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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학년 빨강반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4-12 09:55

조회수 1,828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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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이들을 독려해서 노트필기를 하고 계신가요?

쉽지 않지요? 아이들 마음대로 하게 두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요약과 핵심이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됩니다.

우리 눈에 완벽한 노트정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에 따라 무언가 기록해서 후에 기억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4학년 곧 한 반으로 합쳐질 듯 합니다.

시작은 창대하고 끝은 미비한 것이 캠페인이어요. ㅋㅋ

남은 사람들끼리 창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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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알 2011-04-17 21:02 

데니는..학교 갔다오면 " 계획표 작성하고 시작하자"라고 하면 책상으로가서...방과후의 계획표를 짜네요..

4학년이라 말귀는 알아듣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한마디씩 해줘야 한 눈 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하네요

습관이 되면 좋을것같아요..

28일 중간고사가 다가오네요....저희는 국 수 사 과 만 치다가. 4학년올라오니 영어도 시험을 본다고하네요..

사회 과학은 이제까지 따로 봐주지 않았는데...4학년되니 어렵던데..걱정입니다.
포차리 2011-04-16 01:50 

자세한 계획표는 주말에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매일 하고 있는 건요~

수학 문제집을 두장씩만 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하니, 항상 진도보다 아주 조금씩만 앞서갑니다.

그리고, 영어책 매일 읽고 시간재기...(북클럽4기 책도 열심히~)

학교숙제하기...주로 독서록과 일기...그리고 수학익힘책 풀기등입니다.

책읽기...등이고요~

 

앞으로의 계획에 추가하고 싶은건, 사회와 과학 노트만들기인데, 우선은 과학노트만들기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없어서~죄송하네요~

자주 들어와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쭈니어매 2011-04-15 22:06 

오늘 여기에 올리는 것 맞지요?^^

디지탈 담당인 울 신랑이 넘 바뿌신관계로

아날로그인 제가 할 수 있는게 넘 없어요..ㅠ.ㅠ 이궁....

댓글 다는거수 독수리타법이라 시간이 넘 걸려 자꾸 포기하게 되구요...

-변명이 넘 긴가요?^^;;

타자 연숩목적으로라도 열심히 댓글도 달구 해야겠어요~~하!하!하!

 

쭈니는 아침공부는 아직가진 잘 하구 잇네요~

눈높이 수학과 한자 풀구 가요..

한 10분이면 후닥 할 수 잇을거같은데 30분식 걸리는 걸 보면 속에서 불이 나지만

겨우겨우 불조절해가며 그래두 하는게 어디냐 위로하구 잇네요...^^

노트필기는.....

정말 감이 안 잡혀요...

애두 저두 헤매구 있으니 원.....

그래두 가느다랗게 끈잡구 다라갈랍니다~

내치치 말아주셔요~^^;;

즐건주말 보내시구~~

화욜엔 쬐금 진전된 모습으로 뵙길~~^ㅡㅡㅡㅡㅡㅡㅡ^
꿈다섯 2011-04-16 01:33:17
타자 연습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건 이런 게시판에 글쓰기나 채팅하기예요..
열심히 쓰시면 금방 실력이 늘걸요...ㅎㅎ..
엄마는 10분이면 끝날것 같아도 아이입장에서는 아닌가봐요..^^
포차리 2011-04-16 01:52:13
그래도 사실은 모두 매일 무언가를 하고 있는건 맞네요~
그런데,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만드는 건 정말 힘든 일 같아요.
저도 노트필기 전혀 감 못잡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가요!!!
티투알 2011-04-17 20:57:57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간다는게 너무 대견하네요..그것만으로도 칭찬해주세요...
엄마가 야행성이어서인지..아침에 뭘한다는 생각을 못해요..저두 아이두...본받아야하는 점이네요~
꿈다섯 2011-04-15 19:07 

매일 기록하는게 아니라서 올릴게 없을때도 있어요...

그럼...그냥 수다떨죠..뭐...

izzie는 문화역사탐방 갔구요..내일 오네요... 화욜날 열이 나서 걱정했는데..

