PDF와 MS word 모두 올립니다.

워드는 수정 가능하므로 필요에 따라 바꾸세요.

           - 학교 생활을 정리할지, 방과 후 다른 활동을 정리할지 아이와 의논하세요.

           - 처음에는 한 과목만 정리하는 것으로 출발하고 차츰 매 교시를 정리하세요.

- 우리가 집에서 하는 아이표 영어를 정리해도 좋습니다.

- 무조건 글씨만 쓰지 말고 그림, 형광펜, 스티커를 활용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드세요.

 

셋째, 비교는 금물입니다.

아이에 따라 처음부터 척척 자기가 쓰는 아이도 있고

몇 달이 지나도 스스로 하려고 들지 않는 꼬마도 있습니다.

아이 마다 발달하는 속도도 다르고 장점도 특기도 다릅니다.

전 세계 모든 석학들이 그렇게 말하니 그들 말이 틀릴 리가 없잖습니까?

여기서 비교하고 내 자식을 모자라게 보려거든 아예 가입하지 말아주세용~

 

셋째, 궁극적인 목적을 잊지 마세요.

하루 일 기억하기, 내일 할 일 생각하기는

자기주도학습의 아주 미비한 출발에 불과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중학교 입학 후 학습량이 많아질 때

스스로 학습할 힘을 길러주기 위함입니다.

 

자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무개야, 학교에서 있었던 일, 수업 중에 배운 내용에 대해 얘기 좀 해줘.

           그럼 엄마가 여기 써줄게. 나중에는 네가 스스로 할 수 있어.”

“이번에 네가 써볼래? 스스로 한 걸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자.”

 

댓글로 아이 이름이나 별명, 학년을 표시하고 인사말 나눠주세요.

아이 사진을 올려주시면 기억하기가 훨씬 쉬워 좋더군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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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un 2011-09-14 14:22 

2학기부터 새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샘플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인원이 다 차서 .. 샘플폼이 없어진 건가요??

홍박샘 2011-04-04 00:00 

 

마감합니다. 더 이상 신청하지 마세요.

충원이 필요하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메이플맘 2011-04-03 23:30 

초등 1학년 sophia 입니다. 엄마아빠표로 잘 따라와줬네요. 이제는 아이표로 새출발하려 합니다.

아이에게 이런 취지를 설명하느라 이제 가입하네요..

sophia에게 칭찬과 격려로 힘을 주겠습니다.

서현서윤마미 2011-04-03 00:28 

초등2학년여아로 영어이름은  kelly입니다. 앞으로 자기주도학습

을 할수있게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좋겠죠?! 잘 따라할런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도록 이끌어볼게요.

초록봄비 2011-04-02 23:00 

저도 신청합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정우랑 잘 따라갈게요..하루있있던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는것도 그렇고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 참 저희아이는 초2 입니다

매현 2011-04-02 22:11 

아이는 초등1학년 이구요 영어이름은 June 이예요. 한글이름도 발음이 비슷하고 6월에 태어났거든요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길 소망해봅니다.

팅커벨맘 2011-04-02 19:52 

아이별명은 팅커벨이구요 아이와 좀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는데 홍박사님의 글을 읽고 얼마나 좋았는지...이번에 같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프린트가 없어서....4월 2주차에 프린트를 구매할 생각인데 그때까지 그냥 글만 올려도 될까요?? 홍박사님 이런 기회를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굿데이 2011-04-02 11:28 

매일 일기를 쓰고있지만 쓸때마다 "내가 오늘 뭐했지? 뭘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딸아이..

일기 쓰기전에 하루일과를 돌아보는시간에 하면 좋을꺼 같아요...

1학년 lucy 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시도해봐야겠어요..

나름 엄마와의 대화가 많아질꺼 같아요..

열씨미..

세라맘 2011-04-02 10:22 

들락날락 고민하다 신청합니다.

북클럽도 요즘 제대로 활동을 못해서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1학년 딸아이와 시도해보렵니다.^^

첼리걸 2011-04-02 09:35 

저두여~~~아이랑 같이 함 해볼라구여~~!!근데 요기 신청하고 언제부터 시작하는건가요?? 글구..제가 컴이랑 별로 안친해서리..ㅜ.ㅜ 기본적인 글 쓰는것만 할 줄 알거든요..그래도 참여할 수 있는지..암튼..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볼라구요~~!!

