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juvic님의 글입니다.
> 쌍둥이 어머님이시라기에 글 올립니다.
> 우리 아이들도 24개월된 쌍둥이 이거든요.
>
> 저는 이혜진님이 해주신 빙뱅붐, 디즈니는 한 번도 접해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막 태어나고 얼마 안되 히플러 홈을 알게 됬지요.
> 엄청 헤매면서, 나름대로 이곳을 활용할 방법의 원칙도 정해놨고요.
>
> 그리고... 영어유치원은 저는 생각하고 있지않기에 도움드릴 수 없구요... 아마 이곳 게시판에 오시는 엄마중에 영어유치원 보내시는 엄마들도 꽤 되시니깐... 도움 주실 거에요. 참고 많이 하시고...
>
> 그리고 천천히 홈 들러 보시고... 특히 제가 추천하고픈 코너는...
> 유아영어 다이어리에 올려진 글들 매일 매일 조금씩 다 읽어 보셨으면 하는 거에요...
> 그러면
> 이혜진님께서도... 나름대로... 유아영어 가닥이 잡혀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그런데 혜진님 아이들 넘 부럽군요. 우리 아이들과 겨우 2-3달 차이인것 같은데... 단어와 회화를 구사한다니...
> 그러면 우리말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군요.
>
> 우리 아이들은, 말귀는 대충 알아듣는 것 같은데...우리말도, 영어도 별로 하는게 없답니다.
> 지금도 엄마, 아빠, 언니, 안뇽, car, milk, star 이것도 발음도 정확치도 않아요.
> ++++++++
> 한때는 불안해 했지만... 한밤중 수유... 정말 끊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걱정한 날들이 어제 같은데, 한 녀석당 4-5번... 그러니깐... 거의 저는 기본으로 10번을 깨야 해서, 잠을 1시간 이상 연속해 자본 적이 없었거든요.
>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 이제는 딸아이 때문에 한 번 깬답니다.
> 이런 경험을 해보니...
> 지금도 엄마가 넘 조바심을 내고 있는 것 같아, 기다려 보려구요.
> 언젠가 말문이 트일날을 기다리면서...
>
> ||||||||||||||||||||||||||||||||||||||||||||||||||||||||\
> 이혜진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 첫입학과 동시에 첫글을 띄워보는 26개월 된 딸 쌍둥이를 두고 있는 다인,다혜 엄마랍니다.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 엊그제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드르겠습니다.
> >
> > 그라고
> >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빙뱅붕1,2 비디오와 디즈니 비디오로 영어를 접해 지금은 상당수의 단어와 간단한 회화 정도는 구사하고 있습니다.
> > 간단한 회화는 일상생활에서 쓰도록 노력중인데 제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다 보니 한계가 있더군요.
> > 그래서 신기한 영어나라를 시켜볼까? 아님 36개월 되어서 본격적으로 영어 유치원을 보낼까? 고민중이랍니다.
> > 둘다 시키기엔 경제적으로부담도 되고 또 너무 영어영어를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 같기도하고....
> >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우리아이가 6살인데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읍니다.영어학원은
어린아이들이 다닐곳은 못된다고 봅니다.
선생님니 챙겨주고 하는것은 바라지 않는게 좋구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집에서 엄마가 해주세요
어린아이가 생활하기엔 벅차지않을까싶네요
공개수업때가보았는데 혼자서 알아서 하지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5살친구들도 다니긴하지만 어릴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쪽이 나을것같아요 여러가지면에서..
아직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이 필요한 시기니까요
영어학원은 말그대로 학원이랍니다.
| [24-36개월][RE] 살며시 문 두드리며.....똑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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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이맘 등록일 2000-11-05 23:39 조회수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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