물도 많이 먹고 푹 자고 쉬었더니 담날 말짱해졌어요...ㅎㅎ.

가서는 모르죠..내 눈에 안보이니....핸폰, 공중전화 다 금지시켜서...잘 다니고 있는지

궁금하기는 한데 알 도리가 없네요..

 

다녀와서 일요일은 벌초 다녀오려고 해요..

날이 좋으면 가는 길에 꽃구경을 할 수 있을라나....^^

 

담주부터는 중간고사 준비 들어가야 합니다..4월 말로 잡혀있는데 진도도 많이 못나가서

아마 담주부터는 콩 튀기듯이 진도나갈것 같아요... 우리는 그거 따라가려면 헉헉거리겠구요..ㅎㅎ.

 

3,4학년들은 1,2학년때보다 많이 바빠지기 때문에 진행표 기록하는게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실제 우리집에서도 그렇구요.. 2학년인 둘째는 학교갔다와서 반 쓰고 자기전에 반쓰고해서 매일

쓰는데 큰아이는 짬이 잘 안나네요... 노트필기 하나 하려해도 공부하면서 해야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필기하는 습관은 꼭 해야할것 같아 열심히 진행해 보려구요..

 

다른 님들의 얘기도 듣고 싶어요.. 어떻게들...진행하는지...^^
티투알 2011-04-15 19:23:25
네....3,4학년이되면서..2학년때까지와는 다른걸 많이 느껴요...데니는 담임선생님이 수업중에 필기를 시켜서.따로 필기시간을 내지않아도 돼서 그건 좋더라구요.
데니는 입학할때부터 수학틀을 잡는데 신경썼어요..그래서 지금은 학교갔다오면 일명 '엄마숙제'(수학숙제)를 당연히 하는 걸루 알아요...그래봤자 20분도 안걸리는 숙제지만....
엄마숙제하고, 학교숙제하고, 그리고 얼마전에 시작한 영어를 합니다..엄마표영어라 했다안했다하지만..북클럽에 가입하면서 꾸준히 해보려구해요
데니의 수학은...
학교진도 - 점프왕수학으로 복습(심화) : 1학기수학은 3학년겨울방학에 한번 했어요..
2학기 선행 - 쎈수학
서술형문제 - 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 : 이 문제집은 문제 하나하나가 정말 좋은걸 느끼네요..학년 이 올라갈수록 더....근데 3학년까지는 괜찮았는데 4학년부터 틀리는 문제가..많이 늘어나네요..ㅠㅠ
창의력문제 - 팩토..단계별로 꾸준히...지금 3c 하고있어요..

매일 4권 다 풀지는 못하구요...월 수 금은 왕수학이랑 팩토 화 목은 센이랑 문제해결의 길잡이를 해요 장수도 한장 또는 두장씩...
그래서 실제로 하는 시간은 20분 걸리나???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합니다..
그외에 수학관련책을 계속 사주었어요...
한 예로 ..방정식에 관해서 주구장창 설명해줄때는 못알아듣더니...책을 읽고는 어느날 저한테와서는 설명을 해주네요.."엄마 방정식은...."하구요..
그래서...수학관련책을 꾸준히 사주는 편이예요....
수학은 습관이 잡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영어는 이제 시작이라...저두 깜깜하네요....ㅠㅠ
쭈니어매 2011-04-15 22:13:03
문화역사탐방을 1박으로 가는군요~
아이들은 참 재미나겠어요..^6
저희동네에도 박물관수업팀을 짜는 친구들이 많아지던데...
해야할게 넘넘 많네요~~^^;;
벌초 잘 다녀오세요~~
멋진 꽃구경두 하시길~~`^^
수다맘 2011-04-15 23:17:48
꿈다섯님 맞아요 3,4학년 되면 완전 달라요.
아이들을 어찌 마음대로 할수 없는 지경이되고.....