첼리걸 2011-04-02 09:31 
잘 담아갑니다.
쭌미사 2011-04-01 23:09 
저희 아이 올해 1학년 됐네요....책읽는것도 좋아하지만 매일 친구랑 놀고 싶어서 엄마한테 잔소리 바가지로 듣는답니다. 계획표를 세우긴 하지만 들쑥날쑥하고 그러네요....근데 이렇게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드림팀 2011-04-01 20:22 

저희아이는 2학년이구 남자아이입니다.

노는거에만 모굼을 걸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걱정이지만

한번 열심히 따라해 보려구 합니다.

영어이름은 peter입니다

 

현경태훈맘 2011-04-01 16:13 

시작하려고 맘 먹었는데 자꾸만 망설이게 되네요.

생긴것만 야무져서 여기 저기서 칭찮받는 딸 ...^^

엄마는 한숨만 나오네요. 일단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에 용기를 얻고 여러 맘들에게 자극을 받아

열심히 딸래미랑 해볼랍니다...

naozoo 2011-04-01 10:47 

쑥쑥몰만 기웃거리던 9살 Andy엄마입니다~~^^

여기는 Tom(구름공항?맞나?^^)소개로 오게 되었네요..

스스로, 자기주도학습....말은 좋은데 과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던참에

아이표 학습이란 말 듣고  너무나 반가워 그날로 시작 했습니다.^^

댓글은 이제서 남기네요..^^이렇게 되면 저도 신쳥 된거죠?열심히 해 보겠습니다..ㅋㅋ

즐거운마음으로 3학년 4학년.....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아이표가 성공하길 바라며  화이팅!!~~~

 

*홍박샘님 좋은 가르침 감사하고요,

  구름공항~~좋은 곳을 알려줘서 넘 고마워~~~^^

구름공항 2011-04-01 14:24:23
드뎌 글을 올리셨군..ㅋㅋ
나는 알려만 주고 아직 시작 안했는데 조용~히 혼자서 벌써 시작했단말야?
이왕 여기에 글까지 올렸으니 잘해보자구~~
켈씨 2011-04-01 10:36 

저도 조심히 신청해 봅니다..

항상 맘은 앞서지만 무거운 몸이 잘 따라주지 않네요..저의 아들은 1학년. Benjamin 입니다..

이제 자기 이름 스펠링 다 외웠다고.. 자신있게 말하네요..

나나맘 2011-03-31 22:38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애칭은 나나 이름은 Emilia입니다.

박사님께서 엄마들의 가려운 부분을 너무나 잘 긁어주셔서 정말 폭발적인 반응이네요.

 

전 신청기간이 일주일인지라 고민하다가 오늘 아이에게 내어보였죠.

"오늘 뭘 배웠니?" 저의 첫마디에 헉...."어......어......엄마 기억이 안나...T.T" 하더군요..ㅋㅋ

뭐 1학년이 그렇지.. 하면서 웃어넘기고 제가 시간표를 하나씩 적어주니 그때서야 주섬주섬 이야기 보따리를 풀면서 그림도 그려나가고 하더라구요.

전 수학위주로 해보려 하구요. 

한번 해보니 아이에게 무조건 직접하라고 하기보담 엄마와 대화를 나누면서 엄마가 받아적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야기나 생각을 적어나가는 방법을 가이드하기에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윤맘 2011-03-31 19:33 

우리 딸은 9살이구요

겨울부터 조금씩 엄마표 영어시작했어요....

영어 이름은 Sally 입니다. 밑에 지우랑 영어이름이 같네요 ^ ^;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부지런히 가보렵니다.

우준시환맘 2011-03-31 16:28 

이제야 글을 보네요...

2학년 남자 아이....이름은 Max입니다...

열띠미 해보겠습니다...

palestar 2011-03-31 14:40 

안녕하세요~9세 여자 아이 김지우 (Sally)입니다.

