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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처음글이네요. 고학년 발음교정 문의좀...

글쓴이 세마리곰

등록일 2011-05-20 11:57

조회수 1,4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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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월정도부터 엄마표로  부지런하지는 못하고 그냥저냥 하고  있습니다.  (반성 ㅜㅜ)

4학년이니 1년반 정도 된경우인데요. 울 딸은 아주 느리게 가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이제서야 영어책을 읽기 시작해서 ort 5단계 읽고 이제 6단계 들어갔는데요. 

영어를 아주 좋아하지고 않고 해서 하루에  cd 읽고 따라 읽기 1권만 하고 있어요.

예체능 학원땜에 시간좀 부족하기도 하구요

 

이 애가 책 읽을때 아는 단어가 많지 않으니 비스무리한 단어로 읽고 있어요. 제가 계속 단어 지적을 하니 그냥 자기가 cd듣고 들리는 대로 발음하겠다고 저보고 그냥 있으라네요.   ㅠㅠ

근데 제가 보기엔 아주 집중해서 듣지도 않고 그냥 비스무리하게 발음하는거도 있거든요. 암튼 자세가 좀 그래요....

 

저학년이면 그냥 많이 듣다보면 나아지겠지 하겠지만 4학년인데 ... 하는 마음이 있어요.

여기애들 수준이면 ort 6단계도 많이 늦는것 같지만 우리애 그릇이 그러니 천천히 오래가자 싶어 마음은

비웠는데 4학년이 발음을 정확히 안 읽으니 좀 화가 나더라구요.

 

dvd보고 흘려듣기 대체로 하고 있는데 ...1년 반 동안 해도 좀 느린 아이구나 싶어요. 저도 열성은 아니라서 쩝..    학교 영어는 어려운것은 아니니 듣기평가뭐 그런것은 괜찮은데 단어시험은 반타작정도예요.

그래도 단어암기는 일부러 시키지는 않고 있는데  이제 좀 시켜야 될까요?

학교 단어시험이 어려운 단어는 아니잖아요.  

아 ~~ 언제 영어책을 알아서 찾아서 볼까요???  다행히 영어를 싫어하지도 않아요 .이거에 만족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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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이 2011-05-21 12:23 

에고 답답한 엄마 여기 또 있습니다.  6학년 여자아이인데 동생(4학년 남자)과  시작한지  방과후 1년 하고 엄마표 1년 한 것이 전부인데 어쨌든 발음부터 시작해서 읽는것을 보면 속이 터집니다.  웅얼웅얼 무슨소리인지  평소에는 소도 잡을 만큼 목소리 큽니다.  학원다니라고해도 싫다고 하고  혼자하라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사춘기가 와서 더 힘이 듭니다.  앞으로 1년만 내가 잘 버텨서  중학교때는 꼭 학원을 보내야지 벼루고 있습니다.  정말 애마다 받아드리는것이 천지차이라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느리게 가기로 했습니다.  큰딸아이(고3)를 키워보니 일찍시작했다고 잘하는것은 아니드만요. 학원보냈다고 해결 다 되는것도 아니고,  초4학년이면 천천히 가도 늦지 않습니다.  서로 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  

literacy 2011-05-20 22:13 

엄마가 옆에서 지적하시는 건 좀 자제를 하시는게 좋을 듯해요..그래도 애가 오디오에 충실하게 발음하려고 하니 좀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하지만 정확한 발음을 받아들이고자하는 분량이 너무 많으면(그냥 흘려듣는 것 말구요.) 좀 힘들 수도 있을 듯해요. 그래서 얇은 리더스 책 같은걸 정확히 읽게 연습시키는게 어떨까 싶어요.. 하지만 이때도 엄마는 개입을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애들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사춘기 이전에는 자가수정 능력이 뛰어나서.. 듣고 따라하는걸로도 엄마보다 훨씬 좋은 발음을 구사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인들이 취약한 사운드는 좀 귀기울여  들으셨다가.. 만약 어떤 특정 발음(예를 들면 f, th, s, r..)에 문제가 느껴지시면 그런 단어들만 집중 훈련을 시키셔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한하루 2011-05-20 21:47 
학교 영어 시험이 어렵지는 않고 단어수준도 얼마 높지는 않으니, 그 정도는 좀 잡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5학년 되면 또 문장 수준으로 읽기,쓰기도 늘어나는데 사이트워드나 쉬운 단어 정도는 알고 있으면 더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발음문제는 파닉스 리더 같은 걸로 읽기 연습을 시켜봐도 좋을 듯 해요. 저도 요즘 저희 아이 시켜볼까 생각중이거든요. 파닉스는 왠만큼 떼었는데 읽을 때는 대충 찍어 읽으려는 습관을 좀 고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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