우리는 중간고사 없어지고 수시로 봅니다. 과목별 단원평가
저는 공부를 늘 해야할거 같아서 싫은데 큰 아이는 이 방식이 좋다고 합니다.
며칠 몰아서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서그런가 봐요.
우리는 일주일치 계획 짜고 체크만 합니다. 지키기도 바쁜데 어찌 매일 점검하고 쓰나요??
꿈다섯 2011-04-16 01:30:43
티투알님...아이가 너무 열심히 하네요..우린 그렇게 많이 못해요...ㅎㅎ..
안그래도..수학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엄마아빠 안닮았나봐요...우린 둘다 수학을 좋아했는데
아이는 안좋아하네요..ㅎㅎ.
쭈니어매님..어제 떠난거라서..2박 3일이구요.. 학교에서 4학년부터 단체로 가는거예요..^^
백제문화권으로 갔어요..공주, 부여쪽으로....
수다맘님...이번에 다 바뀌었는데..여기는 그런말이 없네요..
그냥 원래 하던데로 하려나봐요... 작년에 교장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올해부터 시험이
좀 어려워졌어요..일단 단원평가가...^^;;
예전에 너무 쉬웠다고..어렵게 내라 했다고....이번에 사회 단원평가 보는데도 공부 하고 갔지만
시험이 좀 어려웠다고 하네요...미리 공부 안하면 점수가 어느정도 나올런지...ㅋㅋ..
우리집도 일주일 단위로만 계획표 짜요... 일주일에 한번...추가로 사회노트필기만 해보려구요..^^
희서맘 2011-04-15 18:04 

저는 이 글 자체를 보질 못했어요...ㅠㅠ

노트로 만들어서 해 볼까봐요,,

그냥 프린트로 하니까...낱장이 되어 간수하기 쉽지 않네요...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서뤼...ㅠㅠ

암튼..담주에는 지대로 한번 해 볼라구요^^
꿈다섯 2011-04-15 19:09:30
저도 담부터는 사회 노트필기는 그냥 노트에다가 하려구요...
예전에 사회노트필기하려고 스프링으로 된 줄공책 사놨었거든요... 한번은 프린트 뽑아서 해봤는데
특별한 폼이 있는건 아니어서 앞으로는 그냥 공책에 하려구요..
^^
포차리 2011-04-16 01:54:28
저도 처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변명이지만, 아이가 시간이 너무 안나는게, 첫번째 난관입니다.
노트필기를 해본적 아이에게 어디부터 어떻게 요령을 가르쳐야할지도 난감하고요.
저도 이번 주말에~열심히 뭔가 결론을 내야할 것 같아요~
희서맘님도 홧팅!!!입니다.
기환맘 2011-04-17 14:24:07
저도 폼대신 노트한권 만들었어요.. 사회 과학만 하구요..
첫날엔 사회하는데..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것 한줄만 적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정말 한줄적었네요..ㅋㅋ
자기주도 학습... 어렵네요.. 혼자서 요약하는걸 안해본 아이이니..어떻게 해야하는줄도 모르고..
한줄 한줄 늘려갈수있음 좋겟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은 이렇게 한줄씩 해 나갈려고 합니다..
쭈니어매 2011-04-13 20:19 

저 하루 늦게 들어왓어요~~^^;;

죄송...

자꾸만 저의 맴을 시험하는지 프린터기두 안되구, 사진기 연결잭두 없어지구....ㅠ.ㅠ

이번주엔 월용레 소풍다녀오구 오늘부터 이번주 내내 단원평가네요..

점수에 민감해지지 않으려구 애쓰는 중입니다..^^

쭈닌 아침에 눈높이 숙제하기를 목표로 잡았어요..

아직가진 잘 하구 있답니다(5일째..ㅋㅋㅋ)

교과 정리는 아직 제가 감이 잘 안와서요...

자구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배우고 잇답니다...