1월부터 아이표 영어를 시작해서 하고 있고, 그래서 드문드문 들어오던 쑥쑥에 이렇게 뻔질나게(?) ㅋㅋ 들어오고 있죠. 아이표 영어랑 각종 교제 만들고,하다보면 정작 글올릴 여유는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이젠 댓글도 더 자주 달려구요^^ 활달한 성격에 책읽는것도 무지 좋아하고,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 저희 아이,

학교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계획서를 매주 쓰게 하지만 결국 저의 숙제가(저는 부르고 아이는 쓰고 ㅋㅋㅋ)되고 말더라구요. 그런 형식적인 글씨쓰기 연습이 아닌, 정말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위한 능동적 연습을 박사님과 또 다른 동반자분들과 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작은기적 2011-04-01 08:27:05
palestar님~ 도 신청하셨군요 (ㅋ 영타치려니 영~ 버벅 ㅋㅋ)
아이표~ 잘할수있을지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보렵니다ㅋㅋㅋ
palestar님도 화이팅해요^^
palestar 2011-04-06 18:21:54
작은 기적님~반갑네요 전엔 여기 게시판 들어오면 아는척 할수 있는 분이 없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넓어지는 건가봐요~저도 자신은 없지만 일단 시작해보려구요~저희 같이 열심히 해보아요 ㅋㅋㅋ 낼 또 강의실에서 뵙겠네요(영타 빨리 잘치시던데용~겸손하시기는 ㅎㅎㅎ)
건맘 2011-03-31 14:01 

맘은 항상 엄마표를 하고 싶은데 게으른 엄마 의지박약 엄마라...울아이는 넘 황당한 상상도 많이하고 자기세계에  빠져 혼자 너무나 잘 노느아이라..2학년 남아 고요  정건(kevin) 이고요 ..짐 신청합니다 받아주세요^^

메이 2011-03-31 09:42 

안녕하세요...저희도 신청합니다. 1학년 여아 이름음 조화영입니다. (영어이름은 없네요..)

요즘 학교 입학 시키고 좀 정신 없이 보내고 있긴 하지만, 덕분에 아이도 저도 좋은 경험 되었으면 합니다.

아리동동 2011-03-30 23:23 
2학년 동동이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이 뭘까...  어떻게 시작하나 늘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 하고 싶습니다^^
유 니 2011-03-30 22:50 

친구들 누가 있나 휘리릭~ 훑어보고 가입 인사 합니다.

1학년 초등학생표를 끊은 남아 Chirs입니다.

방과후 듣고 매일 2시 전후로 하루 공식적인 공부 일정은 끝나고 이후 시간은 온전히 아이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 학과목 진도가 들어갔지만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하나 고민중입니다.

홍박사님 자리 거하게 펼쳐주셨으니 신명나게 놀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초롱초롱87 2011-03-30 22:35 

홍박샘님, 감사해요.

기다리던 과제였는데 마침내 시작됐네요.

저도 일단 신청하고 묻어가 보렵니다.

2학년 우리 복덩이 딸 Amy 랍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오히려 영어에 대한 자신감 많이 잃어버렸는데 회복하면 좋겠네요.

honey 2011-03-30 20:39 

하기 싫다고 소리 지르는 둘째 일단 신청해봅니다.

7세 1학년이고, 이름은 carrot입니다.

둘째라 잘 할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묻어가보렵니다.

건우맘 2011-03-30 18:22 

초2학년 아들맘입니다.  엄마표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둘다 요즘이 슬럼프인가 봅니다.

아시 화이팅할수 있도록 힘내야 겠습니다

David !

신청합니다

 

노란사과 2011-03-30 17:58 

2학년 Christina 입니다.

작년부터 엄마표로 해오고 있는데 잘 안되었어요.

2학년인데 마음이 조급하던 참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 너무 반갑습니다.

단지 저는 아이보다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더 걱정됩니다. 

쑥쑥에 글 다는 것도 처음이랍니다...

하지만 지금 제게 필요한 작업인지라 용기내어 봅니다~

좋은 과정,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기쁨과희망 2011-03-30 15:36 

저도 신청합니다.

1학년 남아 Ryan, 지금 있는 사교육 중에 남은 게 교원 전집관리와 태권도(이건 본인이 절실히 원해서) 빼고는 다 자른 상태여서요.

물론 엄마가 더 강해져야 하지만 한번 해보렵니다.

애나마미 2011-03-30 14:48 

저도 신청합니다.

1학년 여자 아이 Anna 입니다.

3월까지  다니던 영어 학원(영유연계)을 그만두고 집에서 엄마랑 같이 공부하려고 하는데,

꾸준히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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