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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3,4 학년 빨강반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4-08 10:00

조회수 1,89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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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표 실시하기로 아이와 합의를 보셨나요?

아이들의 기록이 올라오면 칭찬 좀 많이 해주세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랍니다.

내 아이 숙제 받는 곳이 아닙니다.

자식 함께 키우는 장이랍니다.

자, 그 동안 뭔 일을 하셨는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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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1-04-12 18:02 

폼을 이것저것...해보다가, 아무래도 길게 오래 사용하려면,

너무 빡빡한 건 안될 것 같고...고민중인 가을이네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폼을 확정하려고 합니다.

 

일단 하루에 꼭 해야하는 일정표와(시간 지정은 안하고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간단히 적어보는 활동

그리고, 과학노트 필기 시작하는 걸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행복 2011-04-11 23:51 

주말동안 오랫만에 아빠랑 선유도공원도 다녀오고 구슬치기(학교에서 유행이래요 ㅋㅋ)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맘 편히 놀았네요..

다행히 매일하는 연산,한자 학습지는 했습니다.월요일에 과학 단원평가 본다기에 밀렸던

문제집 밤10시가 넘도록 풀고 갔는데 금요일로 연기..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영어 매직트리 진행중인데 CD만 돌아갔네요..듣건 말건 틀어둡니다..

이번주 아빠랑 놀았던 힘으로 열심히 해주었음하는 엄마의 바램입니다..
기환맘 2011-04-11 11:38 

아직까지 폼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 기환네 입니다.

아들래미랑 이야기를 했는데... 각 과목별로 올리는 건 좀 거부합니다.

매일매일 하는 수학, 국어.영어만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매일 수학-- 기본 연산으로 학과과정 따라갑니다.

                   3000제 문제집

                   이 문제집은 편하게 풀고있습니다.. 수학 교과서 진도를 따라서 갑니다.

             --  심화 과정으로 최고수준 문제집 한장씩 풉니다.

                    3단계 최고수준은 약간 어려워합니다. 옆에서 살짝 팁을 주면서 풀게하고 있습니다.

                    문제푸는 방법에 습관들게 하는중..

                    2학기때쯤이면 혼자서 풀수있을까?? 하는 목표로..진행중.

              --  가끔씩 전과로 단원평가 해주는 수준입니다.

                    전과 문제가 아주 쉬워서 이 문제는 별 저항없이 쉽게 하고있습니다,

 

      국어--  국어는 교과 문제집으로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 아이라 그런지 글쓰기를 아주 싫어해서 쓰기 위주로 진행할려고

                  바깔로레아 논술문제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적는게 아직 미숙하여 자꾸 물어보는 상황???

     

     영어 -- 집중듣기  아서 어드벤쳐로 진행하고있습니다

                듣기만 하는게 진도가 나가지 않는것 같아서 2-3일 듣고 나면 따라읽기를 시키고 있습

                 니다.. 따라서 읽어야 하니 더 집중해서 듣는것 같기도 하고..

               아서 책 끝나고 나면  nate the great 준비중입니다.

               읽기책... 하루에 5권 정도 읽기를 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단어에 약합니다

               그래서 워크북 하고 있습니다..읽는책에 대한 워크북 다운받아서 시작하는데..

                역시나 아는 단어를 쓰질 못합니다.

 

다른 과목은 한번씩... 단원평가 해주는 정도입니다.

전과를 한번 읽어보라고 해도 싫다고 해서..아직 적응못시키고 있는중이고요..

이렇게 진행하는것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자기도 약간 힘들어하고요..

 

날씨가 좋아지니..더 힘들어집니다.

놀아야 되니..

여하튼... 꾸준히 진행시키겠씁니다.. 다른님들 것도 눈팅좀 해서..