쫌만 기둘려 주세요~~~~

죄송죄송...^^
심바 2011-04-13 21:23:24
ㅋㅋㅋ 다들 자신만의 스타일 찾느라 탐색하고 있나봐요...
그래서 조금 조용한 감도 있구요...
그래두 일단 쭈니는 목표 잡았네요...
금방 자리 잡히겠네요...ㅎㅎㅎ
희서맘 2011-04-15 18:06:12
그러게요.단원평가가 참 많아요..
정신없이 매일 시험만 보는거 같아요...ㅠㅠ
내일은 사회시험본다고 하네요...ㅠㅠ

그러게요..쭈니가 잡은 목표..꼭 이뤄내길...~~
꿈다섯 2011-04-15 19:10:52
저희는 아침에 연산을 하고 가는데요..기탄 2장정도..
그나마 못할때가 많아요...^^;;
늦게 일어나면 못하고... 또 일주일에 두번은 오전에 합창반 연습이 있는데 일찍 가야해서
못하고...결국 일주일에 3번정도 하게되네요...^^
티투알 2011-04-13 20:14 

데니는 방과후 시간 계획 세워서 생활하기를 진행하였어요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였나봐요..이번주는 우리학교도 과학의 달이라고..

그림도 그리고 과학경진대회다 뭐다해서 많이 어수선했어요.. 영재반수업은 취소되고 대신 행사에 무조건 참석해야된다고해서 오히려 더 바쁘게 보냈네요

시간표를 짜보니..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도있고, 빨리 끝나는 것도 있다면서...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예요...

노트필기는 홍박샘 말씀처럼 스스로 터득해야할 것같아 잔소리 안하고있어요..

국어 사회 과학 세과목, 그리고 중요한것 표시하기 두 가지 팁만 주었어요

샤프도 안쓰고 연필밖에 모르던 놈이..형광펜도 챙겨가보고, 볼펜도 써보며 나름 노력하는 걸 보니

웃음이 나네요...

차차 나아지겠지요..내용을 읽어보면 나름 정리한 것같은데...전체적으로 어수선한것은...

글씨.....글씨때문이겠지요.....^^

 

저희는 평일(월...금)은 정말 열심히 각자의 생활에 충실하고 주말(토, 일)은 무조건 놀기를 1학년부터 해온지라..주말에는 절대...저~~~얼때..!!! 책상 근처에도 안가요...대신..주말에 신나게 놀려면 평일에 다 해놔야한다~는 반 조건이 있으므로...그래도 좀 할려구해요...^^
심바 2011-04-13 21:22:11
주말에 절대 놀기.... 넘 좋은데요... 어른들도 그러잖아요...주중에 열심히 달리고 주말엔 완전히 푹 쉬어줘야 월요일이 상쾌하죠...
그런 면에서 데니는 확실한 재충전이 되겠네요...
형광펜에 볼펜까지 챙기는 기특한 데니 칭찬 많이 해주셔요...
티투알님 말씀처럼 지금은 처음이라 어수선 하겠지만 정말로 몇개월 돌아보면 놀라운 발전을 보게 될꺼에요... 티투알님 그리고 데니 화이팅...^^
희서맘 2011-04-15 18:07:05
우리도 그래요..
주말은 아무거나 하기..자기가 원하는거 하기.
즐겁게 노는 날도 있어야 공부하는 날도 있을테니까요..^^
꿈다섯 2011-04-15 19:11:39
열심히 하는 모습이 표에서 확연하게 느껴지네요..
시간까지 써가면서 매일 기록하는거 쉽지 않던데..대단해요.
아이한테도 쑥의 이모들이 칭찬 많이 한다고 전해주세요..^^
하이디맘 2011-04-13 09:03 

남은사람끼리 창대하면됩니다.~~에 웃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노트요점정리를 많이 시키나봐요.

작년부터 요점정리노트라는 걸 쓰던데...

물어봤더니 선생님이 그대로 불러주신데요.

불러주시는 걸 받아적는 것도 나쁘진 않지요.

계속하다보면 스스로도 할 수 있겠다 싶어집니다.

하이디는 담임샘께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으로 사회노트정리를

해보겠다고 허락까지는 맡았답니다.

