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왜 내가 길묻는 외국인들을 도와주고 싶냐고ㅋㅋㅋ

글쓴이 직장맘

등록일 2007-05-28 09:16

조회수 1,465

댓글 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5208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지금 출근하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일단 한숨돌리고 휴우~~~

월욜 아침이라 늦을까봐 부리나케 걸어왔습니다.

제가 시계와 핸펀이 없는 관계로 항상 시간도 모르고 부랴부랴 옵니다.ㅋㅋ

 

오늘은 지하철 내려서 걸어오는데, 외국인 2분이 젊은 남성분한테 길을 묻고 있더군요.

저야 물론 시간이 없어서리(?) 도움을 주지 못하였으나(이건 뭔 팡당한 소리...사실 저 과묵합니당 ㅠㅠ),

정말 오늘은 웬지^^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이 근처 위치를 찾을 터이니 어딘지는 알 수 있을 거고,,,

May I help you?

I can't speak english well, but i want to help you.

오면서 막 이러고 중얼거렸습죠. 아~~콩글리시 한번 해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정말 I'm late 였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었다는 것.

 

사실 하고 싶은 말은요!

저 영어 진짜 못하거든요. 특히나 입에서 나오는 영어라고는 "이름이 뭐니, 몇살이니, 일어날 시간이야' 뭐 이런 수준입니다. ㅠㅠ 

 

그래도 영어동화 틀어놓고, HBHM 틈틈이(또는 간간이) 외우고, 기냥 이것저것 아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감이라는게 조금 붙었나봐요.

외국인 앞에서 도망치고 싶은 맘보단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든 것 보면요.

 

근데요 요즘은 애한테 해주는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바쁘고, 시간없고, 귀찮고, 다음에 하자 하면서,,,

정말 동화책 한권 안읽고 보내는 날들이 쭈욱 이어지고 있어요.

이러면 안돼! 하면서도 내일부터 내일부터 이러면서 소중한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냈어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겠죠?

부족하지만, 조금씩이라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쑥쑥맘님들 저 좀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짱 2007-05-28 14:32 

응원 해드릴께요. 아자자 홧팅!!!

소중한 하루하루가 쌓이고 일년이 되고 이년이 되고.. 쭈욱~ 흘러 그게 아이들 실력으로 쌓이는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하루하루에 충실해야겠더라구요..

오늘은 그냥 안해도 되지~ 하면 그게 일년동안 안하게 되고 ㅜㅜ;

이렇게 여기 게시판에 지금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셨으니 이제는 정말 하루하루 열심이실것 같네요 ^^

다시한번 홧팅!!^^(저도 열심히 할게 참 많은데~^_^)

헌트 2007-05-28 11:28 

뭐~~저와 같은 수준 만나서 반가워요~~ㅋㅋ

같이 노력하고 앞서가는 행복한 맘들 되자구요

님의 노력 ! 한수 배우고 갑니다~~

Floral 2007-05-28 11:12 

정말 책을 쌓아놓고 읽어주던 열정.. 지속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쑥쑥에 오면서 엄마들의 열정과 부지런함에 영감충전하고 다시 현실로 간답니다.

바쁘고, 시간없고, 귀찮고, 다음에 하자...

ㅋㅋ 저랑 정말 비슷한 멘트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

 

희서맘 2007-05-28 10:46 

당연히 지금부터 하시면 되지요...

직장맘이시군요..저도 그렇습니다...

퇴근하고 들어가면 파김치가 따로 없지만...

내 아이를 위해...책 한권이라도 꼭 한권씩 읽어주세요...

그리고 힘내셔요...화이팅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1460

 아이를 키우는 엄마

[13]  답글 1개 ▼
somebody.. 2007/05/28 2,889 8
31459

 Whose baby am I ? 읽고 있네요 ^^

[4]
jasica 2007/05/28 1,706 1
31458

 런투리드 책꽃이 이제야 만들었네요ㅠㅠ

[7]
제시카 2007/05/28 2,366 0
31457

 왜 내가 길묻는 외국인들을 도와주고 싶냐고ㅋㅋㅋ

[4]
직장맘 2007/05/28 1,465 0
31456

 41개월 영어 교육 어떻게 해야 할지?

[3]
정현맘 2007/05/28 1,676 0
31455

 31개월 뭘 더 해볼까요..

[3]
건이맘 2007/05/28 1,570 0
31454

 ort-cd구해요...

[2]
개운 2007/05/28 1,572 0
31453

 바비의 공주와 거지 대본 구할수 있나요?

줄리맘 2007/05/28 1,301 0
31452

 ort 좀 알려주세요..

[3]
건이맘 2007/05/28 1,665 0
31451

 ort다음으로 런투리드 어떨까요..꼭 조언좀...

[2]
우진맘 2007/05/28 1,808 0
31449

 바쁜 엄마아빠를 위해..

[29]
희서맘 2007/05/27 3,360 10
31448

 소개 -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채널

[7]
히플러 2007/05/27 2,185 5
31447

 정동빈교수님 아시는분...

[2]
램넘트 2007/05/27 1,464 0
31446

 영어신문 소개좀...

이은정 2007/05/27 1,290 0
31443

 7세남아 첫영어로 공부or귀열림

[2]
갈팡질팡.. 2007/05/27 1,984 0
31442

 품앗이에서의 가베 (리플 절실)

[2]
겸이맘 2007/05/27 1,569 0
31441

 14개월된 우리 아기 이제 시작합니다..

혜원맘 2007/05/27 1,358 0
31440

 영유 오후반? ybm 홈스쿨?

하영맘 2007/05/26 1,550 0
31439

 유나맘!!!! 방송 축하드려요!!!!

[10]
ora89 2007/05/26 2,241 3
31438

 hooked on phonics 문의드립니다

[3]
단추수프.. 2007/05/26 1,7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