                

심바 2011-04-11 21:19:33
헉... 영어 하루에 5권 읽기 + 기본과정 수학 + 심화과정 수학까지...
멋지십니다... 비결이 뭔지요? 저희 집은 시간계획이 잘 안잡혀서요...
완전 부러운데요...^^
지오 2011-04-12 09:48:40
3? 4?
학년이 궁금합니다.
3학년이라면 학습태도, 습관이 완전 자리잡힌 듯합니다. 부럽사와요~
기환맘 2011-04-12 18:53:29
3학년입니다.. 영어책..무지무지 쉬운걸로 합니다.
그걸로 자신감 붙이는중이구요... 정말이지 늦게 가는 아들래미입니다.
수학은 그냥저냥 습관 붙이는중이구요..
지오 2011-04-10 11:52 

3학년 레오 송영우입니다.

2학년까지 널널하게 학교다니다 3학년와서 고생 좀 하고 있답니다.

하루 일과는 학교 수업 외 학교 방과후 창의수학 일주일 2번, 피아노 매일입니다.

영어는 아이표로 나름 하고 있습니다.

담임샘께서 일기는 매일, 독서록은 일주일에 2~3번은 해야한다해서 독서록을 한글, 영어 섞어서 독서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학년도 되고해서 사회와 과학은 복습을 엄마랑 마인드맵으로 조금씩 정리하려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넘 걸려 사회만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학교 수업한 내용을 리스트만 작성해서 아이에게 적도록하였습니다.

차츰 적응이 되면 다른 친구들처럼 수업한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독서록은 아이가 1, 2학년 때 노트에 기록하던 것을 엄마가 틀을 만들어 A4에다 꼼꼼하고 다양하게 기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나마 글씨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지요.ㅋㅋ

 

 

 

주간 계획표와 영어 독서록 올려봅니다.

심바 2011-04-11 21:22:20
어쩜 저리 영어 쓰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한글로 독후활동해두 저렇게 잘 쓰긴 어려울 것같네요...^^
지오 2011-04-12 09:47:15
제가 칭찬 받은 것처럼 기쁘네요. ㅎㅎ
전, 서연이처럼 동글동글 예쁜 글씨로 한바닥 깔끔하게 써 주는 친구 정말 부럽습니다.
그나마 영어는 그림 그리듯이 쓰여지니 알아볼 수 있지만 한글은 안습입니다. ㅠ.ㅠ
티투알 2011-04-09 00:11 

이러면.....안돼요~~~!!!

를 보여드리려고 올립니다.

4학년 데니예요.. 그동안 학교에서 진행중인 전과목 복습노트와 수학복습노트를 봤더니...이렇게....

노트라기보다는 낙서장같죠? 

왼손잡이이기도하고...수업중에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이 많은게 눈에 환~ 히 보입니다

 

죠~기 밑에 심바님이 올리신 사진등을 보면서..노트를 하는 목적과 어떻게 하는지 등등.....아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교정전 사진을 올려두어야...나중에 나아진 모습이 보일것같아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아들도 동의 했구요..

올린다니 부끄러워하긴하네요...ㅋㅋ

 

울 아들은 말씀드렸다시피 학교에서 복습노트와 수학복습노트를 진행중이라...

오늘 처럼 학교에서 스스로 작성한 복습노트를 올릴꺼구요.

방과후 시간을 슬기롭게 쓰지못하는게 젤 맘에 걸려서.

쑥쑥맘님들이 올려주신자료에서 조금 수정해서

방과후 스스로 시간계획을 짜로 실천하는 폼을 만들어서 사용해볼라구요. 

어쨋든.. 요런상태도 있다~~~고..빨강반맘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올려요...용기가 생기시나요????