어찌 해오는지...기다려봐야지요...
꿈다섯 2011-04-13 09:16:02
하이디맘님..방가~~~~

큰애학교도 올해부터 smp수첩이라고 다이어리 하나를 나눠줬답니다..(정확히 말하면
나눠준건 아니고 강매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자기 꿈과 계획등을 쓰라고 하는데 웬걸... 맨 뒤 주소란에 반친구들
주소만 가득합니다..ㅎㅎ. 그냥 시중에서 파는 다이어리랑 비슷하던데...
거기라도 일일계획 세우고 실천하면 좋겠다만... 일단 가방에서 잘 꺼내지 않으니^^;;
일주일 계획은 만들어서 벽에 붙여놓고 있으니 이제 수첩에다가는 뭐라도 조금씩
적으라고 해야겠어요.. 학교에서 검사한다는데...ㅎㅎ..
하이디는 워낙 똘똘해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불러주는걸로는 성에 안찰걸요~~ ^^
알아서 잘 하는 아이니까....기대됩니다..하이디가 해오는 사회노트정리~~
꼭 보여주세염~~~~
오늘은 둘째 도서봉사 날이여요..
하이디맘님도..즐거운 하루 되세요...^^
희서맘 2011-04-15 18:08:58
우리는 비밀 일기장이란걸 2학기부터 하신다고 합니다...
절대 다른 사람 볼수 없는 일기장..사실 어떤 글을 쓸지 무지 긴장되더라구요..ㅎ

저도 하이디의 사회노트정리 기대하겠습니다..^^
기환맘 2011-04-12 18:51 

우아... 정말 요약을 잘 했네요.

울 아들래민 적는걸 싫어하는데.. 살살 꼬셔서 한과목이라도 해봐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엄마가 적습니다.

아들래민 불러주고..ㅋㅋ  완전 뒤바뀌었죠..^^

사회와... 과학과목은 큰 도움이 될것같은데..

다시 살짝 들이밀어봐야겟네요. 아들래미 수학공부 하는사이에 살짝 들어왔네요.
꿈다섯 2011-04-12 21:36:27
기환맘님...사회와 과학은 열심히만 하면 노트정리하는게 도움이 될것은 같아요..
다만...이게 꽤 시간이 걸리네요...요령이 아직 없어서 그러겠지요?/ ^^
기환맘 2011-04-14 14:58:48
네.. 어제 살짝 이야기 했더니..yes!! 하네요..ㅋㅋ
사회 과학은 시간표에 있는 날... 그날 배운걸로 조금씩 적자고 했더니..
수긍을 합니다.. 사실 어제 단원평가에서 동서남북을 헷갈려서 틀렸다고 하더니..
이게 직방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주네요..^^
꿈다섯 2011-04-12 17:45 

오늘은 무지 조용하네요..

아이가 학교갔다오면 직접 올리게 하려고 했는데... 열이 난다고 해서 (재보니 38도네요)우선

재웠습니다...잘 안아픈 아인데...목요일날 학교에서 고적답사 떠나는데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많이 재우고 푹 쉬게 해야겠어요.

자는동안 제가 올립니다.. 지난 일요일날 주간계획표, 그리고 사회1-1단원 간단정리했습니다.
홍박샘 2011-04-12 18:31:30
에구 아프구나. 요즘이 감기 잘 걸리는 철이죠.
매년 반복되는데도 아이가 아프면 늘 걱정이니
자식 키우기에는 연습이 없나봅니다.

