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 히플러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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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ack 맘 등록일 2002-12-02 11:33 조회수 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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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79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6살된아들아이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게 되어 좋으시겠어요.
> 전 2살,1살 연연생을 둔 엄마인데요,
> 교육을 어떻게 시키셨는지 궁금해요..
> 요즘 WEE SING 테잎을 들려주기시작했는데..
> jack맘님은 언제부터 어떻게 교육을 시키셨는지 궁금합니다..
>
> jack 맘님의 글입니다.
> > 히플러님 감사드립니다.
> > 히플러님의 책으로 계기가 되어 시작된 아이와의 영어생활이
> > 요즘 결실에 결실을 보고 있답니다.
> > 어지간한 말은 영어로 구사하고 영어동화책 읽기도 겁내하지 않으며
> > 자신감이 붙어 있다는 것에 넘 놀라고 있답니다
> > 유치원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번 공부 하는데 영어 잘한다고
> > 칭찬들었다며 좋아 하는 우리 아이
> > 사실 처음엔 영어도 우리말도 너무 늦어 큰일났다 싶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수다스러운게 흠이죠
> > 자신이 영어를 한다고 인정하고 영어로 말하는 사람에겐 물고기 물만난듯이
> > 영어를 쏟아 낸답니다 정 할말이 없을땐 하늘에 구름이 어쩌고 저쩌고하며
> > 이야기를 하려 애쓰지요 엄마가 이젠 실력이 바닥났기 때문에 엄마는
> > 이렇게 이야기 해야한다며 가르치기도 하고요
> > 오늘 좀 흥분했죠? 이런현상이 갑자기 생긴일이라 넘좋아서요
> > 저희 아인 올해 6살 남자아이랍니다
> > 히플러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쑥쑥맘들도 모두 화이팅~~
언제부터라고 꼭집어 말씀은 못드리겠고 아마 28개월부터인것 같네요
처음 히플러님의 자신만만 유아영어 책을보고 이런방법이 있네라는
생각에 열심히 따라 했고 그럴때마다 아이가 즐거워 했던거 같아요
비디오, 씨디롬, 동화책, 뭐 좋다는것은 모두 흉내만 냈어요
참 TV 에서도 좋은 프로 많아요 전 정말 공테잎값이 많이 든것 같네요
녹화도 하고 실시간으로도 보여주고 그리고 엄마도 모르는 말은
베껴 적어 보기도 하고 요즘은 히플러님의 랫쯔플래이 하이맘 책을
아이가 즐겨봐요
한가지 철칙은 지킨것 같아요 하루에 한마디 예스 노 일지라도
한마디 하려고 노력한것 그리고 좋아하는것 (비디오 씨디롬 책등)중에서
한가지는 꼭 가지고 놀게 한것 같아요 그때는 의도적이였지만
지금요?
토요일마다 afn방송 (오전 7시부터10까지) 만화만 하거든요
자막도 없이 그프로 매주 녹화해 주면 주말에 두번정도 보고 즐거워 해요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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