심바 2011-04-09 11:54:43
부끄럽다니요? 데니가 저렇게 자세하게 적은 걸요...
4학년 되면 저렇게 어려운 걸 배우는 군요... 염색체랑 변성기랑 2차 성징까지... 오훙...
데니가 저렇게 많은 걸 기억하고 종이에 쏟아 냈다는 거 보니 수업시간에 얼마나 집중하는 지도 보이네요... 칭찬 많이 해주서요...
꿈다섯 2011-04-09 12:58:07
와~ 잘했는데요??? 이거 학교에서 쓰는건가요?
아님 집에와서 생각하면서 쓴건가요??
울 딸(4학년) 작년에 선생님이 그날 그날 배운거 노트에다가 간단정리하라고 숙제를 내줬었는데
몇번 하다가 (그것도 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철저히 검사를 안하니까 흐지부지
되버리더라구요... 딴애들도 대부분 그랬다는...
엄마 생각에는 수업끝나고 바로 한두줄 후딱 써버리면 될것 같은데... ^^;;
저희는 모든 시간을 다 정리하는건 힘들어해서 사회 하나만 하려구요... ^^
삐삐롱스타킹 2011-04-09 20:43:31
와==잘했는데요.. 생소한 단어들일이라 어려울텐데 정리를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 복습노트 썼으면 시간도 짧았을텐데...
4학년되면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 나오는것도 배우네요...걱정__
저희집은 엄마는 아직 방향을 못잡고,
아들은 쓰는걸 너무 싫어해서 겨우 주간계획 쓰고...
헤메고 있슴돠==
티투알 2011-04-10 19:46:29
수업후에 적는게 아니라..수업을 들으며 적는답니다..담임선생님이 노트필기를 중시하셔서 꼼꼼히 검사를 하세요..매일 두과목이상씩적으라고.....그래서...데니는 국어 사회 과학을 복습노트에 정리하기로 하였답니다. 엉망이지만..칭찬해 주시니 고맙네요~
쭈니어매 2011-04-08 20:36 

방사능과 황사소식만 아니면 정말정말 날씨가 쥑입니다~~^^;;

3학년 개구쟁이 머스마 쭈니네입니다~

저희집은 엄마가 아직 방향을 제대루 못잡아 갈팡질팡하구 있어요..

워낙에 어리버리한 엄마라...ㅠ.ㅠ

그래두 울아들 어제하루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썼는데(오늘은 재량이라 ..)연결잭이 없어 사진을 못올리네요...

홍박샘이 올려주신 폼중에"오늘무엇을 배웠나요?"를 썼는데

이번주말에 좀더 자세히 계획을 짜서

담주부턴 좀더 자세히 올릴 수 잇도록 할께요~~

 

   오늘 무엇을 배웠나요?

 

1교시-- 국어 1교시에 호랑이와 나그네를 등장인물을 정하고 이야기를 했다.

2교시--수학에서 선분과 직선, 직각삼각형과 직각 사각형을 배웠다.

3교시--음악시간에는 나비야를 리코더로 불었다.

4교시--체육을 강당으로가서 조끼얼음땡과 구르기, 지그재그달리기를 했다.

5교시--미술을 옅은색부터 진한색까지붓으로 그렸다.

6교시--미술을 선으로 그림그리기를 하였다

 

 
쭈니어매 2011-04-08 20:41:52
쭈니 입니다. 이글은 학교다녀온후 쓴 글입니다.
심바 2011-04-09 11:56:09
저희 집도 아직 정확하게 정해 지진 않았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잖아요,....
이렇게 하루일과를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 잘 하신듯...
쭈니 칭찬 많이 해주셔요..
꿈다섯 2011-04-09 13:02:16
저희도 올려주신 폼으로 2~3번 써보고 좀 수정했어요. 이렇게 여러번 수정해가면서 딱 맞는걸로
찾아가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아이들 시간마다 뭐했는지 기억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특히나...책이 없어서..=.=
잘 하셨네요...담엔 아이가 쓴 글 직접 올려주세요...
다른 아이들 글씨체 보는게 더 재밌는 아짐~~~^^;;
희서맘 2011-04-08 15:54 

초 3학년이 된지 한 달도 넘었네요..

 

학년이 하나 올라가나 학습량도 많아지고..숙제도 많고..

학원은 피아노밖에는 안 다니는데도 시간이 참 없네요...놀 시간도 좀 줘야하니..

 

며칠동안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올려주신 양식은 아직 인쇄를 하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요즘 희서가 학교에서 하는 독서록 한 장을 올립니다..