꿈다섯님, 3, 4학년이 영 활기가 없어 걱정이어요.
꿈다섯님처럼 리더스팀 해본 분이 많이 않은 듯해요.
아무래도 소수 정예로 가야겠습니다.
자리잡힐 때까지 힘 좀 기울여주세요.
혹여 만날 기회 있으면 아주 맛난 거 사드릴게용~
하이디맘 2011-04-12 21:03:02
지금은어떤지요
열은좀내렸는지
일교차가심해서그런가봐요
밤사이깨끗하게나았으멵좋겠어요
클라라벨 2011-04-12 21:05:13
아이가 아파서 걱정이시겠어요.
저희도 중간고사인데 시험공부는 안하고 낼 과학의 달 행사 글짓기며 그리기 어떻게할까 이야기나누다가 우주인 이소연언니 우주생활동영상을 찾아 한참 보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지금 과학상상화 밑그림그린다고하는 사이 잠깐 들어와보았어요.
서정이가 주간꼐획도 잘 짜고 요점정리 참 잘했네요.저희집도 스스로척척표라며 우선은 며칠 따라쟁이를 하고 있는데 스스로 플랜위주보다는(-아직 이건 좀 어려워요..)자기점검표 수준이예요. 그래도 스스로 체크하니 엄마에게 담에 뭐해?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근데 중간고사가 다가오니 몇개는 생략하고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오늘같은 날은 학교숙제로 다른게 많이 생략~저희집은 나중에 대기로 따라갈께요. 얼른 서정이가 쾌유하길 빌어요.^^
꿈다섯 2011-04-12 21:35:06
홍박샘님...감사합니다..맛있는거 사달라고 쫓아댕겨야지...ㅎㅎ..
게시판이 활기차야 아이가 잘 하고 있는지 한번더 부추기게 되는데... 오늘은...이상하게
썰렁하네요... 그리고 3학년이상 되면 학교수업도 갑자기 늘어나고 공부량도 많아져서
계획표 작성하려고 시간내는게 쉽지가 않는것 같아요.. 다들..조금씩 익숙해지겠지요..^^

하이디맘님...아까 낮잠자고 일어나서 저녁먹고..띵자띵자 놀다가 독서좀 하고 있어요.
아직 열은 좀 있는거 같은데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어요.
환절기에 아이가 아플수도 있죠..다만...목욜날 백제고적답사 가거든요..2박3일로..-.-
오늘 자고 나면 좋아지겠죠..^^

클라라벨님...여기는 다 끝났어요... 과학상상화..나름 잘 그렸다는데..모르죠...
울 집안이 아빠닮아서(?) 미술솜씨는 좀 없는편이거든요..^^;;

돌쇠맘님..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돌쇠맘님은 옆집 언니같아요..^^*
만권독파 2011-04-13 09:36:00
하루 자고 오늘 서정이 열은 떨어졌겠지요. 잘 안아픈 친구라 자고 나면 열도 금방 떨어질 거 같은데요. 그리고 낼 답사간다는 생각으로 병을 이겨낼 것 같은 생각들어요.^^
이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닉넴 거창하게 바꿔놓고 주변만 맴돌고 있어요.ㅎㅎ
저 승아서아맘이어요.
사회는 저도 정리해보고 싶은 맘이어요. 등고선이니 축척이니 낯선 용어들이 많아서, 용어 익숙해지자는 차원에서요...근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꿈다섯님 두아이와 화이팅!!!
심바 2011-04-13 10:09:55
아이고... 아이가 아플때는 엄마가 더 아프죠...
꿈다섯님두 꿈다섯님네 서정이두 얼능 낫길 바래요..
아파두 저렇게 깔끔하게 계획세우고 요약정리하는 거 보니 대견하네요...
꿈다섯 2011-04-13 10:15:23
승아서아맘님...아이디가 무서워요...ㅎㅎ..
전 승아서아가 다정하고 더 좋은데...^^
서정이 오늘은 열 내려서 기분좋게 학교 갔어요... ^^
심바님..걱정해주셔서 감사...
계획표랑 사회노트필기는 주말에 했던거구요..어제는 잠만 자고 놀았어요..ㅋㅋ..
아...짐도 쌌구나... 캐리어에 짐은 벌써 싸놨어요..^^;;
티투알 2011-04-13 19:53:56
사회정리한걸 보니..4학년이군요...울아덜과 같은 내용이 보이네요..어쩜 정리를 너무 잘했어요
칭찬 듬뿍 드려요~
학년은 한학년 올라갔는데...3학년과 4학년의 차이가 엄청난것같아요..
3학년까지는 무난했는데..4학년돼니..헥헥 거리네요..
빈둥빈둥거리며 침대에서 책이나 읽고 싶다는 아들의 말을들으니..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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