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먼저 임신을 축하드려요^^
그리고 대 환영하구요.^^
내년 3월이 예정일이시라구요?
3월이면 산모가 몸조리하기두 좋은 달이네요.
늦깍이맘님... 정말 좋은 엄마시네요.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태교로 준비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태교용 책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늘 자장가로 추천할때나 엄마가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하는 책인데요.
지금 들으신 음악과 함께 읽어보시는 LOVE YOU FOREVER라는 책이에요.
쑥쑥몰에서 공구 할때 샀는데 지금은 둘째 아이랑 낮에 놀때 테입을 틀어
같이 듣고 있답니다.
저는 아래의 글에서 많이 울곤 했는데..
아이가 아기였을때부터 아니 어쩜 뱃속에 엄마랑 함께 하던 그 순간부터
엄마는 사랑의 자장가를 불러주기 시작합니다.
아들이 두살,말썽꾸러기 아홉살,사춘기 십대를 거치면서
엄마는 너무나 속이 상하면서도 아이를 키우면서 늘 사랑의 노랠
불러주지요.그래도 사랑한단다...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러다 나이가 든 엄마는...흑흑..더이상 자장가를 불러줄수가 없지요..
너무나 나이가 들어 아프기 때문이지요..힘없이 불렀을 노모의 자장가를
생각하면...
Well, that mother, she got older.
She got older and older and older.
One day she called up her son and said,
"You'd better come see me because I'm very
old and sick."
So her son came to see her.
When he came in the door she tried to sing the song. She sang: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But she couldn't finish because she was too old and sick
에궁..혹시 이것두 태교용으로 좋지않을까해서..권하는데요.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의 도움 글도 있겠지요.
그리고 태담용 책은 제 멜로 보내오는 싸이트가 있는데요.
정말 유익하더라구요.★여기별을 누르시면 한울림으로 갑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래요.
주말 자알 보내시구요~~~~~
햇살엄마님의 글입니다.
> 저는 늦깍이 엄마예요..
> 내년 3월이 에정이구요.. 우리아가별명은 햇살이랍니다..
> 쑥쑥에 들어와본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인사를 드리기는 처음입니다..
> 여기계신 엄마들로부터 자극을받아서 요즘엔 태담도 영어로 하고 있거든요..
> ( 사실 영어는 잘 못해요.. 하지만 노력하는중이죠..^^)
> 노래도 하루에 몇번씩 불러주긴하는데.. 책을 읽어주고 싶거든요..
> 태교에 좋을만한 영어 동화책 한권추천해주세요..
> 두세권정도 구입하고 싶은데..
> 그리고 평소에 아가에게 할수있는 태담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하하~* 초면부터 제 부탁만 늘어놓았네요..
> 하루에 한번씩 들르게 되는곳이라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았답니다..
> 반갑게 맞아주실거죠? ^^
우리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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