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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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을 키운다는것이 참으로 힘들지요^^
안녕하세요..남원맘님!!
답변 감사합니다
전 한글을 급한맘에 현우(큰아이) 22개월경 샀는데 (삼성의 한글방글) 작은아이를 낳고 산후조리후 삼성에 연락했더니 대교랑 합쳐져서 수업이 불가능 하다고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참나
어쨌던 얼마전에 대교의 한글땅재미땅을 보상판매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2번 오셨는데 울아이는 책을 좋아해서 책의 글자로 다 외어버려서 선생님을 다음달부터 오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 경험상..
한글공부전엔 사물인지가 완전히 되어야 합니다...
남원이가 27개월인가요? 그러면 사물인지는 다 되어있겠네요^^
현우는 말이 느린 아이였는데...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금새 한글을 깨치었습니다
한글땅 재미땅에 조랑조랑이야기책(?) 이 있습니다
그책은 작은 동화책인데 그속에 외어야할 단어들을 색깔을 다르게해서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외우게 했습니다
현우는 책을 좋아해서 자꾸 보면서 어느새 외워버렸더라구요
다 외웠길래 단어카드를 보여주었더니 다 알고 있어서
제가 단어카드외의 단어는 카드로 만들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엄마표 카드는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남원맘님!!
1.웅진의 하늘깨치기를 아는사람이 하는데..
한달에 35000원인가 하구요
선생님이 교재를 가져오셔서 가르쳐 주시고 갑니다
따로 목돈으로 한글교재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도 저렴한고 좋던데...
2.한글땅재미땅은 골라서 선택한것이 아니고 보상판매로 결정한거라서 그냥 하구있습니다...전 만족합니다
제가 한글을 가르친후 느낀점은 목돈들여서 한글교재를 살필요는 없는것 같은데...만일 안샀다면 사고 싶어서 난리(?)를 쳤겠지만요^^^
어쨌던 제가 아는 정보는 이건데...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다^^...혼란만 가중된것이 아닌지..
그리고요 제가 한솔-20% 해주는 아줌마를 아니까 교재를 사고싶으시면 멜 주시고요(한솔아줌마가 아무나 가르쳐 주느것을 싫어하는데...걸리면 감봉이라고요^^)
왠만하면 엄마가 가르치는것이 좋은것 같으니까 교재보단 책을 많이 사주세요^^
[email protected]
| 남원맘님 답변감사해요..한글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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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우맘 등록일 2002-12-02 13:39 조회수 1,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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