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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영어책 듣기를 별로 많이 못 했어요

글쓴이 해바라기

등록일 2011-05-18 19:25

조회수 1,43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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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제니에요.

그 동안 제가 게으름을 좀 피워서 영어책을 잘 못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영어책을 열심히 듣기로 결정했어요.

영어책을 많이 들어서 발음이 아주 좋아지면 엄마,아빠랑 외국에 해외 여행을 가서 외국인 친구랑 대화도 할 거에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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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2011-05-19 16:46 

어므, 제니야~ 봉봉이모가 이제야 글을 봤어~

응원 많이 할게 ~ 열심히 해~ 넘 보고싶어♥
해바라기 2011-05-19 13:48 

여러 이모들,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으로 힘게이지가 꽉 찼어요.

이제부터 좋은 일이 있으면 글로 올려서 많이 많이  알려드릴께요!

제니올림
주니랑 2011-05-19 08:42 

제니 멋지다~

스스로 열심히 하기위해 여러사람들에게 자신의 결심을 발표하는거

아줌마도 못해봤거든.

오늘 결심이 제니가 힘들어질때 큰 힘이 되어줄거야~

 

중간중간 제니가 어떤책을 듣고 있는지 쑥에 올려주렴~

옆에서 많이 응원할게~

제니 화이팅!!!!
해바라기 2011-05-19 12:02:32
주니랑님..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가 읽는 부분은 꾸준히 유지를 하고 있는 중인데,
듣는양이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오며가며 눈치 준것이 있어서 그런지 어제는 결심을 했나 봅니다.
이번에 결심한 부분.. 착실하게 지켜주길 바라며, 주니랑님도 지켜봐 주셔요^^
하이디짱 2011-05-18 22:33 

아...반가운 제니양....

열심히 해서 엄마 아빠랑 외국여행을 가면 당황하지 않고 잘하겠네.

제니는 꼭 할 수 있을거야.

아주 장한 결심을 했어.

기특한 제니..

이모도 열심히 응원할게..화이팅.
하이디짱 2011-05-18 22:33:45
하이디맘이었어요....쓰고 보니 딸래미아이디네요..
해바라기 2011-05-19 11:58:10
세심한 하이디맘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이래저래 바쁘다고, 쑥 눈팅만 살짝씩만 하고,
댓글도 못달고 지냈어요.
당분간 요 추세 그대로 이어질것 같은데.
그래도 자주 들어 오도록 할게요.
이번에 하이디맘님 응원의 힘을 받아..
딸내미. 공개적으로 한 약속, 잘 지켜낼거라 믿습니다.^0^
빨강머리앤 2011-05-18 21:39 

어머. 제니야. 너무나 기특한 결심을 했구나!!!!!

엄마 아빠랑 해외여행 가서 자유로이 주문도 하고 쇼핑도 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면 너무 근사할 것 같아.

아줌마가 작년에 미국에 두 달 다녀왔는데

별 것 아닌 말들도 어찌나 말하기가 힘들던지 아주 힘들었거든...

왜냐하면 ... 아줌마는 영어를 많이 듣지도 않았고 영어로 말도 별로 안해봤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제니는 아직 어리니까 너무 많은 가능성이 있네... 아휴~~~ 부러워라...

당연히 응원을 해주마!!!

제니 화이팅!! 담에 엄청 많이 읽고 들었다고 자랑하는 글도 올려주렴!!!
해바라기 2011-05-19 11:55:54
빨강머리앤님~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듣는 양이 상당히 부족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아이가 어제 저녁, 어떤 결심을 했는지~~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네요.
저도 잔소리 조금씩 줄이고,
공개적으로 결심한 약속, 잘 지킬수 있도록 지켜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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