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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표 3,4 & 5,6학년은....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4-04 01:18

조회수 1,78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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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 분반이 많아 게시판을 너무 많이 차지하네요.

3, 4학년도 한 세반은 되겠어요.

오늘 다 발표하면 게시판을 싹쓸이(?) 하게 생겨 예의가 아녀요. ㅋㅋ

그래서 3, 4학년은 화요일에 발표하고요,

5, 6학년은 북클럽 15기로 모시고 가서 특별 관리 하겠습니다.

아, 5, 6학년도 화요일에 발표할게요.

북클럽에 회원가입 신청하지 마시고 그냥 게시판에 글 쓰시면 됩니다.

내일 자세히 안내할게요.

쪼매만 기다리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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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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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맘 2011-04-04 15:19 

집중관리라  음  쑥쑥이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아들을 좀 집중관리하게
책사랑 2011-04-04 14:11 

5,6학년 특별관리!!!ㅋㅋㅋㅋ

초5헼터 특별관리중인디,,

이젠 완존히,,,,

 

자기한테 관심그만갖고 누나나 신경쓰라고 하는 이넘을 잘 구워삶아야하는데,,,,
레인보우 2011-04-04 12:48 

안그래도 아이는 오늘부터 시작되는걸로 알고 주말에 열심히 계획표 만들더라구요

홍박샘님께서 또 큰짐을 지셨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더불어 아래댓글들 리더스팀 맘님들 반가워요~~~
기환맘 2011-04-04 12:36 

12학년만 있는것도 모르고..제이름찾고 있었네요..ㅋㅋ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마음이 이상하게 조급해지네요.

오늘 학교 갔다오면 차분히 짜봐야겠네요.

 
꿈다섯 2011-04-04 10:12 

네...지난주부터 주간계획표는 짜보고 있긴한데..

아직 아이한테 절실한 마음이 없어서인지..스스로 해야겠다는 마음은 들지 않는거 같아요..

일단은 몇번 해보면서 또 다른 이들것도 참고해가면서 노하우를 만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밑에 수민이 말처럼 스스로 해야지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인것은 맞지요..

하지만 할 줄 몰라서 못하는것도 있으니 올 한해는 배워가면서 조금씩 해보려구요.

다른 아이들 하는것 보면서 좋은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딸한테...^^
수다맘 2011-04-04 10:15:02
꿈다섯님 반가워요^^
맞아요 아이들이 엄청 잘 놀았지요. 직접 운동장에서 김치전 부쳐 먹고 어떤 분이 피자를 배달 시키셔서 피자와 콜라 먹고 신나게 달리기 연습도 하고 저녁 사먹고 마지막으로 31아이스크림까지.....
꿈다섯님 댁은 바쁘셨겠어요.
우리 여기서 다시 만나니 좋아요. 그쵸??
수다맘 2011-04-04 08:56 

혹시 하는 마음에 아침 일찍 들어왔는데 화요일 다시 발표 하네요.

역시 1,2학년들이 가장 많군요.

 

우리 아이들은 큰 아이는 결국 스스로 해야지 이렇게 숙제처럼 하는게 진정한 자기 주도 학습이냐고 말합니다.

그러면 하지말라 했더니 그래도 하겠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할지 두고 봐야지요.

그리고 둘째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제대로 안한다고 굳은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노느라 많이 흐트러 졌지만요. 아무리 좋은 계획과 미션이라도 본인에 맞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이제 드디어 따스한 봄날이 왔네요.

그리 춥더니....^^ 모두 즐거운 한 주 간 되시길.....
홍박샘 2011-04-04 09:09:18
수민 말이 맞지.
우리는 교묘하게 뒤로 빠져 살살 조종할 뿐
아이들이 스스로 한다는 기분이 들게
수다맘 2011-04-04 09:20:49
아이는 아직 나이가 어린데 또래보다 생각이 언니 같다 보니 제가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어제는 아빠 축구 하는 곳 가서 벌어진 일이 있습니다.
교회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골고루 모인 축구 팀입니다. 우리 두 아이들은 거기서 간식 먹고 놀면서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고 놀아줍니다. 아기들을 다현이가 잘 봐줍니다. 말로 해야 할 때는 수민이가 잘 타이르고 리더 역할을 하지요. 어제 새로 온 멤버의 아이가 자전거를 갖고 와 열심히 타고 다녔습니다
자전거를 쫓아 다닌 아기를 (두돌도 안된 아기)다현이가 안고 다니다가 결국 둘이 함께 넘어졌지요. 저는 친구 아기 다쳤을까봐 다현이한테 버럭 화를 내고 말았고 수민이는 전후 상황 파악도 모르면서 열살밖에 안된 동생한테 혼 낸다고 얼마나 화를 내던지.....다현이는 놀래서 계속 울고......
다행히 그 아기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답니다.
아이가 클수록 사춘기가 다가올수록 서로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겠어요;
꿈다섯 2011-04-04 10:08:01
수다맘님..어제 날씨 정말 좋던데...애들한테 속상한 일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 보냈겠어요...
우리는 토요일날 친정 외할머니 상이 있어서 지방에 다녀오고 뻗어있다가
어제 날씨가 너무 좋길래 애들 자전거 들려서 내보냈지요..^^
잘 지내셨죠??
심바 2011-04-04 16:06:49
역시 수다맘님 빠르시군요...
수민이 다현이가 정답만 쏙쏙 말하네요...
수민이에 이어 다현이가 열심히 하고 있다니 또 한번 부럽네요...
다시금 이렇게 수다맘님과 같은 공간에서 의견 나눌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수다맘님도 따스한 봄날 맘껏 즐기며 편안한 오후 되셔요...^^
클라라벨 2011-04-04 01:57 