독서록이 몇 개 더 있는데...일단 오늘은 한 장만 올려요...ㅠㅠ

 

며칠 컴이 없었다고 이렇게 할 일이 밀릴 줄은 몰랐네요..ㅎㅎ

시간관리가 무어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에혀...쉽지 않네요..ㅎㅎㅎ

 
꿈다섯 2011-04-08 19:17:16
오호~ 색을 참 이뿌게 칠하네요.. 잡다하지 않고 포인트만 잡아서 잘 그렸네요...
3학년 초반에는 갑자기 늘어난 수업일수 때문에 대부분의 애들이 피곤해해요.. 안자던 낮잠도 자고..
울 아이는 4학년인데... 지금도 4시경부터는 졸려서 헥헥거려요... 그때 집듣하면 졸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 시간에 수학하면 흐린정신으로 풀었기때문에 다 틀려요...ㅎㅎ..
그러다 저녁먹고 태권도 다녀오면 정신이 말똥말똥해지구요...^^;;
요즘은 이것저것 조금씩만 건드리고 있는것 같아요...
쭈니어매 2011-04-08 20:39:53
그림을 참 잘그렸네요~
새의 날개가 정말 물푸레나무 같아요~~^^
가운데 큼지막하게 그린 구도도 좋아요~
심바 2011-04-09 11:58:27
그림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두 희서맘님 독서록쓰는게 꾸준히 잘 진행되어 가는 듯하니 좋아 보이네요...
저희 집도 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요...
도대체 시간관리들 어떻게들 하시는지 여기 쑥 아이들은 어찌 그리 멋지게 홈스쿨이 가능한지..
완전 부러울 따름이죠...
함께 고민하고 실마리를 풀어나가요... 스트레스라두 풀게...ㅎㅎㅎㅎ
심바 2011-04-08 10:16 

초 3 서연이 일등으로 올려 봅니다.

아이공 잘 했는지 못했는지 판단 불가네요...

엄마가 바빠서 걍 써라고만 했지 사실 코칭은 못해 주었네요...

 

서연이는 요즈음 스폰지밥에 빠져 있습니다.

쑥쑥에 만난 소중한 인연의 도움으로 스폰지밥 집듣을 시작했어요...

TV만화로 익숙해 져 있느지라 듣기도 수월하게 되나봐요...

영어는 4기 북클럽 어스본영리딩 미션하고 이렇게 집듣만 하고 있네요...

서연이는 월화 컴퓨터 방과후, 그리고 매일 피아노, 미술학원만 다녀요...

3학년이 되고 나니 왜이렇게 시간이 없는지 저녁에 북클럽 미션 따라가기도 바쁘네요...

그러다 보니 수학은 저만큼 뒷전이고... 그렇다고 밤 늦게 까지 애를 안 재울 수도 없고...

하엿튼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팁좀 주셔요...

 

 
꿈다섯 2011-04-08 14:20:02
맞아요..바빠요...매일가는 학원 하나만 있어도 다른 거 할 시간이 빠듯하네요...
시간 쪼개서 매일 쓰려면 쉬운 일이 아닌데 잘 했네요... ^^
우리집에도 스폰지밥 챕터 예전에 사두었는데...안보네요...dvd도 잘 안봐요..
좋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없어요...^^;; 좋아하는 시리즈 하나 생기면
엄마도 참 뿌듯한데...그쵸?? ^^;;
울 딸은 매일 하기는 힘들것 같아서 주간계획표만 작성하다보니까 올릴게 없네요..^^;;
오늘은 다른 님들거 눈팅하려고 기다리는 중여요...
서연이한테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
희서맘 2011-04-08 15:56:51
정말 바쁘네요..ㅎㅎ
1.2학년하고는 차원이 틀리죠...저만 이렇게 허덕이는줄 알았네요..ㅎㅎ

열심히 잘 하는 모습이네요..^^
스폰지밥은 챕터북으로 봤고..DVD도 예전에 봤답니다..
하루에 영어를 하는 시간도 만만치는 않네요...

서연이 정말 야무지게 잘 하네요...^^
홍박샘 2011-04-08 21:46:32
가장 기억 남는 게 죄 뭐 먹었을 때....
울 아들 과거를 보는 듯.
잘 키우슈 ㅋ ㅋ
삐삐롱스타킹 2011-04-09 21:14:22
바쁜시간 쪼개서 매일 매일 열심히 잘했네요!!
저흰 겨우 주간계획쓰고 허덕이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세부적인것 까지는 진행을 못하고
읽은 책 제목쓰기 부터 조금씩 천천히 할려구요!! 에고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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