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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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둘째 낳기전까지 영어나라 선생이었어요
혹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어볼려구요
주위 어머님들은 저더러 선생이었는데
엄마가 해주지 왜 영어나라 수업을 받으냐고 하시지만
저와 함께 하는 것과 선생님이 와서 해주는 부분이 또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안 자신과 신념과 정성이 있었기에
우리 선생님도 울아이에게 잘 해주리라고 생각하고 영어나라를 한답니다.
음... 전요 영어나라 선생님 하는동안 타 학습지선생님과 나는 다르다 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대했답니다. (나만 그랬나? @_@ )
영어나라의 정말 재밌는 수업은 <start>랍니다.
정말 신나지요 - 아이들이 신나면 선생님도 신나요
(전 아직도 예전에 수업받던 아이들이 생각나요...후후)
현재의 magic은 프로그램 자체가 읽기를 가능케 하기위한 기초입니다.
그래서 월령이 어린 아이들은 좀.....
그리고 그거 아세요? 영어 reading이 너무 빨리 되면 listening이 조금 못해진다고 하던데... 여담이었구요
영어를 재밌게 한다는게 중요하지요
실제로 한솔에서는 24개월 이상이면 수업가능하다고 하지만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30개월 이후에 수업받으시길 권합니다. (경험상)
그래야 수업방식과 아이의 흥미유발등이 어우러져 효과가 배가되지요
울 kevin은 현재 37개월이고 저의 그런 경험에 의거하여 30개월까진 저와 그냥 영어로 놀았구요 동생생기고 나서 31개월 지나 시작했네요
단어도 꽤 알고 있는 편이지만 전 전혀 진도 빨리 나가달라고 하지않았어요
제가 보기에 영어나라를 하실적에 단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단어를 몇개 아는가는 중요치 않아요
그깟 단어는 단기간에 얼마든지 깨치는것이지요
단어를 배우는 수업이라면 저는 하지도 않았겠지요
문장으로 묻고 문장을 받아들이고 간단히나마 대답하고 문장으로 말하고...
단지 선생님께 문장중심의 수업 해주실것을 부탁하고...
아이의 현재 인지능력이나 상황등을 자세히 말씀 해주시는거 무척 도움 됩니다.
그리고 정말 생각있으신 좋은 선생님들 많아요
각각의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해주시고 회화도 많이 써주시리라 생각됩니다.
start수업을 할 경우
아이로서는 조금 아는것들이 나오니까 자신감 있어 합니다 (중요하지요)
우리집 거실 유리엔 영어나라 단어카드로 도배되어 있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문장을 이야기하지요
게임도 하고요
yummy yummy cake ! yumm yumm yumm!
yummy yummy shoes! no! no! no!
(요즘엔 yummy yummy mommy ! 냠냠냠! 이래요 후후)
참 그리고 재미나라 사이트도 이용하면서 재미있게 해준답니다. (좋아하더군요)
저는 전에도 주장했습니다만
어떤 교재든 나쁜 교재는 없어요
교재가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엄마가 이용해주셔야지요...
그렇지 않다면 몇백만원 짜리 교재도 무용지물 아닐까요?
문장으로 복습하시고 문장을 많이 써주시고... 하셔야겠죠
좋은 선생님 만나시길...
| [24-36개월]우리 kevin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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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evin맘 등록일 2002-12-04 01:12 조회수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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