가끔 발동하는 밤도깨비 여기요~ㅋㅋ

홍박샘님의 밤늦은 글을 보고 이게 뭔일이지?하고 뒷북치고 있습니다.

쭉 읽어보니 전에 말씀하신 던 것 이리 빨리 진행하시고 벌써 마감..시작까지하시어 버려서 에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서라도 마음은 반반입니다.(벌써 마감하시었지만요)

얼마전 돌쇠맘님이 올려주신 것 보고 아이에게 스스로표..딱 일주일..아이가 왜 이런거까지 하냐며 좀 버거워해서 잠시 멈추었어요.(하지만 좀 더 진행해볼걸..하는 맘도 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충원계획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저도 아이랑 이야기 좀 나눠보고 한다고하면 아이수준에서 맞게 욕심내지말고 따라쟁이라도 해보겠습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뭘 쓰고 그런 걸 조금은 부담스러워하지만 자기주도적 힘을 차차 길러주고 싶고 그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제가 왜 진작 이글을 못보고 놓쳤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밤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시는 홍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셔요~
홍박샘 2011-04-04 02:07:57
대체로 이런 동반작전(?)은 곧바로 탈퇴자가 나와요.
능력 차가 아니라 아이 성향에 맞지 않기 때문이지요.
한 두달로 끝날 일이 아니라 지속될 일이니
다른 이들 하는 거 눈여겨 보았다가 들어오세요.
Kevin이 북클럽 따라와 주는 것만도 고맙죠, 뭐.
수다맘 2011-04-04 08:52:17
맞아요 클라라벨님 아이이게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 상황에 맞게......
클라라벨님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꿈다섯 2011-04-04 10:19:33
클라라벨님...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학년이 바뀌면서 엄마도 아이도 힘들죠?? 전 그렇던데요..왠지 정신없고...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으로 매일매일을 사는것 같아요..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엄마만 큰애, 작은애,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피곤한거같아요..
손은 놔야하는데..그렇게도 못하고...ㅎㅎ...
자주 뵈어요..^^*
클라라벨 2011-04-06 04:57:15
홍박사님덕분에 북클럽을 하고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 그거마저 안하고 있음 정말 휴직까지 해놓고 급 죄절하며 어찌할바를 모를 것 같아요.우선은 아이랑 이야기해보아야하는데 그러면 분명 안할거라 할듯하여..(요즘에 4학년이 되더니 자기주장이 강합니다...아 순한 양같던 저학년 시절은 이제 안오나봐요..)제 나름대로 우선은 구워삼을 작전을 짜보고요..(저희애도 치킨으로?ㅋㅋ)
먼저 폼을 수정하고 따라쟁이하고 있을께요. 나중에 추가 신청받으면 들어갈께요^^감사합니다.

글고 꿈다섯님~ 너무 반가워요.그간 잘 계셨지요?
저도 매일 정리가 안된느낌으로..ㅋㅋ 그냥 저냥 학기가 시작되고 저희집도 헤매고 있어요.
매일 영어읽기 듣기도 안되고 뭐하고 지내는지 그냥 저냥 바쁘게가고만 있는데 이게 아니다 싶고..
이번일을 시작으로 다시 계획표를 짜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해야겠어요.^^
하이디맘 2011-04-04 01:20 

네....알겠습니다. 

1,2학년 분반된 글 보고

3,4학년것도 올라오겠구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이 늦은 시간까지 못주무시고....

항상 고맙습니다.
홍박샘 2011-04-04 01:21:22
하이디맘도 밤 도깨비여? ㅋㅋ
수다맘 2011-04-04 08:50:10
하이디맘님 작년 밤 늦게 들어오셨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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