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dvd 본지 1년 6개월째입니다. 아이는 초 4구요~ 첨엔 이틀에 한번꼴로 보여 주다 3개월전부턴 거의 매일 보여 주는 편인데요.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건지.. 어떤 건지.. ㅠㅠ 다른 아이들은 앞에 나올 대사를 먼저 중얼거리곤 한다는데 우리앤 그럴 생각이 없나봅니다. (참고로 200편 정도의 영화를 돌려 보는데 어떤 건 많게는 아홉번 본것도 있네요.)
저희 아인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라 dvd 보자고 하면 항상 좋아한답니다. 게다가 항상 무자막을 즐기는 편이구요. 헌데 가끔 물어보면 대부분 몰라~ 이럽니다. 요즘은 가끔 저보다 더 잘듣기도 하지만 그동안 투자한 시간에 비하면 정말이지.. 이대로 보여줘도 되는건지.. 언제쯤 귀가 뚫린런지.. 시간만 허비하는 건 아닌지 참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집중듣기도 매일 30분에서 50분정도 하는데 흘려듣기가 부족한걸까요? 엄마가 맘을 편히 갖고 지켜봐 줘야 하는데 참 힘드네요. 혹 dvd로 효과 보신분 계시면 제게 용기를 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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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로 효과 보신분~ 제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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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초3이구요..책읽기,집중듣기,DVD흘려듣기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책읽기는 목표 정하고 했던 것은 5000권 정도..그냥 평소에도 꾸준히 읽으니(30분~1시간)
더 많은 책을 읽었겠지요. 방학땐 책읽기만 1시간30분~2시간 정도 했구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2년 정도는 DVD를 유난히 좋아해서 집중,몰입하는 그런 케이스였어요.
제가 아이를 지켜 본 바로는 책이 뒷받침이 되어져서 DVD가 효과적이지 않았나 해요.
아이 영어 공부하며 단어 암기,문장 암기 해 본적은 없었는데 학교 원어민샘과 대화하는데
있어서 제법 자유롭게 대화한다고 하네요.물론 문법을 한적이 없기에 어순에 있어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아이란 말에 원어민샘이 놀라셨다고 담임샘께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너무 모자란 엄마이기에 아이에게 많이 감사하며 책과 DVD만이라도
원하는 것들 열심히 넣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듣,DVD,책을 꾸준히 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책은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으로 푹 빠져 들게 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